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주한 곡은 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 입니다.
당시에 인기 참 대단했지요.
세련된 복장과 현란한 발재간을 부리는 무대매너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기타와 마스터 건반을 메고서는 곡 중간에 우다다다 하며 뜀박질 하던 것도 아른 거립니다.
녹화를 거의 한달전에 했던 곡이라, 지금 보기에 옷이 두껍습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데, 다들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도시의아이들 #김창남 #키타 #Keytar #텔레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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