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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로하스 캠핑장은 대덕구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에 위치한 민간 운영 캠핑장이다. 2015년 개장한 이후, 대세남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덕구에서 운영하는 ‘대덕여행’ 페이지에서도 ‘대덕명소’ 중 한 곳으로 소개할 정도의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시민들의 사랑을 받던 로하스 캠핑장이 행정 착오로 돌연 철거 위기에 놓였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불법 운영을 하고 있다며 8년 만에 대덕구에 조치를 요청한 것이다.
로하스 캠핑장은 2015년 수자원공사가 준공한 뒤 환경부 협의를 거쳐 대덕구에 인계되었고, 대덕구는 일반 캠핑장으로 민간 위탁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행정 착오가 생겼고, 결국, 대덕구는 최근 환경청에 야영과 취사 등을 금지하고 원상 복구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 만약 철거가 진행된다면 사업자가 철거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 행정착오로 인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캠핑장을 운영해 온 업체와 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과연 행정 착오로 인한 피해를 민간 측에서 감당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로하스 캠핑장을 둘러싼 진실을 이럴수이슈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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