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70살 아들 밥 차려주는 것이 내 유일한 기쁨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자식을 동구 밖까지 나와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ㅣKBS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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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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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ай бұрын

■ 자식이 옆에 없어도 같이 있는 것 같아 - 혼자 남은 어머니의 시계는 느리게 간다
-남순열 (82세) 어머니"카네이션 꽃 이게 뭐라고....이게 뭐라고 보면 그냥 좋아"요즘 대개 시골이 그렇듯, 고흥 거금도 동정마을 지나다니는 어머니들도 혼자 산다.어머니들은 자식들 다 커버린 지금에도 늘 일을 끼고 산다.그렇게 바쁘게 하루로 보내고 깜깜한 밤. 혼자 보내는 적막한 시간의 풍경을 담았다.

어머니 (88세) "응 보고 싶지. 전화 오면 본 것 마냥 좋더라. 너는 전화 잘 해줘라. 전화 안 하냐? 전화기 없냐?
"김복례 어머니는 5남 1녀를 둔 어머니는 자식, 손주 전화 기다리는 일이 유독 간절하다.
한글을 깨치지 못해 걸 수가 없다. 여든여덟. 갈수록 손자들 이름도 가물가물해지는 나이.
마당 안 뜰에 앉아 봄 풍경을 감상하며 해바라기 하는 일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
바다 건너 먼데 나가 사는 자식 손자들 전화 오는 일은 어머니에겐 큰 사건이고 복이다.
"막둥이가 온단다. 서울 사는 넷째도 온단다. 차는 안 갖고 왔으면 좋겠다. 막 걱정이 돼서.... "거금도 동정마을은 밀양 박씨의 마을. 봄이 되면 마을의 시제사를 지내러 명절에도 오지 못햇던 아들들이 봄손님처럼 찾아온다.
김복례 어머니의 아들들도 온다. 어머니는 설레고... 그런데, 오겠다는 날 아들들 전화도 없고... 늦은 밤까지 동구 밖에 나와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은 애틋하기만 한데... "엄마 나 갈게요 이러면 잠을 못 자요 우리 올 때까지 안절부절 하니까 그걸 아니까 전화 안 하고 갑자기 와야 그나마 어머님이 눈 한번 붙이는 거예요" 시제사를 마치고 온 아들 둘.
오십줄에 앉은 아들이 어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데...
다음날 아들 가는 길 배웅하는 어머니는 봉지봉지 먹을 것 챙겨주느라 분주하기만 하고..."엄마 조금만 싸줘. 타이어 빵구 나""내가 울면 가는 아기들이 목에 걸려 되겠냐. 안 그래도 엄마 여기 혼자 있응께 자식 노릇 못하네 그러는데 안그래? 자식 보는 앞에서는 나는 춤만 출란다"
[다큐공감] 70살 아들 밥 차려주는 것이 내 유일한 기쁨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자식을 동구 밖까지 나와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
ㅣ오늘도 어머니는 기다립니다ㅣKBS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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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 KBS1 오전 9시 방송🔥
#다큐공감#어머니#기다림
KOREAN LIFE

Пікірлер: 305
@kbs-together
@kbs-together 8 ай бұрын
편집자 P!ck🔍[다큐공감] 👉어떤 불치병을 선고 받았을 때보다 삶이 금방 끝나버릴 것처럼 느껴지는 치매... 지난 세월조차 의미없게 느껴진다.. 📌kzfaq.info/get/bejne/g6qYY9WcuKzGkqs.html
@user-fb5nz1fd5u
@user-fb5nz1fd5u 8 ай бұрын
😊😊😊😊😊😊😊😊😊😊
@sugisugi1980
@sugisugi1980 8 ай бұрын
마지막 할머니... 외로움이 넘 크시다 ㅠㅠ 울면서 "잘가라~~" 하실 때 눈물 왕창 쏟음 😭
@minun.7025
@minun.7025 8 ай бұрын
할머니손에 키워진 나이33... 집까지4시간30분걸리는데 매달1번씩 갑니다 80세인할머니에겐 난 아직도 우리강아지라 부른다...이번추석도갈게요
@user-vw3cg1wh6t
@user-vw3cg1wh6t 8 ай бұрын
할먼께서 좋아하시겠네요
@user-uq2mg3lz7b
@user-uq2mg3lz7b 8 ай бұрын
맘 좋은 청년 복많이 받으세요
@user-hx6jj2ew2f
@user-hx6jj2ew2f 8 ай бұрын
착한 손주내요 ^^
@user-tf2fc7th5e
@user-tf2fc7th5e 8 ай бұрын
보기 좋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yro3593
@yro3593 8 ай бұрын
귀여운 강아지 맞네요ㅎㅎ
@jsk835
@jsk835 5 ай бұрын
고생만하신 울엄마..살아게실때자주찿아뵈세요 자식분들....
@Jyp552
@Jyp552 4 ай бұрын
4개월 전 까지 그런 애기 들으면 자식들이 70 중반 자식 은 면회 힘들어 어머님 이제 쯤 가실때 도. ..맏 딸 은 거동 불편 5ㅡ6년 차 104세 모친 건강히 계시다 몇 일 만에 조용히 떠나셨다.. 글때 몰랐다. 항상 마지막 이라 생각 했는데 ..좀 더 다정하게 해 드릴껄 ...미안함이 앞서 용서 빌고 싶은데 도 어딜 가도 보이지 않으시네 요. 정말 떠나 셨네요..뒤 늦게 흘리 는 눈물 사과 조차 할 곳이 없네요 살아 계실 때 잘 하세요 ? 뒤 늦게 가슴 에 와 닫네요..죄송 합니다..
@semikim6442
@semikim6442 8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보니까 시골된장 말린나물 콩 ~~~얼마나 귀중한지 알게 되었죠. 도시에서 구할수도 없는 것들~~
@user-og8fu4hd2p
@user-og8fu4hd2p 8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다리가 휘신걸보니 맘이 짠합니다 아들셋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지금 사시는 집에서 치매도 없이 건강하게 사시다가 저녁 잘 잡수시고 주무시다가 하늘나라가셔요..
@user-xf4kb2mv5v
@user-xf4kb2mv5v 8 ай бұрын
그래요 저는 미국에 GA 에서 살고있는 76세 된 할머니입니다 그런데 자식 다~~자라서 살고있으면 그때는 남이나 다름이 없어요 그냥그냥 잊고살아 가세요 기를때는 알콩달콩 예쁘게 기르고 가르쳤는데 각자 다~~자라서 각자의 생활을하게되며는 내자식이 아닙니다 잊어야합니다 잊고 편히쉬세요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8 ай бұрын
이런걸보면 자식보다 내 배우자가 최고입니다ㆍ미우나 고우나 내배우자에게 잘하고 백년해로하시면 제일 행복하죠~ 혼자 사시니 외로워서 더 자식만 기다리고 쓸쓸한겁니다😢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8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죽어버리면 소용없죠
@user-wq8tr1tz3n
@user-wq8tr1tz3n 3 ай бұрын
할머니 자식 기다리지 마시고 친구분들과 맛있는거 사드시고 서로 나누면서 지내셔야 자식들도 편하게 지낼수가 있어요.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8 ай бұрын
할머니 아끼지말고 먹고 싶은거 사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미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user-bh5yb5dc8e
@user-bh5yb5dc8e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j2wi4zd2i
@user-mj2wi4zd2i 10 күн бұрын
나이드신 노인에게 오래 살라는 말은 욕이라고 하더이다. 샬롬
@user-xq8hw7qg1k
@user-xq8hw7qg1k 8 ай бұрын
키울때어렵게 많은자식들키워건만 객지로떠나고 외로이 홀로 사신는 군요. 우리 부모님같애 눈물이납니다. 할머니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user-cy7dm9uk5q
@user-cy7dm9uk5q 8 ай бұрын
노년에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오는 외로음이겠지요 모든 자식들에 부모님께서 이렇게 그립고 외로우니 전화 자주해드리시기바랍니다
@hokyunglee9954
@hokyunglee9954 8 ай бұрын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 어머니 건강하세요^^
@user-js9py6ix1v
@user-js9py6ix1v 8 ай бұрын
ㅅ 😂😂ㅈ.ㅂ87ㅁ🎉🎉😢😂😂🎉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5 ай бұрын
누구나 늙고 병들고 외로워하다 죽죠.
@Pineapple20000
@Pineapple20000 8 ай бұрын
외국에 나와 사니.. 고향의 봄 노래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user-zq5dp4wy7k
@user-zq5dp4wy7k 8 ай бұрын
어머니 살아 계실때 왜 우린 엄마맘을 몰랐을까요? 진심 공감입니다. 훗날 저의 모습을 미리 보는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누구나 피할수 없는 우리들의 미래~
@borigang
@borigang 5 ай бұрын
딸을 낳으세요. 인생이 즐겁습니다.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ай бұрын
@@borigang 그게 마음데로 안되어서, 딸은 없고 아들만 더 많아졌다는 ㅠ
@user-jm7ee4pr4w
@user-jm7ee4pr4w 8 ай бұрын
할머니 자식기다리지마시고 경로당에서친구들만나고그러세요.자식은어릴때키우고 밥멕이고입힐적에 효도다한것이라생각하세요.나이들고쓸쓸하지만 친구가최고입니다🎉
@user-cy7dm9uk5q
@user-cy7dm9uk5q 8 ай бұрын
어려서는 도시가 로망이였고 나이들어가니 항상 그리운게 고향입니다
@user-yf2sq3hy2x
@user-yf2sq3hy2x 8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자식들 그냥 잘산다고 생각하고 맘에서 떠나보내시길 아이들은 성인 되서 각자 살길 찾음 부모로서 할일을 끝입니다 자신 인생 사는거죠 그때부터는
@Jyp552
@Jyp552 3 ай бұрын
말 하긴 쉽죠 ! 평생 자식 들 돌 보다 꼬부랑 할머니 돼고 병든 몸 돌봐 줄 사람 없이 버려진 느낌! 얼마나 서러우실까?
@user-we5cg2wn4o
@user-we5cg2wn4o 8 ай бұрын
당신께서 몇십년 만에 손수 장만하신 대궐같은 집에서 끝까지 사시겠노라! 다짐하셨것만.... 혼자 힘으로 부족하시니 떠밀리듯 요양원으로 가시던 엄마의 뒷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먼 길 떠나신 엄마....죄송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울엄마!!
@user-iq8up6cf4w
@user-iq8up6cf4w 8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이드셔도 엄마라도 살아계시는 분들 참 좋겠다! 평상시에 찾아가볼수 있고 명절에도 찾아보고 엄마하고 불러볼수 있고 엄마가 해주는 음식도 먹을수 있는게 부럽기만 하네요! 넘 어린나이에 두분다 돌아가셔서 이제 얼굴도 생각이 안나네요!
@user-rv3em7rb8k
@user-rv3em7rb8k 7 ай бұрын
,엄마보고싶어 눈물나네요 나도 무척 외롭고 쓸쓸하네요
@user-ys6sg2qn5m
@user-ys6sg2qn5m 7 ай бұрын
어매 가슴이 아프요. 우짜든 가까이 사는 자식이 최곤기라! 건강하이소. 돌아가신 울엄마 디게 보고 보고시프다. 울세대가 마지막 세대겠지만 넘 남편이고 자식이고 고마 그만 고생하이소. 사랑합니다.❤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8 ай бұрын
할머니. 그래도 집에서 사세요 아들들. 곁에. 가지마세요. 그것이 순리입니다. 아들셋 키우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user-lx6zv4lt8w
@user-lx6zv4lt8w 8 ай бұрын
키울때는 아들 딸 차별 않고 길렀지만 나이 들어 늙으면 부모에게 더 잘하는 자식이 있더이다 그래도 부모 마음은 여전 하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께 연락 자주 드립시다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7 ай бұрын
전화는 각자 셀프로 하는게 좋아요 며느리는 시어머님과 자주 통화하는건 힘들어요 어색하고 할말이 읎스요..ㅠ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ай бұрын
@@user-vz1eh8md8n 신세대시엄니들도 며느리는 전화 안하고, 안봐도 정말 부담 안되고 더 더 좋아요. 아들만 잘하면 땡큐인데.. 아들이 받을줄 만 알지 부모 챙길줄은 모르는게 섭섭..주위 지인들도 보면 딸들은 부모 잘 챙기던데..아들들은 꽝~ 아들들아 ~니 마누라가 니부모 챙긴다고 착각말고 제발 니가 니부모 좀 챙겨! 라고 .. 말하고 싶네요.^^ 😀
@kmhe1312
@kmhe1312 8 ай бұрын
혼자 스스로 즐겁게 사셔야 자식들도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습니다 무언가 할수 있는 즐거운 일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매일 기다리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자식은 죄책감이들고 다녀가는게 그리움 보고싶음이 아니라 의무감으로 바뀐답니다 나는 늙어 장담은 못하겠지만 날 걱정하게 하며 살고싶지 않습니다 엄마가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립지만 자식만 바라보다 자기자신은 챙기지도 못하고 가신게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8 ай бұрын
이미 다 늙어버리고 몸이 아파 육지도 못가고 배우자도 죽어버리고 어떻게 스스로 즐겁게 살죠??
@user-sl153
@user-sl153 8 ай бұрын
1312님 동감해요. 저렇게 자식보고 싶다고 눈물난다하면 자식들 심정이 어떨까요. 자식이 그렇게 끔찍하다면 속으로 삼키시고 의연하게 지내는게 자식들 맘 편하게 해주는 길이에요. 무슨 취미생활을 가창하게 하라는게 아니라요.
@user-rz2hr4qg8v
@user-rz2hr4qg8v 3 ай бұрын
1312님, 153님. 두 분께선 어떤 뜻이신지는 알겠지만 솔직히 좀 두 분의 댓글에 놀랐습니다. 1312님. 죄책감으로 그리움이 아니라 의무감으로 바뀐다구요? 어떻게 의무감으로 바뀔까요.... 죄책감을 느낀다면 한 번이라도 더 전화를 드린다거나 휴대폰 사드려서 음성통화보단 영상통화로 직접 뵙고 대화하는 방법으로 부모님의 적적함과 자신의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방법을 생각해보게 되지 않나요? 날 걱정하게 하며 살고 싶지 않다고하셨는데, 1312님께선 부모님보단 발전된 나라에서 뛰어난 교육을 받으셨기에 노년문제해결에 대한 기회, 지식, 경제적여유등이 있으셔서 나름 준비를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 영상의 부모님들은 격변기의 시절 격심한 빈곤을 겪으시며 한평생 고향에서 가족들에게 헌신하면서 사셨기에 준비와 선택의 범위가 매우 좁았을 것입니다. 영상속 할머님들도 자식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싶진 않으셨겠죠. 다만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우리세대보다 너무나 없었을 뿐일 것입니다. '즐겁게 사셔야 자식들도 마음놓인다'라는 말은 외로운 노년의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말이 됩니다. 1312님의 본 뜻을 제대로 표현하자면, 자식들이 맘놓고 살기 위해선 부모님께 즐거운 생활을 만들어 들여야 한다고 해야 맞습니다. 153님. 자식이 그렇게 끔찍하다면 속으로 삼키시고 의연하게 지내는게 자식들 편하게 해주는 길이라고 하셨는데 일제강점기, 6.25, 격심한 빈곤과 세계적 경제충격, 냉전등을 겪으시며 한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주셨던 할머님이 이제 고령의 연세와 병환에 사람도 줄고 한적한 고향에서 홀로 자식들에 대한 그리운 감정도 삼켜야 한다는 것은 너무 잔혹한 것 같습니다. 153님의 말씀은 할머니 당신들의 그리움도 자식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니 표현하지 마시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어떻게 마지막 남은 그리움도 숨기라고 하실 수가 있는지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채널돌리다가 옛방송 해주는 채널에서 다큐공감이란 것을 보다 마지막 할머니의 울음섞인 잘가라는 인사말에 감동이 너무 커서 유툽에서 찾아 다시 보다 댓글에서 두 분의 글을 보고 좀 충격을 먹어, 두 분이 불쾌하실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건 제 생각을 한 번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스스로 부끄러운 자식놈입니다. 다만 저 영상을 보고 나서 지금보다 한 두 번이라도 더 어머님을 찾아 뵙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ieun374
@Mieun374 8 ай бұрын
보고싶어요 어머니.. 어머니의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그리운 날입니다..
@Justsleep-hv1pg
@Justsleep-hv1pg 8 ай бұрын
@ellenchoi2887
@ellenchoi2887 8 ай бұрын
자식들은 크면 자신들삶으로 향한다 준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닌가싶다 아들은더그런것같다
@amyandrew6754
@amyandrew6754 8 ай бұрын
..우리엄마아부지..늙어가는게 슬프다.. 매일 사랑해드려도 받은거에비해..모자라네요. 엄마아버지나이가..멈춰지면..얼마나좋을까요..
@user-jd4dv4wg2l
@user-jd4dv4wg2l 8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할머니 울음 못참으시는 부분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부모님 마음이라도 허하지 않게 잘해드려야 겠어요
@user-yb2tk3oe2n
@user-yb2tk3oe2n 8 ай бұрын
모든어머니 사랑합니다 사시는날 까지 건강하십시요~~💝
@jamesshin2081
@jamesshin2081 8 ай бұрын
아들은 오직 키울 때만 예뻐요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8 ай бұрын
제 남동생은 5남매중 제일 효자에요ᆢ저희 부모님은 남동생 없었으면 어쩐뻔했냐고 하십니다ᆢ 제가봐도 누나들보다 100배 잘합니다~전 딸이지만 맘뿐이고 부모님옆에서 챙겨주는 남동생이 있어서 넘 고마운걸요~
@YUNA-nl1mo
@YUNA-nl1mo 8 ай бұрын
@@user-pd9jw9pu9w만명중 한명있을까 말까죠 아들 소용없는 듯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8 ай бұрын
@@YUNA-nl1mo 아들이 낳아달라한것도 아닌데 왜 자식탓을 하고 소용없니마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ᆢ한국어머니들 자식들한테 옛날에는 딸이어서 쓸모없다하더니 요즘엔 아들 쓸모없다하고 자식들한테 상처주는 말들 너무 쉽게 하시는데 그러지들마셔요ㆍ세상에 쓸모없는 자식이 어딨답니까!! 내자식들 보기만해도 이쁜데 어찌 그런말씀을 하실까요ᆢ
@user-xe2yn9sq2g
@user-xe2yn9sq2g 8 ай бұрын
​@@YUNA-nl1mo딸도 딸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 입니다 효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자식 버리는 부모도 있고 자식을 버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인정이 있어야 하며 부정적으로 생각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부모님한테 잘합시다
@user-qp6pi8pc4x
@user-qp6pi8pc4x 8 ай бұрын
자식마다다릅니다 아들도효자들많고 딸도 별이상한것들도..많아요 무슨차별??
@soonmyonglewis6306
@soonmyonglewis6306 8 ай бұрын
어머님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팔순생신 축하드리며 🎉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user-qq6pr2dg9g
@user-qq6pr2dg9g 8 ай бұрын
부모님은 어떤것도 바라는거 없어요 그저 자식한태 주려고만 하는 마음 머잖아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자주 찾아 뵐수 없다면 전화라도 자주 하심이 돌아가심 그저 가슴만 먹먹합니다
@user-ni5xs2mv9k
@user-ni5xs2mv9k 8 ай бұрын
돌아가시고 나니 엄마가 얼마나 나에게 큰이불같은 존재인줄 깨달았네요 엄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user-ew6rk3ms3x
@user-ew6rk3ms3x 8 ай бұрын
입에 밥먹고 살면 부모가 있으매 생각날텐데 어떻게 살고있던 부모는 한번가면 없다 돌아가시기전에 찾아보시길 손주까지 키웠는데 애뜻함
@appletree4498
@appletree4498 8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엄마도 저렇게 우리 삼남매 전화를 기다리시고 연락을 눈빠지게 기다리셨겠지….홀로 삼남매를 키우시고 나이들어 삼남매 모두 다 해외로 나가서 홀로 한국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사셨을 엄마가 너무 그립다 ㅠㅠ 나도 나이들어보나 ㅠㅠ 자식들 다 키우고 혼자 되보니 그립고 연락이라도 좀 해주지? 하는 마음이 생기고 걱정이고 보면 애잔하다 ㅠㅠ
@yro3593
@yro3593 8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user-zq5dp4wy7k
@user-zq5dp4wy7k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입니다.
@user-xf4kb2mv5v
@user-xf4kb2mv5v 5 ай бұрын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심하게 방치한 사람은 본인의 자식들에게 자기 부모 어머니에게 외롭고 섭섭하게 한것 을 수십배 더 받는다고합니다 나중에 후회 한들 이미때는 늦었지요
@yro3593
@yro3593 8 ай бұрын
나를 위해 평생 희생하신 엄마한테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ㅠㅠㅠ 부모님은 평생 자식바라기 짝사랑을 하시네요 저도 제 아이한테 짝사랑 중입니다
@user-om2ic1ti3v
@user-om2ic1ti3v 7 ай бұрын
어머님들 건강하세요~^^ 자식 보내면서 잘살아 하신면서 우시는 모습 보니 눈물이 나네요.
@user-ss7rr3nf6r
@user-ss7rr3nf6r 8 ай бұрын
어머님 넘 외로워 보여 마음이 아픔니다 하루라도 건강하실때 자주 찾아뵈는게 나중에 후해가 없답니다 울 엄니 건강이 안좋아 찾아뵈도 대화가 어려워 가슴이 참 아파요 후해됩니다
@jaedong1031
@jaedong1031 8 ай бұрын
후회
@user-qd6cv2zp6w
@user-qd6cv2zp6w 8 ай бұрын
나도 아들셋인데 어쩌면 먼 훗날 내모습일지도...ㅜㅜ
@user-bo5qb1ei2p
@user-bo5qb1ei2p 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우리 멈마하고 똑같은것 같네요 엄마가 너무 생각 나고 보고 십네요 눈물 나네요
@user-kh6pu9uw3k
@user-kh6pu9uw3k 8 ай бұрын
나의가 들다보니. 그리운 자식들 손주들이 그립습니다 어른신 항상 건강하세요 오형제 분들도. 바빠도 연락 해주세요
@dfgk5474
@dfgk5474 8 ай бұрын
맘아프다 자식들은 다키우고 성인되면 독립시키고 부모님들은 인생즐기면서 사는게 좋아요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만나고 취미생활하면서 손주들까지 다키우셨으면 진짜 힘들었을텐데 난 내자식들이 커서 결혼안해도 좋고 만일 한다해도 손주들은 안봐줄거같아요 애들키우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몸도아프고 그때되면 쉬고싶어요
@user-ce2zu4bt5w
@user-ce2zu4bt5w 6 ай бұрын
할머니 내속으로낳은자식인데 그~자식전화한통에 저리도고맙다하시니 저도60인데인생사 돌이켜보면 아쉬움과그리움만 가득한겆같아요 할머니 심성이너무 여리고고우셔서 외로움도 크신거같네요 할머니건강하세요
@jazzmori3084
@jazzmori3084 8 ай бұрын
삶이 참으로 공허하구려
@user-go1pl9ys6i
@user-go1pl9ys6i 8 ай бұрын
동네사람과 같이 팔순 잔치도 하고 마을회관에서 함께 할 또래 들과 함께 지낸 것도 복이 많은 겁니다 지금 애들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을려고 합니다 노년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외로움이 큰 병이라 합니다 외로움도 고독도 즐기는 여유 인생의 답을 아는 지혜도 갖추면 노년이 슬프지마는 않습니다 더 행복 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
@user-fk9yl3jn8x
@user-fk9yl3jn8x 8 ай бұрын
이번 명절에 저기갑니다 . 해외가는것보다 멀지만 부모님 살아계실때 자주 가려고합니다. 제사지내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살아계실때 잘 합시다
@user-sr4qh9ef9p
@user-sr4qh9ef9p 7 ай бұрын
항상 어머니를 뵙고 떠나면 어머니는 제차를 어루만지며 .."우리 아들 집까지 사고없이 태워주그라. 차야~~~이쁜차야 하신다
@binnakim9183
@binnakim9183 8 ай бұрын
시골 노인 분들은 공기 좋은 곳에서 텃밭 가꾸며 소일 거리도 있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함께 어울려 살 수도 있지만, 혼자 된 도시 노인들은 삭막하기 그지 없으니...
@user-wn1oh1yq3r
@user-wn1oh1yq3r 8 ай бұрын
이런영상 보면 눈물나고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user-bb6ty4cj2s
@user-bb6ty4cj2s 8 ай бұрын
어떻게하던 정답이 없습니다~ 전 마지막까지 부모님과 함께하려 합니다 전 그게 행복합니다
@namott6898
@namott6898 8 ай бұрын
품안의자식
@user-ss2oq1nk6x
@user-ss2oq1nk6x 4 ай бұрын
방송보는내내 맘이 아프네요. 자식들위해 하나라도 더 싸주려하고 . ㅠ 진짜 안그러신 며느님도계시지만 시댁에서 뭐싸오면 다 버리더라구요...된장챙겨주시려는 엄마 그걸 마다하시는 아들.. 집가면 맛있게 고맙게 감사하게 맞아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이겠지요
@qtskorea007
@qtskorea007 7 ай бұрын
아 왜 눈물이 이렇게 나는건지 .... ㅠㅠ 정말 잘 만들었어요... 다큐는 KBS... ㅠㅠ
@jessicapaek7021
@jessicapaek7021 8 ай бұрын
맞아요..큰따님이 하신말~옆에부모님이 계신것만해도.. 고마운거죠..부럽습니다 고향에 가면 저렇게 부모님이 계시니..
@user-kz8vu5vw8o
@user-kz8vu5vw8o 2 ай бұрын
얼마나 외로워 쓸쓸 하면 자식들 기다려 보는 날을 낙으로 삼고 눈 빠지겠네 나도모르게 눈물난다 할머니 👵 건강 하세요
@user-gy2bz3vv5l
@user-gy2bz3vv5l 8 ай бұрын
자녀야너도늙어봐라 그때서야알게될것이니 할머니가손자보듯 평생그대로잇는건아무것도없단다 물도변하고 산도변하고 나무도자라는데 어찌 사람인들 바뀌지않으리 한번가면다시못올 인생이여 세월은흘러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부모사랑입니다 하늘이넓다한들 땅들이넓다한들 부모님사랑만큼하리오
@user-tr7nq3dn8w
@user-tr7nq3dn8w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식들이 무슨 인연으로 만나기에~~~ 자식 넘 기다리지마세요 이세상에 자식이 엄마마음 알릴없죠 나두 혼자사는데 외롭고 슬프죠 그렇지만 자식 내마음 몰라 주는데 지들 생각 하기도 싫네요 옛말에 남편복없는년은 자식복도 없는지~~~ 한심한 인생 오래살까 무서워요
@shalala9553
@shalala9553 3 ай бұрын
형제들 중 가장 불효한 딸이라 보면서 엄마생각 많이 났습니다. 지금은 멀리 떠나셨지만 살아계신다 해도 저 또한 바다건너 먼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했을 텐데...... 그래도 어딘가에 어머니가 살아계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user-wf7pj5hy5y
@user-wf7pj5hy5y 8 ай бұрын
넓고 깨끗한옥이 한눈에 들어오네 저큰집서 할머니는 쓸쓸하니 얼마나 외로우시면 옛날엔 시끌벅끌 했었겠지
@user-kl1fx4sp7v
@user-kl1fx4sp7v 8 ай бұрын
못난자식은 내자식 이고 잘난자식은 남의 자식이더라구요 ㅡ 남의 자식이 될지라도 잘난 자식이 더 낫다 생각 하시면 행복 하시고 외롭지 않으실 거에요
@user-qd5du6um8b
@user-qd5du6um8b 7 ай бұрын
늙어지면 인생은. 괴로운겁니다 외롭고 힝들고 무기력하고 못가뵈면 전화라도 한통하고 삽시다 모두 미래의 내모습입니다
@user-bz1rv5ri6g
@user-bz1rv5ri6g 7 ай бұрын
어머니 그리아까운 청춘자식에게주엇는데 자식은 부모에절반만주어도 효자라할건데 하고싶은거하시고 맛난거드시고 자식생각하지마식 간강하게사세요 눈물나네요 먹먹하네요
@user-jw6xr8ht4t
@user-jw6xr8ht4t 7 ай бұрын
시할머니께서 87세 노인이면서 아들이면 다 해준다고 밥상 차려서 내놓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딸은 아무리 잘해도 차별하고 며느리를 아들 시녀 취급해서 내 아들 밥 잘 먹이나 감시하고 못 잡아먹고..... 부모와 자식 간 사랑 너무 아름답고 애달픈 말이죠. 근데 한국 사회는 부모가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독립시키고 스스로 인생을 즐기는 법을 깨우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부모님은 너무 자식에게 희생하셨고 그게 집착이 되어 자식이 독립되고 온전한 가정을 일구는 걸 방해하죠. 결국 아무도 행복하지 못하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요.😢 명절에 자식들이 준 용돈 금액으로 또 다른 자식한테 흉보고 마을회관 가서 남들은 얼마씩 받았다고 부끄러워서 말도 못한다고 하시면... 정말 사랑일까요? 본인이 살아온 세월에 대한 보상과 고집일까요??? 이전 세대는 힘들겠죠. 하지만 우리 세대부터는 많이 배운만큼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렇게 사실 수밖에 없는 시대에 태어나셔서 더 그런 것이니 마음이 아파요.
@user-cl4qd1uw8p
@user-cl4qd1uw8p 8 ай бұрын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하세요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뿐 입니다. 사랑 합니다 내 어머니
@dayflower100
@dayflower100 8 ай бұрын
미국 노인분들 자식을 위해 우리어머니들 처럼 헌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식들 오기를 기다리 지도 않습니다 제가 안 난 미국 할머니들은 그냥 자신의 처지와 상황 삶을 그대로 자신몫으로 받아드리십니다 문화의 차이가 정말 다릅니다 😮
@bada3792
@bada3792 8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점점 그래돼겠지요 지금은 젊은 부모들 저때같진않죠.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8 ай бұрын
기다리던데요?? 언제오냐고 전화도 해요 미국부모들도 다 제각기 입니다
@tokee1234567
@tokee1234567 8 ай бұрын
내색 안할 뿐이지 마음속에서 기다립니다. 외국 노인분들도 엄청 외로워요. 늙으면 운전도 못하니 한국 같이 동네 걸어다니면서 주변 이웃과 교류도 어렵고요. 미국과 캐나다 널싱홈에서 몇 년 일했고 시댁도 미국에 있습니다. 자식에게 헌신한다는 개념은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다 다르지만 다 큰 자식들 그리워하지 않는 부모 없습니다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7 ай бұрын
​@@tokee1234567그렀겠네요 미국은 집도 띄엄띄엄 땅이 넓으니.. 근디 어릴때부터 그렇게 살아서 이미 외로움에 익숙해져 있을수도... 울나라는 외로움을 잘 못견디는 나라인듯요 ㅎㅎ
@user-gu7yt5ky8n
@user-gu7yt5ky8n 7 ай бұрын
미국인은 사람 아닌가요? 어디서 헛것만들었나?ㅋ 미국인은 부모아닌가? 늙은이 아닌가? 미국도 늙은부모가 자식 기다리고, 찾아가고, 아프면 가까이 살고 싶어서 옆으로도 이사옵니다. 참나. 비교할껄비교해야지. 늙어서 외로워지는게 미국인,한국인 따로있을까? ㅋ ㅋ ㅋ
@user-pn9py2ht5t
@user-pn9py2ht5t 8 ай бұрын
아 미치겟다 돌아가신 할머니생각난다.. 나어릴적 이유식도 다만들어주시고 면귀저귀 빨아널어 업어키워주신 울할매.. 자동차지나가면 자전차와 자전차!!하면서 끌어당기셧엇는데...ㅠ길가다가도 울할매생각이나 할머니들 건강하셔요
@user-kg9fx6zc7r
@user-kg9fx6zc7r 8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user-oz4tp6mx9k
@user-oz4tp6mx9k 6 күн бұрын
단체로 다같은 자식 정말 부러워요
@user-iw2pi4mx1j
@user-iw2pi4mx1j 8 ай бұрын
괜히 눈물나네 이영상보지말걸ㅡㅡ
@user-oz4tp6mx9k
@user-oz4tp6mx9k 6 күн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댜.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오래 오래 사세요
@user-wu4pc5fc9o
@user-wu4pc5fc9o 8 ай бұрын
경로당 가서 친구분들 함께 노세요 자식들 기다리지말고 잘챙겨드세요
@HungryGranfatv
@HungryGranfatv 8 ай бұрын
나70남자 경로당가면 자기들끼리 남자친구 여자친구 지럴하며 텃세 지리고 70 먹었다고 심부름시키고해서 다시는 않가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함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ай бұрын
젊었을 때부터 노는것 좋아하는 성격인 사람들이 경로당 가겠죠. 젊었을 때부터 조용힌 성격은 늙어서도 경로당같은데 안가겠죠. 친한 친구도 오래 사귀다 다른 지역으로 떠나면 보고싶은데 ,자식은 낳아서 키워서 떠나고 나면 그 보고픔과 기다림은 상상 이상이되겠죠.
@user-pw1yb1nw2h
@user-pw1yb1nw2h 8 ай бұрын
1년전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어 가슴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tree645
@tree645 4 ай бұрын
우리 할매 생각나네..... 보고싶다우리 할매.... .... 조만간 산소갈께... 사랑해..
@user-hg4ml6gx7h
@user-hg4ml6gx7h 8 ай бұрын
늙으면혼자 사는게편합니다 같이살면 아푼몸으로 집안일다해야 되고 쉬지를못합니다 아파죽어도 어매가다해야하내요 혼자살면서 좀쉬어받으면좋겠내요 자식이 사는게팍팍하면 못올수도있지요 안부전화만하면되지요 저도혼자좀살아봤으면 좋겠내요
@user-em2cv9bu6u
@user-em2cv9bu6u 8 ай бұрын
할머니 건강하세요
@joongnyeonmama
@joongnyeonmama 6 ай бұрын
울면서 봤어요..엄마 생각납니다..
@user-kh4dg3yn5g
@user-kh4dg3yn5g 7 ай бұрын
저는 저나이때까지 살거같지않지만 진짜 저의앞날을 보는거 같아요....할머니 하루하루가 평온했음 합니다^^
@user-oc7uw8pz3y
@user-oc7uw8pz3y 5 күн бұрын
고흥군 금산면 금진 남편고향이고 익숙한 방언들으니 반갑네요 금진이랑 떨어진 동정이지만 남편 친구분들이 많이살고 막내동서동네이기도해서 더 눈여겨 보게되네요 여기. 부모님들 정말 자식사랑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같아요 갈때마다 느끼는감정이지만 부모님 헌신적인 자식사랑덕분에 자식들이 객지나와서 다들 잘들되어서 살더라구요 갠히 보고있으니 눈물이 나오네요
@Reinforcezz
@Reinforcezz 7 ай бұрын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 챙겨드리세요, 바쁘다, 다음에 가지 이런거 다 핑계입니다. 모두에게 옛말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user-pz3nx4jj5q
@user-pz3nx4jj5q 4 ай бұрын
어쩌다 전화한번 오는것에 고맙다고 말하는 어머니! 혼자말처럼 중얼중얼 기도 하는 어머니!
@user-uj5fz1ge7t
@user-uj5fz1ge7t 8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엄마 아빠~
@tigerkim4357
@tigerkim4357 8 ай бұрын
공부시킨아들은 미국으로 떠나고 부모곁에는 딸들이 부모님을 지키네!
@yro3593
@yro3593 8 ай бұрын
미국아들 할머니 만나러 오셨으면 좋겠네요 사정이 있으시겠지만ㅠ
@TV-re7yo
@TV-re7yo 8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마음 짠하네요 건강잘챙기셔요 늘 좋은일만가득하세요
@9908jping
@9908jping 8 ай бұрын
노인들이 함께 사시는 곳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시제사 팔순 여라명이 같이 사시는 것도 굿 아이디어에요
@user-mv4el9cw8g
@user-mv4el9cw8g 8 ай бұрын
꼭 건강하세요 😢
@user-yp6qu3rk9s
@user-yp6qu3rk9s 7 ай бұрын
시골집에서 기다려 주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그것 자체도 부럽다... 친구들 부모님...계신거 보면 정말 부러워서...눈물이 난다... 북망산천에 계신 울 아버지...울엄니...잘계시나 모르것소.....보고잡소 울 아부지 엄니...
@vibrato5281
@vibrato5281 8 ай бұрын
# 이 보시요 그들도 삶이 퍽퍽해 못오는구나 생각 하시구려!! 한땐 연락이 없으면 내가 멀 잘못했나 하며 맘 조렸는데 이젠 맘을 내려놓고 남은 시간을 정리 하시구려 건강도 돌보며...
@park1983
@park1983 4 ай бұрын
이걸보니 지금은안계시는 나는 얼마전에 전화한것같은데 친정엄마는 니는 전화한통안하니 언제 집에올래하고 물으면 바빠서 언제갈지모른다하고 전화한지 며칠됐다고 그러냐하고 퉁명스럽게말한게 후회가되네요 저의친정엄마도 저랬을듯 ㅠㅠ 30분이면가는곳에사셨는데 바쁘다는핑계로 언제쯤올까싶어 기다렸을모습이 상상이되어 가슴이아프네요 연세가드시면 주변친구분들도 한분한분 돌아가셔서 친구도 없답니다 늘 혼자이신 ㆍ
@jjj_fthhde_byyn
@jjj_fthhde_byyn 8 ай бұрын
아빠랑 엄청 싸워서 엄마랑도 연끊었는데 이거 보니까 연락해볼까... 물론 울엄빠는 나이가 51세시지만 ... 괭히눈물난다
@user-zk8mp3uk9b
@user-zk8mp3uk9b 8 ай бұрын
나이드셰 헌자 사시면서 집이어쩜 저리깔끔 아름답네요
@user-hv8ke7ed8r
@user-hv8ke7ed8r 4 ай бұрын
시골집이 정갈하게 관리되어 있네요^^
@user-pt6bg7oo8x
@user-pt6bg7oo8x 2 ай бұрын
할머님 혼자 사랑입니다 자식이 둥지떠나 새가정 차리면 먼발치에서 잘살길 바라는겁니다 품안에 자식인것을 그 자식도 자기자식 돌보느라 여념 없을터 할머님 드시고싶은거 아끼지말고 건강한거 또한 자식위하는 겁니다 할머님 사는동안 건강하게 사세요^^
@user-rk7io3nq9l
@user-rk7io3nq9l 7 ай бұрын
저리 전화 해주는 자식 이라도 있어서 부럽네요..
@user-gt7mf7ir3x
@user-gt7mf7ir3x 8 ай бұрын
저도부모님 생각이나네요저도고향있는데 그런데 요번에 갈까말까. 망설여집니다. 안갔다오면걱정되고 그래요
@user-ni9xc1gv2u
@user-ni9xc1gv2u 7 ай бұрын
시간은 기달려 주지 않는다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tweety0878
@tweety0878 7 ай бұрын
결혼 생각이 없다하면 나이들어 자식도 없이 혼자 외로울텐데 하지만 독거노인분들 대부분 아들&딸이 있는 기혼자분들 처음부터 없다면 아예 기대를 하지 않지만 어딘가에 아들&딸들이 있다는 걸 알면 언젠가는 자신을 찾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살아감 그게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거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 있으니까 하지만 같이(가족 친구등등)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user-wj2lx5rk8n
@user-wj2lx5rk8n 8 ай бұрын
살아 실재 살기바빠자주못 찿아보고 이재 먹고살만하니 부모는모두 가셨네요
@user-yu5es7zv4f
@user-yu5es7zv4f 8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user-iq4qi9qf7p
@user-iq4qi9qf7p 8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어요...긴 여행 즐겁고 행복 하세요
@user-re2wg9tv8k
@user-re2wg9tv8k 4 ай бұрын
😢ㅈ🎉
@user-ic2hi9el1w
@user-ic2hi9el1w 8 ай бұрын
제 엄니도 말하면 기다리시느라 목이 늘어나고 가슴타합니다
@jenkk2695
@jenkk2695 8 ай бұрын
가동입니다. 우리 엄마 보고 싶다요.
@Mieun374
@Mieun374 8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어머니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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