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에 방문했던 노지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
올해 초까지는 무료로 개방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7,000원 낚시요금을 받고있어요.
원하는 자리를 잡고 있으면 낚시요금을 받으러 오시고 영수증같은걸 주셔요.
그걸 차에 두고 차박을 하면 된다고해서 그 장면을 담으려고했으나,
저는 1박을 다녀왔지만, 꼬리텐트도 없이 그냥 차 안에만 계속 머물러서 그런지 요금을 따로 받으시진 않으셨어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요금을 받는 곳으로 알고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현재 상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낚시터를 한바퀴 쭉 돌아봤어요~
직접 가보니 장소가 워낙 넓어서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네요!
날벌레가 굉장히 많다고 하던데 제가 방문한 날은 이제 기온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평소 다니던 노지와 비교했을 때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모기장은 하고 놀았어요.
화로대사용은 가능한 듯 해요.
저는 스텔스라 안썼지만, 다른분들은 이용중이셨어요.
뷰도 좋고 조용하고 이른 아침에는 물안개도 멋지게 피고.. 정말 딱 제 취저인 장소였어요 !!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
곳곳에 쓰레기통이 비치되어있어요.
화장실: 푸세식화장실 있어요.
휴대용 화장실 챙겨가면 더 좋아요.
개수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