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적이고 딱 필요한 내용만 잘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수고하신 내용 잘 들었어요.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 저 역시 지난 30년 간 각종 열대어는 거의 다 키워봤지요. 2년 전에는 모든 수조 다 없애고 디스커스만 키우고 있는게 비교왕님께서 말씀하신 고초 그대로 저도 겪었어요. 그래서 여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10마리의 아름다운 디스커스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어항은 120.45.60 으로 꽤나 큰 어항인데 얼마전 바닥재를 모두 없앴고 물을 빼낼때에는 2,500 L/H 펌프로 빼내면서 동시에 진공튜부관으로 맨바닥의 배설물를 끄내주고 있어요. 15분 정도면 물의 55%를 꺼내어 버리는 데에 아무런 문제 없음. 어항의 물은 호수로 그대로 욕실로 끌어가 버려지고요. 그 후 물을 넣을 때에는 욕실 수도에서 직접 어항으로 호수를 연결해서 넣어줍니다. 온도는 대충 따뜻한 정도의 온도로 조정하면서요. 제 수조온도는 보통 31도 정도인데 환수 때에는 2 도 안팍으로 바뀌는 데 아무런 문제 없군요. 물을 채우면서 적당량의 water treatment 용액을 넣어주지요. 20분 정도면 저절로 물리 채워집니다. 그러니까 온도는 절대로 30도 이상 유지하는 것이 디스커스에게 최상예요. 전문가는 32도 까지 올려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50%이사 환수면 디스커스는 최상의 상태. 식물로 아마존강에서 나는 고온에 잘 견디는 식물은 절대로 죽거나 녹지 않습니다. 약간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시드니에서

정말 팩트만 꽃아주시네요 이런영상들이 초보분들에게.정말 와닿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애정이 느껴집니다. 상세한 설명 참 좋았습니다.

항상 큰 어항이 아른거렸는데 일단은 멈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여러 생각들 할수 있게 해준 영상 감사합다.

물생활 시작한 초보입니다 어항이 너무 작아보여 큰어항에 대한 로망을 안고 들어왔다가 뜨거운 가슴을 차갑게 식혀 돌아갑니다 저희집은 지금 어항크기가 딱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ㅎ 저도 3자 수초항 2년정도 운용하다 결국 정리하고 1.5자에 소소하게 물생활 하고 있습니다. 항이 커지면 관리의 가장 기본인 환수부터 중노동이 되버리더라고요. 귀찮아서 미루면 수초들이 바로 반응하고.. 아름다운 수조를 유지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죠...

물생활은 안하지만 다른거 키워서 연관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오게되었는데ㅋㅋㅋㅋㅋ 댓글에 물질하시는 아재분들... ㅋㅋㅋㅋㅋ 분명 영상에서 대형어항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 만들었다고 했는데도 댓글에 경험부족이니 초보니~ 안좋은 말만 한다니~ 놀라운 공감능력0을 보여주면서 묻지도 않은 본인들 물생활 경력 줄줄이 읊기... 예예 다들 잘나셨습니다들

저의 집에 있는 2자 수조에 만족해야 겠습니다. 어우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3자 어항 사려고 엄청 알아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접었어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게 되네요! 고통이 너무 와 닿습니다. 힐링하려 들였는데 노동이 되어버린

정신차리게해주는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있는애들이나잘키워야겠네요

자반2개 30큐브에서 모두 정리하고 3자 광폭으로 알아보던 중이였는데..환상에서 깨워주셨네요!!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정말 주옥같은 경험담이네요 저한테 딱 맞는 영상이였네요 ^^

3자 어항을 준비중인데,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들입니다 다들 나이렇게 멋지게 꾸미고 잘키워 라고하지 이런점으로 인해 이런일이 일어난것은 얘기를 잘안하니까요 잘보고 갑니다

대형어항을 고민 해보는 중 이였는데 정말 뼈때리도록 밎는 말만 하신거 같아요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소형 어항 운영중인데 가끔 스케일을 키우고 싶다생각 해서 들어와 봤어요 지금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

솔직한 고백 좋아요!

4자 어항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영상 보면서 정말 고려해야 할 포인트 들만 딱딱 집어주셨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비교왕 경험담 덕분에 잘 알게 되었음. 땡큐~!!!

맞는 말씀이십니다. 화려한 모습만 보다 저도 키워보니 2자 어항, 자반 등 어항 몇개만 있어도 관리하기 힘들기도 하고 귀찮을 때도 많더라고요. 근데 그보다 큰 어항들이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지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스트레스 안 받는 가운데서 물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니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자세한 현실 경험 내용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좋아요

골프레슨장에 대형수족관 만들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재고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자 이상은 정말 크고 넓고 아름다운 레이아웃이 가능한 장점. 단, 한번 레이아웃은 접기 전까진 바꾸기 어려운 단점.이 있죠. 그리고 공감하는 부분은 혼자 들 수 있는 최대치를 2자 광폭, 3자 소폭 정도로 치고, 그게 개인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최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형어항이 멋있어서 구매 할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영상보고 미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갑니다 저도 두자광폭 4개를 운영하는데 환수하기 참 힘들어요 그래도 깨끗하게 된 어항과 물고기들을 보며 힘든것 잊고 물생활을 즐깁니다

진짜 리얼 팩트영상 같아요~ 물양이 후덜덜합니다~! 저는 반대로 큰수조를 두려워해요~

첨에 모이런거 쯤이야? 하다가 3자 생각 깔끔하게 맘 접고 갑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저도 2자 광폭이나 3자 수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그 생각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있는 자반 어항도 환수하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괜히 큰일 저지를뻔 했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ㅎ

경험에 의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있는 대형어들이 더 크면, 대형 수조 입문을 해야되는데, 어떤 오차들이 발생할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

좋은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처음 어항설치를 꿈꾸는 입장헤서 솔직한 경험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항 하나만 하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어떤 물고기를 데리고 올지 선택하시고 거의에 맡는 어항을 셋팅하는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처음 부터 3자광폭을 시작하였고 여러 시행착오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4자를 안하게 후회 됩니다. 어항 시작하기전 1년 넘도록 고민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버들붕어를 메인으로 점줄종개, 송사리, 워터싱, 테트라, 블랙몰디, 레인보우피쉬, 생이새우, 미니가재, 재첩, 다슬기를 한꺼번에 키우고 있어요. 물론 수초어항이고 여과기는 QQ1500에 물리여과기 hw-603b(모터없는 걸로) 스폰지 밑에 여과솜을 넣에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상면여과기 사용하다가 외부여과기로 눈을 돌렸고.. 그가음 물리여과를 하기위해서 여과기 하나 더 구입하였네요. 설치 후 6~8 개월 후까지는 똥 치우기 바빴습니다. 바닥제는 천매암(머드분말), 배양토(다이소표), 흙사, 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생수통 18리터짜리 일주일에 2번 환수 해주고 있으며.. 약 1년 쫌 넘었는데 예전처럼 물고기 똥은 많이 안보입니다. 지금 가장 근심은 붓이끼 입니다. 수초어항이라 락스도 못하구....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저두 잘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 악의는 없고..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어항을 하던 작은 어항을 하던.. 본인 스스로 잘 꾸려가실 자신이 있다면 전 큰 어항을 선택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저도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분들이 가정에서 부담없이 물생활을 즐길수 있는 수족관 크기는 600x45x45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4자초광폭에 버플코 히터없이 탱크항으로 키우고있습니다. 만족합니다..ㅎㅎ

두자광폭 정도는 중고장터에서 팔리는데 그 이상은 임자 안만면 팔기 정말 힘들어요.현재 2자어항 4개 볼탑설치해서 그나마 환수노가다는 벗어날수있는데 줄근전 스포이드로 보이는 똥 치우고. ..수초손질하고 상부2개 외부3개 스펀지 4개 여과기 청소하고 주말마다 다른일을 못합니다. 백번 이해가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한자반 짜리 만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갓 물생활을 시작하고 너무도 다양한 제품들을 두고 선택을 못해 막막해 할때, 비교왕 채널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평소 무한한 감사를 느끼고 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댓글 하나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2자 중폭으로 키우면서도 아.. 어항은 클수록 좋다던데..라면 아쉬워 했던 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게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하고요, 더욱 알려져 큰 채널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말로 중노동이죠... 저도 오래전 민물수조 2개 합쳐 물량 400리터에 각각 디스커스 몇마리와 육식어 키우다 접고 미니 해수항 하나만 남겼던 케이스입니다. 환수와 어항청소 그리고 생먹이급여의 주기적 무한 반복 노동은 정말로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도 몇 년 지나니 다시 미련이 생기는 건 물고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ㅎㅎ 만약 다시 한다면 비용을 많이 들여서라도 무조건 자동화 세팅에 집중할 거 같네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형수조는 아쿠아가든 가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자면 어항 셋팅하기에 딱 좋은 스탠다드 크기인데.. 보는게 다인 수조디자인에 저런식의 간단한 셋팅을 하면 디스커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거 같해요.. 3자에 아기자기하게 수초를 잘 구성하고 큰 물고기들이 있으면 한번에 접기 힘들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솔솔하구요.. 쉽게 만지지 못하는 어항 내 안보이는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수조를 꾸미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아요.. 이게 물멍은 행복하지만 조그만 어항도 힘든데 큰 어항은 감당이 ㅜ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현실적이라 좋네요^^; 저도 대형수조 보면 멋지고 갖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 2자 중폭 1개, 30큐브 2개, 1자항 3개, 룹통 여러개...매일 환수 한다고 무거운 물통을 들고 왔다갔다 했더니 팔도 아프고, 매일 생브 끓인다고 힘들고... 정말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은 합니다. 더이상은 늘리지 않는걸로...

수조보니까 불사조님 가끔씩 수조 영상에서 보여지는거 생각나네요 ㅎㅎ ㅎㅎ

3자 저질려고 하다가 바로 마음 정리되는 영상이네 고마워요

크~진심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3자면 대형은 아니죠 그리고 대형수조는 보통 20/22호스로 화장실까지 보내지 바가지로 일일이 환수 하시는분은 없을듯 하네요 초보분들이 보시면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외부여과기 팔지 마시고 스펀지랑 병행해서 사용하시면 수질관리에 도움을 받으셨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또 저는 대형어는 무조건 탱크항 하지만 모 대형어 수족관 사장님은 모든수조에 샌드를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우려했던 문제점은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훌륭한영상 잘 보고가지만 이번 영상은 초보분들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1500/700/800환수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해요 1.1톤넘는 수조거든요 이수조 운영하는데 전기세가 10만원 이하입니다 곰팡이는 수조뚜껑+환기면 해결가능하고 1.1톤이 넘는수조를 운영하는 저도 바닥이 꺼질위험ㅋ이런건 전혀 못느낍니다.

많이 공감이 되네요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역시 겨울철 난방이나 대형수조 운영할 때는 실거주나 어느정도 생활하는곳에서 온도유지가 어느정도 되는곳에서 해야해요.

저도 1자, 2자 운영하다가 대형어항 하고 싶어서 작년 7월에 4자초광폭 어항을 들였습니다 4자 들이면서 1자랑 2자는 처분하고 어항 딱 하나만 남겼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여과기등의 장비와 물고기의 궁합 문제들은 어항을 준비하시기 전 충분히 고민하고 많은 정보를 참고하여 효율적인 방법을 숙지한 후에 장비 구매를 하시는게 후회가 없으실겁니다~ 저는 대형어항 하면서 제일 고민되던 문제가 환수였는데요 정수기볼탑이나 이런거 사용하시면 편하지만 저처럼 집에 정수기를 사용하지않는 분들은 대량의 환수가 또 노역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200리터 짜리 파란색 대형 플라스틱통을 구매하여 2~4일 정도 물을 미리 받아놓고 히터로 수온을 맞춰두는 환수통으로 사용하구요 사이펀에 호스를 연결하여 화장실로 배수를 한 후 수중모터에 호스를 연결해서 3~4일 정도 물을 받아두었던 환수통에서 어항으로 급수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육체적인 노동은 없어서 편하네요 ㅎ 그리고 대형어항을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 설치하면 곰팡이 문제는 무조건 생깁니다 따로 가습기를 틀거나 무조건 자주 환기를 해주셔야합니다! ^^

저는 물생활 3년차인데 6자수조 3자수조 2자수조를 운영중인데 저 개인적으로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은 사계절중 저는 겨울에만 히터를넣어주는데 물의양을 줄이면됩니다. 그럼 6자수조는 히터2개넣을걸 1개로도 커버가능합니다. 물의양이 줄어도 레이아웃만 잘해놓으면 물의양이줄어도 자연스럽고 이쁩니다.

아.. 마지막 멘트가 많은 울림을 주는군요.

그냥 유튜브에서 대리만족하면서 사는게 맘 편함 접을때 물고기 죽을때 상처도 크고 힘들다

감사합니다

11:04 이게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ㅜㅜ 저도 결국 축양장 다 팔고 30큐브 하나 남았네요

아직 물생활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하신 상태에서 시행착오가 많아서 생긴 해프닝 같습니다^^ 자동 환수 시스템을 굳이 설치하지 않으시더라도 싸이펀과 연결시킨 긴 호스를 화장실 배수구까지 설치하여 찌꺼기와 배설물을 뺀 후, 여과기 세척과 함께 매직스펀지로 벽면 청소를 마치고 역으로 어항 벽면에 큐방으로 호스를 부착한 후 싸이펀의 입구를 샤워기 호스에 연결하여 직수로 환수하면 쉽습니다!! 물론 이때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로 물온도를 점검하면서... 그리고 외부여과기와 상면여과기 등을 스펀지 여과기와 조합해서 만족할 만한 여과 성능을 낼수도 있고 전기히터로 난방을 시키는 것보다 방 전체 온도를 높이고 히터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습관이 무서운 것처럼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프로세스로 물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디어도 생기고 점점 '지혜로운' 노하우가 축적되게 됩니다... 물생활에 대한 경직된 사고와 잘못된 낭설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 만의 방식으로 검증하다보면 귀차니즘에 의해 새로운 요령을 터득하게 됩니다... ^^;; 이 영상을 보시고 3자 정도의 중형 어항 운영에 대한 왜곡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기 나름이고 시간과 노력을 많이 낭비하지않고 즐물하실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현 2자광폭 운영중인데.. 비교왕님처럼 큰 어항과 디스커스의 화려함에취해 홈다리만 주구장창보다 4자하이 좋은매물이나와서 사려다가 와이프랑 대판싸우고 2자 3자광폭 두대만 운영하자~ 하고 영상보니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얘기만 하고계시네요...ㅋㅋㅋ 하.. 이미 4자광폭에맞춰 준비다해놨는데 비교왕님 영상보고 현타 오지게 오네요ㅋㅋㅠㅠ 잘보고갑니다........흑흑

ㅋㅋㅋㅋㅋㅋ플레코 ^^ 귀엽지만 엄청난 아이죠ㅎㅎ

물생활 10년차.. 대형어항은 가급적 피하고 물고기도 그냥 소형어종으로만 키웁니다 결국 물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중형어종 넘어가면 인간이 만든 어항에서 키울만한 녀석들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연못같은것을 만들수도 없고 ㅎㅎ 그냥 작은 어항에 소형종 키우면서 사육자나 물고기나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

이사하면 3자광폭 생각중이었는데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3자빈수조가 다시 부활하길 기대해봅니다^^

처음엔 90 90 45 어항 들일려고 했는데 이영상보고 대형 어항 들이는것을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디커,엔젤만 아니면 상면이나 섬프 출수구로 수류 빡세게 잡아서 관리하면 정말 편합니다

8:45 정말 그 말씀이 맞았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형수조 터짐사고가 발생했네요. 절대 가정집에선 놓으면 안되겠어요!!

어항4개있는데요 너무공감하면서 봤네여^^

아.. 좋은글이네요. 전 2자 슬림어항인데도 터지는게 무서워서 아크릴로 일반수조보다 훨씬 비싸게 주문해서 운영중인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 저랑응 반대시네요 ㅎㅎ 저는 가게의 대형 230x30x60짜리 어항으로 제의사반 강제반으로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많은 고생과 시행착오로 인해 어떤 어항들도 이제는 운영할 노하우와 자신감이 생겨서 혼자 광폭 수조 택배 받고 씻고 셋팅하고.. 이제는 수조 12개 13개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너무 재밌고 애들이 어떻게 크고 살아갈까 기대되서 하루하루 재밌습니다. 마음이 바뀔지도 몰라서 안판건 분명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진짜 마음이 바뀌셔서 다시 하실수도 있어요 ㅎㅎ 전 그런 시행착오들이 더 물생활의 노하우를 생기게 해줘서 좋은 경험과 배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비교왕님도 다음번에 하실땐 훨씬 수월하실꺼 같아요! 영상 너무 잘봤고 오랜만에 영상 반갑습니다 ~

전기세 무시 못하죠 문제가 일단 고온사육해야되는 디스커스라서 그렇고 겨울엔 보기 싫더라도 후면 측면은 보온재(우드락 폼보드등등)로 감싸고 뚜껑을 두면 온도 유지하는데 좀더 효율적입니다 그러면 전기세도 그렇게 많이 안나와요...환수는 사이펀에 호수를 연결해서 호수를 화장실이나 배란다등 물빠지는곳에 두면 무겁게 환수통을 안들어도 됩니다...그리고 수조에 볼탑을 설치하면 자동보충되어서 환수도 편해져요

음, 예전에 어항 7개 돌릴때 관리사무소에서 수도 고장난 곳 없냐고 찾아왔음. 우리단지에서 물 제일 많이 쓴다고... 아저씨에게 집사람이 어항들 보여주니 아 하고 가셨다는.

그래서 대형어항은 거의다 섬프로 운영을 하는거예요~ 대형어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거의 섬프어항을 운영합니다~ 저도 한때 모바를 좋아해서 6자까지 해봤는데 우리집 애들이 커가면서 공간문제로 다 처분하고 소형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에하임 2275는 정말 좋은 여과기인데 아깝네요~ 저도 3자에 수초어항에 돌리고 있어요~

저의경우 2자광폭 3자광폭하이 유경수초항 운영중이며 모두 거실에 있고 화장실에서 문틀사이로 구멍을내어 삼단하우징 정수기 호스를 깔아두고 환수를 합니다 정말 시작하려면 많이 알아보고 불편한점 지속가능한 정신력 온도유지환경 모든걸 고려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나름의 노하우와 개선등으로 발전과 유지를 하고있지만 저도 이끼폭탄 전기세폭탄 생물몰살 수초녹음 고압이탄충전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버티고 리셋하며 유지중입니다

3자광폭에 철제축양장 스테인레스 외부여과기 이렇게 진행할려고 하는데..겨울이 오면 히터가 제일 고민이긴 합니다..하하하하하;;;;; 비교왕님 영상보고 2자광폭으로 가야하나... 생각이 뒤숭숭하네요 ^-^;;;;;;;;;

곰팡이는 공감합니다. 저도 방에서 3자 광폭운영했습나다 원래 엄청 깔끔해서 청소 매일하고 환기 자주하거 빨래 이불빨래도 자주 하는데 어느순간분터 방에서 냄새가 남. 벽지나 바닥은 괜찮은데 라텍스 침대ㅜ매트릭스가 갈변 곰팡이 ㅡㅡ 수조 바로 뺌 ㅋ

3자 처리한 1 인 영상속 핵공감 한마디- 공포심... 저도 그때 저게 만약에 터지면.... 하는 공포심에 ㅋㅋㅋ 그리고 중노동.... ㅋㅋㅋ 가정에서는 2 자 광까지가 최고인것 같아요 ^^* 소소하게 자반도 좋구뇸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그나마 3자항 볼탑과 정수라인 잘 따고 사이펀에 긴 호스 연결해서 화장실에 빼놓으니 환수가 그나마 편하네요ㅠ 수초항 주 2회환수 죽을맛이라 아예 자동환수 생각중이에요

작은어항시작으로 4자 5자 해수...미쳤죠 집에들어가면 안쓰는 어항에 용품에 관리안된 수족관같은 집이였어요 작은집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아니다싶어 다정리했습니다 제결론은 곰팡이는 뚜껑이...환수는 자동여과시스템 볼탑달으시면 물버리고 싶은만큼 버리면 신경안쓰시고 천국이에요 쉬워요... 작은어항에서 볼수없는 대형어종 유영과 총알이 많으시면 기깔나게 전경에 깔려있는 잔디밭 미니헤어글라스등등 뻑이갑니다^^포기하시지 마시고 님말씀처럼 여건에맞게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 5자 짜리에 큰돌땡이 하나넣구 바닥은 온통 잔디밭 미니헤어.. 새우 좀넣구 물고기는 소형어종 카니날로 떼로 유영하게 심풀하게 했습니다 퇴근후 티비안보구 맥주 갖다놓구 한시간 두시간 물멍하는게 피로 푸는거였어요 어항청소도 물갈이도 물생활의 당연한 일부라 생각하심 조금은 덜힘드실거에요 이상입니다 옛날생각나게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즐건 물생활하세요 홧팅

보통 2자이상부터는 상면 여과기를 많이쓰고, 4자부터는 섬프로 넘어갑니다. 환수는 이물질 이런 것만 사이펀으로 빼주시고, 스펀지 여과기는 자주 씻어주면 안 돼요

저같은 경우 테트라류,야마토,오토싱넣고 히터도 안 켜고 환수는 주1회만 대충하는데 운영 잘 되거든요.

현재 두 자 광폭 하나, 세 자 슬림 변태항 하나 30배럭 두 개, 25하이큐브 하나 운영 중인데....내년에 이사가면 배럭이랑 큐브항 그리고 세 자 슬림 변태항은 정리하고 세 자 광폭항을 들이려했는데...영상 다 보고나니...마음 정리가 됐네요.ㅎㅎㅎ 그냥 이사가면 배럭하고 큐브하만 정리하고 두 자 광폭 하나만 늘려서 두 자 광폭 두 개랑 세 자 슬림 변태항만 운영해야겠네요.^^;;;

디스커스를 포함한 대형어는 수조 크기에 관계없이 탱크항이 기본입니다. 환수는 사이펀에 호스 연결해서 하수도로 빼면 됩니다. 디스커스 키우다가 물생활 접은지 10여년 만에 2자 수초어항에 구피수컷 네온테트라 베타 체리새우를 합사해서 물멍하고 있습니다. 수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는건 싫습니다. ㅋ

1500 폭900 운영중인데 대형수조인만큼 중복투자나 나중에 애물단지 되는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대형수조일수록 신중하셔야 할듯 (습기는 수조 뚜껑을 덮으면 괜찮습니다)

안타까우면서도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6자하이 키웁니다. 소형종 위주로 키우다보니, 환수는 3달에 한번씩 해줍니다. (여과기가 많을수록 환수주기가 늦어져서 시간을 안뺏기더라구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히터가동시 뚜껑은 필히해줘야합니다. 말씀처럼 곰팡이.... 여하튼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좀 아쉽네용… 거실에 두고 300 와트 한개만 걸어뒀어도 전기 요금의 반의 반 이 됬을텐데 뚜껑도 하셨으면 곰팡이 걱정 안하셔도 됫을텐데 ㅠ 저도 3자 광폭이랑 4자 초광폭 운영중이네요 이제 5자 초광폭 섬프 준비중입니다ㅠ 상면여과기 하셨으면 외부여과기 비싸게 안하셔도 될을텐데 ㅠ 청소도 편하고 10 만원 밖에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여과기 3-4대 여과력이라… 저는 상면 하나여과기 하나만 설치햇습니다 ㅠ

큰 어항 사고 싶었는데 이형이 큰 깨달음 주셧네 휴... 지름신이 가셧다...;

3자에 중국 일본 금어 추천합니다 저는 금어만 하는데 재미있어요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요 환수키트사서 볼탑하시고 겨울철에도 낮은온도에서 키우셔도 가능하고 여름철 한여름 고온만 조심하시면 될것같아요

제 경험입니다. 3자 이상은 외부하고 스펀지로 커버 불가 -> 최소 상면이나 섬프 메인으로 외부나 스펀지는 서브로 사용해야 된답니다. 플레코도 플레코 나름입니다. 정말 늦게 크고 똥 별로 안 싸는 플레코도 많아요. 제 생각에는 가오리비파나 오토싱 정도가 해당 어항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환수시 처음에는 물 받아 놓고 물 나르고 했는데요 넘 시간도 걸리고 힘들어서 지금은 수돗물 바로 직수 합니다. 그런데 아무문제가 없더라고요 아파트라 물탱크를 거치면서 염소가 날아가는것 같아요 (이건 짐작입니다.) 호수 하나 사서 다이소 사이퍼랑 연결하고(탈착가능) 베란다 쪽으로 물을 빼고 반대쪽은 호스랑 베란다 호수랑 연결해서 어항으로 바로 직수 합니다. 2자광폭기준 50%환수(주1회) 하는데 시간은 대량 10분정도 걸려요. 물빼면서 안쪽유리는 매직블럭으로 청소하고하고 너무 편합니다. 물온도 상관없이 그냥 막합니다. ㅡㅡ;; 겨울에는 그냥 찬물로 온도 따지지 않고요 그건데 생각보다 어항에 크게 문제가 없더라고요

외부여과기가 여과력을 올릴려면 측면여과기로 순환시켜서 외부여과기의 흡입구쪽으로 물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디스커스가 수류를 싫어하니 그방법도 힘들겠군요 외부여과기 추가할수 밖에 ㅎㅎ 차라리 스폰지 여과기가 답이겠네요 대부분 디스커스키우시는분이 탱크항에 스폰지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네요

수조로인한 공포심 정말 공감되요~저희 집에는 작은 어항 하나 있는데도 유리 접착제인 실리콘이 닳아서 수조가 해체돼 물이 콸콸콸 쏟아져 나올것 같은 공포감을 느낀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