Рет қаралды 2,304
이제는 누가 뭐래도 봄입니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과 바람과 하늘과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들.
봄입니다.
계절은 거짓말도 없고 함부로 다가오지도 않지요.
때가 된 것입니다^^
집 마당을 드나드는 루나가 임신을 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래보입니다^^
몸이 많이 커지고 배가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식사량이 엄청나게 늘었지요.
루나가 새끼들을 건강하게 잘 낳아서 따뜻한 봄날
예쁜 가족 이루어 맛있는 밥 먹으러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서서히 활동시기가 많아지는데 저는 봄과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걷기도 좋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기분이 좋은 날씨지요.
이제 더 이상 떨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환전기에 건강만 조심하면 될 일이지요^^
#고양이, #길냥이, #CAT, #길고양이,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봄,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