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시네마] 대체 불가 드라마 신인(?)'송강호', '삼식이 삼촌'이 정말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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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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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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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6 오늘도 절거운 대물시네마!!
0:24:58 오늘의 작품 '삼식이 삼촌'
0:31:46 1960년대가 잘 다뤄지지 않은 이유
0:37:51 삼식이 삼촌이 원하는게 뭐야?
0:41:13 의도된 건데, 왜 설명이 많지?
0:46:58 캐릭터, 그리고 핸탕이삼촌
0:55:20 본.방.1부. 고정 댓글 참조
1:02:12 잘 될 것 같아요?
1:10:49 정치라는 것이
1:20:40 겨들송 씨의 일화
1:25:15 기대한다면 몇 점?
1:32:33 본.방.2부. 고정 댓글 참조
1:40:56 토요일 콩가루로 돌아옵니다

Пікірлер: 35

@daeannews 20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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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p2gs3vy8i 20 күн бұрын

알려진 세대보다 잊혀진 세대 우리나라가 건국 초기 이승만때 왜 발전하지 못 했는지 알려 주는,이런 드라마가 자꾸 나와야 역사에 관심이 많아지지요~ 연기 빈틈 없는 연기자들이라 더 몰입감이 있습니다~!

@user-ty5oy3yv7o 20 күн бұрын

송강호는 어찌 연기를 저렇게 하지..전혀 인위적이지않고..마치 배역에 스며든다..정말 대단한 배우다.

@loberto1002 19 күн бұрын

12:26 영대형 말에 공감이 가는 게, 일과 사생활의 마지막 경계선이 집에 들어가기 전의 차 안인 것 같아. 일단 퇴근 중 차안에서 업무 전화 오는 것은... 일단은 OK. 근데 집에 들어가서 업무 관련 전화가 오면 진짜 짜증이 나더라.

@surplus9073 20 күн бұрын

왜 송강호가 최고의 배우인지 알수 있었어요. 발음이 정확한 배우는 아닌데도 발성이 멀리서도 다 들리고, 화면에 눈빛하나 던지는데도 시간이 멈춘듯 화면을 장악하는 능력이 다른 배우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였어요.

@jushinyeong 20 күн бұрын

거없이 송서미 커피 뚜껑 따주는거 왜 치이냐....

@user-sv3kj2si1u 19 күн бұрын

서미쏭 커피 넘기는거 11:33 너무 자연스러움ㅋㅋㅋㅋ거없형 형수님 한테 혼나ㅠㅠㅠㅠ

@user-oj9id5jt4v 18 күн бұрын

거의없다 영화유튜버님, 김영대 평론가님, 송서미 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안뉴스-대물시네마' 끝까지 알차게 진행해주세요.❤ 오늘은 송강호가 드라마로 최초의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삼식이 삼촌이네요. 여기에 변요한님이 나왔죠?❤🎉

@user-tc4kl6km3z 20 күн бұрын

거없짱❤

@hunlook3178 20 күн бұрын

애기가 있어 봐야 주차장 시간이 왜 필요한 지 알 걸요.

@minaahn4057 2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휴..

@jehanpark1 18 күн бұрын

‘작은 산의 야수들’이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송강호의 결말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LhoSoft 20 күн бұрын

무릅을 베고 눕는다 하지만 우리는 허벅지를 베고 눕지요!

@MasonNam 20 күн бұрын

삼식이 삼촌 남은 에피소드 기대됩니다 그래도 더 재밌는건 역시 핸탕이 삼촌!

@DRYang-qv6ul 20 күн бұрын

5화부터 10화 예상. 쿠데타 세력에 잡혀갔지만 그 수뇌부에도 줄이있던 삼식이. 경제 개발을 위해서는 김산의 경제개발계획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같이 나감. 삼식이는 김산은 정부에 넣어서 장관까지 가는 계획을 진행함. 그사이 본인은 청우회 회장이 되려고 하는데 청우회 회장 막내아들이 견제하고 몇몇 사건이 생길듯.

@jdny180 20 күн бұрын

와... 16부작이란 얘기 들으니 아찔하네. 하기사 5편까지 진행되는 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3바퀴 돌면 16부작도 어렵지 않긴 하겠다.. 삼식이삼촌이란 캐릭터를 이해시키려고 자꾸 반복해서 알려주는 거 같은데, 이해도는 높아질 지언정 매력이나 궁금증은 없어짐. 오히려 전쟁 후 정치깡패가 소재니까 야인시대 같으려나 했는데 차라리 야인시대를 다시 보는 게 낫겠다 싶고, 그냥 이 시대에 대해서도 궁금하거나 흥미로운 부분이 안 생김. 그리고 변요한 양복 너무 요즘 때깔임.. 삼식이삼촌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만이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이 의미없는 대사반복을 많이 해서 왜 송강호가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작가의 전작들 수준은 어땠는지 찾아보게 됨. 여러모로 시간 아깝고 겨들송 말대로더 안 볼 거 같고, 다음주 퓨리오사, 그리고 쿠플에 박찬욱 동조자이 기대에 부응하길 바라고, 아 그리고 이번주에 본 거 중에는 정려원 나오는 드라마 졸업에서 로맨스 시작되기 전 앞부분 까지 재밌었음

@hongscho3199 20 күн бұрын

1:42:15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hoseoklee24 20 күн бұрын

처음에 음악이 거슬렸는데.. 뮤지컬 드라마인가 라는 느낌이 ㅋㅋ 개인적으로 음악감독이 임포스터임 ㅋㅋ

@user-ld6po1ex9r 20 күн бұрын

영화 브로커를 보고 또한번 송강호 연기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배우들의 대사가 잘안들리는 와중에도 송강호 대사는 귀에 쏙쏙 꽃히는 느낌. 나,연기 잘해!가 아닌 그냥 그 사람이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느낌은 송강호가 단연 최고 같습니다. 20여년전에 살인의 추억,올드보이를 보고 송강호는 로버트 드니로,최민식은 알파치노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던 기억도 나네요.

@mslee33 20 күн бұрын

지배종 멜로 아님

@bologcom 20 күн бұрын

38:12 김영대 평론가의 "황폐해진다"는 느낌에 따라 해석해 보자면 삼식이 삼촌은 "순수한" 악마일지도...

@user-tf1jb9yh3s 19 күн бұрын

신인상 받나요?

@user-sq2fl3wy4g 20 күн бұрын

지배종 끝까지 다 봤는데 멜로 전혀 아닌데! 것보다는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숲속 총격씬 이후 배양장기, 혹은 인공장기 같은 약간은 흔한 소재로 변모되고, 생명연장 같은 식상한 소재로 변한것과, 열린 결말도 아닌, 무책임한 결말로 인한 뚜껑열림이 문제인 드라마. 그래도 결말 빼면 꽤 재밌게 봤음

@kws1359 20 күн бұрын

19:40 어쩐지 요새 거없형 명품 브랜드옷 같은것도 부쩍 마니 입는거 같더라닠ㅋㅋ 앙 서미짱 커여어

@user-px3cz6yw3f 19 күн бұрын

😂이 멤버 계속 갸야해유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홍철없는 무도 안됨 거없형 발석희 ㅋㅋㅋㅋㅋㅋㅋ 핸탕이삼촌 작명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ERICME 18 күн бұрын

삼식이 삼촌 제목부터 좀 별로라 보기 싫었음. 근데 막상 보니까 대물시네마 말대로 서사에 별게 없더라... 이걸 16부작까지 봐야되나 고민됐음. 차라리 이거보다 더 에이트 쇼 리뷰를 하는게 나았을듯 함.

@leeyonghoon1 20 күн бұрын

송강호의 연기는 언제봐도 송강호다 밀정에서도 변호인에서도 반칙왕에서도 한결같다 배우의 연기가 배역마다 다르면 연기파 배우 하는데 송강호는 연기가 똑같다 어떤 영화에 나오는 누가봐도 송강호의 연기다 근데 각각의 케릭터 배역이 다르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냥 송강호가 저시대에 살던 사람같다 황정민 송강호가 평범하고 무난한데 아무 작품이나 던져놔도 자기역활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