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도봉구 도봉동에서 구로구 온수동까지! 승객들을 싣고 달리는 160번 버스 속 우리네 삶|“이 땅에 살기 위하여-서울 160번 버스 72시간”(KBS 210411 방송)

  Рет қаралды 249,892

KBS 다큐

KBS 다큐

3 жыл бұрын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서울 160번 버스 72시간”
160번 버스는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구로구 온수동까지 승객들을 싣고 달린다.
그 거리는 무려 왕복 69.9km,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된다.
160번 버스의 승객들은 160번 버스를 닮았다. 장거리 노선만큼 길고 지난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탑승한다.
강북과 강남을 잇는 노선처럼, 우리 사회를 지탱하며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버스에 오른다.
새벽 4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하루 약 22시간 서울을 누비는 160번.이 버스에는 어떤 삶이 타고 있을까.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160번 버스에 몸을 싣고 각자의 정류장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 동트기 전에도 ‘빨리빨리’
도봉산자락에 해가 걸리기도 전인 이른 시각. 산 아래 도봉권역 공영차고지에는 벌써 하루를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차고지에서 출발한 버스는 몇 정거장 지나지 않아 금세 만원 버스가 된다.
새벽 첫차의 주 고객은 중장년 여성 노동자들. 이름 대신 ‘아주머니’로 불리는 청소노동자가 대부분이다.
코로나19가 무게를 더해 청소노동자의 하루는 더 팍팍해졌다.
그럼에도 이들은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새벽 첫차를 타고 갈 수 있음에 감사한다.
주어진 임무 하러 가는 거죠. 오늘도 무사하게, 건강하게 일하고 돌아가자
- 이영선, 새벽 4시 160번 버스에 탄 청소 노동자
해도 뜨지 않은 새벽이지만, 발을 동동 구르는 이들도 보인다. 건물의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 청소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들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더 빨리’를 연신 왼다.
부지런히 일한 대가로 그저 ‘무사한 하루’만을 바라는 청소 노동자들. 이들의 정직한 수고가 있기에 모두의 하루가 무사히 시작될 것이다.
■ 인생의 회차지에 들어서다
우리의 인생에도 버스 노선처럼 정해진 길이 있다면 무슨 고민이 있을까.
160번 버스처럼 118개의 정류장을 순서대로 지나치기만 해도 목적지까지 저절로 실려 가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원하는 일을 찾아서 몰두하고 싶은데 갈피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봄은 올 테니 버텨봐야죠. 안 오진 않을 테니까
- 윤유림_29세, 160번 버스에 탄 취업준비생
앞만 보고 힘차게 질주했는데 돌아보니 역방향임을 알았을 때, 윤유림 씨는 잠시 멈춤을 선택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조금 늦은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중이다. 인생의 회차지에 다다라, 다시 출발지에 선 셈이다.
지나온 세월보다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 더 많기에, 조급한 마음을 달래며 오늘도 버텨본다.
어머니가 챙겨준 반찬을 품에 안고 그 온기를 위로 삼아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 ‘연대’가 만들어낸 가속도
봄바람 불어오는 맑은 오후, 서울대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는 한 승객이 버스에 오른다.
전동휠체어 운전이 미숙한 승객은 탑승하자마자 좌석에 앉은 승객과 충돌해 작은 사고를 일으킨다. 버스 안에서 자리를 잡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버스 안의 그 누구도 그를 재촉하거나 힐난하지 않는다. 버스 기사는 승객의 목적지를 물어보고 직접 하차를 돕는다.
휠체어를 탄 승객은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무사히 하차한다.
다시 출발한 버스는 금세 도심 속으로 사라진다. 160번 버스는 오늘도 ‘대중교통’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한편 퇴근 시간, 지친 직장인들이 탄 버스에서는 피로의 냄새가 난다.
그 속에서 남다른 활기를 뿜는 이들, 예비부부 김솔이 · 이신광 씨를 만났다.
달콤한 신혼의 꿈에 한창 빠져있을 때이지만, 이들은 결혼식 걱정이 앞선단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하객 제한이 걸려 ‘강제 스몰 웨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걱정은 바로 신혼집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에 부랴부랴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 그마저도 부족해 꿈꿨던 곳보다 작은 집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손잡고 나아갈 수 있음에 행복하다는 이들.
부부로 함께하기에, 다음 정류장까지의 여정도 즐거울 것이다.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현실, 하지만 승객들이 머물고 간 좌석에는 희망의 싹이 돋아 있다.
이 싹을 꽃피우기 위해, 160번 버스는 오늘도 달린다.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 Video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 [다큐3일★풀버전] ★살기 위해 눈을 치...
부산 범어사 72시간 • [다큐3일★풀버전] 행복하십니까? 동안거...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 [다큐3일★풀버전] 중도 탈락률 30% ...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 [다큐3일★풀버전] 푸근하고 정겨운 대표...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 [다큐3일📸] 빌딩 숲속 작은 포장마차가...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 [다큐3일📸] 집은 당직실, 일상복은 수...
신림동 고시촌 3일 • [다큐3일] 신림동 고시촌 3일 [풀영상]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 [다큐3일] 스무살의 상경기 (미혼여성 ...
#160번버스 #도봉구 #구로구

Пікірлер: 333
@yhhpp11
@yhhpp11 3 жыл бұрын
다큐3일을 보는이유. 절대 혼자 살수 없음을. 나와 다른곳 다른시간에도 항상 사람들이 일한다는걸 망각하며 살아가는데 보고나면 따듯해짐
@user-dr9io5ep5p
@user-dr9io5ep5p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인간은 섬이 아니기 때문에
@user-fx1mx2hz7n
@user-fx1mx2hz7n 3 жыл бұрын
ㄹㅇ
@kasi-ns2hv
@kasi-ns2hv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 동물
@user-jz5br8mt1k
@user-jz5br8mt1k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청소,건설,병원,밥 하시러 가시는 어머니 아버지 모두 존경합니다 부단히 노력하시는 우리네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cheesekiller
@cheesekiller 3 жыл бұрын
별걸 다 응원하네 저것들이 서비스현장 최하층에서 고객상대로 눈부라리고 갑질하는 인간쓰레기들임. 좋게 봐줄거 없음. 인생 살아온 대로 온게 지금 현재 모습인거야.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했으면 저따위로 한심하게 살진 않았지.
@rokmc7888
@rokmc7888 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I wish your Family health and Happiness
@user-iw6db6uc8g
@user-iw6db6uc8g 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인간백정 ㅇㄷ
@trinity77777
@trinity77777 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인생을 너무 부정적으로 살진마라..
@user-go1wz2mu2u
@user-go1wz2mu2u 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야임마 ㅋㅋ 니 마음은 이해는 간다 어차피 인간이란 생각보다 훨씬 나약하고 이기적인 존재거든 인간이란 자연에서 보면 한없이 미물이고 일반 동물들과 다를바가 없지 이기적이고 합리적이고 자기와 자기 지인들밖에 모르는 동물들이지 근데 딱 보면 새벽부터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그렇게 욕해야되겠니?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그냥 겉으로만 보면 다 서민이야 물론 속은 모른다만 그래도 그렇지 이런 영상에까지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해야되냐??? 니 말이 다 맞긴 맞다만 너무 그러지는 마라 세상을 부정적이게 사는거보단 긍정적으로 사는게 훨씬 사는데 이롭다 ㅋ
@user-rh7nl7my9o
@user-rh7nl7my9o 3 жыл бұрын
촬영팀에게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어머님들의 마음이 너무나 감동입니다
@muyaho420
@muyaho420 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수신료 아깝지 않다. 맨날 연예인들 자기들끼리 친목질하고 노는것보다 실제 사람들 사는 냄새나는 다큐가 더 좋음...
@trinity77777
@trinity77777 3 жыл бұрын
ㅇㅈ
@choigo1880
@choigo1880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되네...관찰예능이라고 해놓고 지들끼리 궁금하지도 않는 사생활 썰 늘어놓으면서 시끄럽게 쳐웃는거 진짜 짜증나던데
@noble1382
@noble1382 3 жыл бұрын
틀...
@Mario-gt2ps
@Mario-gt2ps 3 жыл бұрын
니깐게 수신료 내봤자 멀 얼마 낸다고 몇십원?ㅋㅋㅋㅋ
@disaster7407
@disaster7407 2 жыл бұрын
뭐 맨날 홈파티에 친목질 인싸 뭐시기... 춤 인기 가수 초청 부자 연예인 자식들 나오는거... 어휴
@usu336
@usu336 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가 좀 더 자주 많이 방송되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 삶이 아닌 우리 시민들의 삶! 이런 방송이야말로 우리의 모습을 속임없이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큐 3일 화이팅!
@kasi-ns2hv
@kasi-ns2hv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jn1do1gc5n
@user-jn1do1gc5n 2 жыл бұрын
ㄷㅈ8
@user-rh5qv4ux9g
@user-rh5qv4ux9g 7 ай бұрын
수세미 받고 감사 인사도 안하고...공중파에 나가는데 모자이크도 안하고, 우리의 관심사고 앞으로도 신경써야할 분야이긴 하지만 취재팀 자체는 잘 모르겄에요 저는
@user-od5nq8bx6w
@user-od5nq8bx6w 3 жыл бұрын
경기시내버스기사입니다 첫차 막차 운행할때 항상 만나는 분들이 있어요 오늘은 막탕 단골승객님이 쵸코바 주셨어요 본인께서는 이제 집에가지만 기사는 언제 퇴근하냐며 힘을 주셨어요 어제 출근해서 오늘 퇴근하며 몇자적었읍니다
@inna4223
@inna4223 3 жыл бұрын
매일 아침 첫 시작과 끝을 같이 하시는 기사님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user-zk6fg1fs6u
@user-zk6fg1fs6u 3 жыл бұрын
경기시내버스라....하.... 그냥 운전하시는거보면 배달대행 vs경기시내버스 누가 더난폭할까요??
@user-zk6fg1fs6u
@user-zk6fg1fs6u 3 жыл бұрын
@@illailla001 운전하시는거 보시면 비교를 하게되네요~~ 진짜 심한부분이 있네요
@user-zf9hs7pi2k
@user-zf9hs7pi2k 3 жыл бұрын
@@user-zk6fg1fs6u 둘다 운전 잘하십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모두를 싸잡아 비하하지는 맙시다
@user-zk6fg1fs6u
@user-zk6fg1fs6u 3 жыл бұрын
@@user-et8nh1qj8j그렇시군요~~~ 진짜 뒤에서 보면 저녁10시이후에는 살벌하더라고요
@timothykim9008
@timothykim9008 3 жыл бұрын
서울 160번 버스 애용자로서, 160번 버스가 TV에 나온 걸 매우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서울교통네트웍 기사님들, 그리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아주머니들, 그리고 160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모든 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xf6sg5er7x
@user-xf6sg5er7x 3 жыл бұрын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noeljang9087
@noeljang9087 3 жыл бұрын
매번 뭔가를 건네주시는 어머니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답네요. 새벽을 여는 우리 훌륭한 어머님들 화이팅!!
@user-dn6nj6vu3s
@user-dn6nj6vu3s 3 жыл бұрын
새벽3시에 회사 출근하신다면 새벽 2시에는 일어나신 다는건데 버스기사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탈때마다 항상 저 먼저 인사드릴께여..고맙습니다!
@user-ix8nz7xo8m
@user-ix8nz7xo8m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기사들은 그시간때에 시작하고 끝나고해서 즉! 시차적응이 돼서 일끝나면 삼겹살에 쐐주도마시고 모두 합니다!
@user-us6dw3so2j
@user-us6dw3so2j 3 жыл бұрын
퇴사각 들때마다 보는 다큐3일,, 어차피 살아야 하는거 열심히 살아야지,,
@무빠
@무빠 9 ай бұрын
퇴사해그럼ㅋㅋㅋ
@user-lf3tg3uc4u
@user-lf3tg3uc4u 3 жыл бұрын
이땅에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user-eh6ke7lr9e
@user-eh6ke7lr9e 3 жыл бұрын
의정부하고 맞닿아 있는 도봉부터 부천하고 맞닿아 있는 온수까지.. 지하철로도 꽤 걸리는 거리인데 기사님 정말 수고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3 жыл бұрын
고된일이긴 하지만 건강하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어머니들 건강히 오래오래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user-cb1fz8pu6x
@user-cb1fz8pu6x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찍 새벽부터 일터로 나가시는 우리 어머님 아버지 정말정말 존경하고 정말정말 멋있으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파이팅입니다.!!!!
@AB-qf4hv
@AB-qf4hv 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봐야 그자리가 그자리여... 어머님 말씀 ...마음에 와닿네요 휴 얼른 씻고 핼요일 맞이해야하는데... 폰은 자꾸만 더 보고싶고 .. 아침에 일어날땐 피곤하고 출근하면 인생이 뭐 이러냐 하면서 하루종일 멍하니 ...근무하고 ... 집와서 씻고 누우면 자야할시간...
@user-mi3kq9be5d
@user-mi3kq9be5d 3 жыл бұрын
청소 아주머니 늘 감사합니다.
@joannepark3293
@joannepark3293 3 жыл бұрын
제작진들에게 뭘 자꾸 챙겨주려는 어머님들을 보면서 뭉클하고, 인사 꾸벅하면서 가는 남학생들은 귀엽고 ㅋㅋ
@user-nb2gf4nv5s
@user-nb2gf4nv5s 3 жыл бұрын
운행코스 한 번 도는데 4시간 30분 .. 왕복100개 넘는 정거장을 손님들 태우고 내리고 혹시라도 넘어질까 조심조심 ..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지옥코스로 운행하려면 체력소모가 엄청날듯
@user-zx1sy8ns5j
@user-zx1sy8ns5j 3 жыл бұрын
나는 회사에서 이분들에게 제일 예의바르게 인사 박는다.
@user-ng9jr8jt7y
@user-ng9jr8jt7y 3 жыл бұрын
민식이형 저두요ㅋㅋ
@user-rg4sp3fe5c
@user-rg4sp3fe5c 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대우더 받아야됩니다
@myaaaong
@myaaaong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ng9jr8jt7y
@user-ng9jr8jt7y 3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소주마시면서 세상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보면 너무 좋음 여러 생각이 들면서 하루가 감사함
@user-rg4sp3fe5c
@user-rg4sp3fe5c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아침에일어나면 지옥의시작이라 짜증남
@trinity77777
@trinity77777 3 жыл бұрын
@@user-rg4sp3fe5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nayou3159
@annayou3159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정말.
@user-ii1jf3wr5g
@user-ii1jf3wr5g 3 жыл бұрын
26:47 왠지 마음 찡... 저렇게 매일 주시는 마음은 어떻게 나오는걸까여 ㅠㅠㅠㅠ여러 감정이 드네요. ㅇㅓ머님 행복하구 건강하셨음 좋겠구 저한테도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user-fj9uo6nr8x
@user-fj9uo6nr8x 2 жыл бұрын
와 저렇게 예의바르고 성실한 청년들이 있다니 우리 어머님들 아들뻘되는 제작진까지 챙겨주시는 모습 너무 훈훈해서 보일러 전원을 끄게 만느시네요 ㅋ
@user-fm7ge6tf5n
@user-fm7ge6tf5n 3 жыл бұрын
선물 계속 주시는 어머니 행복하세요 ㅠㅠ
@user-uf4ho6ey3z
@user-uf4ho6ey3z 3 жыл бұрын
다큐3일보는게 삶의낙입니다
@younglee59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저도.
@junemin3567
@junemin3567 3 жыл бұрын
저분 말씀이 맞아요. 한국에선 저렇게 열심히 살아봤자 그자리가 그자리에요. 뉴질랜드에선 65세만 되면 아무에게나 한달에 200만원정도 연금이 나와서 저렇게 72세나 되신 어르신이 저렇게 개고생 안해도 되는데. 한국은 뉴질랜드보다 잘사는데 진짜 희한하다.
@thurs391
@thurs391 3 жыл бұрын
서울 여의도 인천 대장동 88번 버스 헬지옥 코스 노선 요기 운전하는 기사님들은 수당 더 줘야함
@jaehwakim6205
@jaehwakim6205 3 жыл бұрын
일명 부천쌍팔
@koh666007
@koh666007 3 жыл бұрын
날 위해 새벽부터 열심히 일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user-uk6pm9pp9b
@user-uk6pm9pp9b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을 보고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면서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나오신 모든분들께 건승과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user-gb8qg7ts1p
@user-gb8qg7ts1p 3 жыл бұрын
150 160 늘 출퇴근 버스 전요 🚌 기사님들 감사 합니다~^^
@jonyjungs
@jonyjungs 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람사는 감동 다큐네요... 감사합니다.
@user-dk2lx8zj9u
@user-dk2lx8zj9u 3 жыл бұрын
별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힐링이 되는 것 같은 좋은 영상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힘들고 화를 냈던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과정의 일원이었음을 알게 되어 동질감에서 생기는 힘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 힘이 들거나 쉬고 싶을 때, 와서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te4mu1zm5w
@user-te4mu1zm5w 3 жыл бұрын
다큐3일에서 개별 시내버스 노선을 주제로 다루는 건 지난 2012년에 '청춘버스 273'을 다룬 이후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user-fz1fj8hl7o
@user-fz1fj8hl7o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inna4223
@inna4223 6 күн бұрын
09:17 마음이 따뜻하신 어머님과 그걸 또 당연하게 받지 않고 누구 주시려고 준비한게 아니냐 되묻고는 받으시는 피디님까지..정말 다큐3일을 좋아했던 이유랬죠 사람간의 정과 삶에서 나오는 따듯함 정말 진심이었던 프로였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으니 많이 아쉬워서 예전 영상들만 자꾸 보곤 하네요 그래도 늘 새롭고 마음 따뜻한 다큐3일
@SYD3785
@SYD3785 2 жыл бұрын
아 최근거라 너무 더 정감가요.. 어머님들이 나이도 많은데 젊어보시고 멋있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님들!
@user-le5xi6tb7s
@user-le5xi6tb7s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뭔가를 줄 수 있는 어머니... 당신이 진정한 이 나라 주인이십니다.
@user-tn5ns5id6t
@user-tn5ns5id6t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열심히 사는건 늘제자리ㆍ엉뚱한놈들이 배부르는 이세상. 하
@user-sq2ox1vs3b
@user-sq2ox1vs3b 2 жыл бұрын
제일먼저 나오시는 어머님 뭘그리 많이챙겨주세여ㅠㅠ 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따뜻하신 어머님 늘 건강하세요💕💕
@user-xs5yh7gl6k
@user-xs5yh7gl6k 3 жыл бұрын
참 대단들 하시네요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하시거나 격일로 같은 시간에 다니는 분들 다 건강하셔서 가능하지요 청소, 경비는 건강하고 일관적이지 못하면 못하는데
@webbible
@webbible 3 жыл бұрын
특수학교 선생님 말이 기억에 남네요. 뭐가 그리 다르다고 특수학교를 꼭꼭 숨겨놓는지~~
@llliiiiii217
@llliiiiii217 3 жыл бұрын
게으르고 나태한.제자신에게 뭉클한.반성을.하게하네요
@user-dd2lm4co3n
@user-dd2lm4co3n 3 жыл бұрын
4월까지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했었는데 이 버스 타고 잘 다녔어요ㅠㅠ힘든것이나 있어도 이 버스 타고 내일은 열심히 하려 했어요😭감사합니다!!
@user-mp2px5jb3y
@user-mp2px5jb3y 3 жыл бұрын
*사실 160번 노선은 상당히 긴 노선인데* *버스기사님 수고많으세요.*
@log779
@log779 3 жыл бұрын
다큐3일..내가 나이먹어서 그런가 보는내내 뭉클하고 설레이고 잼있다 내가 기절해서 잘시간인데 초초초새벽부터 움직이는 사람들 ㅠㅠㅠ
@TV-nd4lm
@TV-nd4lm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나가는 사람도 대단하지만 버스기사님도 고생하시네요.
@user-cm4yf9mw6c
@user-cm4yf9mw6c 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시네요. 우리집 가는 160번. 좋습니다
@user-or5lj3im7q
@user-or5lj3im7q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는 사람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를 제작하고 촬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user-oi8rl7xf3f
@user-oi8rl7xf3f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버님 가방은 요술가방 ~~~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필요한거 다 나옴 특수학교 쌤 생각이 굉장히 깊으시고 배려가 있으시네요 저도 특수학교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힘들게 오고가야 하는건지 현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죄지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자나요 다름이 아닌 다양성을 배우는것 모두를 위한 통합 교육이 이루어지면 사회에 나가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user-ug7fx5ve7f
@user-ug7fx5ve7f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특수학교 나쁘게 안 봤으면 좋겠어요 외각이 아닌 일반 학교처럼 길 옆에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sudalchingu
@sudalchingu 7 ай бұрын
서울 160번 버스가 정말 긴 노선을 오랜 시간 동안 운행하네요. 기사님들의 피로가 많겠지만, 저 버스는 구로에서 도봉까지의 서울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하나하나 모이는 곳이기에 정말 사람 사는 냄새가 느껴질 것 같습니다. 새벽에 청소, 건설, 병원, 밥 하시러 가시는 어머니 아버지 모두 존경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160번 버스 여행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lindalee3049
@lindalee3049 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질문 해주하시는 피디님도 따뜻해서 배로 기분 좋은 내용이었네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soyoung1001
@soyoung1001 3 жыл бұрын
역시 kbs는 다큐다.. 다큐 넘 좋아요 👍 kbs채널에 하루종일 다큐만 나왔으면 좋겠을 정도 .. 어떤 프로던 주제던 다큐를 너무 잘 만듬
@user-zm1sv8ej3k
@user-zm1sv8ej3k 3 жыл бұрын
서민들이 있기에 이 나라도 있는거다
@WIN-jg1nn
@WIN-jg1nn Жыл бұрын
서민들 X 노예들 O
@user-cf2vr4mf8n
@user-cf2vr4mf8n 9 ай бұрын
서민타령좀 안하면 안됌? 사람 죽이는것도 서민 사기로 등쳐먹는것도 서민 다 서민들인데 뭔 ㅈㄴ 대단한것마냥 서민서민 거리는거임
@user-dj3rv7gh9y
@user-dj3rv7gh9y 3 жыл бұрын
와우! 우리동네~도봉산차고지에 촬영하러~오셨네! 160번 가즈아~🚌ㅎㅎ
@user-pf6uw7im3d
@user-pf6uw7im3d 2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히 일하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군요..혼자서만 살 수 없는 세상. 다큐3일이 또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감사해요. 더 열심히 살겠어요.
@user-lo8to4mc4r
@user-lo8to4mc4r 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sk6gp6gp4g
@user-sk6gp6gp4g 3 жыл бұрын
서민들 더욱 힘들고 울고 싶다. 희망 없는 매일매일 출근 전쟁 희망 없는 삶의 무게
@user-ng9jr8jt7y
@user-ng9jr8jt7y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user-we1zj4sr5n
@user-we1zj4sr5n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아이구..피곤하실텐데... 이게 현실이라는게 너무슬프네요
@user-mh3nq9ed4z
@user-mh3nq9ed4z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분들이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adamisaki
@Wadamisaki 3 жыл бұрын
버스를 탈땐 열심히 일하시는 버스 기사님께 인사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나 자신의 습관 하나로 운전 기사님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sae0043
@sae0043 3 жыл бұрын
5년 전 도봉산-광화문 저 버스 아니면 150번 버스로 출퇴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은 직장도 이직하고 거주지도 경기도로 옮겨서 저 버스를 탈 일은 없지만 오랜만에 보니 그 때의 출퇴근 풍경이 생각나 추억에 젖습니다.
@user-nw5ij3ut3q
@user-nw5ij3ut3q 3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보면 참 다들 따뜻하고 좋은사람들인데... 오늘 오전에 여의도에서 보라매병원 가는길 탔던 153번 기사님은 나이도 지긋하신분이 뭐그리 스트레스가 많으신지 연신 빵빵거리시고 ㅅㅍㅅㅍ... 한숨 푹푹쉬시더라구요.. 인생이란건 참 따뜻할때도 있지만 전쟁같을때도 있는것같습니다.. 다큐3일 간만에 잘보고가요~
@puhahasu
@puhahasu 3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하세요 ㅠ 153도 160만큼 노선이 어마어마하게 긴 버스더라고요 ㅠㅠ 가끔 타면 아 뭐야 하다가도 노선 전체 길이 보고 힘들겠다..하고 말아요
@user-nw5ij3ut3q
@user-nw5ij3ut3q 3 жыл бұрын
@@puhahasu 맞아요 이해는 되긴해요 ㅋ
@user-cq8vn3fw9j
@user-cq8vn3fw9j 11 ай бұрын
강북구와 관악구를 잇는 152번도 길죠
@innovator108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존경해야 할 분들이죠..
@user-ey5em3im1h
@user-ey5em3im1h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방송이네요 이런 방송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
@zxvop17
@zxvop17 3 жыл бұрын
각자 다양한 사람의 사연이 있군요.
@tteokbokki1004
@tteokbokki1004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당❤️
@caffeholic432
@caffeholic43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x1mx2hz7n
@user-fx1mx2hz7n 3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십니다ㅜㅜ늘 감사합니다
@user-hf3gl7vg1d
@user-hf3gl7vg1d 3 жыл бұрын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user-yl6zw2xj5q
@user-yl6zw2xj5q 5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인간적이시고 훈훈 하셔서 좋네요ᆢ😊
@younghoshin3727
@younghoshin3727 3 жыл бұрын
올해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자주 이용했습니다. 한 10년 넘게 탔네요. 이 버스 덕분에 경인로 ~ 마포대로 ~ 종로 ~ 대학로 쪽은 10년간 쭉 봐왔던거 같아요 ㅎㅎ 낮이든 밤이든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서울의 감성을 느끼기 딱 좋아요~
@pac3241
@pac3241 Жыл бұрын
VJ분 어머님들과 인터뷰 따뜻하게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Outsider_Loner
@Outsider_Loner 3 жыл бұрын
따듯하다... 이영상
@user-hq3tv1ee4f
@user-hq3tv1ee4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nandmaltese9365
@manandmaltese9365 3 жыл бұрын
엄마들~~~ 고마워요~~~~~
@user-fm4fq5cp2w
@user-fm4fq5cp2w 3 жыл бұрын
제작진도새별길 고생하시고 대단하심니다
@vivid9036
@vivid9036 Жыл бұрын
팍팍한 세상에 이런영상 보니 따뜻해져요
@user-jc9mr2wt6d
@user-jc9mr2wt6d 3 жыл бұрын
청소아주머니월급오르시길ㅜㅠ
@user-yc7dm3bq1v
@user-yc7dm3bq1v 3 жыл бұрын
최저임금 인상 해야한다
@user-it3zo4tx7l
@user-it3zo4tx7l 3 жыл бұрын
15:41 제발 이런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lg8675
@lg8675 3 жыл бұрын
9:15 18:30 26:20 이런 따뜻함 너무 좋다. 가진자가 더욱더 나누는 따뜻한 세상이 오면 좋겠다
@88dang
@88dang 3 жыл бұрын
훈훈한 프로그램 입니다
@myaaaong
@myaaaong 2 жыл бұрын
청소이모님들 힘내세요!! 이분들 처우 좋아졌으면 좋겠다
@mustafahassan5913
@mustafahassan5913 3 жыл бұрын
한때 첫차타고 출근할때가 있었는데 🤔 놀라운건 첫차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거에 놀랐음. 특히 어르신들 일찍 일하러 가시는분들 엄~청 많음 🙄
@user-fs1yv8ye4k
@user-fs1yv8ye4k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xz3tp5gb9r
@user-xz3tp5gb9r 3 жыл бұрын
도봉동살아서 자주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기사님들
@withrefresh8375
@withrefresh8375 3 жыл бұрын
17:44 ㅋㅋㅋ 학생들 귀엽네요
@user-mz8mu2vk6v
@user-mz8mu2vk6v 3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다큐3일
@jinwoos466
@jinwoos466 3 жыл бұрын
나도 버스의 시작점 마을버스 할때 청소다니는 아줌마들 자기 정류장에 버스올시간에 안오면 엄청나게 뭐라하더라...기사가 교통상황등 사정이 있어서 늦는거지 승객은 승객입장만 생각할뿐
@user-bp1jl2qc6o
@user-bp1jl2qc6o 3 жыл бұрын
도봉....미아리...혜화... 종로 ...서울역 여의도 구로 이렇게 가는 버스인가... 서울 떠난지 2년이라. ㅋㅋ 출퇴근시 자주 타던 버스인데....
@user-oj7iq7uo8v
@user-oj7iq7uo8v 3 жыл бұрын
160번 학교갈때 매일 타고 갔던 버스네요
@BulimWoosung
@BulimWoosung 2 жыл бұрын
새벽첫차를 타면서 어떤사람은 기사한테 수고한다고하고 어떤사람은 빨리안다닌다고 타박부터 주네요. 참 다양한 사람들....
@user-rg4sp3fe5c
@user-rg4sp3fe5c 2 жыл бұрын
타박주는 노인들 꼴보기시름 그렇게불만이믄 택시타고가든가 그건돈아깝다고 안타지
@user-uf6qq6sw3j
@user-uf6qq6sw3j 2 жыл бұрын
버스 기사님에게 수고 하십니다 한마디 하는 사람이없네
@chilldude6928
@chilldude6928 11 ай бұрын
이야, 인정이 뭔지 어렴풋이 느껴진다.
@elainekim73
@elainekim73 3 жыл бұрын
특수학교 선생님 정말 멋지네요
@jintonictecktonik
@jintonictecktonik 3 жыл бұрын
평소와 같은 일상에 자막을 달고 편집만 했을 뿐인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kw2qr
@-E-kw2qr Жыл бұрын
저 어머님 만나실때 마다 멀 자꾸 주셔 인정이 참 많으신 분이시네 오래 사세요
@user-pk1dg1yo1r
@user-pk1dg1yo1r 3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열심히살아야겠네요
@user-vb1wh8lv1b
@user-vb1wh8lv1b 3 жыл бұрын
버스기사가 제일 빡셔보인다... 승객들이여~ 제발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그냥 조용히 태그하고 앉아주길 바란다...
Children deceived dad #comedy
00:19
yuzvikii_family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8090 종로 거리를 걷다🚶‍♂️| [그땐그랬지: 종로거리 편]
9:04
옛날티비 : KBS Archive
Рет қаралды 178 М.
Man tries outrunning cops on skateboard
0:10
Frankie Lapenna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Когда все обошлось 😮‍💨 | Королева Двора
0:16
Аминка Витаминка
Рет қаралды 4,8 МЛН
Normal vs Psychopath vs Rich How to heal a cut on your finger ☝️❤️‍🩹
0:19
Люди были шокированы от увиденного 🤯
0:29
Фильмы I Сериалы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Normal vs Psychopath vs Rich How to heal a cut on your finger ☝️❤️‍🩹
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