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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하이라이트] 나로도항에서 배로 3분. 다 둘러보는데 2시간이 걸리지 않는 섬 속의 작은 섬 “400년만의 쑥스러운 안녕-고흥 쑥섬 72시간” (KBS 2108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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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400년만의 쑥스러운 안녕 - 고흥 쑥섬 72시간”
전남 고흥군 나로도항에서 배로 3분. 다 둘러보는데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섬 속의 작은 섬. 지난 2016년, 고흥 쑥섬의 주민들은 400여 년간 비밀스럽게 간직해둔 추억을 꺼내 들고 세상 밖으로 나섰다.
아직 서툴지만 설레는 꽃단장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쑥섬 마을의 72시간을 담았다.
■ 반갑다냥! 쑥섬은 처음이지?
마을로 들어서면 사람보다도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얼굴이 있다. 바로 마을에 사는 50여 마리의 고양이들. 지금 쑥섬은 30여 명의 마을 주민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산다고 해서 ‘고양이 섬’으로도 불린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당제를 지내던 마을 주민은 제사를 지내던 중 동물 울음소리가 들리면 부정이 탄다는 믿음으로 어떤 가축도 키우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허락된 동물이 고양이었다. 현재는 애묘가들이 고양이의 이름까지 외워 수시로 찾아올 만큼 ‘고양이들의 성지’로 유명하다.
■ 숲길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탐방로 입구를 따라 가파른 ‘헐떡길’을 올라가면, 제주 곶자왈을 닮은 원시 난대림이 펼쳐진다. 400여 년 동안 마을 주민조차 제사를 지낼 때 외에 접근할 수 없었던 비밀의 숲.
마을을 굽어보는 당 할머니 나무부터, 하늘에서 온 차사가 기르는 동물을 닮은 나무까지. 어릴 적 할머니가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들려주시던 옛이야기들이 생생하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만큼 빼곡한 나무들만큼이나, 마을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지켜온 자연 그대로의 흔적이 가득하다.
■ 나 하나 꽃피어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나 하나 꽃피어]
산 정상에 다다르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물감을 칠한 듯 꽃이 만발한 별정원이 펼쳐진다.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는 방문객들과 달리, 땀을 뻘뻘 흘리며 ‘꽃단장’에 힘쓰고 있는 두 사람. 김상현씨(53세), 고채훈씨(50세) 부부는 섬을 개방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설득한 장본인이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자’는 꿈을 안고, 부부는 함께 김상현씨의 어릴 적 추억이 서려 있는 쑥섬으로 돌아왔다.
칡밭을 일구어 정원을 가꾸고, 시설 정비사업을 주도하며 자발적으로 섬을 가꾸기 시작한 지 어느덧 20여 년.
의심의 눈초리와 ‘잘 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으로 매 순간이 고행이었지만, 점차 관광객이 늘면서 올해 2월에는 마을의 숙원이었던 상수도까지 만들어졌다.두 사람이 피워낸 희망의 꽃. 작은 진심들이 모여 거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가고 있다.
■ 희망이 쑥쑥! 섬마을 가득퍼지는 사람 냄새
0년대까지만 해도 400명 넘는 주민이 풍요롭게 살던 쑥섬.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고 어르신들만이 남아 외로운 자리를 지키던 섬에는, 요즘 새로운 봄이 찾아왔다.
나이가 들며 어업 활동도 힘들어진 마을의 어르신들은, 인생의 끝자락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았다.
양이 보러 찾아온 아기 손님부터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여행객까지, 한적하기만 했던 작은 섬은 매일 새로운 만남으로 가득하다.
우리 쑥섬에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산물 판매장의 어머니들은 먼 길 찾아준 고마운 손님에게 쉴 틈 없이 인사를 건넨다. 마을에서 난 쑥과 해초류로 직접 만든 음식들을 판매하며, 해줄 것이 없어 늘 미안함뿐이던 자녀들 앞에서도 더 당당해질 수 있었단다.
쪽 바다 작은 섬. 쑥섬이 보내는 서툴지만, 반가운 인사.
#쑥섬 #고흥 #고양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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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7
@user-gq1ml6kk9r
@user-gq1ml6kk9r 3 жыл бұрын
묘도라 불리는 쑥섬이네요. 2년전쯤 동물단체들과 함께 단체 TNR 참가했었던 사람입니다. 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최소 수십의 고양이들을 중성화 하여 재방사 하였습니다. 섬이다 보니 고양이들이 숨을곳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도 대부분 사람들 사는데 같이 삽니다. 고양이 못 보셨다고 아쉬워 하지 마시구요. 일부 고양이들은 구면인 아이들도 보이네요. 건강히 살아남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user-bd7eb2yh3o
@user-bd7eb2yh3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윤우형 ㅋㅋㅋ
@kikikim4392
@kikikim4392 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좋은일해주시고감사합니다♡
@yune5597
@yune5597 3 жыл бұрын
우아!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user-te8hf1jk5o
@user-te8hf1jk5o Жыл бұрын
동물보호단체의 지원으로 고양이섬으로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40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고 하던데. 너무 심하네요. 생태계의 무시무시한 포식자, 외래 침입종을 키우고 관리하는 것이잖아요. 우리나라의 모든 작은 섬은 철새들의 중간 휴식처가 될 수도 있고, 번식지가 될수도 있어요. 고양이 때문에 새소리 하나도 안들리는 섬이 되었네요. 고양이가 섬 곳곳에 다니면서 물어죽이면서 살고 있겠군요.
@sla4lee
@sla4lee 11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TNR한거 같아서 고마운분 들이 해 주셨구나 했네요 감사합니다~
@youngjulee9985
@youngjulee9985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우리 꼬마 가이드 말 잘 하네. 귀여워라~~~^^
@jihunkim6752
@jihunkim6752 3 жыл бұрын
4:03 ㅋㅋㅋ 애가 어른처럼...갑시다!! 하니까 웃기네 ㅋㅋㅋㅋ 야무진 녀석~
@okokang2626
@okokang2626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 동네네요 외증손주 3명 데리고 촬영 바로 전날까지 머물다 왔는데... 이렇게 방송으로 다시 보니 울 할매 또 보고 싶고 뭉클하네요 고은심 우리 할머니 건강하시고 고양이 가인이 보러 조만간에 다녀와야겠어요
@crystal1626
@crystal1626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놈... 딱부러지게 설명도 잘하네 ^^ 건강하게 씩씩하게~~!!
@kantan8527
@kantan8527 3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워 맑은 아이 목소리가 진짜 힐링입니다. 쑥섬 처음 들어보는데 풍경 이쁘고 가보고 싶네요.
@SarahJung-lh9wg
@SarahJung-lh9wg 3 жыл бұрын
에궁.. 우리 소년이 섬 가이드를 너무 잘해주네요. 섬의 명인이네요.
@user-ok3rz1ns4l
@user-ok3rz1ns4l 3 жыл бұрын
바다와 정원이 어울리는 쑥섬~~ 꽃을 닮은 마음을 가진 분들은 한번쯤 가보며 좋은곳입니다~~
@yune5597
@yune559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꼬마 귀여워요. 여기 고양이들 티앤알 많이 돼있어서 관리하는구나 싶었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user-xt3tu6wt7p
@user-xt3tu6wt7p 3 жыл бұрын
애기 너무 귀여웤ㅋㄱㅋ
@user-gk1zm5xq4p
@user-gk1zm5xq4p 2 жыл бұрын
어제 멀리 경남 서 남편과 같이 다녀왔어요 태풍으로 인해 배가 안뜨걱정 아쉬웟는데 다시배를 탈수있어 정말다행이엇고 내 생애최초 정원위 망망대해를 본 순간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user-mn5om2ey5i
@user-mn5om2ey5i 3 жыл бұрын
봄에 다녀왔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섬~~~
@user-hk3ht2xn6l
@user-hk3ht2xn6l 3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부부이시네요. 복 많이 받을 겁니다.
@K-Traveling
@K-Traveling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섬 해설을 잘 하죠? 쑥섬 문화해설사로 등용시키면 좋겠어요ㆍ어른 해설사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설명 잘 해줍니다ㆍ아이구 대견해라~
@win1001
@win1001 Жыл бұрын
쑥섬에 정착하고 싶네요 마을이 너무 아담하니 이뻐요 꼭 귀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heZwowzzz
@TheZwowzzz 3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꼬마~~
@yunn1343
@yunn1343 2 жыл бұрын
예쁜 섬이죠. 다시 가보고 싶어요
@user-qy8ws6ti9t
@user-qy8ws6ti9t 3 жыл бұрын
동네가 참 이뿌네요
@user-dp5bq3zp8q
@user-dp5bq3zp8q 2 жыл бұрын
저 중학교 때 국어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입니다!! 그래서 두 번 정도 갔었는데 정말 좋아요 호!
@hyunjaelee1548
@hyunjaelee1548 2 жыл бұрын
천진난만한 우리 차윤우 어린이, 잘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소!
@sudalchingu
@sudalchingu 9 ай бұрын
쑥섬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귀한 장소였겠지요. 섬을 잘 모르는 관광객들이 많을 텐데, 우리 아이가 섬 가이드를 정말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맑은 목소리에 저의 마음도 힐링 되는 듯 합니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쑥섬을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qw2ql5tg2c
@user-qw2ql5tg2c 3 жыл бұрын
고흥에 이렇게 아름다운 쑥섬이 있소 잉 언제 가야쓰거소 잉
@user-rb6jt5ni8i
@user-rb6jt5ni8i Жыл бұрын
쑥섬 가이드.. 너무 귀엽네😊
@jjoung-xm6ts
@jjoung-xm6ts 3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참 좋네요~
@aaa-op9kh
@aaa-op9kh 3 жыл бұрын
18:05 흙 묻히는게 즐거운 일이지...
@user-ip1wn1qf6w
@user-ip1wn1qf6w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태어나시고 시집오시기 전까지 사신 동네...첫 시작화면에 앞에 보이는 마을이 삼치 파시로 유명한 축정이고 일본식 건물이 줄지어 있던 곳이고 그곳의 화면 왼쪽이 정유재란때 이순신 장군이 진을 치고 명나라 진린과 회식을 했다는 진기마을..
@Hhhappy1234
@Hhhappy1234 3 жыл бұрын
분위기깨는 댓글 뭐냐. 그럼에도 난 가고싶네..부모님과.^^
@user-qx4hs9mf5j
@user-qx4hs9mf5j 2 жыл бұрын
대단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timothy1777
@timothy1777 3 жыл бұрын
양희경씨 목소리가 이렇게 좋다니..
@user-my6mo1dd4b
@user-my6mo1dd4b 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여유가 가득하네요
@user-qc9cs8ky7e
@user-qc9cs8ky7e 2 жыл бұрын
꼬맹이 녀석 귀엽네요
@user-rb6jt5ni8i
@user-rb6jt5ni8i Жыл бұрын
청정지역이라 그런가 고양이들도 참 깨끗하네요😂
@user-gw8qm3tk5j
@user-gw8qm3tk5j Жыл бұрын
꼭가고싶은 고흥이네요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3 жыл бұрын
파란 산 밑에 빨간지붕이 아주 매력적인 섬 마을이네요
@user-ns1ch6hh1p
@user-ns1ch6hh1p 3 жыл бұрын
관광객들 마니와서 쑥섬에 수입이 늘어나서 행복하길 하지만 돈 때문에 고흥의 정겨움을 버리지 않았으면.. 유일하게 정겨움을 주는 고흥 아무것도 모르는 새댁들이 호미하나 들고아이들 대리고 바닷가에서 호미질 해서 바지락을 캐자 동네사람이 새댁은 어디서 오셨소 라고 묻자 도시에서 왔어요 라는말에 아이고 아무나 들어오면 안되는데 라면서 아 죄송해요 라는 말이 나오기도전에 그렇케 바지락을 캐면 10시간을 캐도 못캔다며 바지락 캐는법을 조곤조곤 알려주던곳 ㅎㅎ 우리나라에서 한때 인구가 가장 많았던곳 고흥 하지만 지금은 노인인구가 무려90프로 전국1위 고흥의 정겨움 ㅎㅎㅎ
@user-fy9pc6gl9v
@user-fy9pc6gl9v Жыл бұрын
차윤우 귀엽다
@user-vy5kz2rm8e
@user-vy5kz2rm8e 7 ай бұрын
유적지도 아닌데 입도료를 모두 받는 건, 여행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같네요.
@kcc9775
@kcc9775 3 жыл бұрын
Wow this kid is such a commentator and an amazing tour guide. hahaha
@user-kc4kr6vi3k
@user-kc4kr6vi3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쑥섬 영상 찍었는데, 시간이 없어 다 구경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찬찬히 구경 잘했습니다^^
@user-ri1yr4qk4v
@user-ri1yr4qk4v 3 жыл бұрын
01:03 와.... 우리 아빠 본줄 앉아서 시키기만함
@PoisonDarkable
@PoisonDarkable 2 жыл бұрын
약사부부 내외분들 정말 섬을위에 큰일 하셨네요...
@user-qy9tm6fv9u
@user-qy9tm6fv9u 2 жыл бұрын
8000원이고 1000원 쿠폰으로 고양이 밥 줬어요^^ 3월 초에 갔었는데 수선화 있었고 고양이 3마리랑 놀았어요 고동색 고양이는 엄청 살갑게 굴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네ㅎ
@user-yq6dz8zh2r
@user-yq6dz8zh2r 3 жыл бұрын
녀석 훗 커엽
@user-ub8bb2dm1h
@user-ub8bb2dm1h 8 ай бұрын
예쁘다 섬.. 나도 가고싶다 ㅎㅎ 냥이들도 보고싶다 냥이야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한다 💖💖💖❤️❤️❤️😺😽🥰🥰🥰😻😻😻
@user-ns1ch6hh1p
@user-ns1ch6hh1p 3 жыл бұрын
와 고양이 쿠폰 지린다
@MyBoobNBootyisHot
@MyBoobNBootyisHot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도는 얘기 찾아보고 봤는데 정말 예쁘고 좋은 섬이네요!! 근데 마귀굴이라는 얘기 진짜예요? 개구라같긴 한데 진짠가여
@rockandpoem
@rockandpoem 3 жыл бұрын
으아니 애기가 완전 전문가잖아? ㄷㄷ
@user-xi5eq4pj2p
@user-xi5eq4pj2p 3 жыл бұрын
Pd 힘들어하는거 왜케웃기냨ㅋㅋㅋㅋ 지쳐 쓰러진다
@user-hk6uq9tr7b
@user-hk6uq9tr7b 3 жыл бұрын
꼬마 쑥섬 향토 사학자(가이드) 하네
@MrSpidercamp
@MrSpidercamp 3 жыл бұрын
꼬마 뭔데 ㅋㅋㅋㅋ 졸귀네 진짜
@user-ej4sh5el4q
@user-ej4sh5el4q 2 жыл бұрын
쑥섬 의 곳 갑니다 교통편은? 순천역 에서 어떻게 이용하나나요?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귀여운 어린이가 안내를 잘해용
@user-gk7hn7bl6p
@user-gk7hn7bl6p 2 жыл бұрын
시외버스 있어요!
@eunnnnn3111
@eunnnnn3111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댁 앞에서 처다보면 항상 여기가 보였어서 궁금했었는데
@WINDTVMYNAMEWIND
@WINDTVMYNAMEWIND 3 жыл бұрын
6:17 카메라 이모 잘못걸린듯.ㅋㅋㅋㅋㅋㅋㅋ
@destiny98
@destiny98 3 жыл бұрын
18:06 PD : 손에 흙묻히는게 즐거운 일이에요?
@alma_nium
@alma_nium 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에서 잠깐 어이없어서 멈춤..ㅋㅋ 질문..수준이... 좋아하는 일이 사람마다 다른건데. 정원사로 일하는 사람한테 손에 흙묻히는 게 즐겁냐고 물어보진 않을 것 같거든요. 은연중에 낮게보던게 다 드러나서 놀람..ㅋㅋ
@choncat3545
@choncat3545 3 жыл бұрын
@@alma_nium 저는 그렇게 들리진 않았어요. 인터뷰 기법은 일반 대화와 달라서, 상대가 한 말을 되돌릴 땐, 더 자세히 담고 싶다는 의도거든요. 어떤 점이 좋으세요? 라고 물었으면 나았을텐데 어법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user-nr5oz6de8o
@user-nr5oz6de8o 3 жыл бұрын
그냥 물어본거같은데, 예민한거같음~ 일안해버구 흙안만져본 사람들은, 약사일하다가 일하는게 힘든줄아는데 그게 아니지~
@belisa6844
@belisa6844 3 жыл бұрын
😍😍😍😍😍😍😍😍🌸🌸🌸🌸🌸🌸🌸🌸🌸🌸
@user-tu5qd1qo3c
@user-tu5qd1qo3c 3 жыл бұрын
대식아 너가 그립다. 살아는 있냐
@sodori6312
@sodori6312 3 жыл бұрын
냥이는 행복한데 문어는 불쌍하네~ 지능이 냥이보다 높다는데 탕탕이 형벌, 얼마나 무서울까?
@user-ol2xq4do6f
@user-ol2xq4do6f Жыл бұрын
내학교형이다
@zhaoyunzulong
@zhaoyunzulong 4 ай бұрын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대한민국 지방들, 특히 섬들은 걱정이네요.
@user-kp2hp2ly5k
@user-kp2hp2ly5k 2 жыл бұрын
게임 npc가 설명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
@user-um6ih1pt4x
@user-um6ih1pt4x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돈섬이라고 했다 던데
@bancart
@bancart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 저기 놀러가라고 홍보하는건가
@user-te8hf1jk5o
@user-te8hf1jk5o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모든 섬은 새들이 이동하면서 잠시 들르는 중긴 기착지가 될 수 있어요. 번식지가 될수도 있구요. 그런데 저렇게 자연을 훼손하면서 고양이섬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죠.
@plus82415
@plus82415 3 жыл бұрын
전남.. 그것도 섬...
@stms4331
@stms4331 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대식이들...
@user-oq9en2ym6f
@user-oq9en2ym6f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보단 개들의 성지 아닐까
@user-qs2dp6ot3i
@user-qs2dp6ot3i 2 жыл бұрын
저기는 개 자체가 아예 없다네요 풍속적으로 개처럼 짖는동물들이 못 버티고 사는곳이래요 그래서 고양이들만 있다고함
@user-pi9oc6ur9u
@user-pi9oc6ur9u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아보여도 안가는게 상책
@magictree6515
@magictree6515 9 ай бұрын
뭔 소린지 이리 아름다운 섬인데 아름다운건 아름답게 느끼는거요 맘을 곱게 써요
@user-np9st1ug6b
@user-np9st1ug6b 3 жыл бұрын
일베나 갱상도것들 없네?
@gangsuck4880
@gangsuck4880 3 жыл бұрын
담비 몇마리 풀어놔야겠네
@choncat3545
@choncat3545 3 жыл бұрын
담비는 천연기념물이고 반려동물로 판매되는 개체는 외래종입니다. 담비를 키우신다면 불법이거나 속으신거예요.
@user-qs2dp6ot3i
@user-qs2dp6ot3i 2 жыл бұрын
손담비도 못 키우는게 뭔 헛소리ㅋㅋ
@user-is9re1xw5l
@user-is9re1xw5l 3 жыл бұрын
서벌캣 한쌍 풀어주고 싶은 동네네요.
@user-qw9sm6co1h
@user-qw9sm6co1h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없습니다. 산을 올라가도 조그마하게 꾸며진 화단뿐...가보시면 알겁니다 왜 이 먼것까지 시간소비하며 왔는지 정말 실망입니다ㅠ.ㅠ
@user-nt4nl8se4w
@user-nt4nl8se4w Жыл бұрын
보존된 자연이라기엔 고양이만큼 파괴적인 동물이 인간말고는 없는걸
@user-te8hf1jk5o
@user-te8hf1jk5o Жыл бұрын
동물보호단체의 지원으로 고양이섬으로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40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고 하던데. 너무 심하네요. 생태계의 무시무시한 포식자, 외래 침입종을 키우고 관리하는 것이잖아요.
@dannypark3567
@dannypark3567 3 жыл бұрын
가면 갇혀서 염전가는거 아니겠지?
@magictree6515
@magictree6515 9 ай бұрын
무슨소리지 염전이랑 무슨상관 좁은 나라에서 그놈의 지역감정 남도 사람이 그대에게 피해준거 있나 맘을 곱게 써요
@chelll7789
@chelll7789 3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카메라ㅜ화질이 이따위냐ㅡ70 년대 가정용 캠코더 쓰냐... 시청료값하고 마스크 쓰고 나오라고 해라, 식당남자ㅡ코로나19 싸돌아 댕기지 말자 ㅡ인간들이. 드럽게 말들 안들어
@whdghk8394
@whdghk8394 3 жыл бұрын
화질은 니폰이 똥폰이라 그런거 아닐까? 난 괜찮은디 ㅋㅋㅋㅋㅋㅋ 마스크 잘쓰고 있구만 방구석 찐ㄸ
@user-hx8er1bq4l
@user-hx8er1bq4l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무슨 개 풀 쳐뜯는 소린지 ㅋㅋ
@user-dn9vv5lh3x
@user-dn9vv5lh3x 3 жыл бұрын
폰을 바꾸세욬ㅋㅋㅋ화질 괜찮은데
@andrea_t
@andrea_t 3 жыл бұрын
님의 폰이 저화질로 설정 돼 있나 본데요?
@user-qs2dp6ot3i
@user-qs2dp6ot3i 2 жыл бұрын
님폰 화질이 구린가봐요 폰을 바꾸세요
@user-pk9du5td6m
@user-pk9du5td6m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요물이라지만고양이가많음골치아프다! 울부짖는소리에발정시기소리에 머든음식물잘않놓으면다훔쳐간다
@chriskim6648
@chriskim6648 3 жыл бұрын
쑥?? 뭐있는데? 쑥 찜질? 쑥 맛사지? 쑥뿌황?? 달랑 식혜에 쑥짠물 섞어 2천5백원 작은병???KBS사장부터 문정권 낙하산이 90프로가 전라도라는데>> 애네 막 방송하네..고양이섬? 몇마리? 울동네 청량리 밤에 시장돌아다녀도 수십수백본다? 애라이 ....
@dunegecko
@dunegecko 3 жыл бұрын
왜사냐? 왜살아!
@user-gi5pi5pk9g
@user-gi5pi5pk9g 2 жыл бұрын
시로세시로세조시로세
@user-sc1ms9jg9q
@user-sc1ms9jg9q 2 жыл бұрын
쑥섬이랑 문정권이랑 뭔 상관인다고 이렇게 무식한 인간이. 있구나.
@bohemian0106
@bohemian0106 Жыл бұрын
별로 볼것도 없더만
@user-ej4sh5el4q
@user-ej4sh5el4q 2 жыл бұрын
쑥섬 의 곳 갑니다 교통편은? 순천역 에서 어떻게 이용하나나요?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귀여운 어린이가 안내를 잘해용
@user-gk7hn7bl6p
@user-gk7hn7bl6p 2 жыл бұрын
외나로도(축정)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있어요. 거기서 배표를 끊고 5분이면 건너올수있지요.
Fortunately, Ultraman protects me  #shorts #ultraman #ultramantiga #liv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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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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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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