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흔한 가스라이팅 멘트

@@jqgj6692 그냥 흔한게 진리일때가 많죠 ㅎㅎ

@@jqgj6692 그런데 현실에서는 잘 맞는 멘트. 회사생활 하면서 이 멘트대로 해서 출세할 수도 있음.

@jqgj6692 흔하지 않은 부족한 사회성을 갖고있네

@@jqgj6692 상황을 보지말고 메세지를 보는게 어떤지..ㅋㅋㅋ 누가 누구에게 해주는 말이냐에 따라 가스라이팅이 될 수도, 조언이 될 수도 있거늘

현실이 더 잔혹하죠!! 영화가 재미없어지는 이유!!

지금은 안 멋있나요?

말죽거리 잔혹사도 진짜 그 시절에 이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리얼한 분위기였지요. 유하 감독이 그런 부분은 진짜 잘 묘사하시는 분 같습니다. 강남 1970도 딱 그 스타일이었는데 그 영화가 그렇게 저평가받은 것이 진짜 아쉬운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daewookkim4795 말죽거리는 감독 본인의 고등학교 시절이야기에요. 그래서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허락 받고 영화 만들었고요.

건달들 육수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예전에도 키크고 잘생긴 건달들 꽤 있었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감독님의 센스가 신의 한 수가 된 셈이지요. 진구 그 분은 저 영화에서는 비열 그 자체지만 연평해전에서는 진짜 신뢰감을 주는 그런 모습이니........... 사실 그 영화 후반부에 키를 잡고 죽은 진구 그 분을 인양하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잠수사들 조차도 울 것 같은 목소리로 '이 미련한 놈아...... 이제 집으로 가자.......' 하는 부분은 진짜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버거형은 배신상이긴해. ㅋㅋㅋ

큰일날뻔했네요 저런 멋있는 영화가 코미디가 될뻔

상철이가 병두 좀만 더 챙겨주고 사정 헤아려 줬다면 경사날에 그렇게 죽지는 않았을 텐데... 개인적으로 조폭들의 의리가 아닌 배신을 그린 작품이라 넘 좋은 영화였따...

결국 그도 반달의 노예가 되었으니...... 뿌린 대로 거두게 된 거지요. 황회장이 시키는 대로 안하면 본인도 병두처럼 실종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경찰에 또 신고해봤자 소용도 없을 테니.......

진구가 더나빳지

​@@user-fj2fy3ly2q친구땜시 식구라햇는데 다듸지게생겻는디 당연히 담궈야지 민호가젤쓰레기고 병두도 죽을짓햇지

둘다 나빳음ㅋ 결론은! 믿었던 사람들한태 통수맞은 병두만 개불쌍ㅜ

@@user-nt3jy9rr4w 병두도 뿌린 대로 거둔 셈. 병두도 본인이 처리했던 큰 형님, 처리하려 했던 친구처럼 똑같은 건달이고, 악인이었을 뿐인거죠. 끝에 가서는 자신이 큰 형님에게 그랬 듯, 믿었던 동생들에게 똑같은 최후를 맞죠. 그것도 아주 처절하게. 애초에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했던게 한 치의 미화도 없는, 영화 제목처럼 '비열한' 그들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흔한 조폭 미화물과는 달리 현실을 적나라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냈기에 수작이라 평가 받는 게 아닐까요

알란파슨스 프로젝트의 올드앤와이즈 도 명곡이죠

@@bar_tyon3296 유하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꼭 영화 속에 넣고 싶어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우리나라 영화에 나오는 엔딩 부분 중 최고의 장면으로 나왔지요. 그리고 여담으로 거기서 올드 앤 와이즈는 천호진 그 분이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죠👍

감사합니다! 🤩

동시에 가장 비열하게 나오고 가장 불쌍하게도 나오지요. 비열하게 성공해서 결국은 반달의 노예가 되 버리니......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딱 제가 이야기한 모습 그 자체입니다.

개패고싶게 나오는뎀.

@@jqgj6692 저도요. 가장 착해보이는 놈이 가장 비열한 놈이고 결국 그 비열한 놈도 노예가 되는 것이 왠지 모르게........ 그런 부분은 이 영화 엔딩에서 남궁민이 짓는 표정이 딱 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죄송합니다ㅠㅠ

그렇죠ㅋㅋ소설에선 더 하다고 들었네요

@@chyoon 소설에서는 진구 몰래 조인성에게 칼질한 두 막내를 저 룸살롱으로 불러서 진구를 처리해 주면 너희들 뒤는 내가 확실하게 봐준다고 살살 꼬드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그냥 조직원을 쓰고 버리는 그런 일반적인 반달과는 틀리게 한 번 신용을 준 인물은 계속 뒤를 봐주는 그런 인물이기도 하지요. 윤제문도 딱 조인성 나이 때부터 뒤를 봐 줬기도 하고 그 관계는 검사 좀 어떻게 할 수 없냐고 할 때 윤제문이 그건 좀 아니지요. 하기 전까지는 좋은 관계였습니다. 조인성도 입만 그렇게 남궁민에게 나불대지 않았다면 아마도 키워줬을 것 같고 저만의 생각이지만 부당거래의 태경그룹 김양수 회장(황 회장), 해동건설 장석구 사장(조인성) 이런 관계가 되지 않았을까요?

황회장은 뱀같은사업가 하긴 모두 이득을 위해선 다 뱀같은짓했지 감독이나 조인성이나 진구나 회장인나 상철이나

​@@daewookkim4795몰랐던 내용 감사합니다

알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님도 그 건달친구 이야기 떠벌리고 다니면 그 건달친구가 님 담가버림? ㄷ

​@@jqgj6692남한테 떠드는것도 위험한데 영화로 만들어서 박제하면 너 죽어봐라 하는거지

님친구 조인성같이생김?ㅋㅋ

후훗. 사실은 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ㅋ

그게 현실감 있는건데 영화 상황상 조인성한테 댈라고 핀거라 원래 그러합니다

현실감이 떨어지는게 저렇게 패싸움하면 잡혀가요 거기서 영화 끝

👍

그건 달콤한 인생입니당

보통 1개가 1억이라고 하죠

결국 자발적으로 살인한건 조인성인데 천호진이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영화에서 살인이 자주 나오니까 살인이 가볍게 보임? 검사 죽여주니 천호진이 확실히 밀어줬잖아 조인성이 실수해서 신뢰를 깬거고 자업자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