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 중반을 넘긴 러시아 문학을 사랑하는 꼰데로서 이렇게 현명하고 귀엽게 (죄송) 좌충우돌하는 그래서 더욱 자연스러운 비바님의 러시아 문학해설을 듣고 보는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미처 몰랐던 많은 부분들을 알게되었고 문학적 세포가 깨어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릴때 영화도 보고 책도 읽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책도 영화를 책으로 만든 대본? 비슷한거였나 봅니다 억울해! 책도 얇은 책이었고 내용도 생각나는건 오두막에서 시작해 오두막에서 끝나는 내용이 전부였다고 기억됩니다 요 며칠전부터 오디오북으로 들어보니 내용, 분량 와~ 엄청납니다 2~3시간씩 8회분😂

본방사수 못하고 시청사수하는데 길게 하시니 시간도 내용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요. 추억 중에 독서의 추억을 닥터지바고를 통해 새롭게 일으켜 주시니!♡♡♡

뒤늦게 시청 했어요 비바샘의 파스테르낰에 대한 애정과 러시아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닥터 지바고를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라이브였습니다. 영화도 다시 보고 싶어졌구요. 오래간만이어서 그런지 비바샘 몸을 타고 흘러나오는 리듬과 열정이 더 라이브답게 느껴져 참 좋았어요😊

본방은 못들어서서 늦게나마 경청했습니다. 덕분에 닥터지바고의 작가와 몰랐던 내용 (오마 샬리프가 기차안에서 창밖으로 라라를 보는 장면으로 영화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있네요.)도 알게되고 러시아의 역사도 되짚어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설명입니다 예전에 닥터지바고 영화만 보았는데.. 동영상을 시청하고나니 책을 꼭 읽어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닥터지바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 한달간 완독하고 다시 재방 봅니다. 실시간으로 방송 봤는데 다시 보게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방을 놓치고 댓글만 ㅜㅜ 오마 샬리프와 라라의 테마

좋다

닥터지바고 [파스테르나크]

닥터지바고 여운이남는 소설이었어요

긴장이 아니라...다른 이유때문 아녜요?

코마롭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