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라가 망한걸 알지만 기를 쓰고, 악을 쓰고 모르는척 하는 느낌임

나라 망했다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훈수질해도 결혼하게 집값 낮추자고 하면 나이상관없이 자기집값 떨어질까바 거품물고 반대할 놈들 천지임ㅋㅋ

기업은 사람 없다면서 50대 좀 넘어가면 다 명퇴 시키는거 보면 고임금 노동자는 필요없고 돈 적게 받는 젊은 노예가 필요한거지

길거리 나가봐라 온통 중장년에 노인들. 해외출장갔다 한국들어올때마다 깜짝놀람 ㅋㅋ

다 들어보니 리니지가 진짜 한국사회였네요. 1.사람을 갈아먹는 파괴적인 성장모델 2.무시무시한 성장과 수익률 3.숫자하나도 바꾸지않는 정체 4.피드백 목소리를 죽어라 무시하는 시스템 5.멸망이 시작되고 그제서야 바꿔보지만 근본을 바꾸지않는 겉모습의 변화 +꼬접,. +뉴비없음, + 페이투원

정치인들 보면 답 없음 지들 자식들 다 외국인이라 이거지

윗세대는 갸우뚱 할거임. 도대체 왜 우리한테 욕하지? 우린 열심히 살았는데! ..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만든 시스템의 문제. 그리고 그 시스템속에서만 살아온 윗세대는 모든것이 당연하므로 잘못된점을 파악못함. 유교국가라서 그냥 젊은것들이 잘못한거 ->시스템 피드백 수용 거부 나이는 훨씬많지만 세상을 보는 시야는 좁은 독수리타법 꼰대 우물안 개구리들 완성

우리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2000년까지는 있었다고 본다 그 이후로 사다리 걷어차기가 가속화되면서 나만 아니면돼가 극한에 다달았음.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의 고점을 보고 있다.....

"나라와 산업구조 붕괴의 시작"

어머니 지금 63세 이신데 슬슬 몸 삐걱거린다... 나이 많은 분들이 간단한 일 이런거면 모를가 대부분 청소 경비 이런 몸쓰는 일을 하심 나이드신 분들 그런 몸 쓰는 일 하시다 더 병날까 걱정되긴 함

은퇴도 그렇지만 출산이 급감한게 2015~2020년 사이에 최대의 출산율 감소가 일어났고 올해부터 초등학교 들어가는 세대입니다. 이들을 저는 급감 세대라 부릅니다. 5년간에 40% 정도 출산율이 줄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줄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5년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비지니스가 순차적으로 초토화될 예정입니다. 이걸 이겨내고 성장을 이루어낸다면 또다른 한강의 기적일 겁니다.

베이비부머는 은퇴하는데 청년실업율은 높고 구인배율 0.5에 기업은 경기악화로 인해 고용을 꺼리며 경력직을 선호하죠 이런 현상에 초저출산문제까지 십년뒤 한국은 지금의 경제규모와 인프라를 유지할수 없다고 봅니다

나 어렸을때 20대가 청년이었는데 살다보니까 30대도 청년이고 40대도 청년이라네 내 청년기는 언제 끝나 ?

대학을 꼭 가야한다는 분위기가 없었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이미 많이들 다녀왔으니 고학력자들의 수가 늘어나서 어쩔 수 없지만

아 고점 판독기 슈카형의 영상 제목이 대한민국 경제가 들어가니 숨이 턱 막히네요.

아무리 봐도 그냥 한국 사회구조 자체가 안바뀌면 절대 저출산, 노인빈곤 해결안된다. 근데 기득권이 처먹는다고 사회구조가 바뀌기 힘드니 혁명이 일어나는게 아니면 리셋될때까지 일반인들이 그냥 악재를 안고 서서히 망해가는거지.

산업구조전환도 안 되면서 복지를 늘린다고? 국민연금 없어진다는데 본인들 다 냈다고 이 악물고 더 받는다는 윗사람들인데 어떻게 바뀜.

조금이라도 바뀌려면 사실상 뒤집어엎는 수준으로 다 확 바뀌어야하는데 그게 될리가 없으니 끝이지 뭐

근데 노인들이랑 일하면 개힘듦 다해줘야해서 싫음.... ㅋㅋㅋㅋ 아날로그를 못벗어나서 업무상 문제도 많아고 밑에 사람 괴롭히지 말고 빨리 나갔으면 좋겠음 회사에선 쓸데없는 일 줄이고 월급 루팡들 쳐내고 효율적으로 일을 생각했늠좋겠음..

이제 인구수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적은 30대 미만이, 그 세금과 연금을 어떻게 감당할까. 인구수로 높은 쪽이 노인 세대니까 표벌이 정치인들은 끝까지 노인들 좋은 소리만 할 거고, 방향성도 그쪽으로 굳히겠지. 무서운 말 하기 싫은데, 결국 혓바닥으로 해결되지 못할 문제니까 노인 살인이라 학대가 빈번하게 일어날 거라고 본다

수년전부터 저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전에 세금 좀 많이걷어서 부채 매꿔야한다는 소리 많이나왔는데 끝내 세금 많이안올라가고 완주해버리네...

이지경인데도 한국인들은 K뽕에 빠져서 외국인 반응 이딴거 조회수 잘나오는게 현실 ㅋㅋㅋㅋ 한국의 암울한 실태에 대해서 얘기하면 조회수 안나옴 ㅋㅋ

망한거 다들 알고 있어.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살자

저번달에 노인인구 1000만 넘겼고 11년 뒤에 500만명 더 늘어남 너무 급속도로 고령화됨

저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요즘 세대들이 결혼 및 출산을 꺼려하는 이유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유도할 순 없을까요? 예를 들면, 아기들을 국가적으로 케어해주거나, 학원도 국가 운영하는 학원을 만든다, 등등 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요즘 세대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그런 선순환의 구조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빠르게 고령화되는 시대에 접어준 우리나라네요.서둘러 이런 구조에 맞는 대책이나 변화가 있어야 우리 경제도 성장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 고령화 속도로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보면 베이붐시대의 전성기임 고위공직자들은 거진다 저나이대 사람들이고 아직 한참때 그리고 은퇴하면 투표율이 오히려 오름

이래서 애를 더 못 낳겠어 태어나봤자 평생 고생만 쌔빠지게 하다가 갈 거 아냐 나처럼

그냥 대한민국 국민성이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식이라 이 나라는 끝났음

앞세대가 모든걸 독점하니 희망이없다는 느낌 이나라는 절대 안바뀌는게 정치인부터 전부 86세대임 뒷세대를 대변해줄 정치인은 없다는거

오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천만명이 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던데 무섭네요

드라마틱하게 기적적으로 일어섰듯이 드라마틱하게 기적적으로 망할것같음 ㅋㅋ

확실한건 언제든 해외에서 살 수 있을 기반을 마련해야한다는것

현 육십세면 하던일 충분히 할수있긴 함..울아버지는 은퇴한지 삼십여년됐고 88세인데도 자그마한농장하나 만들어 일중독이 아닐까싶을만큼 청년처럼 일하심..그래서 건강한거 같기도 ..가능한그순간까지 일놓으면 큰일나는것처럼 말씀하심.죽는날받아놓은거마냥 멍하니 늙어가는거 싫으시다는데 그런마인드 존경스럽기도하지만 안쓰럽기도...

기득권층 : 알빠노? 난 착취할만큼 했으니 또 다시 후진국의 값싼노동력으로 회사 굴리면 그만. 나라 망하든 말든 난 안망해~ 해외로 이민가면 됨 사실상 돈으로 하는 식민지배 다름없음 ㅋㅋ

일을 하고싶은게 아니고.. 노후준비들이 안되있으시니까 일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거죠... 근데 은퇴를 안하시니깐 기업들 임원이나 요직이나 좋은 일자리는 다 나이든분들이 하고 젊은사람들은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에휴..

제2의 나치 히틀러같은 극단적 사회가 나오기 제일 좋은 환경이 근미래의 대한민국인듯ㅋㅋ 세대별 갈등도 극심하고 주변국과의 관계도 너무 복잡하고 결국 생산성 높은 젊은 사람이 노인들한테 착취당하다 보면 뇌관이 터질수밖에

앞으로 고령층이 많아지면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 청년 착취 해서 노인 부양하는 정책을 계속 낼거고... 민주주의 이거 계속해야 하나...?

노인 부양하다가 고사할 나라지 뭐

임금피크제가 모순인게 숙련된 사람에게 단순히 눍었다는 이유로 임금을 깍는거임. 같은 업무라면 오히려 숙련된 사람에게 더 많은 임금을 주는게 맞지만 열심히 해도 임금이 오르긴 커녕 갈수록 떨어지니 피고용인은 열심히 할 이유가 없고 고용인입장에서는 태업한다고 느끼지. 임금이 낮아지는 만큼 의무 근무시간을 줄여주든지 해서 업무는 적게하고 후배직원들에게 노하우전수 하면 인센티브를 주게하는 등의 방안이 함께 모색되어야됨

노인분들 보통 하루 4~5시간 간단한 일, 경비 청소 이 정도 일하시면서 한달 140~150만원 정도 받는다면 엄청 좋아합니다. 문제는 이런 일자리가 많지 않다는 것.

그냥 자기가 성장시키고 자기세대가 다 까먹고 끝나는 상황

헬조선, 구한말,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겪었던 것을 감안하면 1980~2020까지는 기적의 시대였고 누릴 거 다 누리고 잘 살았쟎아요. 이제 내려 놓는 준비를 해야 할 시대가 오는 것 같네요.

한국이 망한다면 모든 일을 수수방관 하고 책임지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져서 신용이 망가지니 나라 근간이 흔들리는 거예요 짧은 세월 동안 느낀 건 자기가 할 일 책임지며 근면 성실하게 땀 흘리며 노동으로 정직하게 사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셨다는거예요 예전에는 이런 신용도 높은 분들이 어느 정도 나와줘서 사회 밑바닥을 지탱해주니 한강의 기적을 이룬거구요 지금은 기회주의자, 나르시시스트들만 살아 남아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으니 저런 사람들의 성공신화가 우리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는 겁니다 성공신화래봤자 깊이 들어가면 1원이라도 손해 볼까 본인 이득만 철저히 계산해서 관용도 양심도 없이 사기나 일삼으며 살아 남은 거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 등쳐먹고 이용만 하고 버렸으니 신용이랄게 남아있겠나요 선진국이라고 떠들어봤자 주변사람들 사는 얘기 들어보면 우울증, 정신병 달고 사는 사람들 한트럭입니다 초고령화 노인 천만명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 근간을 지탱해줬던 분들이 빙하 녹듯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게 문제라구요 여기서도 답이 없는데 이민가봤자 이민간 나라에서 기회주의자들한테 똑같이 당하겠죠

망할 사회라도 난 내 가족 친구들 지키며 행복하게 더불어 살 것임. 혐오에 물들어 살기엔 삶은 너무 소중하고 시간은 짧다!!

모든 세대들이 열심히 살았는데 도대체 누가, 어디서 잘못한걸까... 일하래서 일하고, 낳지 말래서 조금 낳고, 금내놓으라고 해서 자식들것마저 주고, 공부빡시게 하래서 계속 공부했는데..

나이든 사람들 직장에서 일 열심히 안해요. 일 할 기회를 청년에게 줍시다. 가재는 게 편이라고 나이든 정치인들이 표 많은 나이든 사람만 챙기네요. 당장은 내수 걱정이 되지만 길게 봅시다.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 거 같다.

취업이라도 잘되면 할만한데, 자꾸 경력있는 청년을 뽑을려고 하니깐 경력을 못쌓게된 젊은이들이 어쩔수없이 물론 자격증같은거 따는것도 있지만, 학업쪽에서 주로 쌓을려하니깐 학업경쟁만 올라가고, 그렇게 쌓아올린 스펙으로 여러시도를 해서 경제성장을 해야하는데, 공무원, 의사같은 안정적인 직장에만 몰려서 경제성장도 한계가 온거임...

임금피크제도 결국 못해 노동유연화도 못해 산업구조 개혁도 못해 노동생산성은 떨어져 섬나라라 밖에도 잘 못나가 외국어도 못해 주변국도 글로벌에서 좀 치는 놈들 뿐이야 도대체가 경제성장이 어떻게 가능하냐... 여기까지 온 게 기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창 보면 아직도 사람들 모르네. 여기 애들이 진짜 한국 상황을 걱정하는거 같냐? 오히려 그 반대다 그 누구보다 한국이 망하길 간절히 바라는거임 ㅇㅇ 본인이 게으르고 좋은 직장을 얻을 능력도 없으니 나라가 안좋아지는 상황을 보면서 정신승리 하는거지 내가 지금 취업을 못하고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디시 같은 커뮤에서 키보드 두들기는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 이 망해가는 나라 잘못이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본인의 처참한 현실을 외면하는거다

아....숨막히는 위기감은 나만 드는 건가. 나라가 내리막을 향하고 있는 이 급박한 순간에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무엇을 하고 있나.

난 지금 20대 초중반보다 20대 중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가 걱정임.. 적어도 20대 초반애들은 상대적으로 공부압박이 적은 시대여서 취업하고싶은 애들은 중소라도 취업해서 경력쌓고 공부하고싶은 애들은 학력쌓고 어찌저찌는 됨. 적어도 얘들이 목표로 하는 결과값이 다양해지고 하나로 치중되진 않았다는거임. 근데 20대 후반, 30대 초반 사람들은 진짜 공부만 했음. 어느 분야인지 관심도 없고 그냥 성적맞는대로 최대한 좋은 대학가서 그냥 스펙만 쌓았음. 모두가 다 같은 곳을 목표로 하는거임. 대표적으로 대기업은 ㄹㅇ 과부하정도로 몰림. 오히려 그당시에 그렇게 살지말라 욕먹었던 극소수의 고집쎈 애들만이 소수분야에서 경쟁하니까 오히려 그나이대 그분야하는 노동자? 존나 희귀하다 하면서 좀 경력쌓으면 그분야 강소기업들이 채감. (Ex. 제조분야) 지금 30대초반은.. 정말 전쟁인거같음.. 현재 젊은층에선 10대보다도 행복적인 면에서 불쌍한 세대라 생각함

진짜 최악은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의 육체적 전성기가 찾아올 떄 얘네들이 지들 소득의 절반 이상을 늙다리들 부양하는데 납세해야하는 분노를 육체적 우위로 표출하는 거임 진지하게 훗날에 소위 노인사냥이 젊은층의 대리만족성 컨텐츠가 되버릴까봐 너무 무서움 나는

근데... 은퇴를 하더라도 결국은 또 일을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70~80대도 건강만 하면 일을 하려고 하시는듯... 문제는 국민연금 어쩔???

베이비부머가 애를 적게 낳은게 원인인것을 왜 현세대 탓으로 돌리냐

우리나라 똑똑하고 선한 청년들도 많은데 제발 시스템에 갇혀서 힘도 못쓰고 슼트레스 받고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 ㅈㅅ하는 공무원 보면 너무 속상함

문제는 60대만 되어도 대화가 안통한다는 거..

요즘 젊은이들 너무 똑똑하고 우리 젊을때는 생각도 못했던것들까지 고려하면서 살아가는듯.

지금까지는 집중을 통해 발전의 동력을 얻었다면 이제는 핵분열 하듯이 국가 균형발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얻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정치권은 양당이 이미 이익집단처럼 되어서 국민들 삶과는 전혀 관계없는 본인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지라 리더쉽이 사라진 이 시대에 솔직히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일본이 베이비부머 은퇴뒤에 지금 젊은층은 취업은 잘됨. 근데 문제는 연금을 한국의 2배가져감.. 한국 젊은층도 취업은 잘 될수도 있지만 세금 ㅈㄴ뜯길거임

출산율 떨어지면 그냥 인구 준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많은데, 그 바보들은 우리나라보다 인구 적은 선진국도 많은데 무슨 호들갑이냐고 하는데, 이영상 보고 말해라 ㅠㅠ

이 영상은 진짜 두려움만 준다 나보다 더 열심히 취준하고 살아가는 건실한 사람들도 살기 힘든 판국에 나같은 놈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은퇴 속도 가속화 기원합니다.. 너무 자리만 차지들 하고 계심..

진짜 AI가 유일한 희망인데 이공계의 능력있는 사람들은 좋은 취급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초과학 좀 늘리고

문제는 저 나이 사람중에 컴퓨터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년을 늘리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제가 본 그 나이대 분들은 카르텔 만드는데는 아주 능숙했지만 컴퓨터 같은 신기술로 업무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업무에 기본적인 기술도 없는데 고임금 일자리를 줄 수 있을까요? 저분들을 활용해야 할텐데요.. 연금을 충분히 줄수도 없는 상황이니... 특별한 기술 없이도 되는 이런쪽의 일자리를 찾아야 할텐데...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일자리는 가능하려나??

젊은 사람들이 쿠데타 일으켜도 할말없다

뭐 다 알지만 답이 없으니 잊고 사는 거지

55살에 대기업 팀장 하다 60살에 중견기업 대리 직급으로 실수령 230 받으면서 일하는 구조가 아닌이상 정년연장으로 해결하는 건 꿈같은 얘기지.

중, 중하위권을 위한 취업길을 열어줘야 하는데 남는 일자리들이 상위권들이 먹다가 뱉은 고기쪼가리들인게 문제ㅋㅋ 몇십년간 공부해놓고 월200받는 ㅈ소, 공장 가라고하면 누가 가겠음😂😂

이러는데 로봇 무섭다면서 인간의 욕심 좀 그만 부려라는 애들보면 한심함 ㅋㅋ 로봇아니면 한국을 무슨수로 살릴건데?

고려장 부활시키면 해결됨

이정도까지 성장 했으면 됐지, 한잔 해~

1,2차 베이비 부머 회사에서 생산성에 도움되고 있나요? 대부분 상당히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일텐데 심지어 은퇴 뒤에도 전관예우식으로 쓸데없이 자리차지하고 돈빼먹는 역할만 봐서 진정한 은퇴 좀 제발 해줬으면 싶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불안감이 높긴한 듯 그동안 고성장 해서 나름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는데 전쟁해서 패망한 나라처럼 순식간에 망하겠음 망해도 서서히 망해가겠지 그리고 특이점이 안 생긴다고 가정하면 현세대들 보다 다음 세대가 큰 문제일 것 같은데 왜 서서히 다가올 위기에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음 우리가 호들갑 떤다고 세상이 달라지는 것도 아닐텐데 하루하루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게 쓸데없는 불안감에 휩싸이지 않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함 정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서 싫다면 이민을 가면 되는 것이고 우린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깐 대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되는거지 넘 복잡하고 걱정하면서 살지 않았으면 함 댓글들 보니깐 너무나 걱정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경제 걱정들 보다 여기있는 분들 정신건강이 해로운 게 더 걱정됨

지금 시기로는 30대가 은퇴하는 부모님들 맞이하는 세대일듯 퇴직 이후 삶을 완벽하게 준비한 (자가,생활비) 비율이 20프로가 안되고 5~60프로가 생활비 준비없이 평생 빚 갚으며 산 집 에서 깍아먹어야함. 거의 80프로가 자녀들의 도움은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거의 대부분 연봉 3~5천 조금 안되는 수준에 만족 못해서 결혼, 출산계획을 못하는데 이제 부양까지 더 해지면 4~50년대에 한국은 출산율 0.2명도 찍힐듯

위기관리능력이나 인적네트워킹이 고연령 직장인이 유리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전부 경영단의 업무이기 때문에 임금을 깎아가며 줄 수 없는 일이고 그렇담 경험을 통한 조언자의 역활을 주자니 또 경직된 생각으로 꼰대질을 할 것이기 때문에 줄 수 없고 자리에 앉아 하는 행정업무도 그렇고 결국 출장을 자주 다녀야 하는 외근 위주의 일이나 파견업무등을 주어한다는 결론임. 그런데 요즘에 뭐 그런일이 많나?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건 관련업계의 벤처창업을 도와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게 위기관리능력 인적네트워크 이런걸 전부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의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그 업계 속했을 때야 그걸 어떻게 방어하느냐에 주력했겠지만 반대로 밖에 나와서는 그걸 어떻게 깰지를 누구보다 잘 알거기 때문. 그리고 제삼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꼰대질도 완화될테고

70년대 도곡국민학교에 한반 인원이 80명이어서 못 버티고 분교함. 화장실에 가려면 책상을 밟고 가야 했음. 병원에서 출산하려면 입원실이 없었던 전설의 시대.

투표합시다.

자자 여러분 10년 남았습니다 그전에 살길 못 찾으면 같이 침몰하는겁니다

돌려받지도 못할 국민연금이나 돌려줘라쫌

내 사수 64세인데...예전 쌍팔년도 꼰대력 + 쌍팔년도 일 가르치는 수준...말 끝마다 흐려서 못 알아도 듣고 주어도 말 잘 안하고 가르치고 시키고 눈치껏해야지 ㅇㅈㄹ함.. 말을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못 함(가르침을 받는 학생에 수준도 중요하지만 가르쳐주는 선생님 수준도 중요함 왜 일타 강사가 있겠습니까...ㅋㅋ) 한번에 알아 듣는 인간을 찾을거면 경력직을 뽑던지 ㅋㅋ에휴 ㅋㅋ 어르신이여서 걍 조용히 입 닫고 존중은하면서 일 하지만 꼰대력 때문에 개빡칠때가 많습니다. 일과 무관한것도 비서 처럼 해줘야 함 ㅋ난 혼자 하는게 가능할거 같은 일을 힘 딸려서 벌벌 떨면서 체력은 떨어져서 일 하는데 괜히 안되는거 나한테 짜증ㅋ 존중은 하지만 그냥 못 배운 세대 요즘 시대를 안 배울려는 기성세대 인간들도 많음...라떼 그랬으면 넌 큰일 났어 넌 이러지도 못 했어 이러는데 그때가 그리우면 스마트폰도 쓰지 말고 요즘 시대 기술 아예 누리지 말고 저런 말 했으면 좋겠음 ㅋㅋ 암튼 베이붐 세대 끝자락 나이대랑 요즘 세대랑 안 맞는 부분이 많음... 베이붐 세대 일반화는 아니지만 내가 만나본 인간들은 젊은 애들이 일 더 해야지 존나 고생시키고 급여는 훨씬 더 받아감 ㅋ

국가 별 탄생인가 인구증가율? 보니까 이태리랑 일본의 경우에는 꾸준히 적게 낳던데, 한국과 중국은 확 낳았다가 확 줄어들더라고요; 일본도 물론 고령화 사회긴 하지만 좀 안정적인 감소비율로 완화가 가능한데 한국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힘들거같아요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

이 2차 베이비 붐 세대가 끝나면 우리의 소비는 어찌하나 ....

다들 미국주식 투자하고 있죠? 이럴때일수록 해외자산 취득해서 방어해봅시다.

우리가 그나마 다행인게 늙어서 일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극히 적음 이게 내 미래 박살 나는걸 연장해준다는게 참..

해외이민해서 이글을 보고있노라면 내 선택이 틀리진않았구나 싶습니다

코스피 풀숏가즈아~~~~~~

내안의 무언가를 따라 왔습니다

지나치게 빠른 경제성장이 과부하를 일으켜 제풀에 꺾이고 궁극적으로 스스로 자멸한다 우리모두 행복하게 잘 생존해봅시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I believe

이번에 전주 7000억 들여 공원 만들더라. 존나 낙오지도 이정도인데 ... 부머고 지랄이고 세금 슈킹맏 안 해도. 국민 월 백만원 씩 받으면서 살 듯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희생한 것은 노인빈곤을 겪는 세대지만 본인들이 황금기에 살았다고 본인들이 다 이뤘다고 생각함 후손인 내가 보기엔 윗세대의 노력마저 까먹은 세대같음

노동인력은 로봇으로 대체 가능하겠지만 연금은 정말 문제네요. 부머들과 다음 세대들의 노동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은퇴를 바라보는게 다른거 같아요. 일을 그만두면 심리적으로도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가치가 쓸모없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빨리 늙는거 같습니다. 연금으로만 생활하기에는 부족해서 일수도 있구요.

한국은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한 기수문화라 자기보다 아랫기수를 위에 두기 힘듬 근본없는 군부시절 문화임에도 이게 유교문화인 줄 착각하며 전국민이 힘을 합쳐 유지 중

연금이나 혜택은 지금 60대인 686세대가 가장 크게 누리는데 이들이 국회, 공무원, 기업의 요직을 점하고 있고 손해 안보려 발악하는 것이 문제임. 국민연금만해도 세대별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지지율때문에 자꾸 더 받는 방향으로만 설계를 하니...

그 베이비부머 세대가 미래세대 사다리 걷어차고있으니 미래가 있을리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