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축협회장 바뀌지 않는한 이런 일 계속 반복될것 같음...축협회장..정말 답이 없다..

클린스만은 원래 영입 리스트에 없었다던데..정몽규가 불쑥 들이민 감독이어서..반대 자체가 통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돌더군요..fifa 부회장 선거에 번번히 낙마한 정몽규가 fifa내 인맥을 뚫기위해 영입한 감독이 클린스만 이라는..클린스만이 인맥은 확실히 넓어서.. 그런 얘기가 돌더라구요..

부회장이면 어쨋거나 집행부인데, 목소리가 전혀 안 통한다면 그 조직은 사실상 망한 조직임. 뭐 축협 자체가 한국축구 걸림돌이었슴은 이미 오래된 얘기지만.. 참 이런 상황에서도 클린스만,황선홍이 유지된다는 게 새삼 어이 없다.

부회장님이 이런 얘기한다는건 협회내에서 회장하나가 얼마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지 알수있다.. 회장 out, 감독들 out

한준희님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이렇게 표현하기 어려운 자리에 계신데 할 말은 하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사우디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클린스만을 아웃시켜야 합니다.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은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지만 무성의한 건 그냥 두면 안됩니다.

이런거 보면 느끼는 바가 축구협회 부회장직은 아무런 권한도 없는 허울뿐인 자리라는거.. 부회장이 대표팀 감독한테 말 한마디 못하고 정몽규한테 직언도 못하는데 부회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축구협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 협회들은 그냥 썩어문드러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옆나라 일본도 협회 부패가 왜 없겠냐마는 그나마 본인들의 플렌을 갖고 점점 발전하는게 우리 눈에도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협회들은 선수들의 미래, 협회의 발전방향 그딴건 아무상관도 없다는 듯이 그냥 어떻게든 본인 권력을 유지할까,아니면 어떻게 하면 돈빼먹을까 고민하는 해충들밖에는 없음

이번에 이 멤버로 아시안컵 일 한번 내야하는데 진짜 기가찬다 기가차.. 몽규야 보고있냐?????????

이러니깐 한준희 형님 존경할수밖에 없음. 감투쓰면 달라지는 모습보여주면서 실망스러운 사람들도 많은데, 자리가 어디든 쓴소리 할땐 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한준희 부회장님이 있기에 대한민국 축구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서둘러 경질해야합니다 한 나라의 대표팀 감독자리를 부업 정도로 여기는것 같고 국민정서에 반하는것뿐만 아니라 전술마저 무색무취 ;

두분이 클린스만의 문제점들을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말씀해주시니까 체한게 내려가듯 속이 다 후련하네요~^^ 새벽에 있을 사우디전이 마지막 클린스만 고별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준희옹❤이런목소리 내기 쉽지않으실 위치신데ㅜㅜ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답답해서 6개월전 방송하신 "대표팀감독 유력 클린스만 감독선임 반대이유"를 다시 보았어요. 지금과 모든게 딱 떨어지네요. 1.중원 거치지 않는 점. 2.체력훈련만 지시하고 전술지시는 없는 감독. 3.헤르타베를린에서의 책임감없는 감독행보. (원하는 선수 영입을 위해 천억투자후 3경기만에 sns사퇴) 4.전술없는 이름값보다 이름값이 좀. 없더라도 해외축구의 트랜드를 따라가며 전술을 구상하는 감독을 원한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주장 5.독일국가와 헤르타베를린에서 보여준 행동으로 축구이름에 먹칠하는 기이한 행동들. "제 버릇 개 못준다." 개는 똥을 먹는 버릇 고칠수 없다는 뜻으로 감독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 다는 말에도 어쩜 이리 딱 . 정말 감독하나땜에 대한민국 국대 폭망하는 날이 펼쳐질듯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생겼음.

준희옹 ~ 따끔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발전시켜주세요~!!

준희옹 ~ 정말 이런 목소리 내기 쉽지 않으신 위치인데...한국축구를 위해 쓴소리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축협에서 바른소리 하시는 준희옹. 왠지 조만간에 사임하게 되실듯 ㅜㅜ

정몽규 아웃, 클리스만 아웃, 황선홍 아웃....

한준희님 축협 부회장으로써 용기있고 진실된 모습 감사합니다❤

특히 황선홍은 지금 자퇴하면, 남은 인생을 다른 길로 다시 살아갈 수 있지만, 계속 버티면 본인의 인생이 엉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하루 빨리 인지하시길 황선홍씨는 더이상 축구와는 연을 맺지 말길 충고합니다. 제가 보기엔 분별력이 너무 없음.

아시안컵 보고 왔다

사우디전 제발 져서 쐐기를 박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타아시아국가와 비교분석을 해서 전술이나 플레이에 우리만의 특색을 꾸준하게 주입시켜서 철학을 구축해 나가야할 듯 하네요. 이에 더해 k리그도 각 팀마다 전술적인 특색이 묻어나게끔 체계를 구축해도 괜찮을 듯 하구요. 특히 플레이 요소로는 체력적인 면에선 몸싸움이나 피지컬적인 파워 혹은 기술적인 면에선 유연성과 창의성이 좀 더 가미되면 좋을 듯 합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이 초기부터 강력한 지지를 보냈고, 과정에서 비판 받았지만 그 방향이 우리에게 맞느냐 아니냐에 대한 논쟁이었지 클린스만처럼 존중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도 아니었음. 선발 이유도 명확했고 벤투도 욕먹었다고 클린스만 지켜보자는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듯. 독일 감독 그만쓰면 안되나ㅠ

일본을보면서 감독의중요성이 얼마나큰지 깨달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소신있는 발언을 해주신 한부회장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축협회장님께서 결자해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축구감독은 축구외교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코치들에게 선수선발&전술을 전부 위임하고 본인은 해외에 나가 외교업무만 하실거면 보직전환을 해야 될 것입니다 축협회장 외무보좌역으로..

페노님 말씀대로 웨일스전 전반 초중반에, 풀백의 전방가담도 없고 따라서 윙에서도 중앙으로 들어오지 않고 사이드에서만 자리를 지키는, 말그대로 442 퍼메이션을 그대로 굳혀버힌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우디전에서는 좀 더 유연하고 세부적인 움직임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짧은기간에 이렇게까지 팀이 바뀔수 있다는거에 깜짝 놀랬다!!클린스만 온지 거의 6개월정도 됐는데 월드컵16강진출한 팀을 6개월만에 나락의 팀으로 싹 바꿔놨어!!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

준희옹, 입떼기 어려울텐데 이렇게 소신 있는 발언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축구팬으로써. 한말씀드리자면, 클리스만보다 더한 문제는 '축협'입니다. 아시는분은 다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주 훌륭한 대담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백을 전방으로 당기지 않고 조직적이지 않은 전방압박을 주문해버리면... (심지어 박용우까지 올라오기도 하는) 한번 상대가 탈압박에 성공했을 때 바로 중앙이 뻥 뚫려버리며 그 결과 공수 분리 축구가 될텐데 실제로도 그런 장면이 나왔고 .. 클린스만은 진짜 생각이 있긴 한 걸까?

준희옹 참 심정이 …안타깝네요 마지막에 성실이라도 했음 좋겠다는 말씀 웃픈 현실이네요 이름값이 아니라 이젠 국대를 발전시키고 한국축구만의 색깔을 입힐수 있는 철학과비젼이 있는 감독이 다시 뽑혔음 합니다 아직 4개월이 남았어요 경질하시고 시스템대로 다시 뽑으세요

페노님 전술관련 말씀에 더불어 한준희위원님 전술에대한 생각까지들어보니 이해가 더 쏙쏙 되고, 머리속이 클린한 스만이형이 얼마나 개판치는중이지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집에서 플스 위닝2020 아직도하는중인데 게임속해설이 한위원님이셔서 그런지 너무 친근합니다ㅎㅎㅎ)

벤투호때 사람들 맨날 감독탓하고, 고집쌔다고 욕해도, 정말 벤투의 현대축구의 방향성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실드쳤었음. 티비 ㅈ선 박땡땡이 a매치때마다 벤투 쳐 내리까면서 여론가지고 장난질 치는것도 너무 짜증났었는데 한준희해설은 항상 벤투호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정말 고쳤으면 하는 부분도 딱딱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었음. 이번 감독은 진짜 정말 다름. 문제 많은 감독인거 진짜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왕 된거 잘했으면 했는데, 대외적인 부분, 대표팀 전술부분은 거의 전무에 가까웠고. 442를 할꺼면 두줄수비의 밸런스, 공수밸런스에 대한 진짜 조금이라도 디테일이 나와야하는데, 그냥 전무. 저렇게 잘하는 선수들을 데리고 아예 대책없이 2000년도 축구를 하는것마냥 시키는거보고 진짜 ...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음. 이정도면 차라리 감독없는 체재에서 선수들끼리 전술짜는게 나을 정도였음. 진짜로 역대 감독들보면서 슈틸리케보다 심한 감독 없으리라 믿었는데.. 독일 감독은 이제 더이상 한국국대에 필요없을듯. 다른거보다 축협이 해왔던 행태를 생각하면, 축협부터 갈아엎어야 하는게 맞음.

준희형 맞는 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준희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클린스만 부임 초기에 이뤄졋던 평가전에서 나온 템포 빠른 경기력은 클린스만이 부임 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앗고 전술 입힐 시간도 없엇기에 그 경기력은 벤투가 4년간 갈고 닦앗던 벤투의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경기는 졋지만 월드컵때와 비슷한 향기의 빌드업과 시원시원한 경기력이엿거든요

양심적인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더 대단하신 분인 것을 알게 되었네요.

준희형님. 축협 부회장 이신데 이런 소신이 축구팬으로서 넘 감사합니다

한준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우디전 결과와 상관없이 클린스만은 사우디전을 마지막으로 경질되어야 할 것이고 정몽규 회장 또한 회장직에서 사임해야 한국 축구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건 아니라고 말하는 당신은 진정한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입니다!!!

이럴 거면 칼 하인츠 루메니게를 감독으로 써야 하나요?아님 다시 더치 커넥션으로 가는 게 맞나요?

둘의 케미가 장난아님!!

클린스만 초반에는 벤투 전술을 거의.그대로 써서 그나마 된거고 아제.벤투 유산이.점점 사라질수록 개판이.더ㅣ고 있죠

첫경기는 벤투감독의 빌드업축구효과 였어요

축협 내부에서 어느정도 발언권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정치를 떠나서 전문성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쓴소리하는 분이 축협 내부에 계신 것 만으로도 희망이 생기네요. 축협에서는 한준희님을 얼굴마담으로만 여기지 말고 이 평가를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클린스만은 변하지 않을꺼고 결국은 축협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웨일스전 국대 포멧이 4-1-4-1이었어요. 수비할 때 황인범이 미드필드에서 수비하지 않았고, 손흥민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드 앞에서 수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미드필드 숫자가 부족한 공간으로 2명을 침투시켜서 우리의 수비를 쉽게 공략하였습니다.

클린스만이 벌써 6개월이나 한게 놀랍네요. 1~2달 한 줄알고 클린스만에게 시간이 없었다 이런 생각했는데 ..

감독의 열정과 선수들의 의지를 살려가며,~자신만의 전술이 뚜렸한 감독을 새로 선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표할수 있는 위치에 계시니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셔서 지금이라도 변화를 주세요

빠르게 자르고 다른 감독을 빠르게 교체를 고려하는게 더 좋은 선택같아요.하여튼 사우디때 어설프게 이기서 연장되지 말고 완패로 감독교체가 답인듯 하네요.요즘 축구는 감독놀음인데 이렇게 개판감독은 오래만에 느끼네요.

감독교체는 회장 체면도 있고 돈 아까워서 단기간 내에는 못할 겁니다, 대한축구협회를 무슨 동네 축구동호회 쯤으로 취급하는 회장 교체가 더 시급합니다.

11:32 이거 진짜 맞는 말씀.... 첫번째 답답함 14:21 ㄹㅇ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한다면서 전술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음 16:25 벤버지가 보고싶은 단 하나의 이유 1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공감입니다 클린스만호가 아직까지 무승이라고 욕하는게 아님... 본인만의 축구철학은 없는데 굳은 라이프스타일철학은 있어서 이 멤버를 데리고 이런 축구를 구현하고 있는게 안타깝고 이번 아시안컵이 쏘니 마지막 아시안컵이 될 수도 있다는게 너무 짜증남ㅡㅡ + 인터뷰에서조차 생각을 읽을 수가 없음 뜬구름잡는중ㅋㅋㅋ

한준희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누구보다 통찰력이 대단하신분

한준희 부회장님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협회가 축구를 자기들의 소유물로 삼다가...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함.

손흥민선수 이번에아시안컵 우승해야되는데 일본경기력은 세계최강수준오른듯한데 대한민국은 선수는좋은데 팀자체가퇴보해서 너무아쉽다

준희형 그전에 내년 파리올림픽 본선 갈수있을지도 분석해주세요

한준희 해설위원님 자리는 부회장자리에 앉혀놓고 정작 클린스만 정확한 계약 내용도 모른다니 정몽규가 얼마나 국민을 호구로 알고 축협을 본인 소유마냥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어떻게 축구협회 회장이라는 양반이 지 맘대로 감독을 앉혀놓고 아무 책임도 없이 면피 총알받이용 인사들만 앉히고 권력은 혼자 휘두르려는지.

문제는 정몽규다

한준희 씨 멋집니다!!!

이게모냐 진짜 축협회장부터 사퇴해라

클리스만을 선임한 축구협회장이랑 그걸 막지못한 부회장 사퇴해라

한국은 2002년 월드컵 이후로 계속해서 유럽 출신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도 30년 전 일본처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남미 축구가 유럽보다 개인기 기본기가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럽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이 부족한 아시아인에게 어울리는 것은 남미 스타일의 축구라고 봅니다. 조직력과 피지컬로 승부하는 유럽 축구는 같은 아시아팀에게는 우리 선수들도 피지컬이 뛰어나거나 대등하기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월드컵 올림픽같은 세계 무대에서는 통하기 힘듭니다. 남미 선수들도 유럽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이 딸리지만 개인기가 뛰어나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도 남미 팀인 아르헨티나이고 브라질이 월드컵 최다 우승팀이잖아요.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메시 피지컬 부족하고 키 작아도 개인기가 뛰어나서 축구의 신이라 불리며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구요. 브라질 펠레 호마리오 베베토 호나우도 호베르토 카를로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유럽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 딸리는 우리 선수들도 남미 축구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미 축구를 배워 개인기 뛰어난 선수가 많아지면 해외 진출하는 선수들도 많아질테고 무엇보다도 개인기가 뛰어난 축구는 재미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연스럽게 K리그 수준도 올라가고 재미있으니 인기도 많아질 것입니다.

U17축구감독님이 잘하시던데 선수들이 전술짜서 하는게 낫겠어요

준희형 여러 사정으로 어려웠을텐데 고마워요.

계약서좀 까주시요

초반에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이...

고민할게 뭐가 있는지?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클린스만 만의 축구가 있어야 하고, 또 그것이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이게 없다면 자르는 게 답입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요. 벤투의 시간에서 멀어질 수록 바닥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대표팀과 일본대표팀을 포지션별 비교하면 우리가 전력이 떨어지나요? 우리가 부족해서 결과가 안 좋은건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을 뽑을 수가 있죠 ....

한준희가 진정한 축구인임. 누구처럼 축구협회 비판하다가 임원이 되어서 만행에 찬성하고 가만히있는 레전드 풀백 L모씨와 다르네

축협은 지금 사태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클린스만이 계속 변화되는 모습을 안보이면 어떻게 조치할지 이야기가 있었으면

슈틸리케는 척이라도 했는데 클린스만은 진짜 먹고 놀음 ㅋㅋㅋㅋ

바뀌지 않을껄 아니깐 더 슬프다 😢

축협 없애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현대가가 더이상 좌지우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정씨일가가 한국축구 망치는 선봉장..

어떤 감독으로 바꿔도..안됨이 답 아닌가? 근본 원인을 모두 알면서 순간순간의 희생양만 찾아 조지려하는게 현실. 항상 반복에 반복.. ㅋ

사우디전 사우디 응원한다 진짜

여담으로 현대축구와는 떨어져있다고 해도 지금과 같이 선수들이 자기 위치를 지키면서 플레이 하는 등 이런 방향성을 지키는 전술의 궁극적인 플레이? 장점? 이상향?긍정적인 부분들도 궁금합니다!

일단 크리스만 몰아내고 시작하자고요~ 그가 음흉한미소 지으며 다음 월드컵을 준비한다잔아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전력이 유지된다고 해도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이기기 어려운데 퇴보하는 국대전력으로 일본 만날까 두렵다 ㅎ

난 여전히 6경기 보고 결과나 경기력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 생각함. 하지만 그것들을 빼고도 클린스만을 경질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건 바로 선임과정에서 걱정했던 그의 과거 행적들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거다. 재택근무전적 우려 ->한국서 근무하겠다 -> 몇달 후 재택근무 돌입 무전술 우려 -> 벤투를 계승하고 세계축구의 조류를..-> 쿨링타임때 입꾹닫. 해외파 사랑 우려 -> K리그 살피겠다 -> K리그 안봄 과거의 전적이 있었고, 그것들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결과는 뻔한 거 아닌가? 차라리 신인급의 감독이었다면, 경기력이 나빠도 지켜 볼 수 있겠지만 클린스만은 이제 기대감을 가질 수 없다. 시간 지나면 전술이 입혀지겠지 시간 지나면 경기력 좋아지겠지 시간 지나면 선수특성 파악 잘 되겠지 이런 기대를 할 수 없고, 시간 지날 수록 과거 모습이 더 나오겠지 라는 두려움만 커질 뿐이다 달라지겠다고 다시 만난 남친의 행동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면 도대체 뭘 믿고 계속 만나겠나.

5개월 후 ... 요르단에게 2:0 참패 아시안컵 4강 탈락 흥민이형의 눈물 ... 예고 되었던 대참사 ... ㅠㅠ

부회장으로서 클리스만의 부족한 모습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 다 아는 얘기 ) 협회 내부의 생각을 더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어떤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경질을 안하고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이 있다면 뭘 믿고 있는건지

국내감독도 훌륭한 분들도 많다. 경질은 사우디전 관계없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빨리바꾸고 아시안컵과 월드컵 에 대처해야 한다.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생각해보면 비교되고 답이 나오네요

진짜 한준희님은 우리의 생각을 너무나 잘 알아요 기뻐요 클린스만 이 나쁜 감독 어떻게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저해시킬 수가 있지?

그냥.. 클린스만에게 느끼는건.. 한국대표감독 하기 싫은데.. 갈데는 없고.. 직함은 있어야하겠고.. 그냥.. 에나모르겠다..내가할게요라는식으로 맡은거 같음.. 그냥.. 나는 내식대로 갈테니까... 짜르면 짜르던지.. 클린스만, 황선홍, 김상식같은.. 사람은 감독을 하면 안됨... 그냥.. 티비나오는거 좋아하면 해설을 하던가.. 축구예능에 나오면 될듯.. 돈을 써야해.. 국대감독은... 이름있으면서 싼가격에 감독을 데려오려고 하니.. 이사단이 나는거지..

정몽규는 진짜 악몽이다..

Kfa부회장으로서의 입장도 있으실텐데 국축팬들의 바람을 회장님께도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부회장님....크게 후회하지 말고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데 앞장서길......

클린스만은 아시안컵 포함해서 올해까지하고 명분은 살리고 김기동이나 이정효 중에서 고르는거 제안해 봅니다

난 다른경기는 몰라도 나름 화려한 멤버들로 채워진 우루과이가 우리나라 상대로 소극적이었던게 진짜 충격이긴 했음.. 그말인즉슨 현 우리나라 선수들이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기량을 가진 구성원이란 뜻인거였고.. 전술이 얼마냐 중요한가였다...

우리는 풀백이 가진 능력치가 많이 아쉽다 다음에는 수미 다음은 스트라이크 다음은 골키퍼 이런 포지션에 선수 발굴이 많이ㅜ이루어져야 한다

역시 한준희 선생님의 말이 옳았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겁니다. 2023년 대한민국이 저 독일인에게 이런 취급을 받을 수준인가요?

요즘 일본 축구가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를 깊이 들여다 봐야한다. 프로리그가 우리보다 10년 늦게 출발했고 레벨도 한 수 아래였던 일본 축구가 이제는 저만치 앞서 가고있다. 일본 축구의 색깔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다 좀더 기술적이고 단단해 졌을 뿐... 반면 한국 축구의 색깔은 무엇인가? 기술과 체격이 않되니 정신력과 똥군기를 강조하던 박종환식 축구가 우리가 추구하는 색깔은 아니지 않는가... 나는 일본과 우리의 차이가 협회의 일관된 철학과 장기적인 플랜의 유무에 있다고 본다. 우리 축구는 감독이 바뀌면 색깔도 바뀐다. 언제까지 색칠놀이만 하고 있을것인가? 협회는 먼저 한국축구가 가야할 장기적인 방향과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실행할 체계적인 계획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건 내국인이건 선출이건 아니건 그런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는가? 어떤 감독을선임하느냐 이전에 한국축구의 철학과 방향성에 맞는 감독을 선임할 정도의 비젼과 체계가 갖추어져 있는지 협회 스스로 자문해보길 바란다.

씁쓸합니다. 다 맞는얘기라서

한 부회장님께 듣고 싶은건 전술이 아니고 대축 체계 상황임다. 행정적으로 얼마나 개판인지 알고 싶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