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16회 3부] 파킨슨병 앓는 아내 두고 먼저 떠날까 무려 1년 치 땔감 미리 만들어 놓은 75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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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16회 "무애골 노부부의 내 사랑 내 곁에"
강원도 춘천 매봉산 굽이길 따라 해발 500m 무애골에 오르면 산을 병풍처럼 두른 외딴집 한 채가 있다. 그곳에 백발 머슴 김근호 씨와 멋쟁이 공주님 박영자 씨가 산다. 수도도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 산골에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는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는 아내. 무애골 노부부의 애틋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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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user-cm4ws2um5p 4 ай бұрын

아놔 .. 여기 댓글이 개 걱정 뿐이네 참나..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user-jl4to3qp2p 4 ай бұрын

두분 금슬이 너무 좋으시네요. 오랫동안 강령하십시요

@user-hv5wq1pz9c 4 ай бұрын

우리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나무단을 집채만큼 쌓아놓고 가셔서 근십년 가까이 사용했어요 젊으실때 가셔서 그랫나봐요ㅜㅜ

@user-ct7es3td1y 4 ай бұрын

애틋함이 깊고 깊네요❤❤❤❤

@user-xo1qw8qw3z 4 ай бұрын

추운데 강아지도 예뻐해 주세요

@user-nf6rw8of2k 4 ай бұрын

부럽읍니다 참으로 행복해보입니다

@user-lp6sk8uu3r 4 ай бұрын

강아지 집을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user-xu7kv3sv1r 4 ай бұрын

😅강아지가 넘 춥고 불쌍하네여. 저러 할거면 키우질 말던지...ㅠㅠ 좀더 신경 써 주세요.

@user-zm2wv7ch8t 4 ай бұрын

수도시설 만드면 좋을텐데요

@user-rt7hj8zz4b 4 ай бұрын

버스내리는곳과 집이 너무 머네요. 버스도 한시간 타신다는데.. 두분중 누군가 혼자 되시면 사고나거나 아프시거나하시면..

@hellodanbi 4 ай бұрын

두분을 보니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않습니다. 아직도, 그래도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건강을 챙기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걸으실때 조심하시고 넘어지는것을 조심하세요. 큰일납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마시고 기운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15년전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폭력적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독박간병이었고 간병기간이 길었으니 돈이 남아있을리가 없죠. 지하방 전세살다가 임대아파트 당첨되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제가 걸어온 길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까싶고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user-xy3ov6xz2n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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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y3ov6xz2n 4 ай бұрын

들기름 찰밥을 검색하고 공부하셔서 실천하세요. 하루 한 끼만 드셔도 병을 고치고 건강해 지고 문제들을 해결하실 겁니다 9:25 9:27

@user-xy3ov6xz2n 4 ай бұрын

사람은 하루에 세 끼를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하루 한 끼의 들기름 찰밥, 그것이 당신을 살립니다.

@user-xy3ov6xz2n 4 ай бұрын

더불어, 운동은 꼭 하나, 기압법을 검색하셔서 공부하시고 실천하세요. 그 두 가지가 당신을 진정 살아나게 해 줄 겁니다. 꼭 명심토록 하세요... 어러울 것 하나도 없어요. 너무너무 쉬운 것들 입니다. 참, 들기름 찰밥에다가 꼭 서목태 죽염된장을 넣고 비벼 드세요. 매일 산삼을 드시는 것 보다 나아요. 몸이 먼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