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괜찮을 줄 알았다. 경제 붕괴 이후 모든 것을 잃은 가족ㅣ서울대도 가난을 버틸 수 없다ㅣIMF 이후의 삶ㅣ다큐프라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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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감정시대, 1부. ‘을의 가족’ 불안의 대물림＞의 일부입니다.
2016년 대한민국 사람들의 '마음의 행로'를 결정짓는 핵심 단어는 불안이다.
을의 가족 편에서는 경제적 무너짐으로 인해 흔들리는 부모세대와 2,30대 자녀세대를 통해 불안의 대물림에 대해 다룬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많은 가장들이 실직으로 내몰렸다.
가장의 흔들림은 가족 전체를 불안하게 뒤흔들었고, 그 여파는 현재도 남아있다.
사회적 안전망은 어디에도 없었다.
가장의 실직은 가족 전체의 무너짐을 의미한다.
아버지는 20년 전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아들은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지만, 그에게 결혼과 가장이란 단어는 두렵기만 하다.
아버지의 불안한 삶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대물림 되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불안하게 만들었을까?
대한민국에서 일, 직장, 임금의 의미는 무엇일까?
1부에서는 실직이나 실직의 위기를 겪은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임금복지'뿐인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불안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감정시대, 1부. ‘을의 가족’ 불안의 대물림
✔ 방송 일자 : 2016.12.05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imf #가족 #가난 #대물림 #경제 #부동산

Пікірлер: 827

@KOsports-jo8bo Ай бұрын

아버님 잘못이 아니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착하고 똑똑한 아들 두셨네요..

@user-cb9ph5uy2k 15 күн бұрын

부러워요.

@Thebonbon9522 Ай бұрын

아버지 사업이 97년에 부도가 났습니다. 대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그날부터 등록금도 용돈도 다 제가 벌어서 써야 했고, 기숙사에 있던 동생은 밥 먹을 돈이 없어 친구에게 얻어먹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30년 가까이 지났네요. 아버지는 지금도 저희에게 미안해하십니다. 하지만 저희는 열심히 살았고, 부자는 아니지만 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 자기 앞가림하며 소시민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왜 풍파가 없었겠어요. 그래도 시련이 우리를 단련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언젠가는 지난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

@kimjonghui-kw7ff 28 күн бұрын

불운이라고 생각햇던것이 양분이 되더라구요.

@howlovely138 27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IMF 때 해고당하셨는데 저와 두 동생 모두 대학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점심 사먹을 돈도 없이 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다 좋은 직장 얻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힘들게 되신 거 보고 정신 차렸어요.

@jang3548 26 күн бұрын

있다가 없으니까 풍파라고 생각하지. 4년 등록금, 생활비, 방세 내가 다 감당했다.가져본적이 없어서 IMF때 사람들이 왜 자살을 하는지 몰랐다. 그냥 버텼다.

@user-iz2il5ps9v 25 күн бұрын

너무나 멋지네요

@sleepinbee9213 25 күн бұрын

캐나다이민와서 고딩부터 대학졸업까지 7년 서빙했는데 이런글 보면 부자유학생들 생각나네 ㅋㅋ 게임 정말 좋아하던 친구들 이었지

@davidpae9087 Ай бұрын

어려서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은 커서 절대 절망하지 않습니다. 아주 인생의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아버지, 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sswief123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렇데 대화통하는 아버지가있어서 어딘가요... 진짜 진짜...

@2odhwka 24 күн бұрын

그쵸...대부분의 집안에서는 엄청 잔소리하고, 눈치주고, 욕이라도 안하면 다행이죠.. 그래도 저 아버지는 배우신 분 같습니다.

@elpis9596 Ай бұрын

97년에 11살이었으니, 86년생이시고 지금은 벌써 38세 되셨겠네요~ 졸업하셔서 안정된 직장 갖으셔서 8년전 바램이 모두 이루어 지셨길 바랍니다~

@breedyon Ай бұрын

TMI 그시절은 예전 한국나이를 보편적으로 사용했으니 87년생이실것같아요~

@hathaway8005 29 күн бұрын

참..

@user-mg7ms8pj3h Ай бұрын

참 사람이 좋아보이시네요. 그러면 된 겁니다. 인생의 90%는 완성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인성에 서울대 나오셨으면 꼭 그리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학으로 군대 나와서 서울대 가신 것도 참 성취감 있으셨겠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아들이 올바르게 커 주고 거기다 서울대까지 합격해 준 아들이 엄청 흐믓해서 무얼 하시더라도 신바람이 나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이보다도 더 큰 효도가 있나 싶습니다. 가족이 그런 겁니다. 그런 걸로 서로 지지하고 지탱하며 같이 나아가는 겁니다. 그러니 큰 걱정 하지 마십시오.

@juned7222 Ай бұрын

예전엔 인성이나 학벌이 최고 스펙이었겠지만 지금 시대는 다르지.. 그걸로 계속 밥줄 이을거란 보장도 없고

@user-tw3hu2fx6g Ай бұрын

@@juned7222왤케 부정적이에유

@user-xb8no8mp5f Ай бұрын

75살까지 청춘입니다. 무슨일이든 하는게 맞아요. 60살에 할아버지같은 마음 안돼요. 경비하시는 80세 아저씨는 외모는 80이지만 마음은 30대더라구요. 무슨일을하던지 기죽지 말고 기쁘고 감사하면 좋겠어요

@user-jb4bp5xp1s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60에 일그만두셨는데 지금 75센데 이제와서 너무 일하고 싶어함. 60에 늙었는데 이제 일못한다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젊은 나이임. 난 40댄데 70까진 일하는게 맞는듯. 친정엄마보면 너무 심심해서 외로워 보임. 하루 3~4시간씩 시급은 70%만 주더라도 노인들 일자리가 있으면 좋을듯.

@user-px9tn7ld3m Ай бұрын

아버지도 아들도 두분모두 성실히 사는모습 박수보냅니다 . 힘내세요

@user-hn3oj1fg6f Ай бұрын

기우씨 좋은 선생님 되실거예요 어려운 아이들 알아채고 챙기는 귀한 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jeongs.j.1506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IMF때 실직하시고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잘안됬어요.. 군대 제대하고 집에오니 반지하방에서 4가족이 사는데 못견디겠더라구요.. 대학교 앞 고시원에서 살면서 근로장학생하면서 과외하면서 대학 등록금 장학금 일부 받고 버텼어요. 대기넙 취업하고 역시 돈 없지만 똑똑한 와이프 만나서 부지런히 모으고 살면서 집도 마련하고 아이들도 잘 커주었네요..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아직 부모님은 영구임대아파트에 살고계셔요. 돈없었지만 그만큼 친구들보다 다부지게 맘먹고 생활했던것 같아요.. 주어진 운명이란 없습니다. 스스로 개척하면 얼마든지 기회는 있습니다. 힘내셔요 ❤

@home-be9mf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머리수저 받아서 그럼

@user-ji4qr3ov6h Ай бұрын

저분도 서울대인데 착하고 똑똑한 아내 만나시길

@user-lb3yn5ik1f Ай бұрын

@@home-be9mf 아무것도 안받았다고 부정하는 님도 참~~불쌍타..그리고 꼭 뭘 받아야 되냐?

@redarishem Ай бұрын

...윤석열이 다시 IMF를 만들고 있습니다...... 환율부터 모든것이 붕괴됨...

@user-kd6fc4bk2w Ай бұрын

영구임대 거주하시지만 자녀들이 든든하실듯 합니다. 효도하여 주세요.

@user-pv4nj5sb3u Ай бұрын

대학교만 들어가면 좋아질 줄 알았고, 임용시험만 합격하면 좋아질 줄 알았으나 가족 전체가 빠진 가난이라는 늪을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빠져 나오다가도 허우적대는 가족들이 보였거든요.. 지금은 잘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lubeard81 Ай бұрын

지금 같은 경제공황이 올지도 모르는 시기에 잘 기억해야할 사건

@user-fr1vl9gi7h Ай бұрын

돈만 풍요롭지 못하지 열심히 살아내신 아버님과 아드님 모두 훌륭하십니다.지금 더 행복해지셨기를..

@user-to1eh7yd7q Ай бұрын

잘되셔서 나중에 지금의 힘듦이 디딤돌이 되었다라고 생각하시는 날이 꼭 오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goeallo8950 28 күн бұрын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ouy5128 Ай бұрын

없는 집안에 채60도 되지 않는 아버지 노동이 안스럽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빛이 있고 맨땅에 서울살이 정말 팍팍할텐데...아직 정정한 아버지 노후까지 책임지려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는거죠. 아버지도 각자 서로 피해 주지 않도록 자기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끝까지 일해야 합니다. 서로 응원하면서 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지 가난의 고리를 아들대에서는 끊을 수 있죠. 아들이 살아온 날이 현 시점이 팍팍하여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현실은 분명 팍팍하지만 아직 졸업 전이고 너무 어두운 미래를 예상하고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라 안타깝습니다. 혼자 독학으로 늦은 나이에 서울대에 붙을 머리와 끈기. 외모도 훤칠하고 인성도 좋아보이니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rucca_ Ай бұрын

왜 울어.. 앞으로 잘 될거야.. 같은 시절을 지낸 또래로써.. 응원합니다.

@mrjang10 Ай бұрын

아들분이 저보다 어린 분 이시지만,.내공이 더 깊으신것 같아요. 영상보는 내내..제 아이들 생각나서 눈무났습니다. 부모라는 울타리가 든든해야 할텐데...자꾸 걱정이 현실이 되가는거 같아서 고민도 하면서요.. 부디 잘 되시기를요..삶이 참 힘들더군요...죽을것 같이 힘든것이 많아요...

@user-gc5pm6gi4z Ай бұрын

2016년도 영상.

@redarishem Ай бұрын

...윤석열이 다시 IMF를 만들고 있습니다...... 환율부터 모든것이 붕괴됨...

@user-lx5ql5zh5y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이 20살까지만 울타리가 되주면 된겁니다. 그이후는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기르도록 독립해서 혼자 살게 해줘야 합니다. 그게 부모가 할일이라고 법륜스님은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user-pksgwgh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잘 견뎌내며 떳떳하게 잘 살고 계신거예요 힘내세요!!

@user-po2xt9ng2g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sl5ps7ls2p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심성 깊은 아드님도 멋집니다.❤

@jun7712351 Ай бұрын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속이 깊은 선생님 기우씨

@jhk6235 Ай бұрын

끝까지 일을 해내시는 아버지도 멋집니다. 저희 아버지는 50대 중반부터 일을 안하시고 어머니에게도 돈 한푼 안주신채로 그렇게 혼자 일 안하고 안쓰며 버티고 계신데.. 참 쉽지 않네요..

@iiiiiiii_iii Ай бұрын

찌질남이네

@user-jc7gf9tq4y Ай бұрын

50대중반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희생하셨네요...

@user-ri9mi1gx8z 17 сағат бұрын

50대 중반까지 일하셨으면 할만큼 하신거 아닌가? 모질아 키워준만큼 효도해라 짜샤

@taenggom-xy7ry Ай бұрын

우리 남편도 IMF 때 다니던 대기업 소속부서가 짤려나가면서 졸지에 중소기업 직원이 됐음. 전화위복으로 버블닷컴바람에 자사주가 대박나서 큰 어려움없이 살고 있지만 여전히 박봉의 중소기업 직원. 우리 아들도 서울대 다니면서 지금 박사과정까지 하는 중이라 저 부자와 겹치는 면면에서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더 느껴집니다. 영상은 예전 것 같은데 지금 좋은 직장에서 안정된 생활 누리고 계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e-us8px Ай бұрын

저도 97년에 대학때 과외를 5개를 가르치며 휴학도 두번이나 해서 졸업했습니다.. 영상보니 그 때 생각에 같이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이제 거의 퇴직시즌이 되니 또 삶이 힘드네요..

@user-hr9yf2fm6i Ай бұрын

기우씨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어려서 고생은 큰 인생공부가 되니 힘내세요 잘되실꺼예요

@user-cl1uu4fq7k Ай бұрын

65세입니다ㆍㅇimf 무서운 시절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ㆍ 지금은 교통사고 휴우증 으로 치료받고 건강챙기고ᆢㆍ 나눕시다

@ttk0113 Ай бұрын

직장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직장을 더 오래 다닐수있다

@woo.kkaiser141 Ай бұрын

와닿네요 ㅠㅠ

@myGthishere Ай бұрын

사는게 쉽지않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죠. 이주 특별한 사람이 있어 보여도 다 각자 애환과 행복이 있는거죠. 힘내세요

@YJ-- Ай бұрын

서울대면 과외 알바를 해도 됐을텐데... 과외 알바를 안한 이유가 돈만 목적으로 사는게 옳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답답하네요. 돈 없어서 어렵게 살아봤고 노력해서 서울대 사범대까지 들어갔으면 과외알바하고 임용고시를 하든 사교육계에 가든 해서 과실을 누려야지. 16년 다큐인데 19년전까지 아파트 한채 대출 받아서 사셨기를 바랍니다.

@wds4360 Ай бұрын

요즘 과외하기도 어려워요 의대 나와도 과외 구하기 어려워요

@user-qs7vm8oq4v Ай бұрын

어렵다하지만 서울대면 과외 구할수있어요 것도 사범대인데.... 저도 좀 이해안가는 ...

@khchun2943 Ай бұрын

너무 고지식해서 답답하다. 집이 살만했어도 97학번 아들은 과외를 두개나 했었는데~~

@user-jv6gi1el3s Ай бұрын

공부머리하고 사는머리는 다릅니다 이젠 공부머리 보다 현실적응 잘하는것이 더 나은시대 입니다 이제 서울대는 잘사는 집 간판용

@user-vl6jr4bz4k Ай бұрын

남의 일이 아니라서인지 더 가슴이 아프고 뭉클하네요 세월이 좀 지났는데 지금은 가족 모두 건강히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고 그렇게 사시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user-yz9gc2dx1i Ай бұрын

영상보면 저분 엄청 열심히 산거 같은데? 우리가 뭐라고할 자격없는거 같다. 금수저로 태어나서 평생 일한번 안하고 살면서 세상물정모르고 월급쟁이 비하하는사람도 본적있다.

@nimble9985 Ай бұрын

대대손손 다 물려받아서 후세대껏도 남겨 놓음

@user-zl1tx8qx9t Ай бұрын

흙수저라도 장사배우고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아요

@serendipity76004 Ай бұрын

너나 열심히해요. 그런농들 신경꺼세요

@tmvmfpemchqh Ай бұрын

그래서요? 세상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 조차 불만이신듯 하네요.

@user-gq4or2lt5q Ай бұрын

그럼싸처무세요 세상 다 힘든겁니다

@mjs8361 Ай бұрын

집을 부양해야 하면 서울대도 힘들어요. 중산층 되는것도 힘들죠

@prettygood_xoxo Ай бұрын

젊은분이 성실하고 믿음직스럽네요 응원합니다

@user-qd8yq7ro9x Ай бұрын

서울대생은 딱 두분류다. 있는 서울대생, 없는 서울대생. 별차이없다. 방학때 알바냐 어학연수냐 차이지 ㅋ

@khanlouis7300 Ай бұрын

대단하신분이네요. 독학으로 서울대 사범대.

@otherworldRestaurant Ай бұрын

가족의 그늘아래 있다면 발전이 없어짐 확실히 사람이... ㅇㅇ 분가해서 뭐라도 이것저것 계속해보고 경험이 쌓이면 그게 결국 수익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모든게 첫술에 배부를순 없습니다

@user-cl4mx7fb2z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자 보면 좋은일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

@necafe1 Ай бұрын

IMF 때 당시 LG 건설 다니다 권고사직.. 40대 초반 캐나다로 이민와서 살고 있네요. 이민초기 사기꾼 만나서 고생하다 이제 자리를 잡아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힘냅시다

@GaleRianes Ай бұрын

능력자네요. 이민도 성공하고...

@necafe1 Ай бұрын

@@GaleRianes 이민 8년 걸렸습니다. ㅎㅎ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necafe1 외국나가면 한인들은 피해야죠

@user-iy5qt8lu7r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계속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shinn325 Ай бұрын

그게 삶이다. 혹독한 삶에 수그러지 않고 나아가는 것.

@user-rb3gv8vo6e Ай бұрын

자책하지 마세요 열심히 잘 살고 계신겁니다 잘 되실 거에요

@user-kb9ob7ye8w Ай бұрын

힘든게 고통이 아니랍니다 나를 더 성장시키고 내가 힘들어 봐야 남들도 눈에 들어 옵니다 힘든 경험치를 느끼면 세상 겁날게 없어요 차곡 차곡 힘든 경험치를 쌓으면 네 삶이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꺼애요 두려워 마세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topshin2 Ай бұрын

아버님 아드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그 고난 속에서 가족과의 끈끈함은 가장 큰 재산 입니다. 그동안 노력하신만큼 잘 되실거에요.. 그리고 나중에는 웃으며 옛얘기를 하실 날이 오실 거에요.. 저희 가족이 그러고 있거든요 ^^

@user-pv7vx4zo4x Ай бұрын

행복하기 위해선 돈 필수입니다

@melanie6895 Ай бұрын

마음이아프네요.

@user-rk4yc3eg8u Ай бұрын

든든한 아드님이네요 얼굴보니 성격이 좋아보이네요 바라는대로성취하시길

@user-df2ci1cc7p Ай бұрын

먹먹함이 남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여러 가장님들 힘내십시요. 죽을 만큼 힘들어도 사랑하는 가족만 보고 버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lx9wq7gc1o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녀만 보면 가슴아프고 불쌍합니다 ~ 어느 위치에 있어도 자녀만보면 가슴이 미어지는건 … 모든 내용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21세 아들 18세 딸을 키우는 엄마 아들을 보면 그냥 맘 아프고 딸을 보면 그냥 불쌍 …

@user-et9ui2fd9k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ㅠㅠ

@aimhigh4747 Ай бұрын

선생님 보다는 지방이전한 공기업 입사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스펙이면 입사 너끈히 하실거고 안정된 생활 보장되고 조기승진에 앞서 나갈 수 있을 거예요.

@greenthumbk Ай бұрын

공기업은 지역대학이 반이상이고 진급할때도 서울대보다 빨라요.서울대는 오히려 개잡대들이 견제해서 고생하는거 옆에서 보니 참... 성정이 바르다보니 진급하려고 발악하는 못된것들한테 못이겨먹더라구요. 대충 알고 추천하지마세요.

@jhs3994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이 여타 댓글보다 좋네요

@user-hg7bf6fj4w Ай бұрын

지방은 미래가없는곳이다 지방촌놈들 서울와서 사투리쓴다고 무시받지말고 그냥 사투리쓰는 니들끼리 마음편하게 지방에서 살아라 지방촌놈들 서울와서 사투리쓴다고 얼마나 무시받는줄아냐 ㅋㅋㅋ

@elliego3092 Ай бұрын

그러게 선생 같은 거 아예 시작도 하지 마셈

@user-ge1fk9lv1l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user-sz2tj9fz2o Ай бұрын

열심히하면 성공합니다😊

@minhokim4713 Ай бұрын

아주 멀리 있는 이야기 같지가 않아서, 더 씁쓸하네..

@archerkim Ай бұрын

그 마음 이해합니다. 최상위 명문대생이라도 현실은 현실이니까. 응원합니다

@kyungjinkim2924 Ай бұрын

꼭 성공 하실겁니다.지금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뿐이죠

@shj3546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술을 그렇게 좋아하시고 자주 드시는게 싫었었는데 세월이 지나 알게 됐습니다. 지금 나 혼자 사는것도 지치는데 가장의 무게가 어떠한지 조금을 알것 같네요. imf같은 그 어려운 시기, 그 이후의 세월 속에서도 적어도 남 부족하지 않게 꿋꿋하게 지켜내신 아버지..

@user-jy2mk2yn3d 2 күн бұрын

ㅠ.ㅠ 아부지..

@user-dd5fd9tq3o Ай бұрын

지금은 행복하시길

@user-cd3yj9vk7k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fb4vr8jo1v Ай бұрын

기우씨 이제 30대 후반, 자리 잡으셨겠네요. 저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십니다^^ 잘 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cussusjames2416 Ай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이 영상이 왜 나올까요

@user-ic8cm1lg7u Ай бұрын

하필 광주.

@cussusjames2416 Ай бұрын

그런 의미가 아닌데요...

@user-bi6tl4tt5f Ай бұрын

어느 시기에 나와도 좋은 영상 같아요

@buffalobill409 Ай бұрын

난 왜 이영상을 보면서 짜증이나지? 진짜 가난과 가난을 극복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내가 진정한 피해자요 하는거 같다.

@borealis7315 Ай бұрын

시대를 관통하기 때문이죠. 세상은 서민들이 쉽게 돈벌게 놔두지 않습니다.

@user-do8vj2nx4j Ай бұрын

이제 이십대 중반 아직 많이 남았고 좋은일도 굿은일도 많이 남았지요 마음 상하지 말고 부디 열심히 하여 좋은날이 많기를 기원 합니다 생각도 행동도 깊고 바르니 먼 훗날 돌이켜 볼때 그런때도 있었다 지금 생각 하면 어려운때를 잘도 버텨왔다 하며 본인 에게도 가족들 에게도 뿌듯한 시절이 반드시 올겁니다 30년 40년 후쯤 될텐데... 그전에도 이뤄나가는 즐거움을 갖게 될겁니다

@happyguy1694 Ай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kuksun00 Ай бұрын

멋진 가족같습니다. 너무 우울하게 찍혔습니다. 💪👍👏

@user-wp9bg5ng1y Ай бұрын

정말 비슷한 4:36 경험한 사람입니다. imf로 쫄딱 망하고 아버지 해외로 일 나가시고.. 이렇게해서는 집안 파탄나겠다 싶어 고군분투해서 s대 들어갔습니다.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떻게든 빨리 취직해서 자리잡으시고 부지런히 재테크하세요. 월급이 고정적으로 들어오면 불안은 조금씩 사라집니다. 취직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취직후 5:05 10년만더 미친듯이 투자공부 하면서 현실을 극복하시길바랍니다. 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user-ub6py2hd3d Ай бұрын

화이팅! 잘컸네요! 다 잘될겁니다

@user-nr7ix7iy9t Ай бұрын

환율이 요동치는걸 보니 경제위기 카운트다운 들어갔네요... 벼랑이 끝이 아니라 지하가 있음을 명심하고 다들 꽉잡으셔요

@user-vt6oo3wm5t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user-qg7pg7vi3v 25 күн бұрын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잘 살아오셨네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leapk1208 Ай бұрын

500원을 주워서 빵을 사먹었을때 바람이 불고 참 추웠다는 말이 참 아프게 들리네여. 사람의 기억은 단순히 그 장면들을 뇌에 기억하는게 아니라 그 장면에서의 자기 감정도 함께 기억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때 그 당시의 감정기억도 함께 떠오르는 거죠.

@hckim8670 Ай бұрын

가난만 물려 받으면 문제지만 바르게 삶을 대하는 자세를 물려 받으면 잘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야 암울할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똑똑하고 검소한 와이프 만나서 차근차근 이것저것 마련하면서 어제 보다 낫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발전해 가는 재미도 삶의 재미가 아닐까요. 처음부터 누군가로부터 다 주어지면...보람 없자나요. ㅎ

@user-if7df1pv5y Ай бұрын

멋지신분 힘네세요!!!

@gracelee8786 Ай бұрын

아휴 현실이 너무 슬프다

@user-bi7lb1tv7y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참 착하시네요 누구에 잘못도 아닙니다 잘되실거에요

@user-ur2yp6jd1m Ай бұрын

영상속 주인공의 삶에 대해 응원과 걱정이 댓글들에 보이네요.. 누구의 삶이라도 그 당사자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살았을겁니다.. 본인인생이 가장 소중한게 본인일테니까요.. 기우씨 앞으로 잘되길 응원합니다

@hugibro Ай бұрын

8년전 영상이네요...지금 시대가 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dollarking4108 Ай бұрын

본업을 열심히 하는 것 경제감각과 실천(투자)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운!

@user-vy7br7un1n Ай бұрын

본거 또보고본거또보고본거또보고

@intime6071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re1xq8be7n Ай бұрын

대체 영상의 제작의도가 몹니까? 아무리 서울대를 갔어도 아버지가 대리하면 불행하다는겁니까? 아니면 아무리 좋은대학갔어도 알바를 하면 불행하다는겁니까? IMF라는 엄중한 시대를 이겨내고 당당히 살아남은 아버지와 그아버지를 존경하며 결국엔 명문대까지간 아름다운 성공스토리아닙니까?! 자랑스러운 사례를 마치 부끄러운 사례를 취급하는것이 매우 불편하네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신문돌리기 우유돌리기 알바를 쉰적없고 심지어 그알바비는 죄대 집에 갖다드렸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단한번도 억울하단 생각없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난관은 극복의 대상이자 성공의 계기이고 어떤이에게는 불평불만,핑계에 피해의식뿐입니다. 그 선택은 오로지 본인몫입니다. 비전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user-sd8gt7qq1o Ай бұрын

열심히해서는 절대 벗어날수 없어요.... 잘해야 합니다.... 정말잘해야.......

@user-ts2eu6rf6i Ай бұрын

열심히 해야 잘할 수 있죠..

@ryanwang4280 Ай бұрын

그게 문제에요. 왜 잘 하는 사람만 잘 살아야 합니까. 사람이 타고난 기질과 재능이 다른데, 다 똑같이 재단을 하니까 이렇지요.

@user-qr7bb2up6d Ай бұрын

열심히도 필요하고 잘도 필요하고 적절한 운도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인내심 기다림도 필요하다고 하나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사는데 절대적인 한가지 길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노력이 좀 부족하든, 재능이 좀 부족하든, 아직 때가 오지 않았든, 그외 다른 잣대로도 재단할 수 없는 모든 인생을 응원합니다.

@user-rs4bx7qd1i Ай бұрын

놀고 먹으면서도 인사이트를 체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노는 경험으로 부자가 됩니다

@sem8983 Ай бұрын

말은 쉽지

@securitycommander9716 19 күн бұрын

인생은 의지와 희망을 잃지않으면 언젠가는 꼭 길이 옵니다 건강은 항상 1번 이구요

@user-en3wq6sr7l Ай бұрын

괜찮읍니다 지금도 행복하신겁니다 저는 이민30년이 조금넘었읍니디만 특별하게 이루어노은것이없읍니다 주위둘러보면 어려운사람들많이있지요

@user-ji4qr3ov6h Ай бұрын

아드님 잘되시길 바랍니다.

@user-fw4tj1nw8k Ай бұрын

부자간에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진으로 혹은 그림으로 남겨놓으면 아드님이 부모입장이 되었을때 추억으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Hs-dn4nu Ай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로도 봤지만, 실제로 어떠한 가정이 이런 힘들일이 있을거라고 깊게 생각 못해봤습니다. 저는 IMF 이후로 태어났지만 가까운 시대에 태어나 아마 저희 부모님한테도 영향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유복하게 자라 하나의 부족함 없이 컸지만 저는 제 인생만 생각하고 아무런 배움이 없었네요. 아마 그때 어머니 아버지는 저희 자식이 이렇게 어릴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짊어 지셨을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부모님. 요즘 젊은 청년들이 집사기도 힘들다 뭐 하기 힘들다에 저도 휩쓸려 그런생각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나라가 망해도 어떻게든 헤쳐나갈 생각을 하셨던거네요. 한번더 감사합니다.

@user-ot6gc3wh3w Ай бұрын

👍

@user-pf7po7fz4f Ай бұрын

저 시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시 재건되어 살기좋은 나라중 한 곳입니다. 너무 좌절하는 사람이 많지 안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태어난것도 전세계 인구로 보면 큰행운입니다.

@user-qr8hg5yx7c Ай бұрын

아버지... 아들 멋지게 키우셨내요..

@user-vo5jc5xh1w Ай бұрын

IMF때 10살때인가 그랬는데 우리집은 부모님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그때 부모님 냉삼가게하셨을때인데 기본적으로 시골에서 농사로 먹고살던 집안이라 밥은 안굶었던 기억이..힘든줄모르고 지나갔음..그때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농사일하고 가게하셨던게 다행이었던것같음

@anthropos2327 Ай бұрын

살다보니 공평합니다. 인생 초반 잘나가던 사람 후반 망하는 경우와 초반에 되는일 없이 힘든데 후반에 피는 경우입니다. 제가본 사람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냥 주어진 삶에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생각합니다.

@dogcrazy8864 26 күн бұрын

아뇨 공평하지는 않습니다

@user-ge1rg3bf4o Ай бұрын

세상이 점점 태어날때부터 모든걸 갖고 태어난게 아닌이상 사는게 너무힘듬

@user-uz6di5bw5s Ай бұрын

뭐 내용이 나쁘다는 건 아닌데, 돈이라는 잣대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한국의 진짜 어두운 가치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gema082 11 күн бұрын

그날의 슬픔 충격. 아버님들.힘내세요…

@JGUHR-xp3lf Ай бұрын

영상이 8년전이니까 지금은 굉장히 잘 먹고 잘 살듯.

@feliny7960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user-we1rg7qs4h 4 күн бұрын

아들 잘살겁니다. 어려움을 격고 많이느끼고 단단해졋으까요 힘내세요

@admiralyisoonshin4995 Ай бұрын

벌써 9년전 영상입니다. 현재도 더 힘든 세상.

@user-cr9gp5uh8f Ай бұрын

많이 배운 사람이 우는 소리하고 삽니까 못배워도 세상은 먹고 사는 직업은 많습니다 자신의 만족에 달렸을 뿐 힘들일 하면서 정말 고생하면서 사는 국민들 많습니다 부모세대는 더 힘든 삶을 살았지요 힘든 건 하기 싫고 돈은 어떻게 벌지요 세상 어딜 가도 경쟁사회이고 동물들도 생존을 위해 목숨걸고 살고 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인간은 지구안에서 미미한 존재이기에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kaheehong1651 Ай бұрын

우는게 지금 힘들어서 우는겁니까? 어린시절 트라우마때문에 그런거잖아요;;

@user-nb3yy2mp8x 9 күн бұрын

열심히 사는 아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jacquelinevlee2918 Ай бұрын

한국 이상한 풍토...외국은 고등학교 졸업하는 순간부터 다 아르바이트로 돈벌고 학교 공부한다...다큰자식이 건강한데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뭐가 가슴아프고 이제 60된 아버지가 계속 일하는게 낮지 집에 쉬면 하루종일 뭐해...생각을 철저히 바꿔야함..한국인들 모두...짠하고 뭐고 서로 할게 없음...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야 하는게 삶...

@long16535 Ай бұрын

맞어!

@kimsunny1919 Ай бұрын

외국도 집안수준, 사람 나름이에요

@user-it3nc2hq5m Ай бұрын

외국은 애초에 한국하고 비교 대상이 아닌데...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생각을 하기 싫은건지 생각이 짧은건지 사고 자체가...왜 비교를 하면 안되는지 하나하나 알려줘도 뭐 알아 먹기나 할까

@moonp3890 Ай бұрын

낮지 에서 거름...

@AaronSpaceKID Ай бұрын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10년 넘게 거주하고 공부도 했습니다만, 미디어에서 이야기하는 외국 이야기는 현실과 맞지 않아요. 외국도 부모의 서포트 없이 공부하기 정말 힘듭니다. 불가능하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일하면서 공부한다고 하는데, 대학 공부가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user-bc3wt5ot3z Ай бұрын

슬픈기억 떨치고 힘내세요.🙏

@user-ux4wq4py3d Ай бұрын

나도 17세에 IMF와서 거의 똑같은 삶을 살았는데......일단 군대 입대하면서 제일 빡센데 간다고 생각하고 최전방 수색대대 갔고 제대 후 25살에 서울대는 아니지만 목숨걸고 노력해서 독학으로 장학금 받고 대학 입학하고 알바를 쉰적이 없고 똑같이 주머니에 500원밖에 없는데 빵을 사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학자금도 30대 초반에 갚고 30살부터는 가장으로 살아왔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현재 사업하며 제작년에 대학원도 나오고 친구중에 자산에 제일 많다고 생각이 드네 인생 길게 보고 천천히 준비하면 된다.

@bigland7732 Ай бұрын

Imf 저당시 내 주변에 저분들보다도 상황 안좋고 지잡대나와도 지금이나 그때나 잘먹고 잘살았음ᆢ학벌이나 상황문제는 아닌것 같음

@user-ey4gs2cs7h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도 이 생각 아주 조금은 합니다. imf 당시에 제가 초5였습니다. 친구 아버님들 주변 어르신들 실직하시고 가게 망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금은 다 여유 있으시고 은퇴해서 잘 계십니다. 그때 타격 안본 한국사람 있나요... 영상에 택시 기사도 하셨다는데 꾸준하게 하셨다면 가정이 무너질건 아닙니다. 8년전 영상이니 지금은 아들 덕 보고 잘 계시긴 하시겠네요.

@chickennhuman Ай бұрын

ㄹㅇ임 우리집도 망했었는데 솔직히 노력이 의심됨. 게다가 무지함. 아직도 망해있고 니ㅡ도 망했음.

@user-hq2up4qd2l Ай бұрын

그때 최고금리 23프로다 지금이 살기좋지 뭔 소리하냐

@user-zf6yj7ux6q Ай бұрын

지잡대? 저 당시 대학만 가도 상위 20%였다. 정신차려라 말뽄새 보니까 아직 학식이거나 취준생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