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영제는 꽂습니다 당뇨가 생겨서 얼마전에 췌장 mri한 사람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69세 여성입니다 종합병원 가정의학과에 골다공증 치료차 다니면서 3개월마다 체혈해서 검사을 합니다 가정의학 과 선생님께서 검사결과에 췌장 아밀로이드 이자수치가 높다해서 약처방으로 3개월정도 먹었는데도 수치가 별로떨어지지 안는다고 사시면서 의례서을 써주시면서 더큰병원으로 가보라해서 다니던 병원서 약처방 CT 등서류준비해서 아산병원 소화기내과을 진료받았습니다 결과는 선생님 말씀이 아밀로이드 이자수치가 높은사람이 있다고 하시면서 약물치료도 필요없다고하시면서 평소처럼 동래병원에서 건강검진이나 잘받으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마음이 놓이지안는데요 어떤검사을 해야하나요? 가족역은 없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췌장 전문의 유튜브 보니까 췌장은 수술예후가 안좋기 때문에 조기발견 해도 수술후 생존률이 적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간, 신장 같은 장기는 딱딱한데 췌장은 물컹하기 때문에 개복후 절제하고 꼬맷을때 쉽게 낳아지지 않고 봉합 자체도 잘 안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왠만해선 손을 안댄다고 합니다.

저도요.

의사를 잘만나야되요 ㆍ췌장암 증상인데도 위장병이라며 안낫자 약만 바꿔 주던 의사에게 다시 초음파 검사하자니까 비웃으며 검사해 주던 의사 늦었다고 패 죽이고 싶더라고요 ㆍ

내과 진료를 봐 보시고, 필요랑 경우 CT 촬영도 고려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저희엄마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참고로 ca19_9 정상수치가 0~35 까지 정상범위 입니다 . 저희엄마는 위염인줄알고 역류성 식도염 약만 2년동안 드셨어요 .. ㅠㅠ 그리고 췌장은 잘않보입니다 ..사실상.. 하지만 수치가 높다면 무조건 무조건 빨리 병원부터 가세요..

몇살이신데요?

요즘 같은 증상이라서 영상 봅니다 검사는 하셨는지 결과는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답을 해 주심 좋겠어요

@@user-js8yy2bs6m 통증이 다시 사라져서 병원에 안갔어요! 식습관이 좀 개선되니 나은 것 같아요~

@@user-js8yy2bs6m 선생님 요즘은 어떠신가요 병원 가서 검사 하셨나요??

@@Boori-Br 복부초음파 했어요 별다른 소견은 없었답니다 통증도 많이 사라지고 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 같다고 했어요

@@user-js8yy2bs6m 다행이십니다 ! 다들 건강잘챙기세요!

CT 검사 시에 조영제는 혈관을 통해 투여받습니다. 입으로 먹는 것은 아닙니다. 담도 문제라면 신장 이식을 받으셨다고 하니 MRCP라는 MRI 검사로 대체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이 보일 경우에 추가적으로 CT를 촬영하면 되니까요

당뇨병이 있다고 다 췌장이 나쁜건 아니고요. 나도 3,4년 전부터, 전단계인데, 음식 조심을 많이 하니까, 당화 혈색소가 6~6,7까지, 오르내리는데, 올 2월 초에, 죽을것 같은 복통이 있어, 검사한 결과, 마비성 장폐색증과, 췌장 물혹 진단, 대장 용종 2개 절재. 이렇게 진단 받아, 걱정입니다. 물혹이지만 혹시,악성 될까봐. 두렵고 겁이 나서, 매일 하루종일 유투브서, 췌장 명의들 영상만 보게 됩니다.

등쪽이라 하시면, 어느 정도 위치시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복부 CT나 흉추 MRI 정도가 해당 부위이기는 하나, 등 통증은 보통은 근육에 의한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영상 검사 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신장/요로 결석요

1.5T 이상의 MRI면 췌장을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복부 MRI를 촬영하시면 췌장과 간 모두 포함한 영상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MRI는 방사선이 1도 나오지 않습니다

@@Doctorinside 감사합니다~ 그럼 비용측면만 제외한다면, 건강검진에서 췌장을 보기에 복부ct보다는 복부mri를 찍는게 훨씬 정확하고 안전하고 나은 방법일까요?

피검사떄 수치가 높게 나왔꾼요.. 초음파보다는 ct랑 MRI가 좋다던데 초음파결과만 듣고 방치하셧을까요? .. 정말 췌장 무섭네여 .. 저도 해봐야할거같아여 ..ㅠ퓨

피부 밑에 만져지는 게 있으시다면 해당 부위에 초음파를 먼저 해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CA 19-9은 다른 여러 이유들로 인해 상승할수도 있기 때문에 암에 의한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검사하자고 한 게 아니시라면 다른 이유로 인한 상승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입맛이돌고 체중감소는없어요 하지만 비만이걱정이네요ㅋㅋ

혈액검사는 다른 영상에서 거의 의미없는 검사(췌장암 발견에 있어서는) 라고 본 적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으시고 현재 등통증이 있으시다면 꼭 검사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으실꺼 같으세요!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프로핸스의 성분명은 Gadoteridol 이고, 가도비스트의 성분명은 Gadobutrol 입니다. 둘다 가돌리늄을 기반으로 만든 조영제란 뜻이죠. 그리고 두 조영제 모두 Macrocyclic(거대고리), nonionic(비이온) 조영제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프로핸스에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가도비스트에도 같은 반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가도비스트는 뇌 조영 MRI 뿐만 아니라 간, 신장, 등등의 전신 조영 MRI에 다 사용됩니다. MR 조영제를 자주 쓰면 뇌에 축적이 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뇌의 특정 부분(Globus pallidus, dentate nucleus)에 T1강조영상에서 고신호강도로 보였다고 하고, 실제 부검에서도 가돌리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linear chelate의 가돌리늄 조영제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뇌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축적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축적된 가돌리늄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고,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위험한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되도록이면 조영제를 사용하는 MRI는 적게 촬영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조영증강 MRI의 경우, 초음파보다 췌장을 보는 데에는 좋고, 담낭을 보기에는 초음파가 더 좋습니다. 간의 경우는 초음파가 더 잘보이는 게 있고, MRI가 더 잘 보이는 게 있고,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복부 MRI의 경우는 보통 CT나 초음파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경우, 병변의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부 MRI는 촬영 시간도 길고, 일반적으로 검진에서 찍는 것은 시퀀스를 적게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검진 목적이시라면 복부 초음파와 복부 CT를 번갈아 하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단, 췌장암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췌장에 대해 걱정이 크시다면 MRI도 가능한 선택지가 될 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인슐린, 아밀라아제 수치도 초기에는 보통 정상이구요 ㅠ 그래서 췌장암이 초기에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라면 초음파보다 췌장 보기을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걸리면 죽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주변에서도 췌장초기암 수술받으시고 잘살고 계시니까요~

그 분은 어쩌다가 초기에 발견했을까요? Ct상에서 발견되었나요-?

췌장만 타겟으로 검사한다면 정확도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장기나까지 함께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Doctorinside CT 검사도 췌장만 타겟으로 하면 정확도가 괜찮을까요? 선생님? MRI뿐만 아니라?

저도 처음에 발견 됬을때가 .6 mm. 4년만에 .2 mm 자랐지요 저또한 추적관찰 . 힘내세요

그럼 mri 찍으시오

@@user-lu7xd6so4b 그건방사능이 없나요

피 검사는 종양표지자 검사라는 것인데, 이것은 초기 암을 진단하는 데에는 아주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암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 검사들을 꼭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CA19-9 수치가 올라갔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 수치는 췌장암 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요인들로 인해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복부 CT를 한번 찍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사는 아픈사람 수술해주는사람이지 내몸은내가 잘과리해야돼요 병원도 여러군데 가셔보세요

@@user-bl8mf4kc6c 감사합니다~~

@@user-ir5ml1ys2w 췌장ct만하시면 11만원정도에요

@@user-bl8mf4kc6c 네 고맙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께 문의할께요. 종합병원도 대략 이정도일까요?

결과가 제대로 안나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복부 CT에서 이상 소견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이시라면 내과 진료를 꼭 보시고 진단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보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영증강 복부 CT가 정상이었다면 췌장 MRI에서도 정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octorinside9시

조영 증강 복부 CT를 한번도 안 찍어 보셨다면 한번쯤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큰 병원에서의 MRI 판독 소견이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개월 후 추적 검사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MRI 가격은 비급여라 천차만별인데, 검진을 위한 췌장 MRI는 20만원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독을 잘하시는지 여부까지는 알기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석이 있을수도있어요

일반적으로 위내시경할 때 쓰는 내시경과 내시경초음파는 다른 기계이기 때문에 같이 볼 수는 없습니다

지방변, 통증 등 증상이 있으셔서 검사하시는 것이라면 복부 CT는 당연히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반복해서 CT 검사하는 것을 지양하시라고 한 것이지, 진단을 위해서 찍는 CT 정도는 큰 영향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서요 그리고 등통증은 어느정도셨나요? 저는 콕콕 쑤시는 느낌이었다가 이제는 묵직한느낌이 들어서요 ㅠㅠ

@@timehappy4150 전 소화불량은 오래간 앓았는데 췌장검사를 한번도안해봤네요 왼쪽 갈비뼈 허리등부분이 위치를 바꿈에따라 결림 미약한 통증이 지속되고있습니다. 해바야겠네요 ..

그래서ㅜ여러분들 결과어찌되셨나요?????

전 아무이상 없게 나왔심니다..

저희도 그리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을 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