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병장 VS 멧돼지&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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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마티즈만한 멧돼지 보셨나요? 진짜 마티즈만하다니까요. 야생동물 주제에 감히 대한민국 육군 병장에게 덤비다니.... 다시는 대한민국육군 병장을 무시하지 마라.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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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고라니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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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5p

Пікірлер: 573

@team5p 5 ай бұрын

전에도 한번 '개복어'님의 사연과 겹치는 영상이 있어,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중복됐네요. 두 번째 사연이 개복어님의 사연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kzfaq.info/get/bejne/q5uEesqXp93agGQ.htmlsi=b04ehK65j0-6QtU7 사연 보내주신 분께서 '개복어'님과 제게 보내주신 걸 확인했습니다. 누군가'개복어'님의 사연을 도용해서 보낸 것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다행히 '개복어'님께서도 중복 전혀 상관없다고 흔쾌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편집 없이 그대로 상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조심하겠지만, 썰을 제보받아 제작하는 컨텐츠의 특성 상. 중복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공지를 통해 다른 유튜버가 다뤘음을 공지하고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Tico0806 5 ай бұрын

그냥 이대로 놔주시면 안될까요?? 개복어님꺼도 종종봅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데빌님께 더 재미있습니다. 그림을 넣어서 만드는게 저는 더 재미있고 좋은데 이 좋은 컨덴츠를 중복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없애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user-zt8wb9pi8n 5 ай бұрын

사연보낸 사람이 개복어님쪽도 여기도 보낸건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다른유튜브서도 비슷한내용 종종겹치니 크게 신경안쓰셔도될듯합니다;

@qacksu 5 ай бұрын

@@Tico0806 맞습니다. 썰은 기본 소스도 중요하지만 누가 썰을 푸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개복어님 썰을 들으면서도 오인용님 썰도 봄니다. 둘다 재미있는데 제보를 받아서 하시는거니까 그냥 냅두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ui7ec3il4y 5 ай бұрын

썰을 누가 이야기하냐에 다른재미가 있기때문에 중복되도 그냥 풀어주세요

@user-dy4zp5mt6h 5 ай бұрын

개복어님의 사연이랑 똑같은 사연이라도 읽는 사람의 스타일이 틀려서 애니로 보는 재미가 있어 저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오인용데빌님의 영상으로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1인 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 하세요~!!!

@BaeHuiseong 5 ай бұрын

또 동물과 싸우다 기절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user-xv8vd3mk8m 3 ай бұрын

ㅋㅌㅌㅋㅋㅌㅌㅋ 아버지한테도 ㅈㄴ 많이 들었던 썰인데

@brownsmith2362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야생 동물을 직접 보면 졸라 무섭지만 옆에서 그 이야기 들으면 웃음벨임 ㅋㅋㅋㅋ

@nicego7533 5 ай бұрын

저는 춘계전투진지공사때 고참들하고 매복진지 보수할려고 입구막아놓은 나무치우다가 멧돼지에 받혀서 기절한적있습니다 저는 정신을 잃어서 몰랐지만 깨어났을때 말년병장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있는거보고 큰일날뻔했구나 ㅋㅋㅋ 중고등학교때 유도해서 덩치있는몸이였는데 목격한 선후임들이 제가 밀랍인형처럼 한바퀴돌았다네요 ㅋㅋ 이때아마 국방일보 사건사고 사례에 나왔을겁니다 ㅋㅋㅋ 이마 03년도 같은 공병부대에서 복무하셨던분들이 이댓글보면 누군지 아실듯 ㅋㅋㅋㅋ

@MalphiteWhoNotPlayingLOL 3 ай бұрын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jadeelix594 2 ай бұрын

@Panzer_Chocolatier.바로 총기에 착검합시다...

@asdfqw101 5 ай бұрын

박두희병장님,, 이분진짜 클날분이네,, 아니 멧돼지를 단검하나갗고 잡을생각을하다니,,

@ssy7561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떤영상에선 멧돼지가 공격해서 성인남성3명이 오함마로 패도 끄떡도 안할정도로 맷집쩌는데 그 멧돼지를 대검하나로 잡을생각했다는게.

@Corgi_fax 2 ай бұрын

멧돼지 스탯 대충 정리하자면 -지능 높음(개 혹은 그이상으로 좋음) -맷집 개좋음(곰이랑 필적함, 사실상 작은 곰임) -개빠름(시속 50km/h 육박함, 거의 경차수준) 사람은 혼자의 신체능력(+원시도구) 만으로는 절대 못이기는 동물이 몇마리 있는데 그중 하나가 멧돼지임 짱돌로 뚝배기 못깨는 동물중 하나임(곰, 멧돼지, 호랑이 등등... 목이 허벅지보다 두꺼운 야생동물들) 개나 늑대는 투척으로 이길수 있는데(사람이 직립보행하면서 가장 강해진 기술은 투척임. 짱돌투척, 투창 등..) 올바른 도구라는게 얼마나 생존에 집적적으로 영향을 줄수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임 멧돼지 상대로 군인이 할수있는건 동료 부르기 공포탄 쏘기 정도임ㅋㅋ 혼자서 겁 못줌

@user-uq4io9hn8y 2 ай бұрын

@@Corgi_fax 이런 멧돼지 스팩을 보니 예전 석기시대에 메머드를 잡은게 신기하긴 하네요 ㅋㅋㅋ 따지고보면 돌로 때려잡은건데..

@user-bl1vc2no7t 2 ай бұрын

산길같은데 야간에 가다보면 멧돼지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정말 차랑 박아도 그냥 후다닥 뛰어갑니다 그냥 차만 망가짐...

@happyhour2133 2 ай бұрын

이런 멧돼지를 한방에 보내는 호랑이, 덧붙여 한밤중에 만나본 수리부엉이도 거의 사람사이즈였던걸로 기억함.

@user-beautifulfujiko6974 5 ай бұрын

진짜 gop 가면 멧돼지가 티코나 마티즈만하다는 게 구라인줄 알았는데 전방 갈 일 생겨서 봤더니 그 정도만한 멧돼지가 짬을 먹고 있다는 게 국룰

@pmo5992 5 ай бұрын

진짜 이 정도면 짬밥에 스테로이드 있는 거 아닌가

@user-jh2dy3yn4k 5 ай бұрын

에이 무슨 멧돼지가 마티즈만 해요ㅋㅋㅋ 차우도 아니고ㅋㅋㅋ😂

@user-oh8rf7dt1w 5 ай бұрын

@@user-jh2dy3yn4k 집돼지하고+야생맷돼지가 섞인애들이 차우급은 아니더라도 커요.. 어찌아냐고요? 봐서요 ㅎ

@MrOasis857 5 ай бұрын

원래 자신의 군시절 본 썰은 세계 최강 온갖 몬스터 다 나오기 마련 ㅋㅋㅋ 본인도 배타면서 크라켄이랑 이무기 몇마리 봄

@user-mt8bx7bs5r 5 ай бұрын

저는 gop에 있을때 고라니가 뛰다가 지뢰를 밟아 터져 쩔둑쩔둑 거리는 모습을 봤어요.

@team5p 5 ай бұрын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내 이야기가 좀 빈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접어두시고 용기내어 편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 어떤 이야기든 제게는 귀한 사연이니까요.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user-jl8jk3vy6q 5 ай бұрын

이거 개복어 썰에 나옴 ㅋㅋㅋ두번째 이야기

@team5p 5 ай бұрын

@@user-jl8jk3vy6q 아! 덕분에 확인했습니다. 전에도 한번 개복어님의 사연과 겹치는 영상이 있어, 사과의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또 같은 일이 생겼네요. 아... 조심한다고 했는데... 사연 보내주시는 분께서 말씀 안 해주시면 확인하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일단, 사연을 보내주신 분에게 확인 메일 드렸고, 개복어님께 알렸습니다. 추후 방향이 정해지면, 영상을 놔둘지... 아니면 내리고, 편집해서 다시 올릴지 결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du6cj5lc4t 5 ай бұрын

괴담도 되나요?

@user-in6fq7wo6f 5 ай бұрын

4급 공익인데 다소특이한 정부기관에서 전역했습니다. 비밀유지서약서 만기도 끝나서 적을까하는데 채널에 문제가 없을까요?

@team5p 5 ай бұрын

@@user-in6fq7wo6f 너무 민감한 사항이면, 다루기 힘들 것 같아요. 그리도 들려주시면 정말 귀하게 읽겠습니다. ^^

@hi_korea6866 5 ай бұрын

11:30- 청설모가 포획금지종이라 그걸 죽였으니 행보관넴 화냈는듯합니다 에휴

@user-zm6yh1fr1d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이번 사연은 진짜 레전드내요~~

@user-hy3er2tx2d 5 ай бұрын

국군장병 후배님들 정의감 넘치는 나이는 알겠지만 절대 야생동물들 도발 해선 안됩니다. 제 후임놈은 멧돼지가 몸통박치기 로 낭심부위에 맞아서 하나 깨졌어요ㅠ 계룡대 국군병원에서 반년 있다가 온 후임놈은 의가사 전역의 기회를 뿌리치고 끝까지 버텨서 병장 만기 전역 했어요~ 지금은 결혼은 했을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lasses1316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13flowerrain94 5 ай бұрын

정의감이라뇨 .. 그냥 어린 거, 간댕이 부은 객기죠 ..

@user-fe4cn6ih4w 5 ай бұрын

혈기를 주체못한 죄로 정기가 반토막 나버린 대참사로군요 그래도 군생활 끝까지 완주한 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ㅋㅋㅋㅋ

@armpithairmountain 3 ай бұрын

에엑따

@cannonhitter37 19 күн бұрын

심영될뻔

@user-bw6jo4wt5z 5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자주좀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리게 됩니다~~ㅎㅎ

@user-yn3ob2cl4k 5 ай бұрын

이거 매번 재밋게 보는데 이번편 보면서 혼자 낄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H-ke6xt 4 ай бұрын

5:18 종나웃기네 ㅋㅋㅋㅋ

@user-mx8fi2lg5t 5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멧돼지랑 맞짱뜰려고 하는게 제일 대박이네요....그리고 솔직히 제일로 부럽던데 kctc열외하신게 부럽네요ㅜ 다치셨는데 이런얘기 좀 그렇지만 저도 7월에 강원도 인제 전갈부대와 kctc를 하게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딱 상병달때해서 크게 긴장은 안돼는데 그 훈련을 하고나면 다른훈련은 애들놀이같다고 선임들이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주 저도 초소근무인데 공포탄밖에 없는 상황에서 울타리 밖에 멧돼지 한마리가 기어다니는데 덩치가 좀 돼서 진짜 공포스럽습니다... 다행이 부대 안에는 없는데 울타리 밖에서 새벽에 많이 보입니다 진짜 몇주전에는 울타리순찰하다가 울타리 밖에 멧돼지가 저랑 선임쪽으로 달려오더니 그대로 노빠꾸로 들이 밖더라고요 울타리가 튼튼해서 다행이지 진짜 그 놀람은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상황실 보고해도 울타리 밖이고 사실상 보이는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기타대(기동타격대) 보내서 울타리순찰한번하고 오는게 끝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울타리가 보호해줘도 상황실에서는 항상 주의하라고 해줍니다 근데 정말 마음찡할땐 아기고라니가 혼자 새벽에 종종보이는데 추운겨울 보내는거 보면 불쌍하네요... 드디어 담주에 대대복귀이고 3월에 신병위로휴가 갈생각에 힘이나네요! 3박4일이 3.4초라는데 그래도 좋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드리고 항상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감독님보는 힘에 군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hansolkang1465 5 ай бұрын

제가 초등학생때 부대가 근처에 있는 시골에 살았는 데 겨울 발학에 친구들과 놀다가 저녁시간에 집에가는길에 얕은 산쪽에서 처음으로 멧돼지를 봤는 데 그 위협적인 모습은 20년 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생생합니다. 다행히 그냥 지나가서 다행이지 멧돼지를 보면 그냥 얼어버리고 사람이 맨손으로 어떻게 할 사이즈가 아닙니다.

@user-xg9pv1sl7b 5 ай бұрын

힘또한 상상초월입니다. 절대 자극해선 안돼요. 운없으면 죽음이죠.

@mingo6702 12 күн бұрын

다 큰 성인 야생 오소리 한마리도 엄청 무시무시한데 멧돼지는 진짜 어마어마하죠

@user-xm8nx8dh9r 5 ай бұрын

몬스터헌터, 드루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멧돼지한테 치이면 1톤포터트럭에 치이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멧돼지하고 마주치면 덤비는건 안된다네요. 감독님 사연자님들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ㅡㅡ7

@user-qu1fl7fy7z 5 ай бұрын

고라니에게 기억을 잃은 남자 ㄷㄷㄷ 그래서 그는 사육사가 되었다고 한다.

@root7288 5 ай бұрын

ㄹㅇ?

@user-up7lg4qy4s 5 ай бұрын

Kctc 공사만 한다고 군생활다보낸 01년군번입니다. 반갑네요 kctc

@nicego7533 5 ай бұрын

저희부대에서 육군과학훈련단인 KCTC 가까웠는데 전술도로 만든다고 저희공병 부대서도 장비 파견많이나갔었는데 ㅋ 04년 12월폭설에 어론리 실버타운쪽 가서 제설작업한거 기억나네요 ㅋ 02년군번입니다 ㅋ

@shincheonjichurc 5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user-mf4ef6nx5x 5 ай бұрын

갈비뼈에 금간걸로 다행이네요 저희 소대원들은 멧돼지에 받쳐서 6명이나 후송갔습니다;; 총으로 때리고 발로차도 데미지 1도 안갑니다 맹수에요;;갈비뼈 정강이뼈 골절 최초에 받친 용사하나는 대퇴골골절로 중상에 장난아니었더랬죠.. 왜 안 도망갔냐니 다리가 굳어서 도망가질 못 했다더군요 산에 근무하시는 용사들 멧돼지 나타나면 공포탄부터 쏘고 보세요 한번 혼나면 그만입니다 다치면 손해에요

@mingo6702 12 күн бұрын

공포탄이 제일 좋아요 저도 공포탄 하나로 멧돼지를 쫓아 버린 적이 한번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멧돼지는 눈이 거의 안보이는 수준으로 않좋은 대신 청각은 엄청 예민해서 공포탄 하나면 가까운 곳에 엄청 나게 큰 천둥번개가 친 거 마냥 굉장히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user-gj9zg3wj6l 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d2mq4fz4j 5 ай бұрын

사연 듣는 와중에 웃다가 이야기 끝남 ㅎㅎ

@yulestarr 5 ай бұрын

인간 드루이드가 무슨 뜻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다친 분께는 죄송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moningkim 5 ай бұрын

오늘 너무 재밌네요😂😂

@Tico0806 5 ай бұрын

와.....멧돼지에게 덤빌생각을 하다니 진짜 용감한거야? 겁대가리가 없는거야??ㄷㄷㄷㄷㄷ 대단하다 대단해

@user-ty2hw7oi7a 5 ай бұрын

항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nayana1933 5 ай бұрын

모처럼 신나게 웃었네요.... 아주 잘 봤어요....ㅎㅎ

@user-tl4hg3qu9f 5 ай бұрын

드루이드가 아니라 그냥 개폐급이잖아요..ㅠㅠ

@JAMES.U 5 ай бұрын

드루이드 박병장님은 정말 재밌는 분이네요 다 잼있지만 이번편 정말 잼나네요 ㅎㅎㅎㅎ

@europa_jupiter_moon 5 ай бұрын

군대가면 이런 일들을 한번쯤은 겪겠군요....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3a2888 5 ай бұрын

아.. 고라니 하니까 ㅋㅋ 인제 가리산리에서 군생활한 사람입니다. 행보관님이 있었는데 아주 그냥 로드킬된 고라니만 보면 싹 주워다가 부대에 땅파고 뭍길래 도대체 왜그러냐고 여쭤보니 고라니뼈가 한약재로 비싸게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ㅎ ㅋㅋ 고라니만 보면 아직도 그 생각이납니다

@user-lz5ru4zm1p 3 ай бұрын

이번.이야기 레전드네요 웃겨죽겠네요 ㅋㅋ

@peterchoi6598 5 ай бұрын

옛날엔 군에서 죽으면 개값도 안나온다고 어쩌든지 몸사리고 위험한짓 말랬는데 요샌 사고나면 진급길 막히는 간부들만 전전긍긍이고 겁없는 친구들 많구나.

@markjohn5190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개복어님 썰왕썰래에도 나왔던 사연이네요😂

@user-ty6kl1dz9b 5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넘 재밌습니다.

@YEO5191 5 ай бұрын

두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m4qs3dj8e 5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user-mx8fi2lg5t 5 ай бұрын

데헷~ 기다렸습니당~!

@user-og5hr9tj9x 5 ай бұрын

창장님이 대령이면 탄약창일 확률이 높네요. 저도 탄약창 출신이라 부대 면적 크기가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여의도에 2~3배 정도됩니다. 그래서 부대내에 고라니와 멧돼지가 은근히 많습니다. 큰 부대는 울타리 길이가 20km 이상 됩니다.

@user-cr3nr6gg7m 5 ай бұрын

탄약창 얘기는 거의 없는데 나와서 반갑네요

@korea7705 5 ай бұрын

7탄약창 반갑습니다. 93군번입니다ㅎ 저는 탄약중대였어요.

@user-fx9vv6kd7f 5 ай бұрын

8창출신입니다.

@kimjh784 5 ай бұрын

저는 5창 출신입니다. 7창 옆동네로군요 ㅋㅋ

@genesisarihan 4 ай бұрын

저도 5창 수송부출신이에요

@chfg5762 5 ай бұрын

이번편 레전드네 ㅋㅋㅋㅋ

@user-eq2wp7op6v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역대급으로 웃겼네욬ㅋㅋㅋㅋ

@eehoolove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드루이드 썰은 진짜 웃음벨인데 외부에서 웃참 실패

@SHwan-kk9cq 5 ай бұрын

악 이번편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user-gx4ql9ey3r 13 күн бұрын

아니 ㅋㅋㅋ 또 병장이 동물과 싸우다 기절했다는말에 현웃터졌네 ㅋㅋㅋ 왠만한 유튜브영상들보다 훨 재밌다

@Riley.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이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두희 병장

@user-fn7zv1eo4x 4 ай бұрын

박두희병장 고라니 나올때 브금이랑 행동이 웃겨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user-zt2ml5cu6h 5 ай бұрын

벌써 일요일이네 캬

@blacktiger3701 5 ай бұрын

대박이네요. 멧돼지랑 맞짱을 뜨다니 ㅎㅎ

@user-oy2rr5co9f 5 ай бұрын

어디서 본건가 했는데 개복어 썰왕썰래에서 봤던 사연이네ㅋㅋㅋㅋㅋㅋ

@user-bo7bl5rs4n 5 ай бұрын

너무재밌게봣어요 군대는 별에별일이다생기네요~!! 본것중에 제일재밌엇어요

@user-bg6nt7dk4n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 찐으로 기다렸다😢😢❤❤ 근데 저 박두희 병장? 그냥 싸패 아님?🤔 그냥 동물 갖고 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jamwondong_jiujiteiro 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user-oy5eh8vp6s 5 ай бұрын

박두희씨는 전생에 사냥꾼이었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빠꾸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anelee6880 5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주인공 분 그래도 곰은 안 본게 천만다행이시네요ㄷㄷ

@user-cl3mk3rp1r Ай бұрын

곰은 진짜 무서운데

@user-zg6zi8li6r 5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user-iw3hy5ye2w 5 ай бұрын

멧돼지 사냥이라니 무섭군요 차우 영화의 재림같군요

@user-jz7ze9nc6g 5 ай бұрын

제가 있던 부대에는 야생 토끼 한마리가 있었는데 빨래 말리러 야외 건조장 가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구요 나름 부대 마스코트라 간부들도 못 잡게 해서 토중사라는 직책도 있었고 먹이도 주고 그랬네요

@GiraffePlay 5 ай бұрын

아 오늘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짐승들과의 혈투로 몸이 만신창이 됐는데 만창 두번이라니 ㅋㅋㅋ

@user-wr5ir6xr2n 5 ай бұрын

kctc 08군번 전갈대대 출신입니다 훈련때 앞은 보이지 않고 기동 두시간 세시간 하고 10분20분 전투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재입대는 됐고 ㅎㅎ 훈련때 전투는 할수있음 다시하고 싶네요

@user-wb4fz6wn6e 5 ай бұрын

당사자는 무서웠지만 이야기를 본 구독자는 시트콤이였네요 😂😂😂

@user-kt6bb2oq8o 4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편은 레전드네 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kals8088 5 ай бұрын

건장한 남자라도 야생동물 상대로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을 듯... 언뜻 대검이 있다면 어찌해볼 수 있을 거 같았은데 결과는 처참하군요;;;

@user-jc7kz9tp3d 5 ай бұрын

배꼽잡고 웃었네요ㅋㅋㅋ

@user-jy1jl5ny8k 4 ай бұрын

드루이드 개웃기네여 ㅋㅋㅋㅋ

@user-oh3oh8oo4z 5 ай бұрын

두사연의 결과는 최상과 최악의 결과 네요 ㅋㅋㅋㅋㅋㅋㅋ

@kimsimjang 3 ай бұрын

하하하. 별의 별 사연이 다 있네요. 웃고 갑니다. 멧돼지는 정말 위험하네요. 군인들이 적군이 아니라 멧돼지때문에 다친다니, 이거 참. 근무하는 병사들은 신경쓸 일이 많겠네요.

@user-rw2vt6yx2u 5 ай бұрын

진짜 군복무중에 고라니 몇번 봤는데 멀리서 볼땐 그냥 별거 아닌거 처럼 보였는데 한번은 약 5미터 정도 에서 본적있었는데 덤빌 엄두가 안나는 포스가 ㄷㄷ

@wakawakakilo5164 11 күн бұрын

첫번째 사연자님 대단하네요 저라면 차라리 공포탄이라도 쐈을텐데

@Zenicss 5 ай бұрын

전생에 호랑이였노ㅋㅋㅋㅋㅋㅋ

@user-tc6wc8ek7u 5 ай бұрын

몬헌은 psp와 스팀덱 닌텐도 같은 휴대용게임기로 해야 제맛이죠 ㅋㅋㅋㅋㅋ 이상 군대 안가는 04년생 훈련소면제 공익이가 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Lee-xw5ty 5 ай бұрын

탄약창 선배님 꿀잼입니다 ㅎ

@user-fl1ue5mx4o 5 ай бұрын

군대 썰 특 그럴 수 있겠네: 거짓 에이 미친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 구라좀 적당히 쳐라: 사실

@mmmm2050mmmm Ай бұрын

한가지 배우고 간다. 부대내 살생금지' 실제는 전쟁발발시 전투 등으로 살상을 잘하면 훈장에 특진이 되는 군인이지만..살생을 금하는 부대마다의 전통. 그게 미물이라도..이것 속에 담긴 자연의 깊은 이치를 스치듯이 깨닫게 됨. 영상 감사합니다.

@user-by4ts8wr9b 5 ай бұрын

고라니 진짜 초식동물에 순해보인다고 만만히 보면 안됩니다. 저 훈련소에서 훈련받을때 유격훈련 하러 가다가 갑자기 산에서 튀어나온 고라니랑 부딪혔는데 그 충격이 얼마나 큰지 잠시 못일어났음 ㄷㄷㄷ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고 소대장이 그 장면을 목격해서 그날 하루 의무대에서 편하게 쉬었음 개꿀~ ㅋㅋㅋ

@user-nl1fw4ml5x 5 ай бұрын

야생동물과 한판하는 당사자는 지옥 x 공포지만 듣는사람,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시트콤 한장면 보는거 같은 ㅋㅋㅋ

@inkling_game 5 ай бұрын

청설모 심장마비 걸리기도 하는구나 얼마나 무서웠으면...

@no.1341 5 ай бұрын

고라니 직립보행으로 공격하는거 개웃기네 ㅋㅋ 상상이 된다 ㅋㅋ

@user-yu9kh9uo4w 5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겁나 웃었네ㅋㅋㅋㅋ

@user-bw7me7in3v 5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썰왕썰래에서 들어본이야기네요 같은박씨 ㅋㅋㅋ

@team5p 5 ай бұрын

전에도 한번 개복어님의 사연과 겹치는 영상이 있어, 사과의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또 같은 일이 생겼네요. 아... 조심한다고 했는데... 사연 보내주시는 분께서 말씀 안 해주시면 확인하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일단, 사연을 보내주신 분에게 확인 메일 드렸고, 개복어님께 알렸습니다. 추후 방향이 정해지면, 영상을 놔둘지... 아니면 내리고, 편집해서 다시 올릴지 결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bw7me7in3v 5 ай бұрын

@@team5p 앗 저는 그냥 익숙한이야기라 ㅠㅠ 화이팅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love-rb2ld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leviathan3556 5 ай бұрын

비무장지대에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늑대 등의 맹수들도 목격되고 있다고 하던데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user-gh5nm2eh3t 5 ай бұрын

네..?ㅋㅋ 기린이랑 악어랑 드래곤도 있어요

@user-qb7ip3uf1l 5 ай бұрын

@@user-gh5nm2eh3t 나 드래곤인데 추천누르고 간다

@user-bo9by5zc3s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DMZ에는 없을거에요

@yungyokim8480 5 ай бұрын

DMZ가 스라소니가 사는 지형이 아님 그리고 호랑이 표범 늑대 야생에서 발견된게..... 사실 군생활중 가장 조심해야할 맹수는 다들 아시다 시피 멧돼지죠

@user-gz6bi3dn6b 5 ай бұрын

유니콘도 있습니다

@ccoccal 5 ай бұрын

아~현웃터졌네..ㅎㅎ

@user-er2cw3pm1i 3 ай бұрын

총알 쏘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인간은 무력함... 운동 좀 했다는 분들 나라 사슴공원에서 패배담이 매우 많음...

@hermos3047 5 ай бұрын

혹시 전생에 고라니와 멧돼지의 경쟁상대였나보다. 하여튼 다친 사연자에게는 안됐지만 군대에서 동물과싸워서 의무대에 실려갈 일은 몇백만분의 일도 안될정도로 희귀한 일이다. 정말 재미있는 사건이다. 어떤 병사들은 이등병으로 자대 배치하자 마자 유격훈련을 시작으로 온갖 대대, 사단, 군단 훈련까지 다 하고 제대하는날까지 유격훈련에 보초까지 하면서 정말 엄청나게 힘들게 군대생활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꿀을 빨은것이다.

@prteen3754 5 ай бұрын

박두희는 저정도면 어디 장애 있는듯 ㅋㅋㅋ 고라니한테 왜 또 달려드냐

@FCSEOUL1983 5 ай бұрын

형님 12:36 부터 시작하는 브금 따로 제목 있나요?

@klasses1316 5 ай бұрын

맷돼지는 못봤고 고라니는 봤는데 진짜 빠르더라~ 진짜 긴다리로 벌쩍 한번 뛰니 순간이동한 느낌

@user-cp9ov9zx3g 5 ай бұрын

드루이드는 친환경 케릭터인데..사냥꾼으로 봐야할듯 ㅋㅋ

@0Hundred 5 ай бұрын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user-tn5ts5uh3d 5 ай бұрын

고라니와 멧돼지 상대할땐 타격보단 길로틴초크가 효과적입니다...등뒤로가서 조를수만 있으면 말이죠.....

@user-pl1df6mh1l 4 ай бұрын

백초크 아님?

@babymouse 5 ай бұрын

오 오늘은 두개의 스토리 구웃ㅋㅋㅋ

@patrickkang3075 5 ай бұрын

아무리 초식동물인 고라니라도 야생에서 사는것과, 법으로 보호받는 사람은 엄연히 다르지. 게다가 사이즈도 군대에서 본게 일반도로에 튀어나오는 애들보다 더 컸던걸로 기억함.

@user-br5bx2gm4w 5 ай бұрын

잼나게 생활했구만~~

@june1561 4 ай бұрын

박병장 썰은 구라가 아닌게 개복어 썰중에 풍뎅이 도박장 열었다는 썰과 매우 유사함

@user-pn6xi7jx3l 5 ай бұрын

이거 보면서 개구리 키운 선임이 생각나네요 저는 원래 보직에서 선임 때문에 파리병 보직 하나 더 받아서 화장실에서 파리 잡았었는데 소대에 신병 오면 개구리한테 경례 시키고ㅋㅋㅋ 그 선임 전역날 개구리 대꼬 갔는데 그때가 기억나네요😂 또 대대 훈련 나갔는데 산에서 멧돼지 두마리 보고서 대다 인원 180명 넘는 인원이 모두 다 도망치기도 했었죠

@user-ly6gs3nh8o 4 ай бұрын

8:44 내가 알기로는 멧돼지를 향해 우산을 펼치는 행동은 멧돼지를 놀래켜서 공격을 유발하는 위험한 행동으로 알고 있음.

@maverickTomCruise Ай бұрын

실화 맞죠? 적군(?)과 맞짱 뜬것도 아닌데ㅋ 혼자 보다가 뿜었네요ㅎ 지금은 아마도 수의사(?)하고 있진 않을까요^^

@ppP-bl6el 5 ай бұрын

대검으로 맞서려고 했던 박병장이 무모하긴 하지만 국군장병들이 저런 위협적인 동물을 보고도 실탄으로 사살하지 못하고 공포탄으로 쫓아 보내는 현실이 안타깝다. 공포탄 발사도 진짜 위험한 상황에서 쏜 건데 장병들 안전사고에 대한 위로는 못해줄망정 영창이나 얘기하는 간부들이 정말 한심하다. 실제 전쟁나면 제대로 총이나 쏠수 있을까?

@Agin1999 5 ай бұрын

GOP 시절 선임한테 들었는데 짬 버리러 갔다가 산만한 멧돼지들이 공격 하려고 해서 소초원들은 짱돌 들고 소초장은 실탄 장전해서 만약 사태를 대비 했는데 짱돌에 맞고 다행이도 멧돼지들이 도망 갔다는 이야기 들었던게 생각 나네요 (21사단 65연대 01군번이고 아디다스 계단이 있던 7소초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