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이삿짐 나르는데 아빠가 "머슴도 밥은 먹이고 일 시키더라" 이러셔서 급하게 짜장면 시켜드림ㅋㅋ

우리 아빠는 항상 “이럴줄 알았으면 나오기전에 밥 먹고왔지~” 하시는데 ㅋㅋㅋㅋ

쓰는놈 따로있고 치우는놈 따로있다는 말 울엄마가 방 청소할때 하는말이닼ㅋㅋㅋㅋㅋㅋ

동네 아저씨랑 밥먹는데 식당에 찌개가 나왔는데 미지근해서 하는 말이 “무슨 찌개가 얼음장이여~”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

뭐지 숏츠에서 누가 충청도에서 운전면허 도로주행 연습중에 옆으로 계속 붙으니까 옆에 선생님(?)이 "아는 아저씨여? 창문 열어줘?" 이랬다는데 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우리아빠 층청도 토박인데 아빠 말버릇이 "가만이쓰봐"임

이젠 하도 유명해져서 거부없이 연기해주시는게 뽀인트

오늘 거래처 사장님이 물건을 10개 가져오셔야하는데 8개 가져오시더니 (챙기는사람보고) 하시는 말씀이 '(박스에)자리도 있는데 왜 덜챙겼을까' 그러시더라구요ㅋㅋ

첫마디마다 가마이써봐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충청도 유머 넘 좋아요. 예전 인터넷에서 본글. 지하철 앞자리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본인도 모르게 손전등 모드 핸드폰 불빛 나오게 하고 앉아있자 앞에 서있는 아저씨왈.. "아이구~곧 심봉사 되것네. 아이고. 내눈.." 아가씨는 얘기 듣고 창피해서 허겁지겁 내림 ㅎㅎ 이아저씨도 충청도 일듯 ㅋㅋ

층청도에서 112 신호위반 포스터 “그렇게 급하면 어제 오지 그랬슈” 🤣

ㅋㅋ 항상 카메라 들고 선배님께 물어보는 후배님 목소리도 너무좋고 웃음소리도 유쾌해서 영상이 더 재밌어요 !

충청도 사투리가 젤웃김 ㅋㅋ사실 내용은 별거 아닌데도 옆에 있으면 배아퍼죽겠슴 ㅋㅋ

아버지가 충청도 분이 셨는데 진짜 밥먹자고 바로 안함..안출출햐?이정도면 배 많이고프셔서 직설적으로 말한거ㅋ비오는데 수제비가 생각나네~아님 아침을 좀 적게먹었나~이럼ㅋ

가만있어봐 지금 시간이 몇시여. 2시네. 아침을 늦게 먹었나봐? 도 있음ㅋㅋㅋ

저렇게 말해도 "세번"은 밥 먹자고 물어봐줘야 먹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기분안나쁘게 (밥먹을일이 기분나쁜건 아니고) 재밌게 돌려말하는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려 점심을 일찍 먹긴 먹었네~ㅋㅋㅋㅋ 의사가 빈속에 약 먹지 말라고 했는디~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대전 사람인데 처음 만났을 때 차 를 먼저 마셨어요. 카페에서 대화하다 보니까 배고파져서 제가 먼저 밥 먹으러 가자고 했거든요 그때 저보고 밥 먹자고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대체 밥 먹자고 한 걸 왜 고맙게 생각하지 헸거든요? 이제야 이유를 알 것 같다…

아는 오빠가 헬스를 하는데 운동해서 가슴키웠다고 말하니까 옆에 있던 충청도 여동생이 “왜요, 브라자 찰라구요???”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취저예요~♡ (교장선생님까지 보고 왔어요..요즘 내가 우울증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침울했는데 보는 내내 빵빵 터졌어요 ~우울증 아닌가봐요 😂)

후배분 리액션이 좋아서 선배분도 기분좋게 해주시는 느낌이네요 ㅋㅋ

ㅋㅋㅋ 됬시유~~소나 줘버리게..ㅋㅋㅋㅋ

충청도 사투리는 진짜 인간미 오지게 느껴짐 개웃김 그리고 ㅋㅋ

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던 선임분이 충청도 분이셨는데 ㅋㅋㅋㅋㅋ 핸드폰 떨어뜨릴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ㅋㅋㅋ “버릴꺼면 나 줘어”, 아니면 “아직 쓸만하잔혀” 하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나네요

친한 사이에는 식사때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어떻게 헌겨? " "할라고" "멀로?" "걍 암꺼나" "갈려?" " 그려" ..... 밥먹잔 이야기는 없지만 식당으로 가고 있다는...ㅎㅎ

나도 충청도 예산사람인데 넘 잼있네요. ㅋㅋ 잘하십니다~

아 진짜 충청도 쇼트는 최강이다 ㅋㅋㅋ

난 강원도 속초, 속초말투 거의 돌리기 없이 직설적임. 우리 대표님 충청도... 내가 하도 못알아 들으니 결국 포기, 이젠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심 ㅋㅋㅋ

아빠는 매일 가만있어보래요 ㅎ ㅎ ㅎ ㅎ

ㅋㅋㅋ 충청도 '가마이써봐' 전매특허죠ㅋㅋㅋ 저도 충청도!ㅋㅋ

역시 충청도는 돌려깍기의 달인들 ㅋㅋ

손주 손녀 애들챙기드라 힘들었는데 오늘첨 웃어봅니다 행복웃음 내가 애들보기는 했어 아이고 어째 ㅎㅎㅎㅎㅎ 😂😂😂

이~~~로시작해서 이잉~~~으로 끝내깈ㅋㅋㅋㅋㅋㅋ추임새만 넣으시고 뒷 얘기 남았는데 뚝 끊어버리심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청도 토박이신 우리 할무니 할아부지

대박 울아빠 맨날 가만있어봐 하시는뎅 ㅎ ㅎ ㅎ 신기하군 울아빠만 하는게 아니었구낭 ㅋ ㅋ

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ㅋㅋㅋ 충청도식 화법 ㅋㅋㅋㅋ

항상 웃음을 주는 영상 👍👍 아는건데도 재밌다!!!

내가 당진에서 한 8년 산 적이 있는데 충청도 말투가 너무 느리고 유해서 동네 가게에 갔다가 "여기선 말이 느려서 서로 싸울 일이 없겠네요" 했더니 "아유 몰라서 그려유 싸울 때는 아주 피터지게 싸워유" 그래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이 친구는 진짜 개그개 찐이다 흥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진짜 예측이안되네 ㅋㅋ

아너무웃겨여 ㅋㅋㅋㅋㅋㅋ카메라앞인데도 넘 자연스러우셔서 더 재밌네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얼 그렇게 빙빙 돌려서 말을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행동도 사투리가 이쓰까 ㅋㅋㅋㅋㅋㅋㅋ 울아부지랑 모션이 비슷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생활속에서 듣고 자라 그런지 그냥 익숙~~~~ ㅋㅋ웃기긴 함

충청도 사람들 궁시렁거리는건 습관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

의사가 빈속에 먹지말라고 했는데 여기서 무장해제 됬네요 ㅋ

가만 이써봐...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목걸이 그시절 마법전사 미르가온 재질이네요ㅎㅎ

이 총각들 뭐야 ~ ㅎㅎㅎ 넘나 사랑스럽네

”쓰는 놈 따로 있고 치우는 놈 따로 있네“ 는 엄마들 만국공통어 아닌가 ㅋ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점심 시간 지나니까 젯밥은 얻어 먹을 수 있는겨? 하시드라

1연타는 그냥 피식 했는데... 2연타에서 쓰러짐 😂😂😂

저 고개 절레절레하는 것도 충청도식인가 알바 했을 때 사장님도 충청도 출신인데 제스쳐 똑같으심 ㅋㅋㅋ

아 충청도 너무 매력있어

가만있어봐 할 때부터 빵 터졌음ㅋㅋㅋ

가만있어봐 찐임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은 입 열기 전 분위기부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살면서 진심 이렇게 빵터진게 언제인지 ㅋㅋㅋㅋㅋㅋ

몇개 영상 봤는데 재밉네요. 충청도식 대화법 싸움상대가 상도분이면 딱이겠어요 ㅎ

아 이게 충청도양반이라더니 말속에 예의가 넘치네요😂😅😊대박이다❤

충청도분들은 말투부터 느긋해서 너무 좋음~

궁시렁 거리면서 치우는거부터가 찐이다.진짜ㅋ 아무도 안들어ㅋ

그래서 예전 어르신들이... 전라고 경상이고 간에 최고 음흉한놈은! 충청이라 하였다~! 라는 썰~ㅋㅋ

식당가서 메뉴정할때도 "탕수육 먹을래?" "나 어제 탕수육 먹었는데ᆢ" 탕수육싫다는말이죠ㅎ ㅎ

우리 아버지가 딱 배고프다거나 밥먹자는 말을 안하심ㅋㅋㅋㅋ 어릴 때는 어머니 집에 안계시면 나한테 식사했나 물어보시길래 단순히 챙겨주시는줄 알았는데 나중보니까 내가 밥 안먹어도 괜찮다고 안먹으면 굶고 계시던ㅠㅜㅠ 지금은 독립하긴 했지만 그 이후엔 밥 물어보시면 챙겨드렸음ㅋㅋ

먼저 먹자고 하는사람이 사주는거라고 생각함

제가 청주사람인데 이거 찐임 물론 후식도 저렇게 말함 * 사람 상태에 따라 뭐 먹을지, 뭘 할지, 집에 갈지 말지도 저렇게 상황 비유를 해가며 말함

넘 재치가 넘치시네요😊

충청도 말은 돌려서 말하는 외교적 수사법에 최적화되어 있음 !!!

충청도 사람이 말만 느린듯이 하구 행동은 근면성실해요. 그래가지고 뿌서지겠냐? 이런식의 말투 저도 배운개 있어서 ㅋㅋㅋ 충청도는 절대 첨부터 독하게 쎄게 안말하고 지내다 친해졌는데 빡치게하면 쎄게 비꼬듯 말하는 ㅋㅋ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 이래서 엄마가 자꾸 나한테 물어봐서 나중에 확 짜증냈는데... 엄마가 먹고 싶으면 그냥 말하라고... ㅠㅠ ... 요즘 이거 보고 대전 출신 부모님 이해하려고 노력함 ㅜㅜ...

이분이 이미지랑 젤 잘어울림~ 젤로 웃김😂

ㅋㅋㅋㅋ 왜이리 웃음이 나는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꺼 어떻게 알아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도 골치아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식도 웃기지만 ㅋ 리액션도 최고네요 ㅋㅋ

ㅋㅋㅋㅋㅋ머리가 좋아야돼유!^^

너무 재밌어요❤

이분 오징어게임 깐부할아버지 성대모사가 진짜 레전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와진짜 '어 식사하러 가실까요?' 말 나오게 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진짜 충청도 사투리 마스터 하고싶다ㅋㅋㅋㅋ

가만있어봐..이거 울 아버지 엄청나게 쓰심...특히 어머니랑 아웅다웅 하실때...ㅋㅋㅋ 두 분다 대전임

충청도 화법 매력있네ㅋㅋㅋㅋㅎㅋ 친구 한명정도 두고싶다

이러니깐 답답 하다는겨어~~~😂😂😂

충청도 매력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이쓰봐

저희 외가가 충청도 이신데, '이제 그만 일어나자(집에가자)'를 참 재밋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없는 음식 나오면 뭐여~ 이게 개먹는거여 돼지 먹는거여~ 라고 하던 할아버지 생각난다 ㅎㅎ

스토리텔링이 있네ㅋㅋ

우리 아빠는 항상 말씀 하시기전에 "가만있어봐~" 이러시는데ㅋㅋㅋ

나는 모른척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말퉄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속 터지기 싫으면 이런말 할때 옆에서 '밥 먹으러가자!'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입니다. 저런건 그냥 농담이구요. 배고프면 "배고픈데 밥먹자"라고 합니다. 별다른 돌려말하기 같은거 안해요.

연출이지만 쓰러집니다 ㅋㅋㅋ

F : 헉 어떡해 어디 아파요? 무슨 약 먹는데요?

충청도는 남의 기분을 엄청 배려하는군요? ㅋㅋㅋㅋ

결론 ; 밥먹자 = 아이고 가만있어봐

연출해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는게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