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단단히 꼬여있던게 베트남전이었죠 연구해야할 내용이 많지만 각국의 치부가 얽히고 섥혀서 공식적인 언급은 쉬쉬하는게 현실입니다

처음으로 댓글 적어요. 항상 좋은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언제나 응원하고 항상 건강하서요.

길고 긴 베트남전쟁 이렇게 디테일하게 다뤄주는거 넘 좋다 역시 샤를형님!

호지명,소련 유학시 박헌영과 친해져서 정약용 의 목민심서 를 선물로 받고 평생 수십번 읽었다고 하지요. 죽었을때도 평시 입던 옷 과 같이 목민심서 도 같이 뭍쳤다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산화 물결이 요동치던 격동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공산화 안된거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 어떤 실수들이 있었는지 알게 되니 흥미롭네요. 미국의 언론과 군부는 전쟁을 조장했네요.

기다렸습니다 ㅎㅎ

오~ 구독자 30만명이 코앞이군요 미리 축하드려요

베트남전 전에 배경부터 차근차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54에 나오는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 '로턴 콜린스'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당시 미 육군 참모총장으로 재직 중이던 분 맞죠? 육군참모총장 출신인 주재국 대사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대령 출신인 베트남 지역 CIA 책임자 의견만 일방적으로 채택했다니 당시 미국 정부의 의사결정문화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베트남과 미국과의 전쟁 역사가 새로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끝까지 잘 보았네여!

몰랐던 내용이 굉장히 많네요.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화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다른 채널에서 조지아섬 전투에 나오던 콜린스가 나와서 웬지 반가움이... 큰인물은 시각이 확실이 멀리보는구만여

샤를 만세!

재미지네요 ㅎ

어릴때 주말의명화를통해 안소니 퀸 알랭들롱 카를디날레주연의 라스페기라는 영화보면 디엔푸엔 전투 알제리 독립전쟁이 묘사되어 간략적으로 베트남이나 알제리 상황을 알게 됐는데 샤를님 덕에 심화 학습받네요

잘보겠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 1940년대 미국의 정치적 상황이 당시 동남아시아의 정세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전세계 국가 중 대부분이 권위주의적 정치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1940년대에 이미 국민여론이 국가정책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던 미국의 정치환경이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1940년대 중에서도 1947년이 아시아의 향후 방향을 결정한 중요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잘은 모르지만) 1947년은 첫째로 미국이 중국내전에서 국민당이 승리하리라는 기대를 접은 해였고, 둘째로 (중국대륙이 공산화되는 상황을 전제로) 미국이 1945년 종전 이후 일본의 산업기반을 제거해 일본의 군사적 부활을 막으려던 기존 정책을 수정하여 일본에게 아시아에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파트너 역할을 맡기기로 결정한 해였습니다.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읽었을 때에는 '1947년이면 국공내전이 아직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시기였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된다.' 갸우뚱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국 트루먼 행정부가 1947년에 '이대로 가면 중국내전에서 국민당 세력이 패할 것이고 공산당 세력이 승리할 것이다. 미국이 대규모 전투병력을 보내서 지원한다면 승자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결정을 내리면 미국민의 비난여론이 들끓어서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중국을 포기하고 일본을 미국의 아시아 지역 파트너로 삼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의 동북아시아 정책은 아직도 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중국대륙이 공산화되자 트루먼 행정부가 여론의 비난에 직면했다고 말씀하셨죠? 그렇다면 트루먼 대통령은 참 억울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공산화를 막으려면 미국이 대규모 전투병력을 보냈어야 하는데 그러면 그것 때문에 트루먼 행정부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것이고, 전투병력을 파견하지 않아서 중국대륙이 공산화되니 중국 공산화를 막지 못했다고 여론의 비난에 시달리고... 1940년대 미국의 정치는 정말 민주적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대충 북베트남이 남베트남 침공해서 미국이 참전한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이 아이템을 역전다방에서 다뤄도 재밌을듯~

우리도 멸칭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도 "베트콩"이 멸칭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부끄럽습니다. 공부가 부족했던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걸 알려주신 샤를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Every country has its own path, Korea follows their path, Vietnam follows our path.

결국 전쟁을 결정한 건 이념이 아니라 지정학...

재밌다... 들어도들어도 재밌는 전쟁사....

베트남 통수정신은 옛날부터 유명했구먼

남베트남이 썩어빠지지 않고, 싱가포르의 반만이라도 해서 지원금을 날려먹지 않고 착실하게 힘을 키웠다면....

누군가는 피를 흘리고.. 누군가는 피를 흘리게하고.. 누군가는 그피를 마시며 살을 찌운다.. 은영전 율리안 민츠의 대사..

👍 👣쾅~~!

정말 우리 현대사와 많은 부분이 닮아 있네요!

자유.평등.우애라고 하는 프랑스 근데 왜 베트남 식민지로 삼을려고 한거지 참 아니러니하다...그러면서 지금 벌어지는 우크라 전쟁에 러시아 보고 나쁜놈이라고 할 자격이 있는 걸까... 없다고 본다 왜 같은짖을 한사람끼리 누굴 비방할수 있냐...

똑같은 상황이어도 우리나라는 북한군 중공군 상대로 진짜 죽기살기로 싸워서 공산화를 막아냈고 남베트남은 내부에서 부터 부패 그리고 간첩 미국이 무기주면 북베트남에 팔아먹어서 졌음 싸울의지도 없고 정신상태부터가 썩었죠

베트남전은 진짜 미국의 실수인듯;;

꿀잼 보장~!!!!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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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기대된다

결국 호치민이 공산주의를 포기했다면 프랑스가 쳐들어올 구실도 없었을거고 미국도 우호적인 상황이니 자금 지원받아서 지금 잘살았을텐데

지엠이 다음편에서 쿠데타로 암살당하겠네.

케네디가 암살당할만한 이유가 많았네요

그렇지 꿈이지

공산주의자들의 구라는 전혀 변하지않는구나 지금까지

너죽고 나죽자 노빠꾸였던 미친 시기에 케네디랑 흐루쇼프라는 두 보살이 없었더라면 3차 세계 대전은 발발 확정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폴아웃이나 메트로처럼 핵 벙커에 틀어박혀 스마트폰 대신 돌과 막대기로 그림을 그리는게 유일한 낙이 되었을지도...ㅎㄷㄷ;;

우리 군대가 오히려 초기에 베트남에 군사고문단으로 파견 되었으면 많은 역활을 할수 있었을 여지가 있는거 같네요

3부 언제 나오려나

왠지 저때 케네디와 지금 바이든 상황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건 뭐냐...

옛날에 베트남에서 인턴할때 같이 간 동료가 현지에서 베트남인들에게 베트콩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물으니까. 당시 같이 일했던 베트남인이 기겁하면서 절대 쓰지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 oss의 비정규직 직원이였던 호치민 중국에 갔다가 장개석의 국민당군에 잡혀 죽을뻔한걸 살려준게 미국, 병에 걸려 죽을 뻔한걸 살려준게 미국.. 헌데 미국의 숙적이 되었다는 역사의 아이러니.

다 똑같아 어느 진영이든

지금 우리니라꼴이네요 간첩들 바글바글... 남베트남보다 못한건 처벌도 약함...

배 트 민~~!

미국도 전세계도 그당시 복잡했군요 결국 당시 남북베트남 지도자이 얼마나 잘하느냐가 결정적이겠내요

나중에 베트남이 공산주의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필요했고 결국 수교했다는 결론(?) 만 듣고서 아니 그럼 전쟁을 왜 시작했나? 싶었는데 그냥 일어나는 전쟁은 없고 또 그게 끝나는건 더 어렵구나 싶네요

케네디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정말 자기가 옳다고 믿는 정치병자, 애국자라고 착각하는 과격파들에겐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엔 그런 생각을 한 적 없는데, 어떤 의미에선 암살 당할 만도 했다 싶어요. 과격파 말고도 그냥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정부 내부에서도 미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듯...

군사고문단이 아니라 정치고문단을 보냈어야 맞을 것 같네요.

1945~1953년의 데자뷔의 느낌…. 그 당시 한국 정치 지도자와 비슷하다…

케네디 암살에 둘러싼 음모들이 베트남역사와 무관하진 않는 것 같네요

혹시 프랑스가 소련으로 붙을거라 협박한건 어떻게 된건지 알 수 있나요?

재생목록에 베트남전 1,2,3... 영상순서랑 시간이랑 좀 헷갈립니다. 어느순서로 보는게 좋을까요?

콜린스가 명장이지.

잘 봤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통킹만 사건이 나오겠구만?

첨언하자면 샤를 드골은 미국이 군사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프랑스는 소련쪽으로 붙어버릴 수도 있다며 거의 자해공갈단에 가까운 협박을 했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식민지배 욕망을 위해 결과적으로 미국까지 엿을 먹여버린 거죠. 이 인간이 궁극적으로 저 비극을 불러온 진짜 🐕자슥입니다.

미군은 베트콩을 그냥 VC라고 부르더만.

미국이 필요 이상으로 겁먹은 이유 : 한국 전쟁이 끝난지 몇년 안된 시점임. 3류 국가라 무시했던 공산권 국가들한테 막대한 전비를 쏟아 넣고서도 확연하게 승리하지 못하고 비겼다 수준의 승리가 다였음. 만약 한국 전쟁이 없었다면 베트남 전쟁도 없었을 터이고 베트남 전쟁이 없었다면 그 외의 많은 전쟁도 없었을 소지가 큼.

응우웬이라고 읽음 베트남 사람들은 못 알아들어요. 윙이라고 해야 알아듣지. 호치민= 윙 땃 딴

응우옌지압~

케네디는 얘같다는 말에 싱크탱크들의 울화가 느껴지내요 이상주의의 종말 ㅋㅋ

시간 순삭이네욯ㅎㅎ

베트남에 공산화를 보면서 희열을 느겼다는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다는게 진짜 한국 역사에 수치다

남의 나라 대충 갈라서 분단시키는건 강대국들 기본 옵션인가보네..

말잘하죠. 한푼도 받은적없답니다. 금으로 받았냐? 아님 채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케네디 말이 맞았네요

초점이 맞지 않는 영상 맞춤법이 잘 못된 자막 위의 두가지 문제를 중요시 하는것처럼 소리부분에선 또렷하고 정확한 사운드가 중요합니다. 샤를 님을 잘 아는 사람들에겐 별문제 없겠지만 이 채널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불분명하고 불편한 소리가 장애물이 되진 않을까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질문하시는 분이 PD신지? 소리가 울려서 자막이 있을 때는 자막 보고 이해를 하겠는데 자막이 없을 때는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자막을 달아주시면 시청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샤를세환님 미국 🇺🇸 베트남전쟁 왜 베트남 🇻🇳 아프가니스탄 🇦🇫 처럼 강대국의 무덤이 되었을까요🤔?!

미국의 20세기 최악의 오판...ㄷㄷ

이거 뭐 우리나라랑 똑같네

이런 주제를 다루면 기분이 안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시비를 걸겁니다.

남의 나라에서 무슨 주의를 따지고 그러니 근현대사의 재앙의 씨앗이 영국, 프랑스인데

호다닥

혁명가가 권력을 버린 사례가 없는 건 아니죠 쿠바의 체게바라 멕시코의 판쵸비야

갈아엎고자 했으면 우선 북베트남 애들 방심하고 모여있을때 도쿄 대공습처럼 한번 쭉 던져 넣었으면 대가리들 다 갈려나가서 전쟁 쉽게 갔을것 같은데... 너무 이것저것 많이 재다가 망한듯...

혹시 자료의 출처 표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군이움직이세요 제발요

우리나라에도 간첩이 많은데 걱정이네요

사실 냉전기전으로 보면 적대진영이지만 파보면 파볼수록 왜 호치민이 베트남의 지도자가 되고 국부가 된건지 인물이 진짜로..

공산주의 수장의 수급을 취합시다!!!ㅋㅋㅋ

멸공 천멸 중공 북괴

음...사회주의자의 말이 청산유수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말만 앞서는게 옳은듯 합니다 자유주의진영도 선거전후로 다른 경우 많자나요

미국내에서 베트남전 반전여론이 퍼졌던게 사실 미군이 간첩을 처형하는 사진때문이었죠...

근데 콜린스가 더 격이 높은 인물 아닌가 왜 그사람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

60년대초 분위기는 여차하면 핵도 쏜다 수준으로 "진짜" 냉전인데 케네디 혼자서 평화하자 핵감축하자 이런식이라 미군 ,정부 의 반대를 미국 대통령중에서 역대급으로 받는사람이엇음

베트콩이 이겨서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이득임 ㅋㅋ

지금에야 느끼는거지만~ 태평양전쟁 이후 항상 미국이 개입했던 또는 수행했던 전쟁을 보면 정의롭지 못했다. 그냥 자국의 이익만 있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