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물어봐놓고 상처받는거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말못해서 지지부진 질질끌면서 상처주느니 한번에 시원하게 끝내는게 낫지

헤어지자 말을 못해서 ㅈ같이 굴면서 내입에서 헤어지자고 말나오게 하는것보단 저게 깔끔하다.

저게 제일 친절한 방법 인것 같은데..

주우재는 그나마 상처 덜 받게 말하는 말투인데.. 저렇게 객관적이고 단순한 표현으로만 말해주면 깔끔한데... 표현이 깔끔하지않게 얼음송곳으로 상처 후벼파는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럼.. 그 말투 태도 눈빛..그 모든게 너무 아파..ㅠ

환승이별보다 저렇게 대놓고 그만하자고 말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백번천번 나아요. 사랑이 없다가도 생기는데 당연히 마음이 자연스럽게 사라질수도 있죠. 슬프지만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는게 현명한 방법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다같이 붐따 하는 게 너무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우우 하는 거 너무 웃곀ㅋㅋ 나도 마음 식으면 알려 달라 그러는데 꼭 앞에선 그럴 일 없다 장담 하면서 뒤에선 호박씨 겁나 까더라 ( 바람 피던 인간들 씨부랭 것들)

마지막에 주우재 황당한 눈빛 자막이 찰짐ㅋㅋㅋ

저분들 말하는 방식에 동의하지 못해서라기보다 감정이입해서 속상해서 그런거 같은데 ㅋㅋㄱㄱ

제작진 반응 개웃기네😂😂😂

그만하자 했을때 뒤에서 단체로 우우우👎🏻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아니 그럼 헤어지고 싶은데 그만하자 말고 뭘 어떡해야 돼요?ㅋ̆̈ㅋ̆̈ㅋ̆̈ㅋ̆̈

제일 깔끔하지 않나? 이미 마음 떠나서 헤어지는 마당에 구구절절이 더 웃기지 않나.

누군가와 헤어질때 저렇게 말해주는 상대방이라면,평생 고마워하게 된다는걸 알게 될꺼임.

아니 여러분 f라고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아니에욬ㅋㅋㅋ f들도 저게 젤 깔끔하다는 걸 알아요 ㅋㅋㅋㅋ근데 그 상황을 상상하니 '오또케 헤어지자고 할 수가 있어 ㅠㅠ 오또케 사랑이 식어' 이런 생각이 확 올라오니까 저런 리액션 나오는 것일뿐 ㅋㅋㅋㅋㅋ

세상 깔끔하고 심플해서 넘 좋아. 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해야 하는 거 아님..? 저렇게 말하고 헤어진 T...그럼 마음은 식지 않았지만 헤어지자 이렇게 해야하는건가 뭐지 다들 어케말하시나요..

난 F인데도 딱 주우재 님처럼 하는데…

그 사랑의 유효기간이라고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는건 맘에 드는 남녀가 만났을때의 도파민인거구~ 그래서 그 뜨거운 열정이 지나가야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고 하죠~ 그 사랑안엔 한가지 마음이 아닌 다양한 감정이 존재하죠~ 남녀사랑 우정 의리 노력 측은 존중 이해 격려. 관계가 성장하면서 더 깊은 사랑인거죠.

주우재 같이 솔직히 말해주는게 서로에게 깔끔하고 좋다.

앞뒤 상황이 없어 아쉽지만 딱 저렇게 까지가 만남의 한계라면 정말 미성숙한 표본이 아닐까 싶네요;;

다 맞말인데 뭐ㅋㅋㅋ

상대방은 아직 뜨거운데. 만날수 없는 명확한 이유가 아니고, 과학, 유통기한. 이런 얘기하면 상대방 돌아버린다. 본능적으로 시작했더라도 인간적으로 마무리 할수있도록 도와줘야지 혼자식었다고 혼자 빠져나오면 성숙한 이별은 아닌거지. (20대초중반까지는 봐줄수 있지만) 이건 T와 F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테크닉적인 문제지.

오히려 말 안해주고 계속 모른채 쟤가 왜저러지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드는것보다 깔끔하고 정리하기 더 쉬운 좋은 방법인것같다 . 난 저런 이별방식을 원한다 ㅠㅠ,,

F가 뭐라고 나도 F지만 난 말 안하고 빙빙 돌리는게 더 싫음 틱틱거리고 싫은티 내고 귀찮아하고 차갑게 구는 것보다 저렇게 그만하자고 말해주는게 낫다고 봄

제작진들 반응 ㅈㄴ 웃긴게 아니 일하시는거 아니냐고 무슨 집에서 드라마 보는 엄마처럼 반응해ㅌㅋㅋㅋ ㅌ특히 마지막에 맨오른쪽 여자분 이마 탁 치는게 개웃김

그↗️만하자↘️ 다시 보니까 귀여워

사람 마음 식은 걸 뭐 어째 좋아하지 않으면 그만 만나야지.. 자기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 사람하고 뭐하러 만나 빈껍데기하고 사귀는게 더 비참하지 냉정하고 단호하게 가차없이 그만 만나자 이별통보하는게 그 당시에는 야박하고 마음 아프지만 그게 상대를 위한거지.. 대신 전화나 문자가 아닌 직접 만나서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말하고 그만 만나자고 말하는게 예의인거지.. 비겁하게 이별 얘기를 본인 입이 아니라 상대방 입에서 나오게끔 하는 짓만큼 찌질한 것도 없지..

앞뒤 상황 다 짤리고 저 말만 들으면 기분 ㅈ같을수는 있으나 이미 저 말이 나오기전에 어느정도 사랑이 식은 모습을 보여줬을거다 충분히... 더 그지같은 꼴 보느니 저런 말 듣고 헤어지는게 나을 수도 있음.

전 F이지만 주우재 말 인정

본인 T라서 제작진들 반응이 진짜 이해 안되서 그런데 그럼 마음이 식어서 더 이상 연인으로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으면 뭐라 말함??

대문자F 마지막에 순간 육성으로 어엉, 너무해... ㅇㅈㄹ함ㅋㅋㅋㅋ

제작진들 귀여웤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맘이 식렀는데도 자기 손 더럽히기 싫어서 질질 끌며 관계유지 하다가 지지치게 만드는게 나은거여? 진짜??

사랑이 식으면 헤어지는게 맞나요? 유효기간은 항상 있는데 그러면 계속 헤어져야 하잖아요.

이 짧은 영상보고도 공감하다가 눈물날뻔..😢 밥먹는게 꼴보기싫어졌다 이거 너무 상처되는말이라고,,

사랑은 쌍방이라 한명이 식으면 그만해야함 ㄹㅇ 붙잡고 뭐 하다가 사건사고나는겨

앞에서 이말저말 상처 안받게 해놓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거 보다 낫다.

아이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닌데 마음 식었으면 당연히 정리하는게 나한테도 상대한테도 좋은거지... 사랑하니까 헤어진다 하는 것 보다는 낫잖아

그럼 마음이 식었는데 그걸 숨기면서 거짓으로 사랑하는 척 해주길 바라는건가...?

나 F인데 저래주길 바람 깔끔하고 너무 좋음 난 T를 좋아한다..

난 F지만 우재님 너무 깔끔하고 좋다

댓글 보러 들어왔는데 다 T밖에 읎네..

인간이 한사람에게만 평생 사랑에 빠진다면 오늘날 지구상의 인구가 80억이 절대 될수 없었겠지

반응보고 킹 받는 걸보면, 나는 어쩔 수 없는 T인듯;;; 아니 그럼 뭐… 내가 너에게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시간을 좀 가지자… 라고 말하면 이별이 더 아름다워지나, 어차피 마음 떴는데;; 😂

상상을 하고 있으니 저런거지 막상 자기가 헤어지고 싶을때 저런 반응 안함ㅋㅋ

내가 한번도 T라고 못 느꼈는데 상대가 마음이 식었어 이렇게 말해줬던게 젤 납득할만한 이별이었었음 아 그래? 나도 마음은 아픈데 니가 식었다니 내 마음을 강요할 순 없네 ...

너무 덤덤해서 그래, 어쩔 수 없지. 로 받아쳐야 할 거 같다

나도 딱 저렇게 말하고 헤어졌는데.. 사랑이 식었으니 헤어지자고 ㅋㅋ 너무 공감됨

ㅋㅋㅋㅋㅋㅋㅋ스탭들 반응 너무 웃곀ㅋ

차라리 저렇게 말해주는게 나음 구구절절 부모님이 널 싫어해서 안되겠다 너가 했던 행동중에 이게 평소에 싫었었다 등등 사귀는 내내 그딴얘기 일절 안하다가 싸운날에 옳다거니 하고 이별 통보 받은 입장에선 오히려 저게 깔끔함

F가 t의 성향을 배려하는 방법. 마음이 식는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가 힘든 생각 할 시간을 달라하고 그자릴 피할거같음 감정적이지않게, 이유를 찾고 내탓을 하고 네탓도하고 세상탓을하겠지만 어른체면에 울고떼쓸수없는 노릇이고 이성적이게 설명할 길도 못찾아서 난 지금 불행하다 생각하고 다음날쯤 그래 잘지내 라고 답하고 한동안 요양하듯 지내겠지. 어릴땐 울고불고다해봤으니 가능한일.

질질끄는거 보다 저게 깔끔하고 좋다.

환자발생ㅠㅋㅋㅋㅋㅋ기엽당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내용이 t랑 f랑 무슨 상관이야?ㅋㅋㅋ 맞는 말 아닌가? 맘식어서 헤어질때 맘식었다 그만하자 하지 뭐라고 함 f는 다르게 말함?

상처받지 헤어질때 아름답게는안되지. 깔끔하게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좋음 마음의준비가 안되어있을수있지만 질질 또는잠수 또는 ..기타등등보다훨씬 나은것같아요

요즘 뭔 상황이면 F니 T니 나누는데 F라고 늘 F같고 T라고 늘 T같진 않잖아 평소엔 T같아도 이럴땐 F같은 조금씩 섞인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방송은 컨텐츠로 소비하다보니 그럴수있는데 일상생활에서 극단적으로 T F 나누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

F라고 헤어질때 단호하게 말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게 아님 F의 공감능력을 무슨 아진짜? 헐진짜? 헐ㅠㅠㅠ 아이고 어떡해ㅜㅜㅜ 정도로 폄하하는 사람이 존.나. 많은데 그런 리액션도 공감이지만 진짜 공감이란건 내가 어떤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거다. 그걸 미리 앞서 생각하고 느끼기때문에 상대방한테도 앞서 이입하고 저런 반응을 보이는거임. 마음이 식었다는 표현이나 헤어지자고 하는게 잘못됐단게 아니라,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동안 사랑하고 만났던 사람에 대한 예의이자 정이 있기에 좀더 따뜻하게 말할수있지않나 굳이 저렇게 말해야되나 싶은거임 상처받아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받을 상처에도 민감한거임 원래.. T랍시고 솔직하다고 포장하고 남이 어떻게 듣든 상처받든말든 지ㅈ대로 ㅈ같이 얘기하는 사람있는데 그게 공감능력이 없는거라고;;; 그래놓고 지 기분나쁘면 누구보다 감정적이지. 뭔 ㅅㅂ로봇처럼 이성적인 나에 취해서 조커호소인처럼 굴지마~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러니까 걍 T는 T끼리 F는 F끼리 만나는게 깔끔하다 저런거 못받아들이는 사람같은 경우는 말하는쪽에서 상황봐가면서 얘기해야하는게 현실임

엥 난 T지만 마음이 식는다고 꼭 헤어지는 건 꼭 아니라고 봐서 상대가 그렇게 말하면 아 네가 생각하는 사랑의 형태는 초반 3년 뿐인 거야? 싶을 듯. 그럼 누가 3년 이상 만나겠어

다같이 붐따하는거 왤케웃곀ㅋㅋ

아니 헤어지자 하는 걸 왜 제작진보고 해욬ㅋㅋㅋㅋㅋㅋ F들 야유하게

istp본인은 istp주우재 발언을 격하게 공감한다😅😅

아침에 얼어나보니 . . . 먹는게 싫다. . 헤어져. 아... 이유가 그런데서 시작해서 결론냈다는게 슬프네. 그리고 3년지나도 사랑 안식어요.ㅎ 상대에 대한 감동과 존경이 계속되면 계속 차오릅니다. 물론 20대 초반은 힘들고...

사랑이 식을 순 있지만 그 사람과 만난 추억이 있고 정이 있는데 저렇게 싹둑 마음이 식었다 헤어지자는 너무 단호한 거 아닌가요? 심지어 상대방은 아직 애정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너무 일방적이고 배려가 없는 거잖아요ㅠㅠ 남도 아니고 한 때는 제일 사랑했던 사람인데... 최소한 마음을 돌리려는 노력이라도 해보고 상대방이 정리할 시간이라도 줄 수 있잖아요...ㅠㅠ

주우재 왤케 이쁘게 생김

안헤어지고싶은쪽은 어떤이유로 차여도 어차피 상처지..이러나저러나 밈이떠서 헤어지는건데 그걸 뭘 더 어떻게 이쁘게 포장함........

그냥 f는 감정이입이 앞서다보니 역지사지를 생각하기때문에 나라면이란 가정이 들어가는듯함 측은한 마음이 그사람한테 나를 투영해서 보는거같기도하고 영상처럼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 그게 맞고 아는데도 칼같이 짤라낼수없을거같다 이런감정이 드나봄 그저 감정이 앞서긴한게 맞는거같음😂 갑자기 이제 식었어 헤어져 하고 바로 돌아서 본적은 없어서😂 흐지부지 계속 이어나가거나 한건아니지만 아주 잠깐 시간은 상대에게도 필요할거같아 그랬던적이.. 헤어지자고 말하기전에 마음이 전과같지 않은거같다 하며 상의해본적도있고 아무래도 전보다 연락횟수 만남횟수가 줄고 그후에 얘기하면 그런 분위기가 읽혀져서 알긴하더라구요 그기간을 길게잡지않고 너무갑작스럽지만 않게 하는편이라 반대로 헤어짐 당할때도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난적이 있는데 그후에 제가 이별이 받아들여졌고 마음약해져서 억지로 붙은거같아 헤어진적도😢 사람마다도 다르고 다 다르겟죠😅 이별도 한두번한건 아닌데 어렵네요~

근데 진짜 마음이 먹먹하겟지 주우재도 그만하고싶은데 가슴이 안 따라준다고요오 ..!

F 계집 제작진들 어어어~ 이러고 야유 보내는거 존나 푸씨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머쬬머쬬 항상 응원해요💪🙆🏻‍♀️🩷

갑자기 맥락도 없이? ㅋㅋㅋ

맞는말

f도 맘식었을때 똑같이 얘기하던데 ㅋㅋ f냐 t냐가 아님

연애 하다가 헤어질때는 진짜 과감하게 헤어져야돼 ㅠㅠ안그럼 미련 남는다고 그거 부여 잡다가 더 안좋게 헤어질 수 도 있겠더라 연애의 감정은 너무 어려워

댓글에 T가 너무 많아 저는 도망가유 ~~~!

나 되게 마음 따뜻한 사람인데 요런 스타일 좋음. 호르몬 작용이니 사랑에 유효기간 있고, 서로 맘 식을수도 있는 건데,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이유없이 성질 내고 꼬투리 잡고 기만하면서 피하기보단 솔직한 진심을 말해주는게 좋음. 나 싫다는 남자한테 돈쓰고 시간쓰는게 더 아깝지 않나? 서장훈도 그렇고, 주유재는 특히 완전 내 스타일 아닌데 성격 너무 맘에 듬.

사귈 땐 두 사람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헤어질 땐 한 사람만 동의하면 된단다. 네가 준비가 되든 말든

저런 적이 있었음. 이십대 초반에 만난 오빠에게 그 오빠는 내가 첫 여자친구였는데, 그 오빠에게 "오빠가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내 마음이 소진됐어" 라고 하고 나는 전화를 끊었던 기억이.. 20대 초반이었는데 나도 참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가 있었지?!

이별을 하면 사랑한 만큼 실연의 아픔이 당연히 있을텐데 관계정리를 깔끔하게 해주면 오히려 고마워 해야하는 거 아냐? 식은 사람이나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이나 똑같이 실연의 아픔을 겪을텐데 말이지. 그냥 식은 사람이 빨리 관계를 정리해서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이 마음의 정리와 생각할 시간을 빨리 주고 다음 연애를 할 수 있게 해주는거지.

주우재 진짜 귀엽다

주우재는 박원-노력 이란 노래 들어봤겠지만.. 가사내용에 공감보다는 이해안된다거나 답답해할듯ㅋㅋ

비겁하게 헤어지잔 말이 상대에게 나오도록 음흉떠는 것보단 자기 나쁜ㄴ되는것 감수하고 덤덤하지만 변심한 내맘을 미안함 표현하며 분명하게 말해주는 것이 (2가지중 비교하면!) 나은거지 어느쪽이든 상대방은 상처입을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다시 사랑할거 아니면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로 보임 엠비티아이 타이틀걸고 올리온 영상이라 밝힘 나 F임

이게 뭐야.다 맞는말인데 욕들을수 밖에 없다 우재야 그낭연애 많이 안해봤다고 잘 모르겠다고 해. 너 i잖아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야 잘산다

평생 혼자 살아야겠네

근데 권태기라는 게 온 것일수도 있잖아요. 싫어지는 시기를 잘 버티고나면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도 있어요. 8년차 장수 커플이😂

아니ㅋㅋ무슨 T를 싸이코패스처럼 여기는거같넹ㅋㅋㅋㅋㅋ

내 감정(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상대에 대한 존중까지 잃은 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면 이 관계의 끝을 혼자 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함께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내 감정을 전하면서 나름의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헤어질지, 시간을 둘지, (내가) 노력을 해볼지. 상대에게 결정할 여지를 주고, 혹은 또 다른 제안을 받을 수도 있다. 연애상담 등 결과적으로 관계에 대해 함께 결정을 내리고 싶을 것 같다. (지나가는 T의 생각)

덜 덤덤한 쪽이 차여요. 놀랍게도 전남친이 istp였는데 집착, 질투, 연락 문제로 서운해하는 게 너무 심했음. 그래서 내가 나랑 안 맞는 거 같다고 헤어지자 함.. istp분들 근데 평균적으로 엄청 쿨한 편이시더라고요..? 😮 역시 mbti로 일반화할 순 없는 듯.

전남친이 우재님이랑 같은 ISTP였고 실제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저말듣고 헤어졌다. 당시에는 이렇게 잔인하고 단칼일수 있나 생각했었는데 나도 T라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저 말이 젤 깔끔하고 정리하기 쉽겠더라. 어차피 이별은 슬픈겨. 말길어봐야 결론은 이별인데 이쁘게 포장한다고 이별이 아닐수 있나..?

일단 에프로써… 이별 단어만 들어도 슬픔

출연진한테 야유하는 제작진 스태프들 실화냐 ㅋㅋㅋ 심지어 지가 물어봐놓고

전 f인데요 저렇게 안 말하면 어케 말하는지요..?

나는 F로 나오는데도 주우재 말 거의 공감되고 맞는거같은데. F여도 극이 아니면 이해되는 범위는 넓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하나도 티 안내가다 갑자기 저러면 벙찌겠지만 계속 티를 내다가 말하면 괜찮을듯🤔 차이는 사람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된다규

난 저 f들의 반응이 짜릿해서 실제로 그러든 안그러든 저런식으로 밀하먄서 놀리고싶을듯

뭘해도 단점이 안보이는 기간은 당연히 짧지 연애를넘어 결혼까지 가려면 당연히 단점도 알아야하고 단점에서 정뚝떨이라면 그걸 안고가는게 이상한거

그 말에 T는 왜냐고 물어봐야되는데ㅋㅋㅋ 물어보고 합이적이면 헤어짐

F인 나도 마상...ㅠ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주우재가 되게 차가워보이는데, 사실 애매한 감정으로 사귀면서 뒤로 욕하고 그러는 것도 싫고, 정말 좋아하면 싫은 소리도 잘 못하는 성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