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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터져, 이리와. 터진다고.”
아내의 고함소리를 뒤로 하고 무릎을 굽힌 채 낮은 포복으로 접근하는 이 남자. 소화기를 들어올리더니 불타는 차량을 향해 쏩니다. 몸은 이렇게 건물 기둥에 바짝 붙인 채 말이죠. 잠시 후퇴했다가 새 소화기를 들고 다시 접근하는 남자. 이번에도 불길의 중심부를 향해 소화액을 정확히 내리꽂습니다. 명중입니다.
BGM: 에픽가드너 Hope Shop(희망 상점)
#감동실화 #아직살만한세상 #작은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