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한 컨텐츠입니다. 엘리트 출신은 아니지만 기계체조10년 차입니다. 가끔씩 실업팀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취미보다는 위이고 전국체전 경험은 없기 때문에 전문선수 보다는 낮은 커리어입니다. 피아노는 29살에 시작했고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피아노 공부 초기에는 연습할 작품을 받고, 악보를 먼저 보고, 파트를 나누고, 부족한부분을 찾고, 그것을 고쳐 나가는 매니징이 학업공부와 가깝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 공부 경력이 조금씩 늘면서, 작은 디테일에서는 복싱에서 펀치의 힘을 늘리기 위한 헤드 무브먼트 테크닉이 피아노 연주자들에게서 보이고, 큰 관점에서는 스포츠처럼 긴 호흡을 가지고 훈련 해야 하는 요소들이 보이면서 피아노와 스포츠의 관점이 아주 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종목을 17년 이상 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단연 가장 어려운건 피아노 입니다. 요즘 들어 이 피아노가 압도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클래식 피아노 공부의 구조가 학업적 공부와 스포츠 그리고 예술성 등등 복합적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 이 영상이 제 생각에 확신을 심어 주었네요. 이런 담론들에 제 실질적 피아노 실력에 도움을 주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완전히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어주시는 도중에서도 피아노의 매캐니즘을 깊게 이해하고 계시는 이진상교수님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완전 유익했어요! 신기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요!!!

디지털 피아노는 전자기깈ㅋㅋㅋㅋ 세 분 이야기 넘 재밌고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예민한 베토벤님 감사하네요.

너무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 편도 엄청 엄청 기대됩니다 유쾌! 유용! 유잼! 입니당 ㅎㅎ

피아노 의자가 부서질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 이유가 더욱 재미있어요.

보물같은 두 분이시네요. 내공과 쉬운 설명들, 유쾌함까지? 와우 !!! 구독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진짜

와 이런 세계군요. 와 이 영상 안봤으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 재밌는 내용입니다.

아놔 꿀잼입니다 빨리 다음편 보여주세요

디지털 피아노는 스크린 낚시😆 ㅎㅎ 표현해주시는 제작자의 언어가 무척이나 유쾌상쾌통쾌하세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리구멍 역할도 처음 알았는데, 실제 보여주신 향판의 능력에 깜짝 놀랐네요. 오늘도 +10은 된 지식에 악기와 연주를 새로운 관점에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걸 왜 못보고 지나쳤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편 얼른 만들어주세요ㅠㅠㅠ 현기증난단 말이에요ㅠㅠㅠ

너무 재밋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어요 ㅋㅋ 얼른 다음편 보여주세요!!

내용이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잠시의 비창이 갑자기 다른 감동을 주는군요

설명을 너무 쉽게 잘해주심 (최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서 쓰러질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세상입니다 이런고급강의를 볼수있다는게 👍

정~말 재밌네요. 내일은 당장 베토벤 피아노곡을 꺼내들어야 겠습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여ㅠㅠㅠ

와 피아노는 수학이네요 완전명언!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최고최고👍👍👍👍

빛 한줄기 같은 그러나 기쁘면 안되고 슬픈 소리를 내려면 어떤 메카니즘으로 ?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스크린골프 비유 기가막히네요 ㅋㅋㅋ

와 최고예요ㅠㅠ

16:20 여기에서 인벤션 1번을 치시고 바흐 곡들이 하프시코드를 위해 작곡된 곡이라 하시네요. 인벤션을 포함한 바흐 건반 독주곡 대부분은 클라비코드를 위해 작곡된 것이 정설이 아닌지요. 소리가 일정하여 표현력이 부족한 챔발로는 애용하지 않았지요. 소리가 작은 클라비코드에 비하여 보통 소리를 내야 하는 합주곡에서 하프시코드가 이용되었지요. "바흐가 가장 즐겨 연주한 악기는 클라비코드였다. 이른바 플뤼겔(쳄발로) 은 비록 다양한 주법이 가능하다 해도 그에게는 영혼이 담겨있지 않은 듯 여겨졌고..." -3장 클라비어 연주가로서 바흐 -『바흐 전기』 , 포르켈 (강해근 역) 60p. "이 15곡의 은 초보자를 교육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 " - 9장 바흐의 작품 I. 클라비어곡 -『바흐 전기』 , 포르켈 (강해근 역) 130p. 클라비코드는 건반을 누르면 금속 탄젠트가 현을 치는 악기이며 강약의 조절이 가능하며 레가토 또한 가능한 것에 대비하여, 하프시코드는 퀼(Quill) 이 현을 뜯어 소리를 내는 악기여서 강약의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초보자가 먼저 연주하는 악기는 항상 클라비코드였습니다. 인벤션은 클라비코드를 위하여 작곡되었습니다.

피아노 원리를 알고 싶어 검색하다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너무나 유익하고 빨려들어가는 영상이네요. 설명을 어쩜 저렇게 이해하기 쉽게 하시는지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이가 약간 아재 스타일이네요 잘 봤습니다. 장황할 수도 있는 설명에서 핵심을 추려서 정리해가면서 인터뷰 따시는 실력이 좋네요. 교통정리도 해가면서 진행하고요. 다만 인터뷰이가 제스쳐가 너무 크거나 자세가 흔들흔들해서 영상으로 나왔을 때 산만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만 빼면 정말 뛰어난 진행력을 지니셨어요!

너무재밌어요 👍

충격적일 정도로 흥미로운 컨텐츠 였습니다. 지렛대에 관절을 넣음으로 인해 땡땡 때리는 소리를 벗어나 표현할 수 있는 소리가 다양해 졌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챔발로와 피아노의 차이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르겔 메커니즘도 컨텐츠로 다루어 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조율사 님께서 원래 공학이 전공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조율사가 되기위해서는 피아노를 어느정도 칠 줄 알았야만 하는 줄 알고있었거든요. 조율사님들이 테스트 하실때 보면 잘 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율사가 되기위해서는 피아노를 어느정도 칠 줄 알아야 하는지 아니면 딱히 피아노를 잘 칠 필요는 없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이 분 짧은 영상이지만 피아노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겠네요. 내공이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공명판 오르골 실험도 신기하네요.. 스타인웨이에서 공명판 나무 고르고 작업하는데 제일 공들이더라구요..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

스타인웨이 만들기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액션에 관한 파트 부분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구조를 글로 설명하니 너무 복잡해서요! 근데 이 영상 보니까 이해가 한결 수월해 지네요!

꼭 돈 많이 벌어서 그랜드 피아노 있는 집을 사고 싶네요 ㅎㅎㅎ

공학자라서 믿음이 간다 ㄷㄷㄷ

너무 잼 있어요^^ 진짜 디지털 피아노는 참아주세요 안타까워요~~

👍

명언 제귀엔 들립니다... 크ㅋㅋ

1.하체에서 힘이 나오고 온몸으로 전달된다면 왜 서서치지 않는가? (피아노야 높이면 되고) 다리가 아파서인가. 2. 그랜드는 해머가 아래에서 위로 현을 때리고 업라이트는 수평으로 현을 때리는데 소리상에 무슨 차이인가? 중력에 의한 건반 터치 감도가 틀린건가. 검 심각한차이 아닌가. 3. 건반은 어코스틱처럼 때리게 만들고 그 세기를 민감한 센서같은걸로 측정하게 하고, 공명판에 그 진동이 울리게 하는 전기적 진동장치를 달고, 그에 따른 고가의 스피커를 연결해 스타인웨이 음원을 연주한다면 디지탈피아노도 어코스틱 피아노 처럼 될수 없나.

맞는*이 소리를 낸다는 말씀은 정말 뇌리에 확 박히네요!

어머나 이분 나훈나인줄알았어요 목소리도 비슷한분위기

5:38 그 시절의 악기를 하고 있어서 정말 와닿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이걸 현역에서 활동하는조율사들이 들어야되는데 본인이 조율하고 테스트 연주를 해본다 늘 모자람을 느끼고 다음 기회를 계속 도전한다 눈과 귀 그리고 입맛은 한번 고급이 되면 저급으로 내려가기 힘들다 그중에 음악이 가장 변함이 없는걸 느낀다 귀 만큼 못하지만 눈도 만만치가 않죠 고급건물이나 세련된 디진인 잘생긴 얼굴을 보면은 눈에 탁 박히죠 다음 입맛이다 몆십년전먹었던 맛 고급음식을 먹다가도 저가에 음식이 갑지기 내가 이런걸 언제 먹고 살았지 하지만 입은 고급으로 변했지만 한가지 배가 고프면 변한다 세끼만 굶으면 다 맛있다 헐 ㅡ애기가 어디로 흘러갔지 이 애기를 할려던게 아닌데

뭐 피아노 간단 하네요 자금만 있으면 얼마든지 트랜스 포머

피아노는 6500년전에 목신에의하여 만들어졌는데 다비드가 목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생김세가 헤라클레스 입니다.

디지털피아노는ㅋㅋㅋㅋ전자기깈ㅋㅋㅋㅋㅋ공감합니닼ㅋㅋㅋ

악학궤범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편경을 도학과 윳놀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는데 도공이 일본으로 건너간것이 피아노를 개발하기 위하여 그리한 것 임. 개발의 주역은 홍길동,

해머가 액션을 하고 떨어지는걸 진동이라고 느끼면 이미 전자악기들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분은 그냥 전자 악기가 스위치라고 생각하시나? rhodes를 보시면 더 놀라실듯,,, 무공으로 피아노 치시나요^^?... 줄을 때리고 에너지가 역행하는걸 느껴서 의자가 부러진다는것 최고 입니다.

거품으로 만들어진 그들만의 리그.

거품이 넘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