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현실적인 설명에 많은 사람들이 절제의 미덕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네요. 바이크 생활을 잠깐의 일탈 정도로 보는 시각이야 말로 바이크와 점점 더 멀어지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하다가 크게 데이면 쫄아서 확 접을 수 밖에 없겠죠. 125 스쿠터 한 대 정도는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바이크 생활에 있어서 크게 오바하지 않는 기준도 되고 유용한 짐꾼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레져용으로 300~600cc 급이면 일반인들은 충분하고 그 이상은 그냥 감성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그 이상이면 차를 업그레이드 할 돈이죠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현실과 이상은 갭이 크죠~ 그런데 이상만 쫒고 있지 않나 해서 예를 들었습니다^^
@user-zs8ws1eg3n6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낚시 보트 기변? 과정 얘기가 지금 제가 오토바이를 보는 시각과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당분간은 지금 기종을 타면서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취미는 거의 기변 과정이 똑같습니다.ㅎㅎ
@paulospark11226 ай бұрын
백번 천번 오른 말씀입니다 더욱 즐거운 라이딩 됩니다 모는게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ulnewman25736 ай бұрын
매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늦은 나이에 r3로 입문했는데 탈때마다 충분히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아직 못해봤지만 차근차근 경험해보고자 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미라쥬650도 R3한테 따임니다. 많이 추월당해 봤습니다ㅎㅎ 장거리 충분히 다니실 수 있습니다.^^
@bnn80836 ай бұрын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oyalwolf-zj7kc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젤편하게 장거리다닌건 스쿠터… 쿼터급이상 스쿠터면 장거리투어든 모캠이든 다양하게 타기좋음.
@kimyoungwook1006 ай бұрын
옳으신말씀 새겨듣습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e3pg5ub4z6 ай бұрын
매번 공감되는 내용을 멋진 화법으로 말씀해주셔 잘 보구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카메라, 서바이벌, 프라모델 등등 취미에 빠졌다가 이제는 라이딩 하나로 정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해야 한다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hbeergoods40676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user-mh8ur3si2s6 ай бұрын
빨리 시즌 시작 되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p7ij8kx4z6 ай бұрын
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경험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story-lifestone5 ай бұрын
첫 방문입니다. 취미활동에 대한 말씀이 많이 와 닿네요. 시원한 라이딩 모습과 함께 풀어내는 일상과 추억담 잘 들었습니다.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user-zz7wf5pk3n6 ай бұрын
100% 공감 아니 결론....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과도한 욕심으로 멀리 갈수록 소모는 크지만 확실한 깨닫음을 얻으니 의미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죠... ㅎ 간만에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q7pf5db2l5 ай бұрын
형님 술 한잔하면서 형님 영상 보고 있는데 형님. 너무 좋아요❤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warehouseinsideme26 күн бұрын
최근 한달 사이에 150cc 랑 1100cc 로 1박2일씩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대배기량이 덜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배기는 모르는 샛길이나 좁은길 나오면 뚫는 재미가 있구요 ㅠ 이래서 최소두대 하나 봅니다
@user-ke2hq9vg8o6 ай бұрын
식사하고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기ㅋㅋㅋㅋ드이어 팬아메리카 도 언급 해주시는군요 ㅋㅋㅋ 팬아로 휴식없이 5시간 달려도 하나도 안힘들지요 ㅋㅋㅋ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쉬면서 달리셔야 오래 타십니다^^
@vlogof72326 ай бұрын
오늘 말씀도 콕콕 와닿습니다. 몇 년전 시작할 때 딱 룰을 정했는데, 이게이게이게 사람이란,, 그래도 저 높은 곳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유럽과 아메리칸의 구조/성능이 우리 이 땅에는 부합하지않고 화려한 가격, 화려한 서비스 비용이라 판단하고 V.strom 1050xt . . . 우라나라 땅에는 안 부족하다로 결정했었지요! 어쩜 이것도 도로 여건상 과하죠! - 전용도로 고속도로 못 들어가니- 그러다 중.단거리 출퇴근용이 궁해서 레블500을 들였네요. 더는 없습니다. 여기서 스톱 입니다. 쩐도 생각해야하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진짜 레블 500이 국내에서는 딱입니다. 안라하십쇼~^^
@user-lt7ex2ol8f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user-yp5vt3jm5e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ㅎ 저두 버그만200 야마하 로얄스타1300 두대 운행합니다ㅋ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기추가 욕심이 나긴 합니다^^ 안라하세요~
@user-tk1gg3dz8i6 ай бұрын
무슨 바이크를 타든 안전하게 오래 타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안라하세요~^^
@user-wb2sr7cz6l6 ай бұрын
ㅋㅋ 맞습니다. 스즈끼 115마력 달고 온데. 다다녔는데. . ㅎㅎ 삼덕항 에 낼려 사량도도 다녀온적있네요. .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그 정도면 다니기 딱 좋죠~
@jun-ft1dg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며칠전에 회사 연차내고 학원 다니면서 2종소형면허 취득했어요.^^ 모터싸이클 검색중에 와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입문 축하드리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
@user-md5yh3rs8n6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 주로 혼자 다니니까, 일단 대배기량은 후진 기능이 없으면 아주 곤란한 경우 생깁니다. 그래서 작년에 골드윙 MT 기추, 혼자 다니기에 아주 편합니다. 후진이 되니까. 죽기전에 다시 R 한 번 더, 뭐 트랙 갈일은 없으니, 작은 배기량으로. 그래서 팻밥을 팔고 ZX4RR 예약 넣었습니다. 500cc만 넘어가면 장거리가 아니라 세계일주를 해도 엔진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안라하세요~^^
@user-xe2go2tb2c6 ай бұрын
ㅎㅎ 배스보트 말도못하죠 저도 워킹 밸리보트 트레일러에 보트싣고 배스 낚시했었고 ㅎ 지금은 125 600 지금은 리터급 타고 있습니다 ㅎㅎ 매버 ㅇ영상보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ㅎㅎ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떼 아파트나 몇 채 사둘걸 그랬습니다.
@baehunjoo6 ай бұрын
같은 루트네요ㅎ 월급쟁이라 바다까진 못가고 17피트 115마력 가지고 토너먼트 하다 현실에 부딛혀 바이크로 취미생활하고있는데 항상 여유가생기면 다시 도전하고싶은 맘이 아직 크네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17ft 115마력이면 나이트로나 챔피언이면 재미있게 타셨겠네요. 저는 다시 하면 rib보트에 30마력 달고 살랑 거리고 민물도 타고 바다도 타고 싶습니다.ㅎㅎ
@user-dk1vn8sc1t6 ай бұрын
젊은시절 카메라. 오디오등에 빠져서 저도 돈 엄청날렸습니다. 취미라는게 참.... 돌이켜보면 남시선의 집중에 더 희열을 느끼고 그 시선때문에 바보같은 짓을 했나싶습니다.진정으로 즐기는 사람은 남 시선 생각않하죠...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다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허망함만...새해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shy18975 ай бұрын
전 바이크 고인물입니다.. 장거리여해믈가면 갈수록 고배기량의 필요성을느낍니다 장르를 떠나서 그이유는 저배기량은 위험합니다 조금 시내를 벗어 나기시작하면 차의 속도들이 시내와달리 엄청빨라지죠..그런차들사이에서 또는 차보다 달리지못하고 차사이에껴있으면 사고위험높습니다 차가 추월하면 휘청휘청하기도하고..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sb3ql3fc7j6 ай бұрын
아주 재미있고. 맛 갈나게 콕콕 와닿는 말씀 잘 봤습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w4ek3qj1q6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user-ek9zs6lo7g5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는 현실위주면서도 박학다식 함에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57년생으로 20대 때(80년도) 형이 소유하던 125를 가끔씩 빌려 타곤 하면서 대형바이크가 로망였지만 한 눈 팔지않고 삶에 충실하다 보니 고희가 코앞인 나이가 되었는데 요즘 들어 골드윙dct 모델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2년전에 125 스쿠터를 구입해서 마실용으로 이용하면서 70세되면 골드윙도 도전해 보려는데 주변에 용기를 북돋을만한 지원군이 없다보니 아쉽습니다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골드윙 꼭 입문하시기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안라하시구요~
@user-bq2fq4cs6q6 ай бұрын
그져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cokeplay6 ай бұрын
싸이클 타다와서 그런지 슈퍼커브 승차감 너무 좋아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ㅎㅎ 제가 그래서 로드 자전거를 못 탑니다^^
@otatryu29435 ай бұрын
한국은 아니지만 편도 400키로 고속, 일반도로로 중간중간 경치 좋은곳 놀러가면서 포르자 mf10으로 갔는데 고속도로 앞지르기 빼고는 불편없이 시가지 다니기에도 편했습니다.
맞습니다. 젊은 피가 조금이라도 남았으면 미들급이 약간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중년 넘으면 미들급도 힘에 부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solitary_rider6 ай бұрын
저는 40에 125스쿠터로 입문해서 바튜매에서 전국일주했습니다 ㅎㅎㅎㅎ 일행중에 골드윙타는 사람이 제일 힘들어 보이던데요...제꿍 엄청하고.... ㅋㅋㅋ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오토바이 크고 무거우면 달릴 땜 몰라도 서면 추단이 힘들죠? 미들급~쿼터급이 최고 같습니다.
@hairpin16826 ай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공감갑니다. 안라하세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user-ku7kx9qi1y5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 하기에 바이크는 배기량에 따라서 내구성이나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장거리 간다고 하시는것에는 배기량 적은 저배기량 바이크는 내구성이 약해서 예전에 몇번 엔진이 붙은적이 있습니다 용도에 맞는 바이크로 용도에 맞게 쓰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배기량이 작은 바이크로 장거리 주행을 하면 얼마 안가서 고장이 금방 나더군요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저배기량이라고 장거리 가서 고장나는 것보다 고배기량 성능을 내기 위해서 너무 무리하게 주행하다 보니 과장 난다고 보시는 것 맞을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도 조지면 금방 고장 납죠~
@user-ei6he3vw3i6 ай бұрын
300cc쿼터급타고 바이크입문 2년만에 몇달전 강릉을 다녀왔는데 탈만했습니다만 아쉬운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자세, 출력, 진동 등에서 최소한 600이상의 배기량은 돼야ㅡ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막 달리는 도로 나오면 속도감이 아쉽죠~ 안라하세요~^^
@user-mb5fr2rl1r6 ай бұрын
250씨씨가 넘으면 힘은 충분하니 꼭 고배기량이 피료할까.운전 스킬이 중요하지
@user-gg6cs8ds8k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1년전까지 아이언883오너였다가 지금은 아프릴리아sr max300 오너 입니다 솔투하는게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할리단투가면 정치질에 심지어 밥먹는것도 자기마음대로 먹고... 에휴 말하면 뭐합니까 지금은 다접고 그냥 쿼터로 혼자서 재미지게 놀로다닙니다 나중에 되면 왜 쿼터로 돌아가는지 이제서야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동호회 가면 꼰대들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안라하세요~
@user-rk7pm6hz5k6 ай бұрын
슈퍼커브 타고 야영까지 하면서 7박8일 국토일주 하는 분들은 참 대단해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저라면 못할 것 같습니다만 젊은 친구들 많이 하더라고요욯ㅎ
@hoon26146 ай бұрын
둘중에 하나겠죠 원래 그런걸로 알거나 내려놓거나 하지만 더 중요한건 불편함을 버티는 체력 즉 젊음이라봅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체력 때문에 못 할 것 같습니다ㅜㅜ
@user-rk7pm6hz5k6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체력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제가 지난 여름에 남해안 1,200km 3박4일 중에서 2박은 텐트 1박은 찜질방에서 잤는데, 하루 더 하려다가 피곤해서 부산으로 귀가했거든요 해 지고 잠들기 전까지 심심하더군요 60대 후반은 3박4일 야영 그 이상은 무리인가 싶네요 ㅋㅋ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희는 박으로 가면 꼭 호텔 이용합니다. 잘 쉬어야 오래 타더라고요~
@rampstudios6 ай бұрын
공감을 안할 수 없어 댓글 다네요~~^^ 캠핑, 바이크, 카메라 등 취미 부자인데~ 제 철칙은 플래그십까진 안 간다입니다. 플래그십은 전문가 영역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바이크로 치면 미들급 정도까지가 모든 취미 영역에서 못하는거 없고 다 즐기는 영역 같네요. ㅋㅋ 가격대도 접근 가능 지점이고요... 미들급 어드벤쳐도 무거워서 시내에선 스쿠터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 어떤 취미건 동호회 모임만 안 나가면 충분히 입문용으로도 즐길 수 있더군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플레그십은 취미, 오히려 생업은 미들급으로 합니다ㅎㅎ
@mbc53546 ай бұрын
에구 그리하고도 살아 남으심이 대단 합니다 ㅋㅋ....😊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ㅎㅎ 맞고 살아요~
@funlife91056 ай бұрын
그냥 죽을 사람이 죽는거죠.ㅋㅋㅋ
@user-us2zv4ub4u6 ай бұрын
미들급 만족 입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욕심만 안내면 국내 사정에는 딱 좋습니다. 안라하십쇼~^^
@Right.To.Resistance2 ай бұрын
그... 외국에서 대배기량을 선호하는 이유는 고속도로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만 예로 들어 보면, 이 경우 최저 속도 제한이 있고, 이 아래로 차량 고장 등의 문제가 없는데 속도가 떨어질 경우 똑같이 Reckless Driving 으로 잡습니다. 이외에도 흐름을 볼때 흐름보다 저속으로 운행해서 위험하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DUI 스톱 당하는 경우도 있고요.(이럴 경우 약물이나 혹은 폰질하는 걸로 의심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음) 이때문에 보통 미국쪽에서는 입문차라고 해도 (Entry Level), 보통 600cc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이런 경우에.. 아예 뉴욕같은 대도심에서만 살거나 혹은 살긴 그 에리어에 살아도 도심 지역 자체가 아닌 시외곽 지역(서버번) 주거벨트에 살고 있으면 결국 하이웨이 타고 출퇴근은 기본으로 장착되는 옵인데, 바이크라고 사 놓고 하이웨이에서 빌빌거리면 위험한 것도 위험한 거고 실용성이 곤두박질을 치는 거죠... 뭐 근데... 애초에 길막을 제도적으로 처발라 놓은 한국에서는... 답 없다고 봅니다만... 보통 대배기량 시장은 너나 할거 없이 하이웨이 라이딩을 염두에 안 두고 만드는 메이커 없다고 봅니다. 그걸 억지로 국도에 구겨 타는게 우리 환경인 거고요.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대배기량을 제대로 탈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겁니다. 아주 일부 구간은 그럴지 몰라도 대부분의 구간은 불편한 거죠..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모터사이클 메이커들은 한국을 기준으로 잡고 차를 만들지 않는다는 거. ㅋ
@countrylife_TV2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user-xk3oc3wi2g6 ай бұрын
듵는이의 입장에서 대책없이 뿜었습니다 ㆍ내가 모르는 세상사가 한없이 재미있죠ㆍ보트의 세계도 😮 만만치 않네요 ㆍ바이크는 저에서 대까지 쭈욱 달려왔는데 70넘어 가면 다시 저로 내려 갈랍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취미 세계가 다 똑같아요~
@JJTELECOM8886 ай бұрын
쿼터 미들 리터 수쿠터 메뉴얼 R차 네이키드 다 타보고 지금 bmw c400gt 수쿠터 딱 1대 남기고 싹 다 정리 했습니다 즉 다 돈지랄이죠 아님 가오죠 ㅎㅎ 쿼터만해도 장거리 충분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ㅎㅎ
@user-dp3vr9zx8t6 ай бұрын
저는 배스 5짜 런커 딱 한번해봤는데 ㅋ 6짜 대단하네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ㅎㅎ 진짜 잡은 고기 합치면 몇 트럭은 될 겁니다.
@user-co8pf1fs4u2 ай бұрын
참 말씀도 잘하십니다 만나서 차 한잔 같이 하고싶어요
@countrylife_TV2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osazang6 ай бұрын
어드베쳐 스타일이 좋긴한데 악세하리 비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V스트롬 800de 삼박스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이직 못달고 있네요
머리로는 지당한 말씀이나, 실제 필이 오면 견디기 어렵습니다. 수도승처럼 참고 인내하라면 그건 고문이고 오히려 병납니다…. 몸으로 체험의 욕구가 오면 신도 못 말리는 거죠…주인장님도 일단 경지에 갔다 오셨기에 하시는 말씀이라 봅니다…취미도 골수로 빠지지 않는 중도의 미를 갖는 것이 좋은데,이러기 위해서는 몇가지 취미를 동시에 갖는 겁니다. 한가지 취미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조심들 하세요. 재미는 골수때가 좋아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ㅎㅎ 맞아요 ~^^
@user-mo6vw2uf7r6 ай бұрын
저도 20년 전에 배스 낚시 빠져서 한 10년 헤롱헤롱 했었는데... 허리가 휘청해서 14피트에서 마감했었습니다. 덕분에 늘그막에 결혼하고 자식 농사 늦어져서 고생 중 입니다. 오토바이 세계에서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그 놈의 보트 한번 끌고 안동 운암 다니는거에 비하면 오토바이는 홀가분하죠.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ㅎㅎ 저는 분당서 출발, 청주서 배 끌고 안동 그러면 600km에 하루 경비가 5~60만원 그랬습니다. 지금은 한달 용돈이 50만원도 남아요 ㅎㅎ
@Park-kv6eg6 ай бұрын
베스낚시 관심 끄기로 했습니다;; 바이크만 타야겠네요ㅎ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그냥 워킹으로 즐기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hoon26146 ай бұрын
시골생활님 기준으로는 ktm 390듀크도 선택하면 안되는군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아직은 냄비 바닥의 끓는 피가 약간은 남아서 살짝 부족할 겁니다. ㅎㅎ
@hoon26146 ай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지만 튜닝의 맛을 본자나 느낄수있는... 50부터 시작해서 400 1200 다시 250으로 내려왔지만 해본자만이 느끼는 여유인건 사람이란게 호기심과 욕심의 동물이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뱁새가 황새 쫒다가 가랭이 찢어진다는 속담도 생겼겠죠^^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해본 자의 여유 보다는 무용담과 후회가 남드라고요~ㅎㅎ 그 돈으로 마누라 가방이나 사줬으면 맞고 살지는 안았젰지라는...
@hoon26146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어이쿠 그래도 궁금함 해소하고 재미느끼시고 잘 살아 남으셨으니 위너입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ㅎㅎ
@user-hd2cb6ty5o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청주서 가끔 대청댐 라이딩하며 홀로 즐기고있어요 항상 배울점도 많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사장님이 말씀하신 곳에서 레블을 구입했는데요 정비 맞기기가 걱정돼서 정비 잘하는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한국에서 1200cc타다 캐나다 와서 1800cc 배거 타는데 한국서 전국 일주 하면서 전혀 부족함 못느꼈고 단지 자세의 불편함은 인정.. ㅋㅋ 그리고 캐나다에서 하루에 8~900km씩 타는 날에는 아 내가 왜? 페어링 없는 바이크를 샀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솔직히 한국서 하루에 4~500km타고 국도 달리며 모터사이클의 맛은 바람 맞음이지 했었는데.. 뜨악.. 이제는 전방 윈드스크린 없으면 힘들어요.. ㅋㅋㅋ 다음 바이크는 투어링으로 가려합니다.. 얼마 전 저희 맴버가 저와 같은 Indian Springfield 사려고 해서 제가 절대 Chieftain이상으로 가라 조언했는데.. ㅋㅋ 너무 고맙데요.. ㅋㅋㅋ 같은 bagger여도 페어링은 정말 좋습니다.. 전세계 라이더 여러분 늘 안라무복하세요..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어느덧 중년이 되니 페어링이 자꾸 높아집니다.ㅎㅎ
@joechoi98485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 ㅎㅎ 혹시 헬멧 흔들림이 있으신 것 때문에 페어링을 높게 하시는 건가요? 윈드 스크린과 페어링이 버퍼링을 만들어 헬멧 흔들림을 주어 처음에 많이 힘들더라고요.. 아래에서 스크린이나 페어링 아래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탱크를 타고 올라와 페어링 위에서 오는 바람과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바람이 라이더의 얼굴을 치게 되죠.. 거기에 대한 보안 점이 있긴 있습니다. 할리 같으신데 로우 윈드 디플렉터라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여기 라이더들도 그부분이 참 힘들어했던데.. 저도 얼마 전 지인 소개로 사서 달아보니 정말 편해졌습니다..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할리가 아니라 미라쥬인데 딱 좋습니다ㅎㅎ
@joechoi98485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역쉬 할리보다 더 멋진 바이크네여~~ 늘 안라무복하세요*^^*
@mybucketlist61566 ай бұрын
자리끼^^ 연세가 드러나는 말이네요...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자리끼라는 단어를 하도 오랬만에 써서 전자 사전 찾아 봤습니다.ㅎㅎ
@user-rz5vc8uo2u6 ай бұрын
22피트 보트 2년째 운용중인데 광어 한마리 잡았습니다.....ㅆ...
@user-sv2wg2qp2t6 ай бұрын
125스쿠터로 시작해서 티맥스 Nc750타다 비엠1200rt기추 3개월타다 할리스밥기추 4개월타다 Nc750우로 다운 주차장에 그냔 세워둠 몇개월 흘러 방출 시키고 가장편한 쿼터 스쿠터로 2년째 잘타는중입니다 돌고 돌고 돌아 보면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지나 보면 별것 없는데 그쵸?
@juwanhong42255 ай бұрын
쿼터급 2기통에 기어비 널럴한걸로 투어하면 돈도 안들고 좋습니다
@juwanhong42255 ай бұрын
추가로 윈드실드 필수
@countrylife_TV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coffeeandcigarettes54606 ай бұрын
300~600까지만 되어도 피로도 적게 다닐수 있음 .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big.brother6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전세계적으로 쿼터시장이 커지고 있죠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그런 것 같습니다^^
@user-sh4yi7dx9n6 ай бұрын
배경은 여름인가여?ㅎㅎ
@countrylife_TV6 ай бұрын
할리 로드글라이드입니다.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아마 해외 잡지 광고 사진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