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비전문가 패널을 데려와도 똑같은 반응일탠데 프로불편러들은 정말 답도없네유

여기서 이런게 나와도 되나요 민망하네요 허허 하는 분들이 나와야했는지.. 사람 잘 앉혔다고 봅니다

@@IIllIIlIlI 네에 잘앉혔다봅니다만~ 저도첨에 오은영선생님이 본인아이에게 여성 생식기를 원으로 그려주며 구멍세개를 말씀하신다하여 뜨악했는데요^^? 비상식적인 반응인가요?

일반인 아니고 진행자로서 감정 드러내고 표정도 오바하고 그걸 지적해주는거임.

@@noh824 저게 오바면..... 도대체 전현무 박나래 붐은 어떻게 진행하고있는것인가...

울엄만 어렸을때 화만났네요 저런거 물어보면..

야이새꺄~나가서공부나해! 이런말은 흔하게 들었죠.. 내집만그런게아니라.. 친구들에게물어봐도 집들마다 똑같은 반응들요..ㅠ 제대로된성교육이없었어요.. 살면서 배워나갔죠~

음.. 저는 초등학교5,6 학년 부터 성교육을 배웠는데..

맞습니다.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한사람들이 부모가되고나니 제대로된 성교육을 또 못하는상황이죠. 학교에서 아이들도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야하지만 어른들도 교육이 필요한것같아요.

성교육을 어린 시절 꼭 받아야 하나요? 그것보다 중요한 건 생명교육같은데ㅠ 생식기 명칭보다도 중요한 건 아주 작은 아기ㅡ뱃속의 아가도 생명이고 낙태는 살인이라는 거.. 생명의 탄생을 책임질 수 있을 때 성에 대한 권리도 생긴다는 걸 먼저 가르쳣으면 좋겟서요. 어린 자녀의 그런 행동이 엄마라는 가족 안에서만 허용된다는 것을 사랑으로 가르치면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텐데 모든 자녀에게 생식기 구조와 명칭을 가르쳐야 한다는 쪽으로 나가면 아동 발달상 결과적으로는 더 위험해요ㅠㅜ 오박사님의 저 견해 역시 학계의 소견 중 일부일 뿐 전적인 정답으로 여겨지는 게 조금은 아쉽네요..

저도 딱 저 반응으로 보고있었어요. 지극히 정상이에요

저두 그럴듯..또한 방송이잖아요. 박사님 열심히 설명하는데 놀라울따름

정상이지… 나도 그런데… 참 말 많은 세상에 산다

뭐가 대단하냐 남자애만 예를든거 봐라 성차별이지

@@셩이름 물리적 차이가 있으니까 눈에 쉽게 띄는 남아를 예로 든거죠. 성차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셩이름 성차별이 아니라 팩트구만 뭐ㅋ

그런데 왜 태어난 후에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건지 ?

결혼지옥에서 마음 상처입은 출연자분에게 위로 해주시는 말에 저도 울컥하더라고요~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이런 표현이 맞을까요? 어느 드라마처럼 봄날의햇살같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까요? 오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심각하거나 오바스럽게 두가지표정.

멍청한것들은 질투나내죠~

@@user-ti7kg8jd9v 도촐싹

저도 도경완아나운서 님 너무 좋네요!

@@noh824 엠씨지만 부모로써 어른들을 대신하여 나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동의합니다.

저 자막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자막인데 ..논란일으키는 사람들 마음의 병이 문제인듯하네요^^

그런 자막을 통해 깜짝 놀라는 사람들을 대변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경완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 역할을 하고 있는거죠

아후 씨 불편한게 왤케 많아

조회수에 눈이 멀어서 그렇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유아교육전공자로서 학교에서 유아심리학 배우면서 프로이드 발달과정 등 다양한 심리학자 발달과정을 배우지만 학교는 한계가 있죠. 아이 셋 엄마인데 위에 아들둘 마지막 셋째 딸 하나입니다. 이영상 회차는 많은 분들이 모르는 부분을 알게 하고 저 또한 처음엔 진짜야? 이러다가 이해하고 수긍하게 되고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좋은 프로라 많은 부모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네요~

전 아직 30대 비혼 남자인데 저는 중학교 때까지 엄마 가슴을 조물딱 만졌어요. 엄마는 싫은 내색 전혀 그런거 없었고 자연스레 엄마 가슴의 흥미를 잃었지만.. 😂 저희 형이랑 저랑은 좀 달랐네요. 제꺼라고 생각하고 만졌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아 그리고 이상하게 아직까지도 엄마의 품이 그립고 마음이 안정이 되곤합니다. 어렸을 때 엄마 가슴 사이에서 자는 걸 좋아했어요. 엄마의 심장 소리로 들리고 마음이 안정이 되곤해요. 지금은 가슴을 만지거나 그런 행동하면 엄마한테.뒤지게 혼나지만 ㅋㅋ

그러게요... 얼마전 한 고등학교에서 성기 모형에 콘돔 씌우기 교육 한다고 했다가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취소됐다고 뉴스 나온적도 있었죠...

학부모가 뭐라하든 성교육은 필수이니 강행해야겠네요 부모도 같이 성교육을 받게 하던지요...

@@user-hi4wo6fn4n 저도 그 얘기 듣고 놀랐어요. 학교에서 교육해 준다면 고맙게 생각해야 할 일을...ㅠㅜ 애들이 성에 대해 더 폐쇄적이게 될 것 같아 정말 안타까웠어요...

@@user-hi4wo6fn4n 진짜 이건 가르쳐야 하는건데 이래놓고선 딸 가진 부모들이 아이 임신하면 아들 가진 부모들 욕하고 아들 가진 부모들은 또 딸 단속 못 시켰다고 욕하고 그러고선 다시 학교로 가서 제대로 안 가르쳤다고 욕하고 아주 남탓으로 미루기 장인들이신 분👍 학교가 정부 눈치보고 학교 교장 눈치보고 재단 이사장 있으면 그쪽 눈치보고 학부모 눈치보고 학생 눈치보고 죽도 밥도 안되고 애매하게 가르치다보니 대충 가르치는 것처럼 보이는 듯...

울엄마도 섹스란 말 들으면 민망하다고 난리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전문가가 계셔서, 제 세대에 같은 시대에 계셔서 너무 영광인 수준이에요ㅠㅋㅋㅋㅋ

ㄹㅇ.. 어른들이고 어린이들이고 청소년들이고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상

저도요! 사명감이 생기네요

아씨 태아가 나보다 더 크네

@@user-us4pz4no7b 아 그런 부끄러움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

@@user-us4pz4no7b ㅋㅋㅋ 설마요~~ㅋㅋ ㅡ,.ㅡ;;

부끄럽진않고 신기하네요

부끄럽기보다는 걱정이 된다. 똘끼 부모들이 이걸 보고 또 얼마나 자기 합리화에 빠져서 망쳐버릴지.... 솔직한 교육이 좋다며, 부모가 관계하는 걸 직접 보여줘도 된다고 말하는 개같은 애비를 본 적이 있음. 나참 기가 막혀서.

딱좋은것같은디

동의함. 애초에 저 자리가 리액션하고 반응하라고 만들어둔 자리같은데. + 프로그램 진행도. 그래서 애 둘 있고 육아경험있는 연옌으로 앉혀둔거고 정보전달을 목표로한 프로그램이지만 강의식으로 하면 지루할까봐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설명하듯 만든거 같은데 그게 불만이면 피디한테 항의하던가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근데 표정이 오바.

@@noh824 저게 무슨 오바냐 적절하구만

@@noh824 니가 더 오바하는 듯 ㅋㅋ

@@noh824 최근 댓글들 가관ㅋㅋㅋ

세상에..

👎👎👎👎👎

70어쩌구 저 꼰대아재는 댓글마다 저러고 다니네 어휴

@@h_sme7388 ㅋㅋ 단단히 꼬이셨네 이 댓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별것도 아닌 거에 꼬투리 잡으시네요

@@h_sme7388 아이고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배운 것도 달려고 왔는데 말 못 하겠네 나는 위대한 간.호.사가 아니니까

근래에 누가 입양아를 성폭행했나요? 남자가 여자를 성폭행한 거 아니고요? 입양아라서 성폭행 당한 거 정말 맞는건지..

@@earlybird_ 입양아를 성폭행 했다는 말이 아니라, 성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아이들이 사고쳐서 낳은 아이들이 입양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성교육을 잘 시켜야 되겠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earlybird_ 국내 베이비박스 관련 다큐 보시면 어린 여자청소년들이 혼자 아기 낳고 교회 베이비박스에 아기 두고 가요. 그 어린 여자아이들이 다 큰 성인도 힘들어할 임신과 출산 고통을 혼자서 견디고,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교회에 버리고 갑니다. 버리고서도 모성애가 남아있어서 교회에 아기 보러 오더라구요. 입양아로 등록하기 전에 출생신고 공백의 시간동안 그 어린 엄마들은 고통과 죄책감의 연속이에요. 근데 그 과정 동안 같이 아기 만든 남자들은 얼굴 한 번 보이질 않더라구요. 가끔 한 두명 책임감에 등장하는 남자아이들이 있는데, 그들도 겨우 한다는 소리가 “너는 내가 책임질테니 아기는 입양보내자”입니다. 남자 부모들도 아기 낳은 여자탓 하기 바쁘고요;; 결국 그렇게 실수로 만들어진 아기들은 엄마아빠의 존재도 모른채 입양가고, 정인이 같은 고통을 겪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실 입양아뿐만 아니라, 제 자식 학대하는 인간들도 엄청 많을텐데요. 그런 악마들 모두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된 성교육이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 한 번 못받아서 기이하게 성장하는거라고 봐요. 이건 호기심으로 다룰 영역이 아니고, 우리가 사회적동물로써 알아야할 기초라고 생각되거든요. 정상인이라면 남들보는 길가에서 똥 안싸잖아요??? 길에서 맨정신으로 똥싸는 사람 보셨나요?? 한 생명을 저렇게 무책임하게 버리는 것보다 길가에 똥 싸는게 차라리 나은건데 반대로 되었어요. 아무튼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아이를 정성껏 가르치면, 비극을 없애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쓰게된 댓글인데, 제 표현이 모호하게 적혀있어서 이해가 어려우셨을거라 생각되네요 ㅠㅜ!

@@AA-pt1kk 네 맞습니다 ㅠㅜ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제 어릴 때 생각해보면 악마 저리가라였으니까요 자식 키우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생각하면서 봄ㅋㅋㅋ

왜 많은이들이 도경환으로 알고 있는지 궁금. 장운정 이라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는데.

완 보다 환 이 흔하니까요

ㅋㅋㅋㅋㅋ 히토미네

@@user-jg4ep6bg3y 할 말 못할 말 좀 가려서 해라....

와 ㅈㄴ 변태내

그러게요 자궁이 있다는걸 배우긴 했는데 생리할때까지 자궁이 외부로 통하는 통로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게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알았을때 충격이었죠 내 몸에 내가 모르는 부위가 있었다는 것에요 요즘은 성교육이 좀 다르겠죠?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중학교때 친구가 여자는 세개 남자는 두개라고 얘기해서 알았어요 좀 충격이기도 했고요. 나의 신체에 대해 무지했던거죠

저도 초딩때 3개라고 한거 들었는데 안믿음 ㅋㅋㅋ..

저는 마흔이넘어서 3갠거 알았어요 ㅠ

일러줘야해요

저도 도경완 아나운서와 같은 반응이요 진짜 놀람 신청자 중간역할 잘하시네요

응 소환장 날라간다

웃길일이 아닌뎈ㅋㅋㅋㅋㅋㅋ탈랑탈랑에서 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soufatslist8039 음.. 자연스러운 거니 웃을 수 있지 않나요?ㅎ

하긴 고양이도 자기꼬리보고 신기하다는듯이 맨날 쫓는데 인간도 내 신체가 신기할수도있지

그러니까요. 아기때도 분노가 있지만 자라면서 모든사람들이 그걸 조절해야한다고 하고, 스스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조절하죠. 그렇기 때문에 짐승이 아닌 인간인거고요. 그런데 유독 남자의 성욕에만 관대해지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식욕,폭력욕구,지배욕구 등등 모든 욕구를 해소할 땐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건데 말이에요.

헐? 그런 멍청한건 없을듯…. 설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