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자꾸 천재지변 천재지변 하는데 문제의 시작은 천재지변이었을지 몰라도 그 이후에 전개 발단 결론은 모두 대한항공의 미숙한 대처~ 항공기는 추가연료 + 홀딩연료 + 대체공항 이동연료까지 모두 싣고 갑니다 그리고 기장은 이미 항공트래픽에 대한 문제점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빠르게 대채공항으로 이동하고 승객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호텔로 이동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풀캐리어가 이렇게 하고 심지어 에어아시아도 이렇게 합니다 그런데 이모든 과정이 무시되고 승객들을 무한 대기시켰다??? 심지어 대체인력이 없어 항공기가 뜰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을 무한대기 시켰다??? 이건 대한항공이 기장이하 직원들에게 항공기 운항하라고 압박을 넣었고 그 과정에서 시간이 길어지고 결국에 기장이 운항불가를 선언하면서 대체인력이 한국에서 와야 하기때문에 그제서야 호텔로 승객들을 보낸겁니다 대한항공이 직원노조 이런식으로 입박하는건 선대회장부터 이어오던 고질병이고 그래서 땅콩회항도 있었던겁니다

비행기가 오만에 내린건 홀딩중 남은 연료량이 두바이에 착륙할 승인까지 홀딩할 만큼의 양이 되지않으니 회항한거 같고 오만에서 이륙을 못한거는 대한항공의 잘못보다는 두바이 공항에서 착륙허가가 안나서 오만에서 이륙허가가 안난거 같네요 대한항공보다는 두바이 공항측에 소송을 해야할 문제 같습니다만...

KE OZ 인수하면 어휴..... 저희집도 괌행 비행기가 솔릭때문에 지연된적이 있는데..그냥 여행 말아먹었고 4박5일 침대에서 구르다가 왔네요 앞다님 말 다 이해가 갑니다..

어렵게 잡은 계획이 완전히 틀어저 속상하시겠지만, 저런 상황은 대한항공 고조 할어버지가 와도 손빨고 있어야 합니다. 외항사들은 얄짤 없을텐데 천재지변상황인데 호텔을 잡아 주었네요.

에구, 다들 진짜 고생하셨네요. 설레는 여행길이 ㅜㅜ 어떻게 위로의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래도 빗속에 큰사고 없었던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야할까요? 요즘 항공기사고 영상을 많이 봤더니 드는 생각입니다.

속상한건 이해되나 회항지를 항공사 맘대로 결정하는건 아닐것 같네요. 그리고 오만 입국에 비자가 필요한지 둥등은 알아보셨는지? 두바이 공항에 피해보상 신청해 보심이 어떨지요?

안타까운 상황이나 그날 두바이에 1년치 강수량의 비가 하루만에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안전을 위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세계 여러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했지만 전 대한항공을 가장 신뢰하고 친근한 항공사로 생각합니다 .서비스 및 안전. 특히 한국말로 대화가 되고 같은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그러나 저또한 그런 상황이었다면 좋은 감정 및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했을 겁니다 . 평생 한번 겪기도 어려운 힘든 시간을 보내셔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몇시간만 지연되도 힘든데 아무튼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하셔서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이오.. 눈물나게 열받네요!!!

수고 하셨네요 난리가 아니었죠 그나마 나는 20일 저녁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입국 했는데 그때도 환승은 다 거절 하고 두바이 도착 만 받아 탑승 했죠 난리가 아니었죠... 2시간 넘게 지연 출발에 380에 5/1만 태웠죠... 비의 영향 인지 내릴때 왼쪽 귀가 기압차로 먹통 지금에야 한50% 회복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지연보상 약관은 혹시 살펴보셨는지요? 보통 특약으로라도 많이들 가입합니다만...

위로 드립니다 ᆢ에효

천재지변으로 인한건 죄다 면책대상이더라고요.

당시 두바이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만삭 임산부 영국여행자는 두바이몰에 갇혀 밤을 지새고 그다음날 오후에서야 호텔호 돌아갈수있었고, 두바이공항은 에미레이트승객 환승율이 72%인데 중간에 두바이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무료로 나눠주는 물과 빵으로 몇일을 버텨야했고 위기대응 매뉴얼이 없고 language barrier 가 있어 직원간 말이 다 다르고 줄 서있는 수천명을 한명의 직원이 응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호주에서 리스본으로 가던 장애인 수영대표팀도 모두 공항바닥에서 몇일을 노숙해야 했구요. 중동의 사막기후특성으로 인해 UAE에는 배슈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4/16일 밤 직원들은 귀가를 하지못하고 하더라도 5-6시간을 물길을 헤치고 귀가했어야 했구요. 힌국은 이런일이 생기면 군관민이 합동해서 빨리 구조등이 이뤄지는데 UAE는 군인 경찰 공무원이 모두 Emirati 이다보니 이런상황에 움직일리 없지요. 노동자 거주지역은 배수도 늦게 진행되어 하수거 역류해서 콜레라가 창궐했습니다. 절대 왕정국가에서 이런것들을 기사화하지 못하게 언론통제하고 심지어 소셜미디어에 홍수관련 사진을 올리면 벌금 1million dirham(3억 7천만원)물린다고 했습니다. 두바이 공항도 일주일만에 완전 정상화되었고 최근 정부는 Emirates 전용터미널을 Al Maktoum airport로 옮겨 1억3천만명 승객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배슈시설을 완비하겠지요.. 제가 경험했던 사실들을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많이 화는 나시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무스카트는 원래 대한항공 취항지가 아니라서 승무원과 회사도 애간장이 탔을 겁니다. 그리고 두바이에 있던 복편 교대 승무원과 승객들도 많이 지치셨을 거고요. 또 애초에 취항을 안 하니 현지 조업사가 없어 짐을 내리는 것도 불가능했을 겁니다. 본래 목적지가 두바이인데 오만에 승객을 내리게 하는 것은 짐을 빼는 문제와 더불어 여러 문제가 얽혀 있기도 하고.. 그리고 무스카트로 회항한 것도 아무 곳이나 간 게 아니고 그나마 최선의 선택을 하셨을 겁니다. 홀딩을 오래 하다보니 제일 중요한 연료 문제도 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스탄불은 두바이에서는 너무 멀고, 다른 공항들도 붐비는 상황인 건 마찬가지일 거예요. 대한항공을 쉴드치는 건 아니지만 대한항공도 혼란스러웠을 겁니다.. 기상 악화라곤 하지만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있네요..

그 날 두바이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두바이 공항은 전쟁터였습니다. 출국 조차도 못하고 다들 여기저기 누워있었습니다. 두바이 시내는 지하철, 택시도 안 움직였습니다. 대한항공 선택에 일부 아쉬운 점은 있는데 이정도 대처면 솔직히 돈 값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쉽고 속상한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배경 음악소리에 음성집중이 안됩니다

경쟁회사인 아시아나가 몇 년안에 없어지니 큰일이네여 자유시장에선 경쟁회사가 항상 있어야하는데

아 너무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렇게 기대에 부푼 여행이었을텐데... 얼마나 상심이 심하실지. 천재지변이라 보상도 애매할텐데...부디 맘 회복하시고 이후에는 좋은 일만 생기기를. 다음에 더 즐거운 여행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힌내세요.

뭐라 드릴 수 있는 위로의 말씀이 없습니다...T.T

그나마 대한항공 타셨으니 호텔이라도 가신듯.. ㅜ 다른항공이였음 지옥을 맛보셨을꺼예요!

비행기나 공항 문제가 생기면 승객들이 아주 생 고생하죠. 저도 비행기 수리때문에 갈아타는걸 놓쳐서 공항에서 하룻밤 의자에서 자고 식사 쿠폰 하나 받아서 아침 챙겨 먹는게 다 였어요.그리고 다행이 다음 비행기를 탈 수 있었죠 정말 대 고생하셨읍니다.

분통터지네요.ㅠㅠ

당사자로서 겪은 내용은 참 불편하고 운이 나빴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당시 현지 상황은 극심한 폭우로 시내가 물바다 되는 때라서 두바이 공항도 아마 한 두 시간이 아니라 좀더 긴 시간 동안 폐쇄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두바이는 허브 공항이고 규모가 매우 커서 그 정도의 정체를 해소하는데 역시 긴 시간 소요되는 것은 당연하지요. 기내 안내라도 있었다는 것은 그래도 대형 항공사이니 기대하는 것이었고 소규모 저가항공사는 그런 안내조차 없습니다. 현지에서는 머스캣 공항이라고 하는데 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비좁은 기내에 묶어 두기 보다는 휴게공간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오만 입국은 아닌 상태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신분은 확실히 보장되는 곳이지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런 사례를 잘 살펴서 앞으로는 이러한 고객불편을 없애도록 노력하고 고객손해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과 사과를 제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레이션과 전체내용을 들으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역시 경유편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엇는데요. 코로나 이후 경유편은 전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캐나다로 가실거면, 두바이 경유로 가시면 엄청난 변수가 많습니다. 저역시 미국 대학원 유학시절, 핀에어로 헬싱키경우 뉴욕으로 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좋은 경험이엇지만, 지금으로 보면 엄청난 변수가 있는 무리한 시도였지요. 대한항공의 처사가 많이 안타까운부분이 잇지만, 승무원들과 기장은 어쩌면 그사람들도 피해자로 보입니다. 오만이라면 암만해도 두바이 보다는 머무는게 별로 좋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승객들에게 제대로 고지못한 대한항공의 처사는 안타깝고 왜 이리 국적사가 점점 격이 하향하는 지 안타깝네요. 혹시, 다음에 여행일정 만드시더라도, 가급적 경유는 피하시고, 직항으로 하시는겟을 추천드립니다. 제 경험상 경유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많거든요.

배경음악이 없는 게 나아요.

너무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 좋았습니다 53시간동안의 여러가지 상황이 참 어려우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족간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위기가 생겼을때 진면목이 들어나는것 같아서 대한항공에 아쉬움과 분노와 안타까움이 듭니다 우리나라 일등 항공사인데요 다음 영상을 기대 합니다

화나신건 알겠는데, 두바이 상공에서 선회하다가 4천키로 떨어진 이스탄불까지 어떻게 갑니까. 도하도 이미 두바이 대체공항으로 트래픽 때문에 못 내릴 상황이어서 무스카트로 간게 아닐까 합니다. 대체공항 선정은 미리 기준이 있어서 조종사나 항공사 맘대로 정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물론 그 이후 대한항공의 대처는 최악임에는 동의합니다. 엔도스를 해주던가 개별입국 시 수하물 하기는 안되더라도 나중에 승객이 지정한 곳으로 따로 보내주던가 했어야 하는데 너무 나몰라라 했네요.

서론이 너무 길면 본론을 들을 때는 지칩니다. 그리고 기상악화에 의한 회황과 운항 지연을 항공사를 탓할 수는 없어요. 또, 항공사의 대처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다른나라 항공사들 보면 더 기가막히고 어이없습니다. 여행을 망친건 안타깝지만 기상 문제는 어쩔수가 없죠. 오만에서의 문제는, 항공사는 해당 공항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오만은 우리나라만큼 체계적이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고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습니다. 불운이 겹쳤다고 보리지 대한항공이 큰 잘못을 했다고 보이지 않고, 대한항공도 오만 공항의 피해자로 보입니다

진짜 고생하셨는데 너무하네요😢 보상받을길이 있길 바랍니다.

노네임 신생 에어라인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표인 대한항공인데 대처가 너무 미흡하고 엉망이네요. 장시간동안 너무 불편했을 승객들 여행 망친 승객들에게 대한 보상도 전혀없고 최악이네요

모유튜버 보니 아랍경유 유럽이나 아랍갈땐 3대장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탄다고 하더라구요 운항과 도착시간이 잠자는시간 활동시간으로 딱 맞아떨어진다고.

님의 의견에 100%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항공사나 여행사를 상대로 보상받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코로나초기에 전 예약했던 모든 항공권, 호텔예약; 좀 시간이 걸린 경우도 있었지만 다 환블받았습니다. 참고로 KLM, China eastern airlines and Hilton 입니다. 대한항공의 후속대처는 너무나 미흡해 보이구요. 한가지 제가 KE951 편 무스카트 diversion 당시 가졌던 생각은 이스탄불에서 오다가 Baku에 긴급착륙한 사건은 모든 메이져 방송사, 포털에 기사화 되었는데, 이 건은 전혀 언급되지않아 의아해 했습니다. ( KAL도 언론통제를 하나??)

승무원들은 죄가 없는데.. 대신 매를 맞네요...

물론 화가나시겠지만 천재지변으로인한것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고 최악의경우 추락할수도있는점도 양해하시고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구나 생각 하시고 속상한마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재지변 상황이니 이해하셔야지 어쩌겠습니까? 그나마 대한항공이니 그만하지 않았을까요? 다른 항공이면 더했을텐데 ... ㅋ

너무너무 고생하셨는데, 기록으로 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승무원들에게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은데. . .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이고, 승무원들의 휴게시간은 국제 표준 기준이라 어쩔 수 없답니다. 그동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경우가 적지 않았고, 그들이 승객들의 일정을 위해 규정을 어기고 무리를 했다면 이렇게 후기를 못 남기셨을 수도 있어요. 식음료 제공 보상조차 안 해주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한항공 연결편이 아닌 따로 예약한 항공편은 어느 항공이라도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이동시 직항이라 해도 기내 캐리어에 1,2벌의 속옷과 여벌 옷, 충전기, 간단 세면도구, 각종 약을 들고 타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진짜 최악은 기내에 갇히는 건데. . 필수품과 여벌 옷이 내 머리 위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그런 최악의 상황 시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 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대한항공 욕하시는 분들은 델타, AA,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라이언에어 등 유럽의 저가항공 꼬옥 타보시길요. 그들은 천재지변이 아닌 파업 오버부킹들로. . 어떻게 승객들을 나몰라라 하는지 겪어보심 말이라도 통하고 고성이라도 지를 수 있는 댄공 그리울 겁니다.

말투가 너무 느리신거 같아여 ㅠ x2배속으로 봤어여 ㅠ고생하셨네요 ㅠㅠ 에이고 ㅠㅠ

최고의 항공사 대한항공.. 어떠한 일이있어도 승객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 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사무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대한항공 대체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합니다

너무 화나네요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해주면 이렇게 화가 나진않을텐데

운항승무원 기내승무원 최대 운항시간에 걸려서 승무원 교체시간이 걸렸다고 보면 됩니다. 무스카트 공항은 대한항공 선택이라기 보다는 받아주는 공항중에 연료비 작게 들어가는 곳을 택한듯 합니다. 이런 천재지변은 항공사의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좋은 핑계죠...도하 아시안게임할때 카타르항공 상해경유편 박태환 선수랑 같이 타고 갈때 상해 푸동서 기상악화...안개 땜에 기내에서 기내식 2회 00:00~07:00까지 갖쳐있다가 다시 07:00~18:00까지 면세구역에 갇쳐 있었습니다. 그때도 운항승무원이 새로와서 교체 되어야 해서...

유감스럽지만, 75년만에 내린 폭우때문인걸 대한항공 탓으로 돌린듯 어떻합니까? 폭우를 뚫고 착륙하라는 겁니까? 뭐, 일정이 틀어진건 아쉽게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엄한 항공사 탓을 할껀 아닌거 같네요. 지불한 돈이나 준비했던 계획이 아깝다면 미리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했어야지요 😅 아니면 직행노선으로 가던가 홍콩이나 일본처럼 다른나라에서 환승을 했으면 이런일도 없지 않았을까요?😅 대한항공은 어쨌든 안전하게 최종목적지 까지 운행했고, 식사나 호텔지원도 했고 출발전 지연안내까지 할껀 다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계속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는 그 비상 메뉴얼 따라서 다 했는데 기상여건이 나쁘고 대한항공 말고도 수백 수천대의 항공기가 마비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날씨탓은 못할망정 항공사 탓을 하려는 그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대한항공 사장이 두바이까지 날라와 직접 1대1로 손잡고 사과와 배상을 해야하는 걸까요? 😂

대한항공의 부실한 대처로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며 어렵게 마련한 여행기회 날린것도 너무 분통터질거 같습니다, 1:43 보니까 혹시 여행가려고 하셨던 국가는 이란 인걸로 보이는데 맞으신가요

대한항공은 기내서비스를 제외하면 정말 문제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상악화는 갑자기 오는것도 아니고 예보에 의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는것입니다. 기상악화가 문제가 아니라 후속조치 소홀에 대한 부분이므로 결국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 공항에서 4시간 연착으로 다음 비행기 놓칠까봐 조마 조마 했던 것을 다시 생각해 보면 선생님의 마음은 오죽 했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뭐라 도움드리기는 어렵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위로 댓글 드립니다. 장문 내용쓰기 전에 먼저 저는 대한항공 관계자 전혀 아니며 다른 업종 종사자이며 그저 이런저런 이유로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타본 사람입니다. 두바이 공항 같은 사막에 있는 공항이 홍수로 침수되는거 몇년에 한번 있는 몇천분의 일 확률 거기에 당첨되서 지독한 불운에 시달리셨네요. 사실 이건 천재지변이라 항공사에서는 나름의 최대한 대책을 강구한 거긴 합니다ㅠ 호텔까지 잡아줬으니까요. 운항이든 객실 승무원이든 근무시간 초과로 연속 근무할수는 없는 상황이고, 두바이 공항에서 슬롯을 내주질 않으니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황. 사실 항공사도 비행기 결함이나 정비이슈도 아닌 다음에야 빨리 빨리 띄워야 손해가 없고 그 뒤 연결편들 스케쥴 문제도 안생기니 본사에서도 어떻게든 빨리 두바이 입국해서 해결하고 싶었을 겁니다. 다른분들도 댓글 주셨지만, 피해 소송 당국은 두바이 국제공항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1년에도 장거리 국제선만 대여섯번 이상 타다보니 몇년에 한번쯤은 이런 큰 이벤트에 당첨이 되고, 뭐 그러려니 이해하지만, 해외여행 경험이 적거나 몇년동안 이걸 준비한 분들에게는 여러가지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라는 거 이해합니다. 몇천분의 일도 안되는 지독한 불운이 터졌으니 이제 남은 인생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징글징글하네요...와 보상 못받으셨군요, 마지막 브릿지 연결 때문에 늦게 내리게 한건 천불 열불...대한민국 후진국..

네덜란드 KLM은 내 잘못으로 시간 늦어 환승을 못했더니 다음비행기 무료로 ·타고가라고 하더라

전혀 보상도 위로차원도 없다는게 참 너무하네요... 제발 항공사 경영어려울때 세금지원안했으면...

승객들이 단합해서 소송해야죠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하면 피해 보상은 받을수 있겠지요 그러나 대한항공의 뻔뻔스러움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라도 소송은 꼭해야됩니다

선생님...힘내십시여!

5월8일스페인갔는데 인솔자님이두바이공항 이야기했는데 리얼하게 듣고있네요 우리나라 최고항공은 늘대한항공이라고 생각했늗데그것도 아니네요 ㅠ 잘들었어요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만, 영상내 광고를 2개나 넣으셔서 놀랬네요

그래도 국제미아라면서 면세점 구경은 다 했네ㅉㅉ 대한항공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겁나 툴툴거리네.

그래서 국적기라고 탈 필요가 없다니까 ,

대한항공도 이정도면 한국 항공사 중에는 믿을 만한 곳이 없는거네요...

뉴스검색해봤는데 심지어 기사도 없네요. 후덜덜..무섭습니다;;;;;

기상악화에 대한 거니까 대한항공은 잘못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이런 일을 겪었어도 너그러이 이해해 줄 수 있을지 진심 궁금하다. 그런 사람들은 꼭 유사한 상황을 겪길 바라고 꼭 너그러이 웃으며 이해해 줄 수 있길 바란다. 영상을 보니 차분하게 대한항공의 대응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지적들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있을 때 항공사들은 언제나 단호하게 보상을 거절하기에 결말을 알고 영상을 봐서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의미있는 영상이라 생각하며 공론화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타고 다니지만 서비스에 대해서는 그저 그렇다 라고 밖에는 생각 합니다

댓글이 이상하네 알바 분이기가 참 많네 다 항공사 다니시나 비행기 자주 타도 모를만한 내용의 댓글이 많이 달리네 항공사가 회항해서 착륙할때 더 편한곳에 하지 않나? 아무도 없는곳에 착륙하고 공항이용료 내고 기장, CA 등 인원 받기도 원래 다니던 기항지에서 수습하는게 쉽고 여러모로 다 편할간데 아예 가지도 않는곳에 기장, CA받을려면 그만큼 힘들고 아니면 두바이가는 다른 향공회사 트랸스퍼 해서 자리 남는 비행기 있으면 태워서 보내는 경우도 있지 않나?? 그럴려면 대항항공 지상직원 있는곳이 더 좋지 않나 회항시 퍼일럿 의견도 꽤 빈영하는걸로 아는데 내 생각엔 기장 아저씨가 난 더 이상 비행 못하겠다 다른곳은 못가겠다 제일 가까운 착륙 할수 있는 비행장으로 가겠다 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5월20일 대한항공 인천-다낭 노선도 동일하게 다낭공항 기상악화로 40분을 다낭공항상공을 돌다가 1시간거리인 나트랑공항으로 회항해서 기름넣고 1시간후에 다행이도 다낭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시간은 2배로 걸렸지만 사과는 없고 그냥 기장이나 승무원들도 승객과 함게 같이 힘들엇다 정도? 근데 선생님 같은경우는 이후대처가 많이 미흡했던건 명백한 사실이군요. 저도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사실 대한항공이 한국에서나1등항공사지 타 항공사대비 영향력은 별로없는 그런 항공사로 보시면 됩니다

80년대말쯤이던가 오사카 공항에서 댄공 일본인 승무원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고함치는 것 보고 그후론 댄공 안탔고... 일정관계로 팔자에 없는 1등석 업그레이드해서 탄 캐세이에서 커피마시면서 홍콩과 대만에서 이륙한 경험을 이야기 했더니, 1등석 타보긴 했어요? 라며 무례하게 씹는 고등학교 후배 댄공 직원보곤 댄공은 가능하면 안타는 사람입니다. 고객위에 군림하는 업체는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경쟁 항공사 서비스에 무관심한 회사... 그게 댄공입니다.

대한항공 진짜 너무 싫어요!! 저도 몇번 대한항공에서 말도안되는 대처를 받은적있어서 왠만하면 대한항공 안타려고 합니다,진짜 고생많이 하셨네요

와~~ 대한항공 비행기 못 타겠네요. 이해불가입니다. 어떻게 고객써비스가 엉망이죠?

정말 분노가 치오르네요.. 제 대로 대처못하고 질질끄는 메뉴얼.. 항상문제 죠.. 대한민국 수치스러운 대처.. 대한항공 절대 이용하지마시길 바래요 😢😢😢😢😢😢😢😢😢

정식 소송 감이라 생각되네요. 언론에도 제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시아나 없어지면 ㅋㅋㅋ

진정 대한항공의 갑질....아직도 정신못차린 대한항공...

문제는 비행기가 뭐 대단한 교통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항공시나 직원들의 갑질성 태도가 더 문제입니다. 여행을 망친것은 인생의 일부분을 망친거죠. 보상만 잘 대처해도 욕은 안먹었을것 같네요. 대한항공은 대단한 항공이네요. 이게 우리 수준이죠. 대른 ㄱ으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방송보며 열받아 댓글을 달았어요.ㅠ 이래서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때어났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대한항공이 과거보다 컨트롤타워가 무뇌인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처럼 이건희의 부재가 커듯이 역시 조양호의 부재가 큰 듯 힙니다!

이런걸 법으로 악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지키라는건 안지키고 요런 천재지변 핑계로 잘 이용하니 이런 법룰부터 바꿔야한다 생각합니다

대한항공 이 모양인데 아시아나까지 인수하면 컨트롤 할 수나 있을런지요.

난 그래서 저질 대한항공은 잘 안 탑니다. 절대로 양보 하지 말고 보상 받아야 됩니다.

땅콩항공은 아시아나 합병은 개나줘버리고 장사 접어라

갑질만 하는 항공사라서 안타는게 정답임 // 경유 하더라도 일본쪽 이용하는게 더 가격 서비스 ㅣ시간 약속 잘 될듯

이렇게 당하고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애 찬성?

국적항공사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않는데요 저저급 항공사도 이보다는 더 깔끔한 처리를 했겠네요

이런 항공사를 국적 항공사라고 그나마 견제되던 아시아나까지 먹으라고 나라에서 밥상은 차려주니 저모양이지 앞으로는 얼마낯안좋아질지

사위를 갈아넣었군...사위님 다시는 개고생마소

가격만 비싼 저가항공사 한진항공 클라쓰 ㅋ

부럽다. 나는 제주도도 못가봤는데.

천재지변에 의한 파생사태에는 항공사 책임이 없다가 맞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아닌가

ㅋ 운도 없는 분들 ㅋㅋ

저래놓고는 기장과 승무원들은 레이오바해서 놀러갔겠지. 승객을 위한 항공사가 아니고 기장,승무원을 위한 항공사. 시내버스 수준인이것이지.

아시아나랑 경쟁체재 다시 돌려놔라. 저런 개판인 항공사 하나만 타라고? 돌았냐

대한항공은 이름을 땅콩항공으로 바꿔야된다

모처럼의 가족여행이..두바이폭우와 대한항공의 무성의한 대처로 엉망이 되션네여..이럴때 항공사들은 거의가 배째라이지여..본사들의 지시에 따라야하는 지점장도 더우기 기장 승무원들은 아무것도 모하지여..경제적 비용과 마음의 상처가 크신데. 이런경우는 대한항공에 Claim하시기보다는 소비자보호원이나 변호사를 통해 민사소송을 하셔야하는데..대한항공측엔 어마어마한 Lawfirm변호사들이 있어 소송도 쉽지않으니..참으로

한국은 약소후진국이고 우물안 개구리 나라라는걸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