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은 가건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 겨울에 춥고 여름에는 더워요

대만 사람들이 한국 옥탑방 추위를 겪으면 낭만이고 뭐고 생존만 생각 날 듯

고생스러울 때도 있지만 젊을 때의 좋은 추억으로 남는 곳이 옥탑방입니다. 저도 20대 시절에 친구들 자주 불러서 고기도 구워 먹고, 답답하면 하늘 보며 멍 때리기도 하고, 일광욕 즐기며 책 읽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지만 뭔가 낭만이 있죠

카이랑이 한국옥탑방에 대한 환상을 박살냈구만 ㅎㅎ

20대 돈없어 옥탑방서 살면서 취위 더위에 고생했지만 나름 추억이 많네요~ 그립기도 하고

옥탑방은 역세권에도 많습니다. 높이 올라가봤자. 5층이내입니다. 신축 건물은 엘레베이터 있는 옥탑방도 많아 높이는 그다지 문제가 안되지만, 옥탑방 봄-가을엔 낭만이 있지만 여름엔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

한국은 겨울 5개월 여름 5개월인 나라라서 장점보다 단점이 크지

여름에 따뜻하고, 겨울에 시원한..옥탑방.

예전에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가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대만 할 거 없이 옥탑방에 대한 막연한 환상 같은게 생겼었죠.

옥탑방은 무엇보다 덥고 춥죠.. 요즘 집에 다락이 없는 이유랑 같음. 하지만 유명해진 사람들 보면 옥탑방 출신이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 지금도 옥탑방에서 꿈을 키우고 노력중인 사람들 많죠

20대 초반이라면 강추! 몸으로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ㅋ

옥탑방은 낭만 있지요 돈없는 청춘들이 여름에 옥탑방 평상에 앉아 술도 마시고 고기 구워먹고 장난치며 놀았지요 가끔은 물탱크에 올라가서 동내 야경도 감상하고 누워 별도 본답니다...춥고 덮고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옥탑방 이미지가 혼자쓰는 넓은 마당같은 옥상 생각하고 평상에 삽겹살 구어먹고 하는 드라마 같은데 나오는 낭만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얘기들어보면 냉난방에 취약하고 벌레가 많이 꼬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건물로 세 더줄려고 건축법상 불법으로 올린것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여긴 항상 결말이 없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끝나버려 "응? 뭐지?" 이런 느낌

옥탑방의 단점이 많은 것은 맞는데 뭔가 불편의 포인트를 엉뚱한 곳에서 찾는 듯 저기서는 옥탑방이 지하철에서 멀고 주로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물론 그런 곳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죠 내가 살았던 옥탑방만 해도 지하철에서 5분거리고 당연히 평지였음 옥탑방의 진짜 단점은 그런 것이 아니라 주거 자체가 불편하다는 것임 일단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데 진짜 겨울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추움 왜냐면 대부분의 옥탑방이 간이 건물 형태로 지어진 거라 냉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음 냉방이야 에어컨 설치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 난방은 구조적으로 답이 안나옴 온돌이 안 깔려 있는 경우도 많고 외풍도 상상을 초월하게 심함 과장 좀 보태서 진짜 추운 날은 실내에서 물이 얼 정도임 그러다보니 옥탑방에서 한번이라도 겨울을 보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차라리 반지하를 선택한다는 거 반지하는 습한 것 때문에 고생은 하지만 적어도 겨울에 얼어 죽을 정도로 춥지는 않기 때문 그리고 대부분의 옥탑방은 물의 수압도 낮아서 샤워나 설거지도 힘들지만 특히 화장실 물이 잘 안내려 가는 경우도 많음 이런게 진짜 옥탑방의 단점이지 뭔 지하철에서 멀고 달동네가 단점이라니....카이라는 저 사람 옥탑방 비슷한 곳에서도 안 살아본것 같음

빌라 4층인데 반 옥탑방이나 마찬가지...춥고, 특히 여름엔 낮 동안 가열된 열기를 뿜어내는데 짜증~~~

옥탑방 딱 하나 장점 눈내린 아침 아무도 걷지 않은 새 하얀 마당을 보는것 단점은 춥고 덥고 벌레집중

대만은 방송수위가 일본만큼 개방적일듯요? 한국은 지나치게 10선비인데 연예인들 힐링하는걸 왜 굳이 봐줘야하지;;

대만은 큰 상업 건물이어도 외관을 그닥 신경 쓰지 않던거 같더라고요. 외관은 정말 한국에 비하면 관리를 하지 않아서 낡은 건물로 보일 정도더군요.

사실이지 옥탑방이 평지에 있어도 계단도 좁아서 오르기 힘들고 예전 한남동 신림동 상도동 합정동 같이 경사 심한곳에 자리한 옥탑방들 세입자들 힘들게 살았지 여름에는 선풍기로도 버티기 힘들고 겨울에는 찬바람까지... 난방에도 취약 단지 날씨 좋을때나 빨래건조하기 밤에 별 구경하기 좋지 상추나 깻잎 고추 토마토 심어서 먹기 좋지 삼겹살이나 하늘보며 밥먹기도 좋은데 이웃들 구경하는건 견뎌야지

내가살던옥탑은 지하철 5분거리였는데

옥탑방….여름 지옥…겨울 지옥…날림으로 짓어 곰팡이 냄새…언재든 철거를 할수 있게 짓어 재수없으면 바닥도 평평하지 않음

적당히 더럽고 적당히 담대한 20대가 옥탑방에서 살아야 낭만이고 그 외엔 음..

낭만은 로맨틱의 일본식발을음 다시 한국식으로 쓴겁니다 외국어를 쓰지말자고는 안하는데 일본식외국어룰 쓸바엔 한국식 외국어를 씁시다

진짜 위험한건 지진 홍수 빈번한 곳에서 목조로만 주택을 짓는 행위지.

친구가 옥탑방 살면 개꿀

이 프로 제목이 뭐인가요?

페드로가 장남일 확률 99%

페드로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베이,싱가폴,홍콩 건물들 보면 주상복합건물들이 많다. 공통점이 낡고 칙칙한 느낌인데 보수를 안하는건지,꼭 필요한 부분만 하는지 모르겠다.

어느집을가도 걸어가야죠

자본 주의가 싫으면 산에 가서 살아야지. 티브이 출연은 왜 하는지... 크크크. 옥탑방... 여름엔 무지 덥지요. 에어컨 없으면 못 살아요. 그리고 고기굽고 자시고 할 정도의 평상 놓을 곳 없는게 대부분. 그리고 대부분 불법 건축 물 이라는거...

갑자기 옷벗는거 개웃기네

살아보지도 않고 얘기하네 여름에 덥고(에어컨있으면됨) 겨울에 춥지만(온열기구나 따듯한이불이면 해결됨) 낭만은 있습니다. 드라마에 나온거 다 할수도 있고 혼자만의 낭만이랄까 그런게 있어요, 이프로그램 참고로 정치권 바뀌고 혐한프로그램으로 바뀐지 오래됐어요.. 한국 칭찬하다가 이제는 반대거나 그런 모습 안보인지는 오래됐습니다. 왜 칭찬하는것도 아닌걸로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계속 올리는지 모르겠네

옥탑방이랑 고지대가 뭔 상관이냐?? 뭐 예전 산동네 말하나

옥탑방에 벌레가 많이 꼬이는게 아니라 어느나라 어느 지역이든 음식물냄세를 풍기는 곳에 벌레가 많이 꼬이는 겁니다. 벌레가 싫으면 음식물 냄세 안나도록 조심하고 옥상에서 식물을 키우면 안됩니다. 수분섭취를 위해 식물주변에 바퀴들이 많이 꼬입니다.

뭐 카랑 얘기 잘못 된것도 없구만. ㅡㅡ

드라마랑 현실은 틀린대

20분 이상 걸으면 보통 2Km 를 걷는건데... ㅋㅋㅋ 2Km가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 알고나 말하나? 그렇게 멀면 왜 지하철 역에서 걸어가 마을버스로 갈아타지.

페드로는 몸도 별로인데 왜케 벗냐

얘는 한국잘 안와서 한국 제대로 모르는것 같다 말 들어보면 역사빼고는 거의 대만에서 사는 사람이란 느낌뿐이 안난다

옥탑방은 고지대에 있다? 전철역에서 2,30분 걸어야한다? 짐을 양손에 들고 걸어가는 걸 상상해봐라? 가끔 댓글에 카이랑은 애국자고 홍보대사여서 상 줘야 하는 사람들 보이던데 착각 좀 말자. 그냥 저 프고 피디와 작가가 워나는데로 떠들 뿐이고 작가와 피디는 시청자들이 듣기 원하는 소릴 출연자들에게 요구할 뿐이다. 거기엔 정의도 진실도 없다. 물론 애국도 없다. 오직 시청률을 위한 거짓만 그에 맞는 출연자들만 존재할 뿐이다.

험한이나 하지마라 일본 증국보다 더한다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