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이분은 ㄹㅇ 영상 편집 기술이 이미 완성돼있으신듯 영상 시작전 서론이랑 인트로 영상 같이 틀어주는 것도 그렇고 주제 전환 장면도 그렇고 세세한 부분까지 깔끔하심 ㅎㄷㄷ 거기에 대본도 서론 본론 결론 마무리멘트까지 되게 조리있게 잘 짜여짐

맞음 옛날에 저런 문자 테러 앱 있었는데 문자를 한번에 ㅈㄴ많이 보내니까 당시 휴대폰 성능이 꾸져서 렉 먹어버리고 렉 먹어서 조작이 안돼 차단을 못하니까 문자가 계속 날아오고 말그대로 악순환 방어불가

참고로 엘든링 복수법은 다른 시리즈에서도 제초방지 수단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방금만든 삐까 뻔쩍한 신캐릭을 새까만 은신 커스터마이징에 은신아이템을 둘둘 갖추고 가능한 몹들을 거의 다 살린상태에서 어지간해서 찾기 힘든곳으로 숨은 뒤 재접속을 하면 모든 흔적이 없어진 상태로 캐릭터는 은신 명당으로 숨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멀티템을 사용하면 수많은 제초령들이 찾아와서 한참을 헤메다가 돌아가게 되죠. ㅋㅋ 엘든링과 달리 허수질한다고 얻을 이득도 적고 레벨을 맞춰놔서 정상적인 플레이어가 들어올일도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제초령들만 고통받아요. ㅋㅋ

청원님 업데이트 최고... 저녁먹으면서 새 영상 감상하고 예전 영상도 타고들어가서 보다보면 저녁시간이 즐겁습니당 자취방의 밥친구 청원이영상 최고

예전에 와우에서 도적플레이중 다른진영 사냥꾼이 공격해서 죽었는데 부활하고 다시 사냥하려하니 아까 그 사냥꾼이 또 공격해 죽자 열받아 템레벨이 딸려 못일길걸 아니 15분정도 은신키고 쫒아다니면서 혼절시키기란 잠시 행동불가로 만드는 스킬로 짜증나게 했던 기억이나네요. 비록 연속으로 쓰면 효과가 약해지고 3번째 이후부턴 몇분 기다려야 다시 사용가능한데 복수에 눈이 멀어서 게임 꺼버릴때까지 집요하게 쫒아다녔었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지. 그래서 복수를 안 끝내기로 했습니다.

진짜 이런 양질의 영상과 정보들 얼마나 열심히 찾고 만드시는지 넘 대단해용... 퀄리티 진짜 대박이에요

옛날에는 번호 차단 기능 자체가 없는게... 발신자 표시 자체가 안되었었어요. 그래서 문자 보낼때 보내는 사람을 따로 적어서 보내야했다는... 따로 발신자 추적서비스가 있긴 했었는데 그마저도 거부할 수 있게 되어있기에 문자나 전화를 차단할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의 레데리는 저렇게 시비를 거는 유저가 핵쟁이거나, 아니면 복수를 시작하니까 핵쟁이로 전직해서 돌아오거나 핵쟁이 친구 수십명을 불러와서 역으로 다시 괴롭히기 때문에 그냥 병먹금 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자리를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핵에는 유저를 추적하는 기능도 있기에 악질에게 걸리면 진짜 몇일동안 따라다니면서 겜을 못하게 만듬

8:30 정확한 기억은 아니나 약 10년전 중딩이었을 당시 친구들간 문자폭탄을 주는 장난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걸 당하면 폰이 아예 먹통이 되어 사용이 불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문자가 다 오면 다시 사용이 가능했는지 아니면 껐다켜야했는지(문자 다 온 후 배터리탈착)까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아마 이런 맥락에서 사기꾼도 폰이 아예 먹통이 돼서 다른 연락 수단으로 주인공한테 연락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배필1에는 그라파 산이란 맵이 있는데 그곳엔 지하 벙커로 구성된 점령 지점이 있습니다. 그 탓에 해당 지점은 출입구에 총을 난사하며 수많은 폭발물을 끼얹어주면 어지간해선 뚫리지가 않습니다. 다른 모드라면 그냥 해당 위치를 무시하고 좀 더 손쉬운 거점을 노릴 수도 있었겠지만 오퍼레이션 모드는 해당 거점을 반드시 점령해야지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좁은 벙커 안 또는 그 출입구에 몰리게 되는데 이러면 당연히 수많은 구급 상자와 보급 상자의 수요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메딕과 보급병들이 그곳에서 점수를 올리기 쉬운데 때때로 이를 독점하고자 다른 아군이 설치한 상자를 부숴버리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이에 당한 저는 별 건 아니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 3라운드 내내 쫓아다니며 그 유저의 상자만 계속 부쉈습니다. 나중가니 그 유저도 짜증이 났는지 저한테 총을 쏘거나 칼을 휘둘렀지만 어찌됐든 서로 아군이기에 의미 없는 저항일 뿐이었습니다.

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언제나 청정한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폰 하면 자기 번호 바꿔서 전화나 메세지 보낼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에 그번호를 차단했다 해도 번호 바꿔서 하면 또 뚫렸을꺼 같네요 ㅋㅋ

롤에서 전판에 싸운 팀원 상대팀으로 만나 이기는 이 감정을 넘을 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네요

집념의 복수까지는 아니지만.. gta5 한창 할 당시에 누가 자꾸 쏘길래 어디까지 가나 해보자 싶은 심정으로 계속 싸웠는데 얘도 슬슬 지쳤는지 자기가 먼저 패시브모드를 키더라고요. 직접적으로 때리는 건 안 먹히는데, 꼼수로 계속 건드리니까 그제서야 나갔던.. 일이 기억나네용

레데리2는 한 3일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놀러다니면서 재밌게 했었는데 마을들렸다가 경찰NPC 근처에서 다른 유저한테 총을 맞았는데 반격하기도 전에 경찰NPC가 절 쏘는걸 보고 현타와서 접은 기억이 있네요..

이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런걸 어떻게 찾았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군자의 복수는 십 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이 말은 게임에서도 통한다...ㄷㄷㄷ

역시 고인물은 상대를 엿먹이는데 최적화된 사람들이다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이라도 조금 됬던 휴대폰에는 차단자 수 제한이 있었더랩죠... 아마 다른데서도 사기치고 차단시켜놨다 꽉 차서 안쓰게 됬을수도...

옛날에 미니파이터라고 게임 하던 시절에 문화상품권으로 게임머니+아이템을 사려고 하다 사기당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전화번호 준 잼민이가 멍청하게 자기 집 전화번호를 줘서... 그래서 낮에 전화하니까 안 받길래 애 부모 올 시간대에 전화해서 그집 아들이 게임에서 오늘 사기를 쳐서 현금 얼마를 갈취했다고 해서 돌려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애가 지금쯤 한 서른 다돼갈텐데... 아직도 그런짓 하고 사는지, 아니면 그 일로 교훈을 얻어서 더이상 사기는 안 치는지는 약간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집에 피처폰이 있는 분은 꺼내서 메세지함 보시면 알겠지만, 피처폰 시절에는 현재와 같이 완전 차단이 아니라, 스팸메일함 처럼 차단된 메세지가 따로 저장되는 방식으로 차단이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차단을 했어도 문자폭탄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본문에서 MMS로 전환된게 아니라 쪼개졌다는 것으로 볼 때 2G 시절인걸 알 수 있으며, 이경우 차단이 되었더라도 해당 메세지가 전송되는 도중엔 다른 메세지를 받을 수 없어 차단을 하더라도 피해는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2G시절에는 문자를 동시에 여러개 받는 것도 안되었으니까요.

멋지다~연진아~!

6:55 미국은 잘 모르겠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차단하기가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기기가 크게 다른 것이 아니라면 외국에서도 쉽게 차단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러나 예전 문자 전송 사이트나 폴더폰 시기의 기기 같은 경우는 전송 번호를 바꿔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이트의 경우 워드 같은 곳에 장문의 글을 써놓고 짧게 짧게 여러 번 보내기를 했던지 그게 아니면 폰으로 예약 전송을 통해 한번에 대량의 메세지를 보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폰의 경우 한 번에 수백 개의 메세지가 오면 쉽게 망가지기도 했기에 사기꾼이 경기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년전이면 문자보내는 번호를 바꿀 수 있다보니 원래 연락했던 번호 말고 다른번호를 보내는 번호로 지정하면 됩니다. 한번에 수백개의 문자가 오면 당시 폰은 렉걸릴테니 바로 차단도 못하고 계속 문자가 쌓이겠죠. 근데 그 시기면 한국은 베레기 쓰던 시절이니 폰이 따운됐을것같네요

옛날에는 폰번호도 변경해서 발송하고 컴터로도 발송가능했는데 받는입장에선 랙으로 먹통되서 차단도 힘들었음

퇴근전 최고의 선택

친구랑 통화로 닌텐도 게임 얘기했는데 유튜브에 게임유튜버의 공략법 떠서 엄청 놀랐음요...😮

망자들과 빛바랜자들을 빡치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피처폰때를 말하는 10년전을 말하는거면 당시에는 차단하면 지금처럼 완전히 수신차단이 되는것도 아니고 전화를 걸어도 짧게 수신이 되기도 했던 시절이긴합니다. 전화를 차단해도 약 10초 미만으로 수신이나 발신이 되던게 기억나긴하네요

10년전이면 갤s4 쓰고 있을 때인데.. 그때는 카톡도 있고 장문의 문자는 지금처럼 mms로 보내지는 때였어요 기종에 따라 mms가 안 가는 폰이 있긴 했는데, sms로 끊어져 가더라도 한계가 있어서 길게 쓸 수가 없었는데.. 이해가 안 가기는 하네요 일단 뭐 보낼 수만 있다면 수신거부하기 전에 문자 폭탄을 막는 방법은 없긴 했겠네요

ㅋㅋㅋㅋㅋ 미쳤나

올해 기준으로 10년전이면 문자폭탄을 개인이 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할텐데 텍스트 양도 그렇고 비용도 그렇고 아마 업체 껴서 보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차단이 있었다 해도 소용없죠.

외국폰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폰의 경우에는 10년 전에도 수신차단 기능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차단 기능 사용한 게 08년도쯤이었던거 같네요.

청원님 혹시 오픈채팅방 이나 디코서버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링크 알려주세요~

2014년이면 자기번호로 아닌 임의의 번호로 보낼 수 있지 않았나요? 저 어릴때 메세지 발신자번호를 1004를 보내고 호감가는 칭구에게 문자를 보낸기억이^^;;얼핏나네여 ㅋ

역시고인물...

보자마자 그 요리사 생각나서 재업인가 했음 ㅋㅋㅋ

번호 차단 기능이 없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번호를 차단하면 메세지가 저장이 되지도 않지만 블랙베리 같은 10년 전 폰들은 차단해도 메세지가 아예 안 날아오는게 아니라 차단 메세지함(대충 스팸함)에 따로 저장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여기서 진짜 문제는 해당 메세지함의 최대 용량이라는것이 있고 해당 용량을 넘어서면 기존에 있는 메세지를 삭제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 메세지함에 차곡차곡 넣어주면서 차단없는 차단메세지가 생기는 거죠. 17,000개가 넘는 문자를 보냈으니... 뭐.. 뚫릴만 했네요

두번째 꺼 ㄹㅇ 지렷다

레데온, 그타 번갈아가며 하는데 레데온은 변칙이 그타 보다 많이 없어서 참 낭만있음ㅋㅋ

레데리에서 방어모드를 킨 유저는 다른 유저를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직접 조준 불가, 데드아이 지정불가) 공격받는 경우 방어모드를 유지하는 상태로 반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방어모드를 킨 유저는 터미네이터마냥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쉽게 죽질 않는 상태라서 아무리 쌉고수라도 뉴비한테 털리는 상황도 나오기에, 일반적인 유저라면 방어모드 유저를 공격하는 일이 드뭅니다. 여기서 문제는 락스타가 레데리 온라인내 핵쟁이를 안잡습니다. 핵쟁이가 패널티가 있는 방어모드를 킬 일도 없고, 핵성능이 너무 좋아서 핵쟁이가 작정하면 일반 유저 겜 접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니(유저의 세션 추적 기능이 있어 맘만 먹으면 계속 따라와서 괴롭힙니다) pvp를 하고 싶은 일반유저는 방어모드 킨 유저를 때려도 이기기 어렵고, 방어모드를 끈 유저를 공격하면 핵쟁이라는 말도 안되는 공식이 성립하여, 그냥 반쪽짜리 코옵겜이 되었습니다.

번호 차단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에는 문자메시지 보낼때 보내는 사람 번호가 고정이지만 예전에는 보내는 사람 번호를 없애서 보내거나 다른 번호로 보낼수 있었으니 번호를 차단한다고 해서 크게 효과가 없었을수도

옛날에는 문자가 테러 수준으로 오면 매 문자마다 알람이 떠서 차단을 누를 수가 없었죠

생각해 보니까 맥베스도 복수극인데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문자가 올때 편지가 접혔다 열리는 모션이 있고 그 다음에 문자가 나오는데ㅋㅋㅋ 문자모션이 최우선순위라서 문자가 계속오면 폰을 쓰는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ㅋㅋㅋㅋ

셰익스피어는 진짜 광기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소개한 이브의 복수극이 생각나네요.

10년전이면 문자의 경우 휴대폰에서 문자를 보내기전에 자신의 번호를 변경해서 보낼수도 있었기때문에 차단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걸로 친구들한테 장난치거나 당하기도 해봤네요

가상 휴대전화 번호로 보냈을 가능성도 있을듯. 작정하고 복수하겠다는 광기에 보다시피 여기에 돈을 아끼겠단 느낌이 안듬.

생각해보면 우리 폴더폰 시절에 번호차단기능은 없었던거 같음. 계속 전화오는 사람 있으면 번호 바꿔버리는 수밖에 없었는데...그러면 내가 일일히 지인들에게 하나하나 연락해서 번호 바뀌였다고 문자하고 일도 컸던거 같음.

저도한번해보고싶네여 ㅎㅎ

번호 차단...10년전이면 2013년이네요. 물론 존재했던 기능인데 한국에서는 가능했지만 외국에서는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번호 차단을 하면 아예 100% 안오게 막히는게 아니라 문자는 왔지만 안 보여주는 형식이라 만약에 차단했다고 해도 진동과 알림만 없을 뿐 일시적으로 먹통 되기는 했을거 같네요. 지금도 휴대폰 문자메시지 가보면 차단된 번호의 메시지는 쌓여있습니다.

8:17 이거 정확하게 내생각 말해 줄 수 있음 무려 스마트폰 사용하기도 전의 내가 정확하게 번호차단한놈 한테 시달려서 기억함ㅋㅋ 정확하겐 13년전임 그땐 번호 스팸 차단 기능은 있었지만 통화기록에도 남고 스팸문자보관함이 있어서 다 거기로 쌓였어요 ㅎ 그래서 어차피 오는건 못막으니까 다른곳으로 쌓이게 한게 아닐까요ㅎㅎ 그래서 번호 차단해도 폰 렉이 걸리는건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ㅎㅎ

10년전에는 문자보낼때 보내는사람이 본인번호를 바꿔서 보낼수도있었던거같은데 아마그래서 차단해도 다른번호로갈껄요?

10년 전엔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보내는게 비교적 간단했어서 차단이 의미가 없었을 듯

저 2000년 후반인 초딩때 피쳐폰시절에도 번호차단은 그냥 폰설정안에서도 가능했어용

???:사람이에요? X친놈:아뇨 사람입니다

군자의복수는 어쩌구...

그 우주날라다니던 게임 이브였나 거기도 오지는 복수극 있지않나요?

8:30 차단해도 이미 출발한 메세지는 전부 도착했고, 그당시 휴대폰 한계상 밀려서 울리는 알림은 지울 방법이 없었기에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기꾼이 번호차단이라는걸 몰랐을수도 있지 또 저당시에는 문자오면 지금처럼 화면 안가리게 알림만 뜨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반강제로 봐야해서 킹받을만함 ㅋㅋㅋ

2G폰이라거나 컴퓨터로 무료문자 전송하는거면 문자폭탄 가능할듯. 보내는 사람 번호자체를 수정하는게 가능했었으니까.

셰익스피어는 진짜 광기네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포켓몬 울트라썬 프리배틀하다가 상대가 노가드 괴력몬으로 배틀 날먹하는 수법을 봤었습니다. 노가드라는 특성은 서로의 기술이 확정적으로 명중하는데 괴력몬은 버추얼 콘솔로 1세대에서 땅가르기를 배우는데, 버추얼 콘솔 출신 애들은 모두 숨겨진 특성이 고정되기에(괴력몬의 숨겨진 특성은 불굴의마음) 심히 악질적인 에딧러가 확실했던지라 딱 걸렸다 싶어서 상대가 괴력몬 낼때만 옹골참 특성인 애로 턴 질질 끌어가면서 괴롭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여러분 복수는 새로운 복수를 만듭니다.... 하지만 복수는 못참지

3분전은 못참지

이 채널 최대 광기는 클린원 때 아닐까 싶은데..

지금이야 그렇지만 저 시절 땐 번호 바꿔서 보내는 방법이 있었어요. 보낼 때 연락받을 번호 개념으로 1818로 적어 보내면 상대한테 1818이라는 번호가 떴습니다. 그래서 보내는 사람 실제번호가 보이는 서비스가 있었구요.

셰익스피어는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자값으로는 얼마나 지불했나요?

플스3 발매당시면 2006년인데 그때는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이전이라 다들 피쳐폰쓰던 시절인데 이때는 번호차단이라는게 불가능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이면 번호차단이 가볍게 되지 않을수가 없음.. 왜냐하면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에 사용했던 휴대폰에도 번호차단 기능은 휴대폰 안에 내재되어있기 때문이였음.. 만약 그게 복잡했다면 30년 전의 무전기 같이 드럽게 커다란 휴대폰이였을꺼임. 30년 전에도 휴대폰은 있었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휴대폰과는 다르게 휴대가 편의하지 않고 6.25 당시 사용되었던 무전기급 크기와 사용법이 좋지 않으며 당시에 휴대폰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직접적인 연락은 되지않는 그런 참 이쁜 쓰레기였기 때문임 물론 당시에는 획기적인 제품이였으나 배터리의 지속시간도 짧아 밖에서 전화를 한다면 5분정도의 통화를 2번정도 거는게 최선이였기 때문임.. 요컨대 10년 휴대전화였다면 휴대폰 안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으로 번호차단이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는것임... 2013년에도 스마트폰은 존재했는데 번호차단이 어려웠다면 사용자가 기계치 라는것 밖에 증명되는게 없음. 스마트폰 이전의 티쳐폰이라 알려져있는 폴더폰 혹은 슬라이드폰 들도 휴대폰 내에 번호차단 기능이 내재되어있었음. 번호차단이 어려웠던 시기는 눈으로 휴대전화의 내부기능을 확인할수 없었던 시절의 휴대폰 밖에 없음..

영상을 봤더니 썸네일이 바뀐것에 대하여

2014년이면 아이폰6인가 7인가 나왔을때라 번호차단이 안될수가 없는데

1만 4천여개의 문자가 날아오면 진동 및 알람만으로 핸드폰이 둔해져서 차단에 들어가지 못한것일듯...

번호를 차단하면 다른 번호로 또 보내면 되니까... ㅎㅎ 상대방이 번호를 바꾸지 않는이상 계속 할 수 있다는

옛날 카톡지옥도 그렇고 2g폰 시대에서는 발신자 번호를 바꿔서도 보낼수있었어요...

2:25 만약 당신이 주머니에 검은 바나나를 넣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이걸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1 Opening 8:55 Endcard

10년전이면 피쳐폰 시절인가 스마트폰 초기시절인가ㅋㅋㅋㅋ 피쳐폰 시절에는 스팸등록인가 그런 느낌으로 차단이 있었던건 같네요

나 2년전인가 3년전에 겜에서 잼민이가 깝쳐서 저주걸었더니 무서운지 나갔음ㅋㅋㅋㅋ 학교에서 내가 저주술사로 유명함

복수는 허무하다느니 용서가 최고의 복수라느니 하는 개소리들은 복수를 할 일이 없이 산 위선자거나 아님 복수를 당할 입장인 놈들이거나임 그것도 아니면 현재 사법체계로는 제대로 복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위로랍시고 하는 말이거나..

저도 레데리에서 수집가 미션 진행중인데 2명이 시비 걸어서 스나이퍼로 계속 죽였는뎅

셰익스피어 명작 보내는건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

뭔자 소재가 갈수록 부족해지는걸 같이느끼는 회차네요

10년전이었으면 보내는 전화번호를 다르게 바꿔서 보낼 수 있었을겁니다. 나의 전화번호를 다르게 바꿔버리면 차단하는 게 무의미해지죠 이런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

10년전에도 차단 기능 있었음 그러나 저런식으로 한번에 많은 문자가 오게되면 핸드폰이 렉걸려서 먹통이 됨 만약 계속 보내면 그 렉이 해결될때까지 차단도 못하고 핸드폰도 못씀

죽창이 생각보다 엄청 잘 찔립니다. 예전에 관동 대지진 때 일본인들이 조선인들 80,000명을 학살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때 사용한 게 죽창입니다. 당시에 죽창으로 성인은 두 번 찌르면 죽고 어린아이는 한번만 찔러도 죽었다고 하죠.

전 배틀필드5에서 저를 노린 악질핵쟁이 끝까지 쫒아가서 원거리 스킬이나 무기로 그놈만 잡았던거 생각나네요. 결국에 저에게 뜻모를 중국어 욕만 하던데 며칠 더 하니 안보이더라구요.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파상은 파상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 글쎄, 그건 너무 페어플레이 아닐까요?

상상: 복수극 현실: 핵쟁이로인한 의문사

10년 전쯤이면 문자도 발신자표시제한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어서 저런 문자테러가 가능했음

10년전이면 차단이 어려운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발신자번호를 바꿔서 문자 보낼수 있었던 거 아닌가?

요새는 뭐 사이버경찰청에 신고하면 늦어도 3개월안에는 찾아서 조질수있습니다 절대 그냥넘어가지마세요😊

10년전이면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는 시긴데. 문자는.당연하고 카톡도 나오던시기라. 차단같은거 잘되죠. 그전부터도 스팸전화는 많앗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