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이 땄을 때엔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게 잘 보관하는 방법도 알아 두세요. 첫째의 냉동법은 생재 능이를 손가락 넓이 정도로 잘게 찢어 비닐봉지에 담아 바로 냉동시키면 끝. 둘째의 건조법은 잘게 찢은 것을 바람에 바짝 말려 냉동 또는 진공포장으로 보관하면 끝. 참고로1 능이를 보관하기 위해 다듬을 때에는 절대 물로 씻지 마세요, 잡티만 그냥 털어 내시고 벌레는 눈 딱 감고 하세요 그것도 단백질 영양소라 생각하시길~ 참고로2 능이를 만지고 나면 꼭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알러지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산행에 유용한 앱은 '랭글러'도 있고 '산길샘'
@user-hv5gn1tj6k3 жыл бұрын
'산길샘'도 있는데 저는 산길샘을 쓴답니다. 앱을 키면 지도가 나오는데 주변 산의 지도를 적당한 크기로 범위를 잡아놓고 다운로드 해놓으세요. 산행 시작점에서 현재 위치를 누르고 연필 모양을 눌러 기록시작을 누른 다음 앱을 빠져나가세요 중간중간 갈림길에서 앱을 켜서 목적지의 방향을 잡거나 지나온 궤적을 참고하시면 처음 시작점을 숩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산행종료시에는 반드시 기록마침을 누르세요 내년에 그곳에 다시 가고 싶으면 트랙리스트를 켜서 사진 찍은 곳의 표시를 따라 가시면 되겠습니다요~ 토하젓 담가놓으시면 유투브에 알려주세요~!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재기님 그래서 배워야 되나 봅니다. 벌레 있다고 버렸는데. 보관 방법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세상에 집앞에서 길을 잃다니 능선이 많아서 계속 헷갈리더라구요. 재기님 말씀처럼 앱 설치해서 꼭 사용해봐야겠어요.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user-hv5gn1tj6k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안녕하세요~ 산길샘 앱 깔아 사용해보셨나요? 그리고 작년에도 능이를 많이 따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user-qw1jp3eo2z3 жыл бұрын
두분 사랑싸움도 행복해 보이네요 불때면 연기가 솔솔 나오는 산골의 모습이 정말 그리운 고향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더그리워집니다 두분 고생하셨으니 맛있게 드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