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리 아들 2명 에게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본인들이 다 장학금 받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미국에서 결혼식도 자신들이 다 알아서 했고.... 그래서 내가 나이가 들어도 아들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미국 학생들 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아이들도 수능끝나고 바로 알바시작했고. 대학교는 장학생으로 아빠가 imf 때문에 직장을 잃고 어려운 시기였었죠 . 홀로서기를 빨리해온 아이들은 대기업에 중견으로 또 한아이는 전문직으로 아이들 안스러워 하지마시고 잘 키우고 있는겁니다. 허딩님 설명은 언제나 훌륭합니다

아이들이 자립심이 대단합니다. 👍🏻 좀 어려운 시기라 걱정이 앞서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보람으로 되돌아올거라 확신합니다~^^

자녀분들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셨네요 뿌듯하시겠어요~ 따님 말씀이 해보고 할만큼 하고 융자 섰다는 말이 참 대단하네요 나이먹은 사람들도 이부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물론 부모님이 훌륭하시니 자녀분들이 보고 잘 배운거겠죠~ 저도 20살부터 학비벌며 대학 졸업했는데요 그당시에는 고생 같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엔, 왜 어릴때 더 많은 일들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정말 학교 공부와는 차원이 다른 공부를, 일하면서 많이 배운거 같아요 자립심이 커지는건 당연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어린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책을 늘 가까이 하고, 20살 넘으면 일은 꼭 하라구요 이 두가지는 늘 강조합니다 멋진 가족분들 이야기 들으니 왜 저도 흐뭇하고 행복한지 ^^ 쭉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맞아요 미국 대학교 tuition 이 진짜 비싸죠 ㅠㅠ 저도 대학 다닌지는 오래됐지만 uc 로 가서 그나마 싼편이었는데도 아직도 student loan 갚고 있어요!!! ㅠㅠ 물론 굉장히 천천히 갚는걸로 세팅해놔서 아직도 갚고 있긴 하지만,, 진짜 저희도 딱 중산층이었어서!! 그런 grant 이런걸 거의 못받았어서 진짜 ㅠㅠ 맞아요 물가는 올라가지만 월급은 안 오르는 현실 ㅠㅠ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알바/일 계속 했었던거같아요!

자녀 분들이 씩씩하고 열심히 잘자라고 있네요 잘들었습니다 ^^

허당님 자녀들 착하게 잘 자랐네요. 한국도 그런 문화가 정착됐으면~~~ 자녀를 평생 A/S해주는 가정이 많다는데 여러면에서 생각 할 점이 많습니다.

대단하십니다ㆍ정직하게 열심히 살기가 ᆢ자녀들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고맙겠네요ㆍ누가 예명을 허당이라고 하셨는지?철저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대단 하십니다ㆍ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ㆍ

부모님을 보면 그 자녀를 알 수 있다는ᆢ 잘 교육하셨고 참 잘 자랐네요❤

발음도 정확하시고 톤도좋으세요..귀에쏙쏙들어와요

정말 자립심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저의 아이들도 영국과 일본에서 공부하고 졸업을 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 이제 100세 시대가 왔다고 하는데 노후 준비 역시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앙상한 노후가 되면 안되겠죠.

우리 애들도 미국유학준비하고아서정말좋은정보내요

아이들이 다들 착하네요ᆢ두분ᆢ늘겅건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늘 허당씨 부부를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대학 졸업하면 빚더미에 앉게되지요. 저도 아들과 딸이 있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다 갚았네요. 주님께 감사.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목소리 도 좋습니다 훌륭한 부모 이네요

강건하시고 ᆢ

허당님 이번영상 굉장히 유용하겠어요 저희조카도 뉴저지에서 2년뒤면 대학진학이라서 꼭 알려주고 싶어요 ㅠㅠㅠ 대학진학비용도 어마무시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재밋는 채널이 있었다니...허당님 채널 뿐만 아니라 목사님 채널까지 정주행 중입니다. 넷플릭스보다 재밋네요 ㅎㅎㅎ

부모님의 선한 영향력이 고스란히 아들들과딸한테 대물림된 것 같아요 참 바르게 잘 자라온게 허당님 말만 들어도 느껴지네요 막내말한마디에 감동도 먹고 둘째딸 한마디에 대견하다는것도 느끼고 참 좋은 가족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 좋은 가족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집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출근전 잘보고 갑니당^^ 힘내세욧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가정이라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매주 허당님의 소식만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칼리지 타운 렌트가 그 정도인줄 몰랐어요. 입학 브이로그 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반이라니.. 3년반 졸업하려면 노력 많이 했다는 건데..생활력이 강하고 기특하네요. PCH 말리부 뷰는 혼자 보기 아깝죠 😂😂

안녕하세요 추석 은 잘 보내셨지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아이가 대학 4학년이군요 올해 딸아이가 졸업했는데 지금 이야기 하는 내용들에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졸업하고 취직도 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내 기숙사로 이사해 주던 일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사 해주고 오던 심정이 정말 묘한 기분이었던.. 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식들 잘 키우셨네요~에휴 우리딸도 저렇게 독립적으로 살아야할텐데 안그럴까봐 걱정이에요😅

저도 캐나다에서 아이셋인데^^ 공감되는 부분 많아요^^ 대학보낼때 보니 중산층이 고민되는 부분이 많아요..

역시 단단한 부모님 밑에서 단단한 아이들이네요.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라 더 알차게 쓰고 돈의 소중함도 알거라 믿습니다. 부모의 도움이 적을수록 아이도 부모님에 대한 부채 의식도 없기에 더 크게 성장할거라 믿어요~~ ❤❤❤

언제나 보고 있어요 모든면 현명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따님도 대단하고 부지런 하네요 아들도 엄마속 보고 아네요 아들도 현명하네요 행복하시길 ❤❤❤

잘보고 가욤~~^

격하게공감입니다 ..그러한이유로 군대 지원하여 다니다 예비군 하면서 학비지원받아서 학교 다니고있습니다. 너무공감됨 영상입니다 ...

이런 정보 조아요~ 과외도 많이 하시고 명문대 나온 허당님!! 역시 미국 실생활별 영어 한번 찍어주세요.

아이고 미국 못살겠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정말 공감이가요…. 저랑 남편은 아이가 없어요 근데 둘다 직장에서 무지하게 세금을 띠어가요… 보험내고 연금내면 남는게 없어요 ㅋㅋㅋ 근데 세금신고 어찌저찌 아시죠? 그렇게 하는사람들 저희보다 더 잘사는데 메디케이드받고 ㅋㅋ 심지어 제가 사는 주는 서류미비자한테 실업수당을 몇년치를 ㅋㅋ몇만불을 줘서 정말 허무했어요. 캐시잡하면서 실업수당받고 ㅋㅋ 저한테 자랑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돈은 직장인이 정말 빠듯이 벌어야하는돈인데….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가끔 허무할때가 있답니다~ 저하나 이런다고 딜라지는건 없겠죠 ㅋㅋㅋ 저는 오늘도 열심히 세금갖다바치러 일한답니다 ㅋㅋㅋ

강하게 키우셨네요. 인생을 제대로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하는게 위대한 유선입니다.

이쁜 허당 그레이스님! 여기나 거기나 사람사는 것은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 다만,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따님 마인드처럼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 나가는 확률이 많고 여긴??? 따님이 지극히 정상적인 마인드와 인성으로 잘 성장한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저번영상부터 ( 미국만불벌어도그지?) ㅋㅋ 많은 공감하면서 보게 되네요. 따님 이사가셔서 조금은 섭섭한 마음으로 영상찍으셨을거 같어요. 저두 이메일 왔더라구요.. 😂 코비드때 일시중단 시켰던 학자금 대출😆 다시 갚으래요 ㅋㅋ 😊따님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호주도 학교 기숙사 칼리지 비용이 주 700에서 1000불 사이라서...자취하면 좀 싸지만요... 그외 용돈, 학비... 부모 입장에서 보면 대학 때가 돈이 제일 많이들지만... 자립하는 아이에게는 돈이 안드는 것이 또한 대학인 것같습니다. 호주는 학비 융자는 학생이름으로 학생이 빌리고 나중에 일정 소득이 넘어가면 조금씩 떼갑니다...최악에 대학후 쭉 죽을 때까지 저소득자이면 안갚아도 됩니다🎉

pennsylvania에서 고등학교 부터 14년 살다 어느덧 50넘어 이 영상을 보고 두분 모습에 옛생각도 나도 암튼 따듯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애들의 장도에 꽃길이되길 기도 합니다 먼저 건강하시고요......

지혜로우신 두분 영상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이집니다

미국대학 학비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비싸고 후덜덜 어마어마하네요~~ ㅠ

낯설고 지인 없는 미국생활 허당님덕분에 웃기도 하고, 또 이것저것 하나씩 배우고 있어요..! 온니 땡큐 ^^ 저희도 아이셋이라 코피쏟으며 살아가야 하는데 ㅠㅠㅠ. 허당님 자녀들처럼 옳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ㅎㅎㅎ.

3년전 똑같이 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른점은 서해안 남쪽으로 내려갔지요..아뭏든 따님 자랑하실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대학보냈는데 정말 중산층이라고 하나도 보조가 안나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세컨잡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년에 36000 내라고 나왔는데 (학비 기숙사. 밀플랜. 학교보험. 교과서 등등) 론 안받고는 도저히 낼수가 없네요

보여주신 학비 예시는 영주권이 있을경우 학비인가요?? 자녀분들을 너무 잘 키우셨네요!! 그렇게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그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

벌써, 10만 구독자인 유투버가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FM장학금 = 향토 장학금이라고 했지요. 80년대는 과외도 금지되었고 아르바이트 기회도 거의 없던..시급 몇백원 받던 기억이 있지요.. 13시간 서서 일하고 5000원 받았었는데 많이 받은거라고 들었지요. ㅎ

누구 닮으셨는지 찾았어요. 정준호 배우 부인 아나운서 이하정씨 !! 이쁘고 말도 재밌게 잘하시고 중독성 많은 채널이네요 ^^

음. 좋은 직장 잡으면 금방 갚게되요. 걱정마세요! 파트타임 당연한거예요 :) 전 imf세대라서 진짜 학부부터 알바를 얼마나 했는지 ㅜㅜ 남동생은 심지어는 usc 유학생였어요. 6~7만불로 기억해요. 생활비까지 la다운타운 월세가 ㅋ 휴... 온 가족이 고생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세월이 보답하네요

ROTC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엘에이 날씨는 정말 기가막히죠

아아! 그레이스님. 저 정말 귀 쫑긋 세우고 들었어요. 두 아들 유학 어찌 보내지요? 😅😅😅 ㅋㅋㅋFM 장학금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완존 유익한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댁 자녀들 넘나 기특하네요. 역시 그 부모에 그 자녀입니다. 특히 막내는 so sweet!!!☺️☺️☺️ (똑 부러진 따님 제 맘에 쏙 들어요. 며느리 삼고싶드아아아. 따님은 연하 남친 별로래요? 😉😉 우리 집에 성장 중인 소년 두 명 있는데...ㅋㅋ) 87년도는 정말 대박이었던 해네요.😆😆😆😆 응답하라 한 편 찍으시지요? 참, 97년도 당시 저희 학교 문과 학비는 180-200만원 사이였던 거로 기억해요. 미국은 그 시절 4000불이었군요. 🤣🤣

참 평화롭습니다. 전쟁통속에 핀 꽃 같습니다.

피곤한데 잠이 안오면 허당님은 카메라를 켜고 삶을 이야기 하시고, 누군 라면을 삶아먹고 팅팅 붓네요~~ ^^ 대학을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고... ㅜㅜ 미쿡 물가도 장난 아니죠. 우리 애는 지금 대학 졸업반인데 1년에 등록금이 1천 정도 되더라고요... 집 나가고 싶어해서 니가 벌어서 살라고 하니까 안 나간답니다. ^^

대학졸업한 자식많은집이 재력가집안! 노후적금/보험든다 생각하고 열심히 투자하세요!!

저도 대학 내내 알바뛰고 대학원 초반에도 알바 뛰면서 학비벌면서 학교 다닌 때가 있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저도 uc였고 저때는 대학 학비가 9-10k.. 대학원은 12k좀 넘었나? 근데 막상 회사 나와서 신입들 뽑아보니 대학교때 회사 인턴이나 학교 실험실에서 일해본 애들이 일반 가게에서 알바했다고 레쥬메에 쓴 애들보다 확실히 더 뽑게되며 뽑고 나서도 일을 만족함있게 하더군요. Paid 인턴도 썸머뿐 아니라 학기중에도 있으니 그런 기회 알아보는게 애들 취업이나 프로페셔널 커리어에 도움이 더 될것 같습니다!

30후,40초 쯤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두 분 연식이 좀 되신 분들였네요

이래서 아이들 태어날때부터 주식과 S&P추종지수 상장펀드를 월 100불씩만20년해놓으시면 학자금4년총비용이 나오고도 남습니다.아이하나당 월 부모님들의 현명함이 필요합니다.초소100불이상요

한국은 대부분 기업들이 대학 학자금 전액지원하는데 미국은 그런 제도는 없나보네요. 다만 유학가면 연간 $10,000 까지만 지원한다고 하니 지원이 거의 없는거와 다름없긴합니다.

저희딸도 론도 받고 장학금도 받는대 그래도 학비가 만만치낳네요.

미국에는 텍스보고를 많이하면 대학 등록금은 하나도 혜택을 못받아요..정말 어마 어마하게 비싸고 사립대는 거의 1년에 8만불입니다..코로나후에 엄청 올랐어요.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 사람들은 집값이 비해 렌트비가 정말 비싸던데요 한국에 사는 저로서는 대출내서 자가로 있는게 더 낫지 않나요 혹시 주택 보유세가 더 많은 건가요?

우리나라 국립대 1년학비는 약 250만원정도이고 대부분이 장학금받고 하면 200만원 아래이고요 기숙사도 잘되어있어요. 요즘 헬조선이라고 해도 한국이 좀더 살기 편한것 같아요..

Been there,done that!! 참고로 79학번입니다. 혹시 ucsb 아닌가요!? 키큰 유칼립터스나무하며 IV스타일의 아파트 그리고 자전거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캠퍼스. 눈에 선하네요. 아련한 나의 젊은 날의 추억도 그곳 어딘가엔 살폿시 묻혀있겠죠... 40년이나 지난는데 변함없이 그대로네요. 아--- 그립네요. 잠시나마 추억에 빠져 허우적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y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especially your hubby!! 우린 불법으로 원베드룸에 4명이 살았는데...😅😢 난장판 은 기본🎉

저도 둘째가 내년에 대학가는데 미국은 생활 소득에 따라 받는 장학금 정책을 보면 헛점이 넘 많은듯해요 !! 사업해 소득이 많은데도 저소득 신고로 장학금 해택을 받고 월급쟁이만 소득 그대로 적용되어 학비를 100%다 냅니다. 물론 정말 실력이되면 장학금을 받겠지만

유럽은 초중고대까지 수업료가 없고, 대학 입시도 까다롭지도 않아서 좋은 데 연봉은 ㅠㅠ 합니다.

미국은 부모 연봉이 20 만불 미만이고, 학생이 공부 어느정도 하면, 융자나 재정혜택을 받는데 별 어려움이 없읍니다. 반대로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부모가 부자이면, 명문 대학교에서는 Merit scholarship 는 없읍니다.

저는 74년도에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한국도 저소득층은 대학까지 여러장학제도가 많아 무료로 다닐 수 있지만 애매한 중산층은 혜택받기 어려워요. 자립심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보고 있는 부모맘은 ㅠㅠ

25lk ❤❤❤❤

와이프가 대학을 졸업했을때 학자금 대출이 $70,000 있었습니다 (장인 장모님 도움 하나도 안 받고 대학 다니면서 꾸준히 알바 계속함). 졸업 후에 첫직장에서 연봉이 세전 $65,000이었는데...2년만에 학자금 대출을 다 갚더라구요. 학자금 대출 그렇게 무서운거 아닙니다.ㅎㅎㅎ

고등학교까지는 한국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데??? 사교육때문에... 안할수가 없으니...ㅜㅜ

사실 학자금은요.졸업후 직장만다니면 상환은 아무것도아닙니딘.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앗! 허당요정님! 추석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구독자님들과의 만남을 위해 불면이라는 이유를 달고 카메라를 켜는 센스^^ 지난날의 추억담긴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조금더 팍팍해진 교육 여건을 토로 부모세대로서 자녀들의 현실이 녹녹치 않고 버거움을 공유~~ 자랑스런 할아버지의 장학금? 지원이 없으면,,,,,,,,, 아고아고 이땅의 교육현실도 만만치가 않아서,,, 예전의 인생 행로가 뒤틀어져 걱정과 우려가 기형적으로,,,,, 형편은 없고 모두다 동생편? 형편을 탓하기 보단 사회구조가 Ai급으로 예측못할? 숨쉬기가 곤란할정도로 불안한 미래,,, 그저 어른들은 청년세대에 미안할따름입니다 일상으로 말씀으로 쓴 기억을 지우며 주어진 환경에서 삶의 이유와 가치를 웃음으로 그래도 희망찬 기운을 함께하자시는 허당요정님과 허무개그 달인 목사님^^ 각 가정의 문제점들이 하나씩 풀려져 댓글창에 간증으로 도배되기를^^

몇년 차이가 꿀 빤 세대 또는 망 세대로 나뉘어 지더라고요. 하지만 그 와중에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고 하면 꼰대소리 들음.

2 학년 부터는 돈이 100 불이 1 불 처럼 나가죠 … 빨리 졸업해서 좋은 직장 가지는게

저는 20년전 대학교(한국) 졸업할때 친구들중에 저만 알바하느라 수업 아침으로 다 몰아넣고 일하고 풀로 학자금 대출받았어요 ㅠㅠ 그리고 돈모아서 제돈 100% 결혼했고요 그당시엔 왜 나만 이렇게 살지?하고 씁쓸해했는데 그때 고생과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해주고 생활력을 키워줬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한국은 부모님이 대학교 대학원 유학 그리고 집마련까지 해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해요. 그렇게 도와줘야 직장도 다니고 결혼까지 할 수 있는것 같고요 아이가 생겨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영유 사립초 교육비까지도 많이들 서포트해주는것을 보니 내리사랑은 정말 끝이없는것 같고 앞으로 저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은 회사에서 복지혜택으로 학자금지원이 있는데 미국은 그게 없을거 같은데 미국 학부모님들 힘들겠습니다...

전 13살 부터 일 했습니다.

필란드가 좀 저렴하고 독일은 지금은 공짜?

미국에서 융자 없이 소득에 상관 없이 누구나 장학금 많이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다만 생각을 안하고 실행을 안하는게 문제 이지요 가장쉽고 빠른 방법 1 개가 있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미국서 퇴직후 시애틀에서 몇달 살아봤는데 따님 숙소가 깨끗하고좋내요.(개인기준) 친구네집이 허접한건지 ㅎㅎ 71년 입학금12만원2학기 5만원 인데 애들 유학도 보내고 살았는데.. 자녀분들이 자립심이 최고네요 샬롬😊

아이들이 참으로 기특하네요.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아이들 용돈도 못 줄 정도라면 주립대 보다는 탑 사립이 더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저희도 아이가 3명인데 둘째는 탑 사립을 갔는데 재정보조를 받아 인스테잇 주립보다도 싼 학자금으로 다녔기에 저희가 지원해주었고 졸업후에는 인스테잇 의대에 반액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데 학자금 $18,000, 아파트비용, 생활비로 $25,000 정도로 매년 4만불 정도를 본인이 론받아서 다니고 있어요. 의대 졸업하면 대략 40만불 빛을 진다는데 미국은 가정형편, 인스테잇, 장학금 등등으로 인해서 학자금의 편차가 많이 있어요. 학자금 때문에 미리 겁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를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안스러운 집은 다행이도 아이들이 아르바이트 해서 열씸히 살고 다 지원해주는 집은 또 아이들이 고마움을 모르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줄안다 18:42

대학 졸업후 3~5년안에 Student Loan 다 정리하던데요.

좋은가족 이네요 의료비도 비싸 다 하든데요 백내장 수술할려고 미국살면서 국내로오더라고요 친구가

영국은 최소 1억이네요. 유학생들은 말할것도 없고 .

욕이 나올정도로 기울어진 시스템... 생각만 하면 토가 나올지경이라 무시하고 말을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딩학부모😎

부러워요....^^ 우리아들 미국의대 장학금 조금 받고 다니는데 ... 돈이 많이 들어 힘들긴 해요. 허당부부. 화이팅!!!

정말 아이들 훌륭해요~~ 어느 학교인지요?

인플레이션 때문에 서민들은 여기저기서 양털깎이를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빚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부모가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국가보조금을 받죠?

두 아이 사립 대학으로 유학 보내고 매년 2억 넘는 돈을 유학비로 쓰고 있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참 감사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학비 혜택이 부럽네요.

This is nothing !!! If your children go to professional schools, especially medical or dental schools, their debts will be more than half million dollars. Of course, some parents support their children. But most students borrow their tuitions from bank, which is bad situations. There are not many scholarships in professional schools.

75 년생 이시군요

Oh my. 따님 사시는 아파트 건너편에 제가 살았었네요. ㅎㅎㅎ 먗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요. 따님 사시는 아파트는 여학생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입니다

우리 며느리는 약대 대학원 나와서 전문약사 연방공무원인데, 학자금 융자가 20만불이었고 소득이 높아 지금은 전액 상환했지요. 미국 학비 정말 비싸요. 유학 온 친구들 보니까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중인 경우, 연간 생활비까지 10만불이 넘는다고해요. 한국과 비교가 안됩니다. 자녀 셋을 키우려면 엄청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