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신 같은 과 작물의 연이어 재배하기 때문에 병충해 관리 신경 더 써야 합니다

아, 네 책을 구입하셨군요. 정읍은 제가 다녀본 여러 지역 중 살고싶은 마음이 드는 지역이더군요.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우는 동학 아니 역사 전체 ...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보다 더 합니다. 어떤 사실을 두고도 보는 입장에서 다른 법인데 역사책을 쓴 사람이 다 내려놓고 배우는 사람은 그저 외우기만 하면 되는 현실입니다. 제가 낸 책이 이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웜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책은 발간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하느라 책 발간 꿈도 못 꿉니다.

좀 한가해지면 꼭 읽어 보고픈 내용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인간의 탐욕과 관리의 부정부패는 그대로입니다. 처세술을 포기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아 다행입니다. 이 영상 올리고 양파와 대파는 같은 과라 같은 병충해가 있습니다. 제 설명란에도 안내드릴 것 같은데 심는 편리함 대신 병충해 신경 쓰라는 부탁을 드렸는데 무사히 극복하여서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네, 생계를 위한 걱정은 덜어지고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함 선생님께서는 역사를 좋아하시니 여러 자료들을 섭렵하셨겠지만 교과서 역사공부만 하신 분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될 것입니다. 구한말 여러 사건들을 민초로서 직접 겪은 내용이어서 한 번 읽어볼만 할 겁니다.

학초실기 관심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네, 추비는 어떤 작물이든지 심은지 20-30일 사이에 주고는 스프링클러 있으면 물은 아침에 주는 것이 가장 좋고 양은 땅이 젖을 정도로 줍니다. 겉흙1cm를 파보고 말랐으면 관수하면 됩니다.

마늘,양파, 대파, 부추, 백합과작물은 다비성 작물입니다. 추비 자주 해야 합니다.

아, 네 제가 쓴 책이어서 한 번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절판이 되고 아마 전자책이 발간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칭찬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018년에 발간된 책으로 예스24, 인터파크 등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책에 관심을 자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신 뒤에 짤막한 서평도 부탁 드립니다.

얼마나 잘 부러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파 대가 잘 부러집니다. 도움 되는 방법은 북을 주는 방법입니다. 대파는 흰대궁 즉 뿌리가 길어야 먹을 것이 있습니다.

@@user-mk2te5kl1m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은 다 뽑아먹고 새로 모종을 심습니다. 그러나 대파나 쪽파등은 위를 잘라도 생장점이 아래에 있기때문에 또 싹이 올라옵니다. 그 생장점은 제가 확인한 결과 실같은 뿌리가 있는 뿌리 밑바닥에서 1Cm 되는 위치에 있으니 그 위를 자르면 싹이 올라옵니다. 선책은 언제나 얘기하듯 주인 몫입니다.

네, 맞습니다. 수만평 대파 농가 농가마다 다르겠지만 굳이 비닐피복하여 심지 않아도 토양제초제 치면 잡초 안 올라옵니다.

작물에서의 잎은 우리 얼굴입니다. 얼굴에 이상이 있는 원인이 다양한 것처럼 어떤 작물이든지 잎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지금쯤 잎이 노라진다면 배수부족, 영양부족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파이프로 구멍을 내고 대파를 심을 때 깊이 낼수록 흙을 다 메우지 말고 반만 메웠다가 성장 후에 메우면 도비니다. 위에 더 복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략 7-10cm 구멍을 냅니다.

네 그렇군요 그렇게 하면 힌부위기 몆센치정도가 되던가요?

@@user-bq8le4ky8t 네, 묻히는 만큼 그리고 파 특성이 있는만큼 그 위로 얼마 더 흰부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네, 지금부터 슬슬 심으면 됩니다

파는 심는대로 먹습니다.

보통 소독을 하는 살균제로는 베노람을 많이 쓰는데 저는 그 약이 없으면 다른 살균제를 씁니다. 다른 작물도 그렇지만 파는 노균병 등 곰팡이성 병균도 있고 무름병 같은 세균성 병균도 있어 혹시나 모종에 묻어왔을까봐 이 두가지 약을 칩니다. 거기에 벌레도 묻어올 수 있어서 살충제도 칩니다. 아마 그 영상에서는 곰팡이성 살균제로 다코닐, 세균성으로는 성보사이클린, 살충제로는 에이팜을 썼지 싶습니다. 그 약이 대표성 살균제는 아니고 제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 그냥 골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