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엄청난 과찬이에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의합니다 ❤ 사주도 삶도 악업도 저주도 아닌 그저 축복이고 수련입니다

사주는 진짜 내 인생의 치트키 내지는 컨닝 페이퍼 같답니다. 진짜 자기를 아는데 최고의 도구중에 하나니까 제대로 공부해보세요. 진짜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거에요. 점 보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 성찰과 성장을 위해서 공부해보시면 진짜 감동 받으실 거에요.

우리는 망칠 자유가 있고, 안 할 자유가 있어요. 어려우면 안 해도 돼요. 대신 사는 게 좀 재미 없어질 뿐이죠.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늙어도 마음은 항상 어리답니다. 늘 배우세요. 그럼 삶이 즐거워요. ㅎㅎ

50은 지천명인데.. 그때 자신의 꼬락서니를 알게 돼요. 진짜 그 나이부터 나로 사는 느낌입니다. ^^//

그런듯 남들과 다름요

가을은 평가 받는 운이니.. 자신의 재능이가 가진 것들을 멋지게 꾸며 보여주시면,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그럼 그걸 가지고 사업하면 될 거에요. ^^

지금부터 틈틈이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야 해요. 미루다 보면 나중엔 기회가 안 생길 수도 있어요. ㅠㅠ 우린 언제나 지금을 사는 건데, 자꾸 미래에 나를 갖다 놓으시면, 현재는 없어져요. 그리고 현재가 없어지면 미래도 오지 않죠. ㅜㅜ

월은 자신의 먹고사는 일과 관련 되어 있어요. 일은 나의 정체성과 취향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주죠.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월이 천극지충한다는 것은 하던 일을 다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일과 합이 된다는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고 보면 될 거에요. 그동안 미뤄왔던 자신의 취미와 취향을 살려보세요. 그럼 잘 되거라고 하는 운인거죠.

@@byulttang 아, 그렇게 해석을 하는거였네요. 사주볼때 충과 합이 동시에 일어날때 충을 먼저 해석하는건지 합을 먼저 해석하는건지 아님 연월일지 순으로 해석하는건지 매번 궁금했거든요. 매번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운은 전부 12개가 되어서 우린 120년을 살죠.. 그렇게 살면서 그때 그때마다 새롭게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게 돼요. 사주의 작동원리가 사실은 너무 복잡해요. 같은 사주라도 태어난 환경, 신체적 능력, 의지가 다 다르게 시작하기 때문에, 같은사주라도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거든요. 그러니 사주는 좀 더 깊이 공부해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거에요.

어차피 대운수는 대부분이 소수점으로 왔다갔다해서 정확하게 작동하진 않아요. 하지만 확실하게 작동하는건 대운과 년운이 삼합될때 시작되니까 그때부터 뭘해야 하겠다는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요. 그리고 년운과 대운이 삼합하는 시기는 대운수와는 별개로 그때그때 다르지만 그건 정확하니깐 그걸 기준으로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돼요. 그리고 지난 삶들을 보면서 내가 어느 시기에 확실히 변했는지 보면, 본인 대운수는 본인이 더 잘 알 수가 있어요.

충은 음양의 극단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 시야가 넓죠. 그리고 통합할 것도 많아요. 그래서 완성된 인생을 사는것이 늦어져요. 하지만 완성한다면, 완벽한 조화를 가지게 되니까..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감각을 잘 세워보면, 그 누구보다도 더 나은 멋진 삶을 이룩할 수가 있어요. 어려운 만큼 결과도 아름답고 쉬운만큼 결과도 평범하니까 나쁜게 나쁜것만은 절대 아니랍니다. ㅎㅎ 어쨌거나 대운은 나이 같은 것이니까 그 누구든 자기 대운에 맞는 삶을 찾아 살아야 하는건 똑 같아요. 단지 원국자체가 충이 많아서 사는게 늘 골아플 뿐이죠. ㅎㅎ 업그레이드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늘 노력하시고 파이팅하세요. 반드시 성공할 날이 올 거예요.

@@byulttang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만의 색깔을 만들면서 살아보겠습니다 : )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제 빛깔을 나타내면서 살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인생이 될 것 같습니다😆 약간 토나오는 상황이지만 제게 주어진 길도 씩씩하게 걸어보겠습니다 ㅎㅎ 별땅님도 별땅님의 빛으로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당☺️

당연히 봄엔 봄에 일을 하면 잘되는데.. 그걸 결정론으로 이야기하는 건 좀 아닌듯해요. 결정론은 봄에 봄의 일을 하던 안하던 무조건 잘 되거나 잘 못된다가 결정론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자연의 법칙은 그 법칙을 따를 때 일이 순조로워져요. 그래서 우린 자연의 성질을 공부하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되는데.. 그게 삶의 이치지 결정론은 아니잖아요. ㅎㅎ

월령과 사령에 대해서도 이론이 분분한데.. 저는 그냥 월지는 월지로 보고 월률분야에 따라 태어난 지장간의 때를 사령으로 봐요. 사령이 여기인지 중기인지 본기인지에 따라 자신의 역할이 주어지니까 그것에 맞게 살면 건강하고 자신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어요. 월지는 그냥 십성으로 보고요.

인축 암합이 있다면, 낙하산이니까.. 하지만 일시 인사형이 있어서 가까워지면 까칠해져요. 사주는 년월일시 순서대로 작동하니까. 모르는 사람을 대할 때와 아는 사람을 대할 때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