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맞아용 저도 개인사업 두개하다 스트레스 엄청 받았구요 확실히 스트레스 덜 받으니까 좋아진거 같습니다
@user-vg4jc1tg8n20 сағат бұрын
4기도 수술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말기셨는데 어떻게 수술을 하신건가요?
@SAN-E7712 сағат бұрын
@@user-vg4jc1tg8n 안녕하세요 보통 췌장암말기라면 수술 안하죠 저같은경우는 췌장이 머리가있고 꼬리부분이 있는데 꼬리부분에 암덩어리가 생기면 수술 안합니다 저는 다행이 머리에 있어서 교수님이 일단 열어보자 하셔서 수술했구요 인파선빼곤 전이된곳없이 수술 잘됐다고는 했는데 어머님한테는 1년정도 살수 있다고 했답니다 다행히 시골와서 건강찾았구요 췌장도 부위에따라 수술하냐못하냐 하는것 같더라구요
@user-om5jm5bh8rАй бұрын
5년 넘기면 천수를 사는 것이지
@MSDDLAND8 ай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해명한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아래 정신과 치료 대댓글은 쓴 건 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댓글을 올린 사람에게 쓴 대댓글이었습니다. 저 또한 담도암4기 모친을 모시고 있는지라 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 알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님에게 그런 말을 하겠어요..ㅠㅠ 아무쪼록 간담췌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영상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SAN-E778 ай бұрын
아네네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당
@theworld43698 ай бұрын
배달음식 안되는 곳이 최고의 건강조건.
@SAN-E778 ай бұрын
건강관리하는데 이것또한 꼭 필요하죠 항상 밤마다 인스턴트 시켜먹고 낮에도 매연냄새맡고 안좋은것들은 다먹고 생활했으니까요
@theworld43698 ай бұрын
@@SAN-E77 흑마늘 만들어 드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user-xx3wx4pm1s8 ай бұрын
완치하셧군요 화이팅입니다
@SAN-E778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해야죵 응원 감사합니다 회원님도 주위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qv8ne3eg6h8 ай бұрын
생선 고기 등과 다크초콜렛 강황 등 항염 항산화음식도 골고루 드셈
@SAN-E778 ай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user-qv8ne3eg6h5 ай бұрын
@@user-lc7yo3rv4z 왜 안돼죠 99% 다크초콜렛은 폴리페놀이 많아 항암에 좋은데
@user-cc5lu6et2c8 ай бұрын
췌장암 수술하고 20개월된 환자 보호자 입니다 혈관과 간에 전이가 돼서 암성통증도 심하고 항암부작용으로 손발감각도 안좋은데 통증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SAN-E77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존경이라고까지 과찮이십니다 저 역시 통증 엄청심했구요 서울에서 수술하고 내려와서도 계속 입원생활했습니다 통증 관리가 사실 힘듭니다 진통제도 내성이 생겨 자꾸 양만 늘어가구요 펜타*패치 등에 붙히구요 먹는약은 아이알** 먹으면서 통증 관리햇습니다 전 조금이라도 아플것같은 느낌오면 바로 복용했습니다 통증오고나서 먹어봐야 잘 모르겠드라구요 통증이 너무 무서워서 항상 4시간이나5시간 간격으로 알약 진통제 먹었습니다 저같은병우 항상 등에 진통제패치 붙히고 있었습니다 구토증상도 옵니다. 패치가 워낙 쎄다보니..몰핀에 몇십배라고 들었습니다 패치는 3일정도 갑니다 그걸로 통증조절 한번해보세요 궁금하신거 있음 또 물어봐주세요 환자만큼이나 고생하시는게 보호자입니다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른암도 물론 아프고 힘들지요 췌장암은 다른 암 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든 암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을때는요
@xhql47658 ай бұрын
대단하시고 운도좋으인분이네요..지금처럼 관리잘하셔서 오래오래 건강우지하세요~~~
@SAN-E778 ай бұрын
넵 너무감사합니다 다늘 주위에서도 기적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관리 더 잘하면서 살아야죠 두번째 인생이라 생각하고..
@user-qd9wm9rv2z8 ай бұрын
부모님 때문에 지금도 살아 있다고 생각하시구 ... 결론은 본의 아니게 부모한테 피해주고 살잔아요 현실입니다.
@SAN-E778 ай бұрын
무슨말씀이세요?피해? 회원님 아푸면 부모님이 옆에서도와주고 챙겨주면 피해인가요? 세상에 아프고싶은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암이란건 혼자 이겨내기 정말힘들구요 옆에 누군가 챙겨줄수 있는 사람이 있어도 살까말까합니다.어머님이 저를 살린게 맞으니까 그렇게 말 한거구요 ! 세상 그 어떤부모가 자식 아프다는데 안도와줄까요? 어머님때문에 살았다는건 그만큼 고맙고 감사하다는 뜻에서 말한겁니다 회원님은 아프시면 그 누구한테도 도움 받지마시고 혼자 이겨내보시길 바랍니다!회원님 말씀하신 본의아니게 피해라는걸 생각하시구요
@MSDDLAND8 ай бұрын
본의 아니겠지만 사회에 피해를 주고 살면 안됩니다.. 정신과 치료 어려운거 아닙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