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경상도에서는 콩잎도 먹습니다. 콩잎을 깻잎 무치는 것처럼 무쳐서 콩잎무침을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 했던 어릴 적 기억이 있네요.
@user-eo5oo4vf3w6 ай бұрын
잘 숙성된 콩잎장아찌 몇장이면 밥 한공기 뚝딱이죠 ㅎㅎ
@jiji.p6 ай бұрын
어우 콩닢장아찌 생각하니 침흐르네요 대구벗어나니 안 팔고 모르더라구요
@user-ox7ys4jg4b366 ай бұрын
콩잎은 진짜 나뭇잎 같던데 너무 질김.
@user-ok6em4nb3b6 ай бұрын
@@user-ox7ys4jg4b36 근데 그거 맛들리면 진짜 맛도리임ㅋㅋ 대구출신이신 저희할머니가 한때 콩잎반찬 많이 해주셨었는데. 반찬통 싹 비우는 날이에는 그렇게 아쉽더라구요
@15xxrcn6 ай бұрын
@@user-eo5oo4vf3w 저도 댓글 쓰면서 군침이 돌았습니다 ㅋㅋ
@user-hb9qy9rq7n6 ай бұрын
쌍추 1장 깻잎 1장 동시에 싸먹으면 상추의 부드러움 느끼면서 깻잎의 맛을 동시에 느끼죠.
@sb-yd3bf6 ай бұрын
이게 국룰이죠 ㅋㅋ
@user-nk1ib2xe2xАй бұрын
상추 위에 깻잎 올리고 거기에 삼겹살 두 점에 쌈장 바르고 마늘 올려서 먹으면 그게 야스임
@user-nf4uu6vk5m6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에선 왠만한 알레르기는 배고픈시절에 유전자가 걸러졌을것같다..
@user-pe1hn4si8p4 ай бұрын
ㅋㅋ
@gosuhanghae3 ай бұрын
그래서 중국애들이 그리 더러운 환경에서도 사는건가
@user-ij8qp3rd9bАй бұрын
약 30여종의 알레르기가 있는 난 뭔데.....ㅠㅠ
@seLIZ-fh3uq21 күн бұрын
@@user-ij8qp3rd9b불쌍한거지
@Gordon-rb7nd16 күн бұрын
@@user-ij8qp3rd9b 피곤한 인생이지 뭐...
@user-ke2dl4js9p6 ай бұрын
들깻잎(페릴라 맆) 미국에 미시시피강 주변에 많이 있고요~ 들깨는 미국에서도 오메가3에 좋아서 많이 이야기 되고 있었습니다~ 들깨는 인디안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볶은들깨를 주머니에 넣에서 간식으로 먹었다고답니다. 옥수수만 먹는 인디오들에게 필수 영양소가 들깨라고 그랬답니다. 옥수수만 먹으연 살이 많이 찌므로 만드시 볶은 들깨를 먹었답니다~들기름은 미국에서도 건강오일로 올리브와 들기름의 거의 막상막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우에 들기름으로 소금장이 잘 맞고요~ 돼지고기에는 들,참기름소금장에 모두 맞습니다~ 옥수수만 주로 먹이는 한우들에 볶은 들깨를 조금씩 먹게해주면 한우의 고기가 건강해 진다고 합니다~ 시금치나물 생 밭나물 = 참기름👌 고사리나물 산나물 & 말린나물 = 들기름👍 나물 중에 금방 먹을 때는 상관에 없습니다만~ 그러나 조찬에 해놓은 반찬만든 거 오찬이나 만찬으로 오전에 들기름을 뿌렸다면 안 먹는게 좋아요~ 금방 먹을 거 아니면 참기름이 좋고요~ 프레쉬하게 드레싱으로 쓰실때는 들기름으로 한번에 다 잡수는 용도로~ 들기름 = 상온X 냉장고O 참기름 = 상온O 냉장고X
@user-yk6sx3go4c6 ай бұрын
시금치같이 옥살산 많은 건 참깨 참기름이 억제해주니 잘 맞고 들기름이 산패가 빨라서 냉장보관이 필수고 바로바로 먹을 음식에 쓰는 게 좋은 것도 맞아서 편안하네요 이런 건 조금씩 틀린 정보가 참 많은데 깔끔하니 진짜 편안합니다
@keunwooksong46166 ай бұрын
옥수수의역습 ㅎ
@jason_cha6 ай бұрын
인디언이 아니라 인디오에요. 인디언이라고 하면 보통 북미 원주민을 얘기하는 데, 그 쪽은 주로 사냥을 했었고요. 인디오는 중남미 원주민을 말하는데, 이쪽도 사냥을 하긴 했지만 콩이나 옥수수를 많이 먹었어요.
@user-yk6sx3go4c6 ай бұрын
@@jason_cha 북미 원주민이 동질한 집단도 아니고 옥수수 농경을 안 했다는 건 어색하지 않나요?
@jason_cha6 ай бұрын
@@user-yk6sx3go4c 북미 대륙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물소를 주식으로 하여 이동하는 부족이나 평지에서 정착생활을 하는 부족 등이 발전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중미와 남미 북·서쪽 지역에서는 농경 사회가 구성되기도 했으며 그 중 일부는 고대 문명으로 발전하여 미지의 불가사의로 알려져 있는 마야, 잉카, 아스텍 문명을 이루었다. - 출처: 위키백과
@lsw1004i6 ай бұрын
역시 슈카형은 이런주제를 잘 살려
@user-fz7hq2kv4t6 ай бұрын
고수는 그냥 비누맛이 아니라 빨레비누맛이 난다.. 국물에 넣는 것이 가장 역겹다. 먹는 것 습관화하려면 1. 고기와 된장에 쌈 2. 볶음 3. 국물 순으로 중국음식으로는 진장로쓰(야채/돼지고기/된장으로 볶은 것을 만두피 같은 것에 고수를 넣어 쌈 싸먹는 것)가 가장 좋음.
@hwainn6 ай бұрын
역시 형이야
@gstgqwasf60426 ай бұрын
아무리 염색체가 변형되었어도 10일만 굶어봐라 다 천상의 꿀맛으로 느낄거다
@user-dv1dl8qq8s6 ай бұрын
@@gstgqwasf6042그렇게까지 해가면서 먹을만큼 영양가 있거나 귀한 식재료는 아닌듯
@user-wg8os5rd3e6 ай бұрын
@@user-fz7hq2kv4t 민트과 잎을 쓰는 향신료는 음식의 향 이라는 '맛'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허브이기 때문에, 이 향에 거부감을 느끼고 오히려 식욕이 떨어진다면 굳이 그걸 찾아가며 먹을 필요가 없다. 걍 빼달라고 하면 그만임
@cardiyred6 ай бұрын
난 딱 고수가 묘한 세제 맛 나긴 하는데 먹지 못할 정돈 아니고 애매하게 불호였는데. 가족이 다 잘 먹어서 나만 입맛이 유별난 줄.. 깻잎은 진짜 환장하는 수준으로 좋아하는데..
@ilililililili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묘한 세제맛이라..먹지못하는건 아니지만 안먹음
@yeonwoo_ths6 ай бұрын
후각 수용체 변이가 열성으로 발현 되나보네요..
@69MadnezZ6 ай бұрын
저도 고수는 개극혐
@jY-ux2ye6 ай бұрын
ㄹㅇ 고수 비누맛ㅋㅋㅋㅋ 저도느껴짐 불호인데 먹을수잇긴함.. 약간넣어먹으면 동남아느낌남
@loveyourself45936 ай бұрын
난 고수향 너~무 좋은뎅.. 언젠가 코스코에서 닭고기랑 고수 들어간 비비고 물만두 팔길레 사다가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또 사러 갔더니 다 팔리고 무슨 듣보 캐나다 브랜드라머 닭고기 물만두 팔길래 사다 먹어 보니 고수도 안들어있고 도저히 먹어줄수가 없어서 갖다가 반품하고 옴.. ㅠ.ㅠ 나중에 비비고 또 가서 사올꺼임.. 근데 난 파슬리가 더 머리 아픈 냄새 나던데.. 고수 사촌같은데 냄새가 훨씬 더 강함.. 그래도 지금은 적응되어서 내돈내산 해서 파스타에도 넣어먹음.. ㅋㅋ
@user-eo5oo4vf3w6 ай бұрын
부추전에 방아 다져넣으면 진짜 맛있습니다.어릴때부터 할머니가 해주셨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hwchoi97206 ай бұрын
부추 방아전은 경상도 특히 부산에서 많이 먹는거 같네요. 부산이 고향인데 저희 할머니도 어렸을때 많이 해주셨어요 전이 느끼한데 방아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죠. 식어도 방아향 때문에 더 맛있는듯
@user-ox7ys4jg4b366 ай бұрын
오래된 한옥 뒤뜰에서 보라색 방아꽃 몇번 본 기억이... 요리 할때 사용 하려고 고추 처럼 조금식 심었던 듯.
@Ong15446 ай бұрын
방아가 단맛이 상당히 강하죠 향에만 익숙하면 단맛이 강해서 뭘싸먹어도 깻잎보다 맛있습니다
@user-jt2yy3uy8x6 ай бұрын
@@hwchoi9720 특히 부산에서 많이 먹는게 아니라 경상도 전체가 많이 먹어요.특히 경남 해안가 지역에서 많이 먹어요. 전 뿐만 아니라 매운탕에 넣으면 비린내 잡아주고 정말 맛있습니다.
@user-dc9sp6bi3j3 ай бұрын
추어탕엔 꼭 방아잎 넣어야지
@Usjdkdidkekd6 ай бұрын
깻잎하나로 오이 고수 잡지식 개얻게 해주는 슈카형은 진리..
@alwaystime14996 ай бұрын
알레르기는 IgE를 분비하는 흉선의 면역세포가 어렸을때 어떤 항원에 감작되지 않았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조상들이 어떤 항원을 접했는가와는 무관합니다. 조상대대로 흙먼지에 10만년간 뒹굴었던 인간이지만 흙을 떠나니 바로 관련 알레르기들이 생겨나는 것처럼요. 미국인들도 조상은 유럽계이든 아프리카계이든 구대륙에 있을때는 전근대에 기근을 숱하게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입니다.
@alwaystime14996 ай бұрын
도리어 한국의 경우 고려시대 중국 사신, 아리비아 상인들부터 조선시대 임진왜란 왜군, 구한말 서양 선교사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저 천년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외국 식사량의 3배를 먹는 대식국가였다고 공통적으로 증언하고 있지요.
@alwaystime14996 ай бұрын
그리고 들깨, 들기름을 해외에서 잡초로 여긴다는 건 너무 지나치게 희화하하거나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뉴욕 미슐랭 식당 71곳 중 역대 최대 11곳이 한식당이고 디저트로도 부각, 강정에 유과까지 유명세를 얻고있고 심지어 편의점에서 떡볶이가 널리 팔려나갈 정도로 해외에서 나날이 한식의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들기름도 특히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으로 먹는 건강에 좋은 기름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무려 블룸버그에서 주방에 꼭 있어야 할 건강식품으로 소개하기도 했어요.
@no_mu_hyun6 ай бұрын
@@alwaystime1499아 예
@gstgqwasf60426 ай бұрын
아무리 염색체가 변형되었어도 10일만 굶어봐라 다 천상의 꿀맛으로 느낄거다
@DrabuIy6 ай бұрын
해초를 대량으로 양식하여 말린 뒤 가루내어 밥에 곁들이고, 겨울 내내 땅속에 묻어두거나 전용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절임 요리를 한 조각 올려, 허브처럼 특이한 향이 나는 풀잎과 얇게 썰어 식초에 담궈둔 무에 싸서 먹는다. 이 모든 게 구운 돼지고기 한 조각에 곁들이는 채소들이다. 비건의 민족
@CrayonPop26 ай бұрын
왜 소주는 빼냐
@Woutvanderpoelaert6 ай бұрын
해초???는 뭐죠
@ms-ot3dk6 ай бұрын
@@Woutvanderpoelaert김
@CrayonPop26 ай бұрын
@@Woutvanderpoelaert 다시마
@take-yu6 ай бұрын
통찰 오졌다...
@hyo20026 ай бұрын
비빔국수에는 상추보다는 깻입이 더 짜릿하게 올라오는 맛이 있음. 그리고 순대볶음도 깻입, 삼겹살은 반반
@sca75316 ай бұрын
방아는 일부지역만 먹더라구요 부산에서는 추어탕집에 방아는 디폴트고, 매운탕집에도 디폴트. 된장에도 넣어주는 집도있고 ㅎ 위쪽 지방 사람들은 이상한 향난다고 안먹드라구요 ㅋㅋ
@user-nk1ib2xe2xАй бұрын
방아된장찌개 진짜 맛있는데 하...
@galbom26 ай бұрын
요즘 무거운 주제를 많이 봐서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오랜만에 가볍고 재밌는 주제 좋네요
@user-vl8sl3xh4h6 ай бұрын
반대로 다른 아시아권에서도 많이 먹는데 한국에서만 생소한 채소로는 '오크라'가 있죠. 단면은 별 모양이고 녹색 고추를 닮았지만 막 맵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본 중국에서는 무침류 같은 반찬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반면 한국은 대형마트 허브 코너에 가끔 오크라를 팔기는 하지만 아직 작은 마트에서 볼 수는 없을 정도로 생소하죠.
@msk62766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끈적거리는 그 식감을 안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심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듯
@user-qr1uy7re4v6 ай бұрын
전 고수보다 오쿠라가 더 먹기 힘들었어요. 끈적이는건 괜찮은데 고수향보다 더 견디기힘든 향이 나서..
@user-qz9vl8cv2w6 ай бұрын
저도 얼굴이 오크라...
@sloan006 ай бұрын
완전 처음 들어보는 채소네요
@prussicblack6 ай бұрын
미끄덩 거리는 그 식감이... 여주 같은거는 가끔 보이긴 하던데.
@gsp_gamsung6 ай бұрын
외국인이 깻잎맛을 몰라서 참으로 다행이다 외국인이 알았다면 우리 식탁에 오르는 깻잎값이 오르겠지 (특히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
@baborobos6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 때는 깻잎 향이 싫어서 안 먹었었는데, 그래서 깻잎 못 먹는 사람이 이해가 감. 하지만, 고기랑 먹으면서 향에 익숙해지니까 잘 먹게 되더라.
@teddyrock56776 ай бұрын
깻잎이 주제라 독일에서 살았을때 생각나는 Brennnessel이라는 만지면 따가운 풀이 있었는데 그거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한거라서 외국에는 있고 이것이 독성이 있다는것을 알기에 멀리한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jay-1243 ай бұрын
쐐기풀일 거에요...이 풀은 수천년전 부터 식용으로 사용했음... 네팔에 가도 이 풀로 여러 요리를 합니다....정확한 스펠은 brennessel
@choyoun19866 ай бұрын
알베르트가 하는 소리 엄청 웃기더만요 ㅋㅋ 외국인들 안먹는다는거 상추 파는 사람들이 퍼뜨린 괴소문이다 하면섴ㅋ
@user-ph5gk1ux3c6 ай бұрын
역시 이형은 개그맨이야!
@jhkim4986 ай бұрын
고수라면 환장을 하는 중국 사람들도 미나리 잘 못 먹는 사람 많더군요,, 어릴 때부터 적응 여부도 중요한 듯 싶습니다,,
@Fv7X8d8kTKLtJ6WAqTt3Cw6 ай бұрын
복어국 진짜 좋아하지만 미나리 없으면 사양하겠습니다.
@pandaspython20246 ай бұрын
미나리에서 휘발유향이 나요 ㅠㅠ
@user-jz1ri2ep6p6 ай бұрын
@@pandaspython2024어릴 때 쑥갓과 더불어 제일 싫어하는 급식 메뉴였음. 무슨 자동차 매연처럼 매운 냄새가 났음. 쓴맛도 견디기 힘든데 매연내까지 나서 괴로웠음. 몰래 버리다가 들켜셔...ㅠㅠ
@user-we3ol3or3g6 ай бұрын
저도 고수는 환장하지만 미나리 그 특유의 향은 넘 힘들어요
@user-gt4lc1pn6m6 ай бұрын
부산가서 콩잎 처음 먹으면 진짜 그냥 나뭇잎임😭 그런데 몇번 먹으면 양념땜에 은근히 맛있음 ㅋ
@00rlawjdtlr6 ай бұрын
와 나도 고수에서 비누 냄새 독하게 나서 절대 못먹는데 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구나
@gamecow06 ай бұрын
들기름 + 고사리 = 맛있음 // 다른 나라입자에서는 독풀의 씨앗기름 + 독풀 ㅋㅋㅋ
@Dianeangel10046 ай бұрын
남편이 프랑스 사람인데 깻잎 환장합니다 ㅋㅋㅋㅋㅋ 한국 온 외국인 친구들도 깻잎 짱 좋아하고 프랑스 시댁 갈때마다 깻잎 장아찌 사가지고 어머님 꼭 드려요
ㅋㅋㅋ 한국인이 착각하는 것. 맨 깻잎을 챌린지처럼 외국인에게 먹이고, 외국인이 깻잎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 실제 맨 깻잎은 한국인도 먹어본적 거의 없음. 먹어보면 한국인에게도 맨 깻잎은 더럽게 맛없음. 그러나 쌈이나 장아찌, 볶음 요리에 들어간 깻잎 싫어하는 외국인 본적 없음. 오히려 대부분 환장함. 조리된 깻잎은 진리임.
@user-hk5im8iz1c4 ай бұрын
@@sjha6042 향신료를 왜 생으로 먹어요?
@hsg99346 ай бұрын
미국에 산지 17년 되었어요. 저도 외국인들이 깻잎을 못 먹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놀랍게도 저는 아직 싫다는 미국인은 못만나봤네요… ㅋㅋㅋ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
@@blanc1971미라냄새를 맡는다면 말린오징어랑 비슷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시체 건조한 거니까~
@blanc19716 ай бұрын
@@user-jz1ri2ep6p 그래서 비행기 탈때 못가지고 들어가잖아요. 외국인들이 오해한다고.
@keumjeongko83706 ай бұрын
깻잎이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서 발아해요. 예전에 외국에서 살 때, 깻잎 키워볼까 생각하고 씨를 샀는데 온도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결국 못했답니다. 그래서 북에서 별로 안 먹는거 일수도... 깻잎이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제가 만난 외국인들은 의외로 다 잘 먹던데.. 물론 상추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zeuj26 ай бұрын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 주문이 나오죠 그렇습니다. 참깨. 더운 지방 식물이죠
@MrNieball6 ай бұрын
중국은 동북에 먹는 지역 조금 있고 나머지는 거의 안먹는 것 같던데 제가 본 중국인들은 거의 다 향이 이상하고 강하다고 싫어하더라고요.
@HSA_146 ай бұрын
@@zeuj2참깨랑 들깨랑 완전 다른거라고 슈카형이 열심히 떠들어봤자 다 의미없구나ㅋㅋㅋㅋ 어휴
@user-yk6sx3go4c6 ай бұрын
들깨 발아 온도는 10도 전후부터 가능하고 20도 이상 35도 미만 정도면 충분히 잘 돼서 시베리아같은 곳 아니면 온도 문제는 아닐 겁니다.
@chrisl.47566 ай бұрын
온도문제 보다는 일조량이 충분해야지 잘 자랍니다. 일조량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부족하면 잘 못 자라고 너무 강하면 말라버리고, 추우면 금방 꽃이 피어 늙어 버립니다.
@googleaccount46856 ай бұрын
깻잎은 쌈무랑 기가 막히게 조합이 좋음. 깻잎 + 쌈무 강추합니다.❤
@cdh89836 ай бұрын
콩잎 먹는걸 보고 옆에 외국인이 넌 나뭇잎 먹더니 이젠 낙엽도 먹는구나 하더군요.
@user-pr5ib6sv8h6 ай бұрын
고향이 경북쪽인데 한국전쟁전까지 깻잎을 안먹었대요. 대신 콩잎을 먹었답니다. 근데 피난민들이 들깨밭에서 깻잎을 따서 먹는 걸 배워서 먹게 되었대요.
@user-gh3ye2kf9h6 ай бұрын
그건 포항경주영천쪽이에요 경북북부나 서부는 깻잎먹어요😊
@user-yk6sx3go4c6 ай бұрын
콩잎도 맛있긴 하죠 경남에서도 콩잎 많이 먹었나보더라고요
@user-ok6em4nb3b6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대구분이신데, 정정하셨을 때는 콩잎김치를 그렇게 담아주셧다능~ 콩잎김치 진짜 맛있어요. 그게 진짜 낙엽같이 생겼음 ㄹㅇ ㅋㅋㅋ 질감도 꺳잎보다 훨씬 억세고. 근데 양념을 맛있게 하셔서 그랬는지 뭔지 제 최애 반찬이 콩잎김치였어요
@jaydee88916 ай бұрын
콩잎 줄거리는 좀 질겨서..깻잎이 그래도 좀 부드럽죠
@user-iw8lc2cy9i6 ай бұрын
방아잎 처음 모를때 아무생각없이 슬쩍 지나치듯 맡았을때...꼭 그 암내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어느순간 고기 먹을때 깻잎보다 더 먹게되고 전으로도 먹게됨..
@user-zf7vs6xg1t6 ай бұрын
열려라 참께가 의역이 아니라 직역이었다는거에 제일 놀랐음
@butchery_kim24013 ай бұрын
오픈 세서미!
@jinri74406 ай бұрын
역사에 관심많고 투자를 좋아하는 생물 선생님
@user-cn6xp3zo1i6 ай бұрын
2:42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소프트 허브는 민트에서 파생된 애들입니다. 그리고 원래 다른나라 음식이나 과일 채소가 이름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키위같은경우 차이니스 구즈베리 라는 이름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네 그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구즈베리요
@je22166 ай бұрын
경상도 단풍콩잎짱아찌 한국사람인 나도 낙엽먹는 느낌이었음 ㅋㅋ 산초가루는 고수처럼 비누맛이 나요. 제피가루는 마라의 그 화한 맛이나요. 추어탕집에 있는게 제피(초피)가루.
@whdhiwjrhhd83556 ай бұрын
이런거 많이해주세요 ㅜㅜ 경제얘기보면 한숨만나옴 할수있는것도 없고 ㅜ
@cbm31116 ай бұрын
깻닢 학명으로 보면 Perilla frutescens 이고 이걸 검색해보면 Family(과): Lamiaceae Genus: Perilla 입니다. Lamiaceae 과에 속하는 다른 식물로 민트가 있더라구요. 해외에서 민트잎 먹는데 깻닢이랑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랬습니다. 깻닢없으면 걍 민트 사서 삽겹살에 싸먹으면 존맛
@jungmeeyoun95126 ай бұрын
근데 민트가 뭘 쌰서 먹을 정도로 크기가 큰가요? 정말 깻잎 없을 때 민트로 대체할 수 있을지 시도해보고 싶네요 ㅋㅋ
@Maseemaro6 ай бұрын
베트남에서 쌀국수 먹을 때 요상한 민트들 있어서 뺘고 먹었는데 ㅋㅋㅋ
@youdobu6 ай бұрын
@@Maseemaro고수 아님?
@Maseemaro6 ай бұрын
@@youdobu 그 풀바구니에 다른 모양의 고수도 있고 여러가지 많음
@fd3qo9m423 ай бұрын
ㄷㄷLame
@ohsungc26 ай бұрын
슈카형 썰잘품 ㅋㅋㅋ 공대장할때 발표랑 설명도 개잘했을듯 ㅋㅋㅋㅋ
@user-yk6sx3go4c6 ай бұрын
추어탕은 경북식이 제피가루 경남식이 방아잎입니다. 경기도식은 통미꾸라지 추어탕. 방아는 향이 세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꼬순내로 인식합니다. 일본에서 식재료로 쓰는 시소잎도 비슷한 느낌이 있긴 있어요.
@daebak16 ай бұрын
깻잎 5장을 끼니마다 먹으면 좋답니다.경남은 장어구이 먹을때 방아잎을 잘라서 초장에 비벼서 장어구이랑 같이 쌈싸서 먹어요.명란이 명태알인데 일본어 코가 아들 자자라 코임.일본에서는 큐슈 나 후쿠오카 전통음식이라 인식하는듯😂😂😂
@user-oc4yx9ob9o6 ай бұрын
방앞을 경상도 아닌곳에서 구하기 힘든거 같아요 깻잎이랑은 다른 향이 그립네요
@user-hy5id9tn8h6 ай бұрын
@@user-oc4yx9ob9o 개인적으로 경상도 하면 콩잎김치(장아찌)가 생각나요. 낙옆 같은 거친식감 때문에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그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경상도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사오는 음식...
@daebak16 ай бұрын
@@user-oc4yx9ob9o 그냥 심으면 되지않나요? 아무곳이나 잘 자라는듯요
@user-js4qu5ck4o6 ай бұрын
멘타이코 근대 한국 기원인거는 후쿠오카 놈들도 잘 모르는게 사실.
@daebak16 ай бұрын
@@user-js4qu5ck4o 일제 강점기때 일본사람들이 가져간게 많은데 절대로 인정안함.울나라는 반대로 우리꺼도 외국꺼라 인정함 ㅋ
@FunWithDavid6 ай бұрын
요즘 일본서 환장하고 먹는다던데 깻잎... 헝가리 잠깐 있을때 헝가리 여친도 처음 먹어 봤다고 하는데 고기에 쌈싸 주니까 겁나 잘먹고 환장하고 좋아 하더라구요 한국음식은 조합이 중요한듯 뭐랑 먹느냐에 따라 어울리냐 안어울리냐 위주로 식단이 구성되는데 그걸 몰라서 아마 안먹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user-ts3hi2ss1w6 ай бұрын
네 아니구요 ㅋㅋㅋ 뭘 환장하고 먹어요 ㅋㅋㅋ 한국 좀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먹지 일반인들 아무도 안먹습니다. 그리고 한국 좋아해도 깻잎 호불호는 있어서 안 먹는 사람 많습니다 ㅋㅋㅋ
@FunWithDavid6 ай бұрын
@user-jn3ii7ct3j 국뽕충이 아니고 깻잎뽕임 개존맛이니까~~
@mashrabbit6 ай бұрын
비비고랑 처음처럼은 동네 마트에도 있고 콩나물도 숙주보다 마이너하지만 있고 마늘쫑도 일본어 이름도 없지만(마늘싹 이런 이름) 파는데, 깻잎은 신오쿠보 말고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user-iu9tw7fq7p6 ай бұрын
ㅋㅋㅋ 이번편은 옛날 느낌나고 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ㅋ
@pink56876 ай бұрын
쌈채소 중에서 깻잎이 젤루 좋음 특유의 그향이 너무좋음 그래서 고기먹을때 회먹을때 필수죠 깻잎 장아찌 깻잎무침 깻잎버무림 다 좋음 깻잎은 사랑임❤ 근데 난 고수는 절대 못먹겠더라;;;ㅠ 비누맛 나는 풀
@user-hz3gq5yl5k6 ай бұрын
수카는 주로 생물분류학...할때 재미짐.ㅋ 킹크랩은 게가 아니다! 이런거..ㅋ
@yeonwoo_ths6 ай бұрын
콩잎은 경상도에서만 먹는다던데, 한국 외의 다른 나라 중에선 먹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용
@user-wj5ik3xh7m6 ай бұрын
콩잎 경상도에서만 먹는거알고 깜놀 다먹는줄 어릴땐 싫어했는데 지금은 찾아먹어요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6 ай бұрын
고수... 어렸을 때는 세제로 대충 빤 썩은 행주를 짜낸 향이라고 느꼈는데... 며칠 전에 고수 들어간 반미 샌드위치 먹어보니까 이젠 꽤 괜찮더라구여!
@fjljfscndv6 ай бұрын
현대백화점 식품코너 깻잎에 고추장 버무린거 같은거?? 깻잎 무침!!! 그거 맛있음^^~ 물론 고기는 당연히 상추에 싸먹지롱~ 참고로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고등어 생선보다 풍부함
@user-ub6ou7pi9q6 ай бұрын
경제유튜버가 이 정돈 돼야지
@MissRuth10046 ай бұрын
제피 방아 다 넣어야죠. 여긴 경남. 내 친구 미쿡애가 있는데 방아 매우 좋아함.
@newrich19706 ай бұрын
고기랑 깻잎, 깻잎전 닭갈비에도 꼭 들어가야하고 김밥에도 넣고 깻잎은 저에게 ❤입니다
@user-zs7qm3uf1q5 ай бұрын
민들레도 고추장에 무쳐서 밥비며먹는 나물이에요!..... 하얀민들레는 위장안좋은 분들에게는 약효가 있는 나물입니다.....환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죠!.....ㅋㅎㅎㅎㅎ
@user-sg8ze7bm8k6 ай бұрын
방아잎은 경남, 마산창원쪽에서 장어탕이나 회무침에 기본값으로 들어가는 향풀 입니다. 처가가 마산이라 정말 많이 먹네요.
@CrayonPop26 ай бұрын
어우...평생 변비걱정은 없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
@arcueid512116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쪽 사람들은 방아잎은 깻잎만큼이나 흔하게 먹어서 국물요리에는 오히러 마트에서 방아잎을 안팔아서 대용품으로 깻잎을 넣는 수준
@user-vy2km5hd4i6 ай бұрын
충청도는 방아잎 몰라요. 저는 좋아해서 방아깨송이까지 먹는데~
@oyi81045 ай бұрын
방아잎은 매운탕이나 추어탕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ees52126 ай бұрын
열려라 참깨 진짜 믿지못할 영어번역 말이엇다니 ㄷㄷ 미나리가 수생식물급도 첨알앗네요
@mkj77586 ай бұрын
아 어쩐지.. 저희 올해는 마당에 깻잎을 조금 심었었거든요. 아직 애기깻잎일때 미국인인 남친 엄마랑 새아빠가 살짝 뜯어먹어보더니 민트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직 덜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게 민트종류였군요.
@user-ok6em4nb3b6 ай бұрын
이래서 백종원식 간단 모히토 레시피에 민트대신 깻잎을 쓰나봄
@hooilmee76626 ай бұрын
제피와 산초는... 사과와 배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식물입니다... 또 사용처도... 제피는 가루 형태로 생선으로 끓이는 탕 같은 데 넣어 먹고... 산초는 산초기름용으로만 먹어요...
@user-dl7lw7lp1y6 ай бұрын
고기있으면 깻잎 고기없는 쌈은 상추가 진리
@user-ku1ju1tf8n6 ай бұрын
깻잎 위에 잘 구운 삼겹살 위에 마늘, 고추 위에 쌈장 위에 파저리… 잘 오마서 한 입 ㅠㅠ
@herajin6 ай бұрын
북한에서도 깻잎을 먹습니다. 불고기에 상추와 함께 먹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은 깻잎을 양념에 재워서 김치나 채소무침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깨를 재배하는 모든 지역에서 먹습니다. 또 좋아합니다. 일부 탈북민들이 깻잎을 안 먹는다는것은 불고기를 상추에 싸먹지, 깻잎에 싸먹냐 하는 소리일뿐입니다. 뭐 불고기는 먹어봤겠는지 ㅋㅋ...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이해중의 하나입니다. 북한의 평양출판사에서 출판한 상식백과라는 도서에는 젓가락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우리 민족은 쇠붙이로 된 젓가락으로 깻잎무침의 잎과 잎을 갈라집을 정도로 젓가락 쓰기에 능숙하다 라고 써 있습니다. 여기에서 깻잎무침이 북한에서 즐겨먹는 깻잎조리법입니다. 지어 평양의 식당들에서는 튀기로 해서 내오는데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user-fb8id9mc6k4 ай бұрын
둘 다. 상추 위에 깻잎 하나 올리고 고기 올리고 쌈장, 마늘, 파채 올려서 야무지게 싸먹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려면 깻잎. ㅎ
@WJLee8916 ай бұрын
어르신들중에서는 고수에서 빈대냄새나서 못먹겠다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 빈대에서는 고수같은 냄새가 나고 외국에서도 고수의 영어인 코리엔더는 빈대를 가리키는 이름인 코리스에서 유래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빈대풀로 불리기도함
@jennylovemexico6 ай бұрын
헐 첨 알고가네요 신기방기
@kento57186 ай бұрын
빈대냄새를 맡아본적이 없어요ㅠ
@storyin9314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깻입으로 30분을 뽑다니 대단하다 ㅋㅋㅋ
@barameolmazara6 ай бұрын
경남 출신인데 할머니가 해주신 방아 된장찌개가 참 맛있었고 제피를 많이 먹는데 다른 지방은 잘 모르더라구요😁
@KIMkim-ub7nx6 ай бұрын
제피는 마라탕의 주재료 중 하나예요
@user-yb6ls9gb2q6 ай бұрын
지피 넣은 열무김치 진짜 맛있지요 마산사람입니다ㅎㅎ
@user-dr8rb6nf6p6 ай бұрын
콩잎 의 최고봉은 삭힌 콩잎 장아찌 이지요...밥도둑... 비위에 안맞는 사람은 꼬리꼬리한 냄새가 역하겠지만 일단 맛이 익숙하게 길들여 지면 밥만 있으면 됩니다.
@AL1ez6 ай бұрын
생물유튜브할때가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user-us4py7gv2o6 ай бұрын
상추 한 장에 깻잎 한 장. 개꿀맛
@user-ge7ib4en6j6 ай бұрын
슈카형 마지막으로 차조기 잎이 마지막 주제로 나와서 얘기해요. 차조기가 의외로 현재 남부지방에 재배중이고 저는 벌써 5년 넘게 차조기 재배하고 있어요 의외로 차로 끓여먹어도 향이 풍부하고 좋아요
@user-nr5ue9ed4f6 ай бұрын
경상도에는 콩잎무침도 있는데... 그리고 한국인만 먹는 나물류도 알아보면 많을듯 해요!!
@gumikim6 ай бұрын
농학과 학생인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twilight_fox6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좋아하는 쌈 채소 순위가 1위:깻잎 2위:케일 3위:상추 4위:양배추 그 외 나머지
@trash_namul6 ай бұрын
깻잎이 진짜 맛도리
@ygchoi24216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보신분?
@user-ww5ww5uh8o6 ай бұрын
5위 알로에
@csd25776 ай бұрын
그 배춧잎인가 있는데 그게 진짜 맛도리임 고소하니 쳐죽임
@user-whqnd6 ай бұрын
콩잎이나 호박잎도 먹어보면 맛있음
@user-yp6bm1re6l6 ай бұрын
들깨잎인거 맞추고 신난 나..🥰 할무니 집가면 깻잎많이 땃는뎅, 할무니 보고싶어요🥺
@kthezed936 ай бұрын
예전에 울산가서 방앗잎넣은 추어탕 먹고 밥 세그릇먹은 기억나네 처음엔 뭐지뭐지 했는데 먹을수록 중독 개오짐
@user-km4pf1ps4m6 ай бұрын
양념고기는 깻잎 삼겹살은 상추랑 잘 어울리는듯
@ionbujn6 ай бұрын
이 분 맛잘알
@user-cg6sb2oy9iАй бұрын
전 상추 깻잎 둘다 겹쳐서 먹는데요
@user-vn4kw1fb3e6 ай бұрын
콩잎장아찌 야말로 정말 낙엽 비주얼임
@life_bdc6 ай бұрын
고수 먹는 순간 비누 맛 나서 우웩 했다가, 몇 번 먹다 보니까 그 맛에 은근 중독됨 ㅋㅋㅋㅋ
@user-yj7gw4yu1r6 ай бұрын
좋은 공부..고맙습니다
@ICNap6 ай бұрын
오픈 세서미가 의역이 아니라 진짜 직역이었다는게 놀랍다 ㅋㅋㅋㅋㅋ
@somebody66916 ай бұрын
외국친구들한테 깻잎은 민트와 바질의 중간 맛이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user-jf7ui5op6v6 ай бұрын
참기름 조금 + 간장 조금 해서 밥비벼먹으면 뭘넣어도 계란하나만 넣어도 진짜 꿀맛인데.. 외국은 참기름을 안쓴다니 아쉽네.. 아.. 저는 미나리가 민트잎인줄😂
일본인들중 한국깻잎반찬 좋아하는 경우도 꽤 봤네요ㅎㅎ 자매품 콩잎장아찌도 분발해주기를ㅎㅎ K푸드 활약 기대합니다.
@yorshigol856 ай бұрын
ㅋㅋ 외국생활을 좀 해서 그런가 고수 잘 먹게 되던데 특히 쌀국수나 나초딥에 고수 없으면 ㅎ
@user-dokkabi6 ай бұрын
방아. 전부쳐 먹음 진짜 맛있어요. 전 생잎 쌈으로도 먹구요.청빼서 여름에 시원하게 음료로도 즐겨요.위를 건강하게 하는 건위제로 쓰이거든요~~^^
@user-uy3wi7el2i6 ай бұрын
새삼 깻잎을 거의 혼자서 먹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미드를 제일 잘하는 페이커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user-yg3kb1ht3j6 ай бұрын
상 시 숭 배
@coke_OwO6 ай бұрын
대 상 혁
@gsp_gamsung6 ай бұрын
기 습 숭 배
@user-ly8rz5my7k6 ай бұрын
쵸밑페잖아 ㅋ
@zhonglitalmo6 ай бұрын
상습목격 상습숭배
@youcantata6 ай бұрын
ㅎㅎㅎ 그럼 삭힌 콩잎도 장아찌로 삭혀 먹는 거 (주로 경상도) 알면 더 놀라겠네. 단풍 든 콩잎을 잘 발효시킨 콩잎 장아찌는 다음해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밥도둑.
@Siksa_villain6 ай бұрын
고춧잎 밥도둑
@psora6 ай бұрын
방아잎, 제피가루 다 좋아 하는데 고수는 그닥...
@user-hy3ee6iv8x6 ай бұрын
미나리 좋아하는데 고수도 먹을 수 있는 건가???? 오이도 없어서 못먹죠
@dongsikdorak6 ай бұрын
제 아내가 그 별별 재료 다 쓰는 중국에서도 깻잎은 안먹는다함 ㅋ 한국에 10년넘게 살아도 저건 입도 안댐 ㅋㅋ 들기름에 부친 두부는 진짜 완전 최고인데 ㅋ
@oceanbreezehj6 ай бұрын
남편에게 깻잎이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catnip 이라고 발음하면서 너무 좋아했음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지라ㅋㅋㅋㅋㅋ 나중에 영어로 perilla다 catnip 아니다 라고 하니 아쉬워 하면서 계속 catnip 이라고 부름 씰란트로는 미국온 첫해에 알았는데 아직까지 못먹음 처음엔 이상해도 계속 먹으면 좋아진다는데....... 난 지금까지 못먹음 .방아는 먹고 한두시간 쓰러져 있었음 유전자가 진짜 이상한가봄 근데 이상하게 베이즐이랑 타이베이즐은 그리고 깻잎은 너무 좋아함
@JK-qu4et6 ай бұрын
중국애들도 깻잎같은걸 먹더라고요. 근데 자주색이었어요!
@hyungjunlee-hd2wc6 ай бұрын
깻잎에는 위장에 부담이가는 독성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깻잎에있는 쌉싸르한 맛을 내는 그 성분이 독성물질로 알고 있는데 장기간 다량 복용시 위험할 수 있음 그래서 일조량인가>? 그거 조절해서 깻잎에 독성물질을 저해한 깻잎도있다고 들었음! (그런 깻잎들은 깻잎뒷면이 붉은색을 띔) 많이 먹진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