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총은 아니라지만 AK, M16, K2가 있고 이중 한 소총을 선택하라면 전 단연코 K2 입니다. 가장 익숙한 총이니까요.
@nos71693 жыл бұрын
전 엠완 파괴력 짱
@ssl5583 жыл бұрын
K2 👍
@Yes_Na3 жыл бұрын
M16은 개머리판 안접혀서 진짜 불편.....신교대에서 M16 사용한 1인..
@rhduddls13 жыл бұрын
K2 까는 글 보다가 이렇게 k2의 장점을 이야기 해주는 채널보니 막힌 속이 뚧립니다. 가늠쇠 조준에 좋고, 튼튼하고 잘맞고 잘 나가는 총이죠. 솔직히 60만 이상 군대를 꾸려야하는 징병제국가에서 저만한 가성비 소총은 찾기 힘든거 같아요
@enothyoon10962 жыл бұрын
롱스트로크 방식이라 탄매에 강하죠. (요즘 유행하는 숏스토로크 방식에 비해서 내구성도 높고) 덕분에 전장 m16계열보다는 정비성이 높을겁니다. 베트남전에서 정비를 게을리하다가 피본게 m16이었죠. 단지 개방형이라서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데 이것만 잘처리하면 되는데... (어느 회사 종인가는 그 부분이 처리되어 있더라구요)
87년 백골 자대 배치받고 M16 쓰다가 1년 반 지난 후에 K2 신제품으로 사용했던 두 총기 사용자입니다. M16 사용할때는 사격때 점수가 신통치 않아 난 눈도 좋은데 사격은 안되나봐 믿고 살았는데 K2 로 영점 한번 잡고 ... 사실은 신제품 언박싱 후 디폴트로 내려온 영점조정 수치가 좌로 2 상으로 2였던가 하여간 그거 그냥 실행하고 쐈더니 전부 다 검은원 가운데 쑝쑝 박혀서 스스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죠. 그때 감탄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관리만 잘하면 요즘 나온 총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user-cg8rd4cf9f3 жыл бұрын
@@papaguns 아... 관리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군요,,, 저는 그때 신 제품으로 K2 를 만났기에 그 날씬한 체형과 개머리판 접고 걸으면 식스틴처럼 축 늘어지는게 아니고 엉덩이 윗쪽을 톡톡 치던 유쾌한 첫 만남만 남아 있습니다 . 동그라미 두개안에 들어오면 무조건 맞는다... 대단한 결론이었지요
@user-xg6ud7dp5t3 жыл бұрын
헐 3사단이 우리보다 도 늦게 받았다니 ㅋㅋ. 전87년도에 받았는데요. 총 정말 좋지요. 영점만 잡아놓으면 250 그냥 맞지요. 하긴 서부전선부터 저거 보급됐었니까요
@user-cg8rd4cf9f3 жыл бұрын
@@user-xg6ud7dp5t 원래 백골이 쫌 가난합니다... 휴지 팔아 표창장 받는 부대죠 거기다 저는 철책에 있어서 더 보급이 늦었던것 같아요
@dlwogur54623 жыл бұрын
논산에서 훈련병들이 손질한 총으로 200이 맞는다는거 만으로 쓸만한 총인것 같습니다
@kks27833 жыл бұрын
역시 k1.k2 는 탄창을 결합해야 뽀대가남 ㅎㅎ 훈련때 빈탄창 결합하고 다니면 뭔가 기분이 ㅎㅎ 명품가방 걸친듯한 느낌 그리고 병장되면 꼭 해보고싶었던게 개머리판 안접고 뒤로 대각선으로 맬때 간지폭팔..ㅎㅎ 99군번 철원군 동막리 369대대 155미리 자주포 본부포대 측지병 그때가 가끔 그립네요 ^^
@jaguarxj2200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기억이지만 m16과 k2의 반동차이는 근소했거나 별차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k2 의 다른영상들 보면 댓글에 m16의 반동이 훨씬적었다 라거나, k2 가 m16에 비해 반동이 심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신데 파파건스 님이 체감 하시기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탄의 종류가 달라서 오는 차이인지도 궁금하네요.
@TheSangminhan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대있을때 k2 m16둘다 써봤는데 k2의 휴대성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수색정찰등 총기를 소지한채 하는 훈련을 많이 받았던 터라 k2의 실용적 휴대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amensho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군대에서도 k2영상 보고있는 내가 레전드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현역이니까 더 잘보셔야죠. ㅎㅎ
@moon2078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쌩k2 쓰고 있나요? 레일달린 개량형 쓰나요?
@Pet-mat286573 жыл бұрын
@@moon2078 최전방은 k2c1일겁니다
@user-nz8eu9or6g3 жыл бұрын
저도임욬ㅋㅋㅋ
@User-q1w2e3r3 жыл бұрын
최전방..까진 아니고 FEBA 연본직할이였는데 알총이었어요 수색중대 애들도 대부분 알총이었음 근데 통신중대 애들이 K2C1ㅋㅋㅋ19군번입니다
@NGDZ3 жыл бұрын
K2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멜빵끈을 거꾸로 장착하셨어요. 멜빵의 철제 경첩을 리시버쪽 슬링에 장착하세요. ^^ 개량된 그립과 레일은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www.701tactical.com/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격 끝내고 와서 알았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모자이크를 하면 될것 같았는데, 역시 예리하십니다.
@NGDZ3 жыл бұрын
@@papaguns 군생활때 늘 사용하던 것이라 한국분들은 아마 다 아실 겁니다. 위의 댓글에 그립과 레일 구입처 수정해놓았습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NGDZ 감사합니다. 구매 해야죠.
@Alvin_KIM3 жыл бұрын
예비군 가서 카빈도 쏴보고 M16도 쏴봤지만 진짜 생각 보다 무겁고 크고 K2는 진짜 괜찮은 총인거 같음 헌데 군대에 있을때 특성상 K1으로 총기를 바꿔서 다녀보기도 했지만 K1은 가벼운건 좋은데 사격할때 조준하기가 좀 힘들긴 하더라
@user-ng2dw3ol8b3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 203특공여단 군생활할때 k2소총을 전진무의탁으로 20발을 100사로밧 200사로밧 250사로밧을 20발 다 명중시키고 남들 뺑뺑이 돌때 편안히 앉아 쉬었던 기억이나네
@ewow773 жыл бұрын
M16 쓰다가 일병때 K2 새거로 빠뀌었지.. 행군할때 엄청 편한 K2.
@papaguns3 жыл бұрын
날씬하게 잘빠진 총이죠.
@oldboy7611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기계공학의 장인들이 혼을 갈고 갈아 넣어 만든 총입니다. 낮은 생산단가로 만든 고기능성 실용성이 뛰어난 총 접이식 개머리판은 휴대성을 높여줘 장거리행군에 큰도움이 됩니다.
@jmlee19703 жыл бұрын
감회가 새롭네요 90년대 군생활 했는데 기억으로 일병때 M16에서 K2로 소총이 바뀐걸로 압니다. 행군시 개머리판이 접히는 것이 얼마나 편한건지 알게 해준 총이며 영점 잡을때 가늠쇠,가늠자가 원형으로 되어 있어 정조준 하기 빠르며 쉬웠던 총이었습니다. 암튼 들고 다니기에 편했던 총이에요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 바꿔주면 아주 총은 총입니다
@yolly723 жыл бұрын
아~ 2부에 나오는구나,,, 딱 보는 순간, 저 버튼 눌러서 꺽고 노리쇠뭉치 빼내고,,, 분해조립 생각났음. 가스조절기는 수백명중에 꼭 1~2명은 잃어버리곤 했고, 교관이 꼭 1~2개씩은 몰래 갖고 있었고,,, 개머리판 접철의 유격이 총마다 달라서 어떤건 뻑뻑해서 잘 안되고, 어떤건 너무 헐렁해서 들다가도 막 돌아가고 ㅠㅠ 사격시엔 언제나 잠자리채 들고 부사수가 탄피 건졌죠. 파파건스님이 마구마구 탄피를 쏟아내는 사이다 영상을 수십년 후에야 보는군요
@user-bj3nf4kf7i3 жыл бұрын
86년도에 사용해 봤어요 ^^ 잠시 세곡동 쪽에서 ^^ 16이랑 비슷하죠.
@user-gi3bo3cr7s3 жыл бұрын
항상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아 파파건스님도 멋지십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감솨합니다. 저는 발톱도 못따라가죠 ㅎㅎ
@TodokiHoward3 жыл бұрын
정말 40년전총치곤 엄청 선구안적인 설계들을 엿볼 수 있는 총이죠 ㅎㅎ 총기를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는 나라에서 당대 최고의 총들이라고 평가되던 AR15 AR18 AK47 FAL FNC SIG550 등에서 필요한 장점들을 잘 찾아내고 접목시켰다는 부분부터 크게 평가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비록 총기개발 기술이나 노하우가 없다보니 아주 고난도의 총열의 정밀성과 내구도까지는 뛰어나다 평가는 못하더라도 처음만든 총이 이 정도 수준인 나라는 극히 드물죠 ㅎㅎ 전 정말 명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총도 세월 앞에선 장사없지만요 ㅋㅋㅋㅋ 개발 당시에는 누구보다 선구적이였는데 개량에 있어선 너무 보수적이여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papagun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처럼 발전한 대한민국에서는 더 좋은 소총을 개발하고 있지요. 비행기도 그렇구요. 역사적인 총기라서 더 애착이 갑니다.
@hwangjae-yongdeltaaerospor36073 жыл бұрын
M16A1 하고 K2 M1카빈 다 쏴봤지만....개인적으로 새총 기준으로 고르라고 한다면......M16A1을 선택하고 싶음.... 개머리판안에 완충스프링때문에 반동도 좀 부드럽고....그리고 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더 가벼움....행군해보면 바로 알수 있음 ㅋㅋㅋㅋ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ㅋ케
@enothyoon10962 жыл бұрын
a1은 구형이라 가볍기 때문에 나토표준탄을 쓰지 못하기에 전용탄 떨어지면 못쏩니다. 그리고 행군시 군장에 올려놓고 움직이는 k2가 더 낫습니다.
@y000115902 жыл бұрын
rotc 라 훈련 가서 실거리 사격하면 동기들 중 잘 쏘는 애들은 200, 250m 표적도 올라오고 3초도 안 되서 다 맞춰 버리더라구요. 격발이랑 호흡이 어렵지 조준선 정렬은 동심원이라 진짜 빠르게 이루어지는 편인 것 같습니다...
@papaguns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yyy-kv4fg3 жыл бұрын
AK47 + M16 + FN CAL 3개의 명총기를 짬뽕시키다 보니 좋은 총기인건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운용국가가 한국...
@user-bp2vs5bi1p3 жыл бұрын
설계 개념 자체는 명총의 자질을 가질만한 총이었죠... M16과 AK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들었으니까요.. 문제는 콜트에서 제작했던 M16처럼 제조사의 제작능력이 못받혀줘서 실총이 연사를 하기엔 버겁게 된거죠... 현재의 유진 스토너에서 제작하는 ar 15 처럼 K 2 도 제대로 만드는 회사에서 정밀 제작하면 명총 반열에 들어갈수 있을겁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hi3nw4tb9b3 жыл бұрын
k2단점은 총열싸게 헐겁고 가스마게 총쏘면 사라지는 단점있지만 지금바꼈다니 우수한 총맞습니다 영점잘 맞쳤다면 250은 머리정도로 보여 미세하게 차이나지만 200까진 감각만 있음 거의 정확합니다
@shj26863 жыл бұрын
30발 만발맞춰서 중대에서 혼자 포상휴가 받은 기억으로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흐믓합니다ㅎㅎ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오! 명사수!
@kwelhand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영상과 화기가 나날이 발전하시는것 같습니다. 역쉬~
@papaguns3 жыл бұрын
다 mp5님 덕분입니다. 그저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
@dspark21313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설계라 확장성이 부족하고 내구성을 최우선 사항으로 삼아서 경쟁총기들에 비해 무겁지만 무게중심이나 명중률 같은 면에선 준수한 총. 보직 때문에 일병 말봉부터 K1으로 바뀌었는데 총기수입할 때 검댕도 많고 무엇보다 무게중심이 앞으로 확 쏠린 편이라 불편해서 차라리 K2를 다시 받고 싶었음. 그런데 가장 손에 착 감기는 쫀득한 맛과 50:50 무게비로 온갖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줘서 만족스러웠던건 예비군 사격훈련장에서 만진 카빈......
@enothyoon10962 жыл бұрын
m4같은 단축형이 아니라면 동급의 총기들에 비해서 무겁지 않습니다. m16a1에 비해서는 무거운데 이 총은 나토 호환이 아니죠. m16a2가 되면 k2보다 무겁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m4로 (m16a4였다가) 바꾸었는데 시가전이나 근접전에서는 쓸만한데 아프간에 가져갔다가 그야말로 피박을 쓰죠. 그리고 비슷한 개념의 갈릴이 4kg대라고 하니 그에 비하면 가볍죠.
@ssl5583 жыл бұрын
캬아… 쌍팔년도에 최전방 GOP GP 32개월간 함께 했던 K2 !! 👍👌👏 점사 연사 단발 중 점사가 매력적인 최고의 돌격소총😆
@tacajussi3 жыл бұрын
K2를 쏴본적이 없는데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언제 한번 쏴볼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user-wm4jr2mo2l3 жыл бұрын
M16A1 쏴본적 있으세요? M16 같은 AR계열은 개머리판쪽 완충기? 같은게 있어서 반동 괜찬은데 K2는 롱가스피스톤식 방식이라.. 반동이 좀..쎄달까요?
@tacajussi3 жыл бұрын
@@user-wm4jr2mo2l M16은 아니지만 AR은 많이 쏴봤죠. Ak도 보유하고 있어서 조금 쏴 봤구요. K2가 AR 계열보다 반동이 좀 세다는 얘기는 들어 봤습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포틀랜드로...
@tacajussi3 жыл бұрын
@@papaguns 앗!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
@user-tt3ls5lu7p3 жыл бұрын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자동화 사격장 타겥 올라 오는 순서. 85년 M-16 으로 훈련 받고 자대 가니 K-2. 따다당 점사 기능이 있는.
@user-ez7fy7ur9q3 жыл бұрын
개조가 가능하다면 케이투 개조버전도 보고싶네요ㅎㅎ
@StreetviewinKorea-fx7sn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k2 군용과 미국 민수용의 차이는 뭔가요? 총열에 4조 우선이 좀 다른가요?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초기모델은 사용하는 탄 때문에 7:1 회전을 가진 총렬이라 들었습니다
@bonjovijohn6374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내내 메인으로 K2 썼지만 만족함. 200사로 에서도 명중률 좋고 이동성 괜찮은듯
@Outdoor-hunter3 жыл бұрын
멋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yuchinyi2323 жыл бұрын
파파건스님 아주 부럽습니다.. 제 위시 리스트중 한국제식총을 시리즈별로 다 구하는것인데요... 좋은 득템이라도 생각합니다. 일부 까대는 말도 많지만 이렇게 오래전에 이정도 총기를 만드었다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비딩하다가 진 총기가 있어서 잠이 안옵니다.
@kyuchinyi2323 жыл бұрын
@@papaguns 아 그렇군요, 아쉬웠겠습니다. 인기있는 아이템들은 비딩해도 이기기가 쉽진 않지요.. 같은 생각갖은 비더들끼리 붙으면 쉽지않지요. 다음 기회를 또 기다려야지요.
@papaguns3 жыл бұрын
@@kyuchinyi232 제 생각에는 한국사람 같아서. 값만 올리면 손해를 줄것 같아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kyuchinyi2323 жыл бұрын
@@papaguns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적당한 선을 넘으면 서로을 위해 물러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호주도 어찌나 중국, 한국시람들이 서로 비딩 붙으면 물불 안가리고 가격만 올려놔서 이제는 아예 호주것들도 이런것을 많이 봐서 동양사람들 많이 비딩붙으면 지들이 먼저 입질하라고 부추깁니다...
@westerncosmos Жыл бұрын
애국심으로 사는 총···멋지네요!
@belampmyself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지긋지긋하게 본 애인데 이렇게 소유욕을 자극할 줄이야
@voninctrl3 жыл бұрын
입대하기 전부터 k2생김새가 너무 안이뻐서 싫었는데 막상 쏴보고 너무 잘맞아서 놀람.. 전역할때즘 언제즘 다시 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느데 .. 미국에 가면 쏴볼 수 있겠네요 .ㅎ
@user-nr7nq6mp9w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머리판 접은 상태로 행군이나 훈련 나갈때 들리던 달그락 달그락 여전히 생생하네요ㅋㅋ 행군때면 왜그래 비가 오던지 그땐 지옥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yonghwankim33163 жыл бұрын
k2는 제 군시절에 매우 아꼈던 소총 입니다. m 16을 쓰다가 k2를 신총으로 지급 받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루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격이 끝나면 부품을 하나하나 수입하면서 뿌듯했었어요. 물론 신총이여서 그런지 250사에서도 매우 정확하게 표적에 꽂혔어요. m16도 매우 정확했지만 탄창 2개정도 사격하고 나면 탄매가 노리쇠 뭉치에 껴서 이후에 사격할 때는 좀 뻑뻑하게 노리쇠 후퇴전진이 되는 반면에 k2는 m16에 비해서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대신 반동은 k2가 조금 있었고요. 제대 전날에 정성껏 닦아 놓을 정도로 애지중지 했던 소총인데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악명 높은 가스조절기만 제외하면 정말 잘만든 소총이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m계열과 k2 중에서 한 총만 선택하라면 저는 k2를 가지고 싶네요. 이유는 제 손에 익숙하기도 하고 경험상 k2가 더 신뢰성이 좋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아...총열에서 나는 쇠냄새, 화약냄새가 그립습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역시 총을 잡아보신 분이라서 비교를 확실히 해주시네요. 롱스트로크 방식이라서 그런지 사격시 기능고장 없었습니다. 강추!
@oxoxking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가성비 짱이죠, 저는 병과 때문에 자대에서 주로 K1을 사용했지만 후반기 교육 때 K2 사용 둘 다 나쁘지 않음
@user-ux7if5qs1b3 жыл бұрын
저걸로 20미터 표적지 중간에 검은색 원에 40발을 모두 다 꽂아넣었던 기억...표적지 중간이 500원짜리 크기의 구멍 하나가 났었음.. 그 뒤로 스나이퍼로 뽑혀서 훈련 엄청 받았지... 개인적으로 M16 계열보다 명중률이 좋았던거 같음.. 그리고 K2는 원형을 겹쳐 조준하게 되는데, 많이 쏘다 보면 더 정확하게 잘되는게 견착점(뺨)을 더 가깝게 하고 앞의 원이 뒤에 원의 두배 크기로 만들고 원의 간격이 평행을 되게끔 감각을 유지시키는게 정밀 사격에 더 유리함.. 40발 이상 연속사격시 냉각에 문제가 있어 덮개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문제가 있음.. 그래도 실제로 열어보면 녹아 내린 흔적은 없음.. 전쟁상황에선 녹아 내릴 수도...덮개 교체는 수월하니 소모품으로 지급되었을듯... 스나이퍼병으로 뽑혀서 수천발이상은 쏜 듯... 일반 사병이 복무기간 동안 소모하는 탄 숫자의 몇십배는 쏴봤으니,, 저거 원 없이 쐇었지...
@user-pn2hf4ck4y8 ай бұрын
80년대 군생활할때 쓰던총 인데 나름명품이라 생각합니다
@Double_Blanco3 жыл бұрын
군시절 총쏠때 너무 좋았던거 같네요 다른훈련은 힘들었지만 사격할때만큼은 너무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예비군가도 몇발 안쏘지만 사격때만큼은 너무 좋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너무 멋지셔요
경험이라는게 신기한 것이 쏴본지 20년이 다되가는거 같은데 촉감과 반동 소리 등 모든 것이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user-Estard3 жыл бұрын
자대에서 처음 받았던 총은 대우정밀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M16A1 이었죠. 가늠쇠, 가늠좌가 고장 나서 오조준 해야 되었던 점 빼면 나쁘지 않았네요. 같은 부대에 K2 받은 부서는 헌병이었는데 행군할 때 헌병 K2 진심 부러움. 헌병 애들도 같이 행군할 때 M16A1 들은 우리를 불쌍하게 쳐다봄... K2는 비끄러 매기 때문에 군장에 살짝 걸쳐놓고 갈 수 있지만 M16A1은 그럴 수 없어서 어깨 빠질 듯 아픔.. 그러다가 전역할 무렵 고장난 총 바꿔준다며 AR-15로 줌.. 노리쇠 전진기 없었던게 신기.. 총렬도 미묘하게 길었음.. 쏴보니 엄청 잘 맞음.. 오조준할 필요 없어서 엄청 좋았음.. 근데 왜 이걸 전역할 무렵에야 주는건지...
@standingliner43333 жыл бұрын
입사가 아닌 .. 100사로 봐!.. 200사로봐! 250사로봐.. 하면서 달려가다 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1995년이네요 ... 20발중 17발 명중.... 오히려 입사에서 낼 수 없던 타격..
@ICAOhell3 жыл бұрын
와 단발 안전만 되는 조정간만 빼면 정말 리얼 K2그 자체군요.^^ 확실히 총의 단점을 제대로 지적해주시네요. 확장성이 정말 떨어지는데 신형 C형으로 확장성을 살렸지만 정작 그 레일위에는 아무것도 안달고 있는게 현실이죠ㅡㅡㅠ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광학장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발전된 세상에서는요.
@ICAOhell3 жыл бұрын
@@papaguns 그리고 훈련도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이언 사이트만 쓰다가 광학 장비를 쓰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걸 생각하면 말이죠. ㅠㅡㅠ 육군도 이제 병력귀한걸 알았는지 보병장비에 신경을 쓰더군요.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지만요. 그런데 실상 미군도 광학조준경 사용을 생각보다 늦게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9/11이후 아프간전 영상보면 다들 기본 사양 m4를 들고 다니더군요 ㅡㅡ,
@enothyoon10962 жыл бұрын
@@ICAOhell 병력 귀한것도 최신형 무기에나 적용되지 개조가 필요한 장비들은 귀한줄 모르죠. 그리고 대부분의 장비들은 병력이 소모품일 뿐이죠. 그것들 다 개조될때 까지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그나저나 팔꿈치 무릅보호대는 보급은 되는지... 모르겠네요. 플라스틱 마구 찍어내면 얼마 안할건데 하는 생각을 훈련받으면서 생각했었습니다. 돌에 팔꿈치 무릅 찍혀가면서.
당시 a1이 구형이라서 가벼웠던것일 뿐이죠. 나토표준탄을 쓸수 없는 폐품에 속하니까요 ㅋㅋ. 한국이야 워낙 생산해놓은 총알이 많아서 계속 썼던것일 뿐이구요. 결국 그 총탄이 다 떨어지면 a1도 폐기 대상이거나 단발로 개조해서 수출을 고려하거나. a1이 가벼워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부분을 거의 모르더라는.
@ltk1083 жыл бұрын
레일을 추가 장착 해야 한다는 점(확장성 부족)과 다소 부족한 뒷마무리만 빼면은 일반적인 5.56mm소총으로써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총이죠... 요즘 나오는 총기들이 높은 확장성과 모듈화된 구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그야말로 "전술적"인 부분을 추구하고 나온 총들이라서 그런 총들에 비해서 아쉬운 점들이 좀 있어서 구식 총의 느낌이 나지만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총 이라고 봅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위에서 보면 요즘 총과는 달리 날렵한것이 마음ㅇ 듭니다.
@paulpark30672 жыл бұрын
K1 K2 M16 Ak47 다 쏴봤는데 개인적으로 K2가 최고임. M16은 구조가 쓸데없이 복잡하고 K2보다 잘 맞지도 않음. 축소사격 표적지 떼보면 K1 탄착군만도 못했던 경험. Ak는 넘 무겁고, 목제 총열덮개가 한번 열받으면 식지를 않아서 고생이
@user-qm9ol7ct7i3 жыл бұрын
40년 전 군대생활할 때 내 소총인 M16A1 총번 848180은 고철로 되었겠지...
@phscom3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저도 현역때 단발로만 쏴서 연사 안되어도 현역때 느낌 만끽할수 있겠네요.
@papaguns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jaeahn8163 жыл бұрын
구하기도 어렵고 너무 비싸요......그래도 꼭 한정은 가지고 싶네요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저도 벼르기만 어언 5년입니다.
@Ssgt20122 жыл бұрын
K2 좋아요 일단 500미터까지는 잘 맞을만한 명중률 조정간 안전도 총기를 살짝 기울여 가운데 손가락을 쓰면 ar 보단 부자연스럽지만 빠르게 조정간조절 가능하구 cqb cqc에 적용 가능하구요. 한국보병분대가 축소 되어서 그렇지 총기 자체만 보면 DMR, AR, 유탄수 등등 활용가능성이 보인다만 확장성이 문제죠.
@yjy31929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 군생활때 250미터 맞추면서도 이게 왜 맞지?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원형 가늠쇠가 참 촌스럽시만 편하게 조준 가능한 것 같습니다.
@ryank.5710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군생활 할때 사용했던거라 얼마전에 건브로커에 올라온걸 보고 비딩을 했는데 나중에 가격이 2500불 이상으로 올라가서 포기했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관리상태나 버전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잠복하고 있으면 가끔 미친가격으로 나오긴 합니다. 건승하십쇼!
@user-fe4cn6ih4w3 жыл бұрын
가늠자 앞부분에 레일을 달았을 뿐인데 뭔가 간지나 보이네요 ㅋㅋㅋ K-2 소총도 전술 라이트나 스코프 달 수 있도록 피카티니 레일 같은 걸 붙여 줬다면 더 애착이 갔을 소총이었건만...ㅠㅠ
@user-eh6oo3ly9c3 жыл бұрын
똥총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사격을 못 하시는 분들 ㅋㅋ 저거 진짜 잘 맞고요 제 경험으로는 가늠자와 가늠쇠 잘 맞추면 앞 뒤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거 잘 맞추면 확대 되는 느낌도 들고 그 원 안만 밝게 보이는 느낌도 들어요 이때 쏘면 백발 백중입니다 M16도 잘 맞기는 한데 k2와 다르게 가늠쇠 가늠자가 원형이 아니고 뒤쪽만 원형이던가 ``? 아무튼 K2 같은 확대 되는 느낌이나 밝게 보이는 느낌이 생기지 않습니다 K2 앞 뒤 원형을 잘 맞추어 보세요 그럼 먼가 다른 느낌이 확 들거에요
@yurajinkim7974Ай бұрын
스코프랑 대검 부착 그리고 대용량 바나나탄창, 드럼탄창버젼도 부탁합니다
@trentk15703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예비군 사격통제관 임무수행때 들은 K2 연발소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총구전방에 고개돌리고 연발로 1초만에 사격을 끝내더군요 ,, 조교와 저는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ㅠ
@papaguns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자동은 ㅠㅠ
@user-xg6ud7dp5t3 жыл бұрын
저건 삼점사 연사 기능도있어서 연사하면 한번에 끝이지요. 35년전 특공연대에서 제대하기위해 온 선임하사가 진짜 서서쏴도 아니고 허리에 쏴하는거보고 뻑같음. 대북작전도 많이했는데 결혼하니까 애생기고해서 전역신청하니 특공연대에서는 전역안되서 보병부대로 전역온 강철부대였는데. 술도같이 많이먹고 집에가서도 형수님이랑도 술먹고했는데. 난 그냥 운전병 ㅋㅋ
@user-ko2hz9xi5d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전의 dr-200이 비록 접히진 못해도 더 멋있고 맘에들었었다는...
@papaguns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멋지죠. 어떤분은 손에 착 감겨서 ㄷㅓ 좋아라하시더라구요.
@dvblvar77883 жыл бұрын
총이라고 만져본적 없는 사람들이 250미터 개나소나 맞추고 총기 관리도 개판으로 하는데 쏠땐 잘나감 40년 가까이 큰 개량 없이 진하게 우려먹는거 보면 명총 맞음
@user-gx9hk8gt3k3 жыл бұрын
전 M16A1, M16A2, K-2, M-1 carbine 이렇게 네가지 사격해 봤는데 가장 잘 맞는 총은 M-1 carbine 이었습니다. 예비군 훈련때 쏴봤는데 반동도 적고 영점 안 잡아도 대충 쏘면 다 맞아요. ㅎ! 그 다음이 M16A1 이었습니다. 훈련소에서 쐈는데 관리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개머판에 있는 완충 스프링때문에 반동도 K-2 에 비해서 적었고 잘 맞더군요. K-2 는 M16A1 에 비해서 무거워서 별루였고 반동도 상대적으로 쎄서 사격할 때 조준점이 흐트러지더군요. M16A1 은 운반 손잡이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각 총마다 호불호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M16A2 은 실패작이었습니다. 연사도 안되고 더 무거워졌죠. 이총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건너 뛰고 M-4 carbine 으로 갔었어야 했는데.
@enothyoon10962 жыл бұрын
a2가 나온 이유는 나토탄 때문이죠. 즉 총렬이 두꺼워졌습니다. 당연하게도 k2보다 무거워졌죠. a1은 그이전의 총알을 썼기 때문에 가벼웠던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개량된 a3가 나오고 (사격의 변화 순서) a4가 나온뒤에 그것을 줄여서 m4로 최종 개량되었다가... 그렇게된것도 비정규전, 시가전, 근접전용으로 사용하려고 개량했는데 이것도 특수전이 아닌 일반 전장에서는 실패한겁니다. 즉 시가전이나 근접전등 비정규전에서는 알맞았는데 이것이 보다 넓은 전장에 갔더니 용도가 애매해진것입니다. 이유는 총열이 짧아져서 이죠. 그래서 아프간에서 미군이 피를 보게 됩니다. 짧아도 너무 짧아서 사정거리가 더 긴 소총을 원하게 되고 여기에 방탄복의 발달로 인해서 이번에는 7.62보다는 가볍고 5.56보다 강력한 6.8mm를 개발하게 된것이죠.
@user-eq3pc2by2h3 жыл бұрын
뭐가 부족했나 싶었는데 탄피받이가 없구나 ㅋㅋㅋ 너무보기좋고
@Yes_Na3 жыл бұрын
탄피 받이 있는게 어딥니까...ㅋㅋㅋ 우리 부대는 옆에서 철모를 갖다대고 받았습니다....ㅠㅠ
@djha12573 жыл бұрын
잘 부러지는 장전손잡이, 맨날 없어지는 가스마개만 빼면 참 좋은 총인듯
@braydenhardcastle94252 жыл бұрын
K2 is a beautiful gun
@user-gp8bh9wp4p3 жыл бұрын
각 내무실 전달!!오늘 일석 점호는 개인화기 수입상태 확인한다 꼬질대 이용해서 깔끔하게 수입할것 이상전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