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그거 아시나요 순망님 양자역학적인 관점에서 모든 사물의 정체는 관찰된 시점으로 부터 시작 된다 라는 이론을. 빛은 양자이며 파동인 상태인데 한 빛줄기를 두갈래로 만들어 이것을 플리즘을 통해 에너지를 측정 하였을때 관찰하기 전에는 양 갈래의 빛이 각각에 통과된 두개의 프리즘에 둘다 측정이 되었지만 관찰한 시점이후로는 한 쪽의 프리즘에서만 에너지가 측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두개였던 것이 관찰한 뒤, 빛이 진행된 방향을 결정한 것이래요 즉 미래의 결정이 과거를 바꾼것이죠 순망님이 3시간 동안 못찾았던것은 순망님이 덜렁거려서 못찾은게 아닙니다 그 시점 까지 분명 그 코니옷은 없던게 확실했고 누군가 코니상자 아이콘을 보여줬을 때 다시 창고에 생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