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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당시 폭퐁의 신의 대제사장을 임명하는 의식의 마지막을 아답과 나비후가 따라하가다 그리 된 거라는 해석에 설득이 되네요. 아버지인 아론도 폭풍의 신이 타고 다니던 송아지를 우상으로 만들었던 전적이 있으니까요. 당시 중근동에선 폭풍의 신, 대기의 신이 가장 쎈 신으로 인식했었으니까 우상숭배에 익숙하던 이들도 야훼를 그 정도의 신으로 인식했던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추론도 가능해보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어렸을때는 '그런가보다. 말을 잘 들어야지 ... ' 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이런 저런 설교도 듣고 그리고 어른의 눈으로 보니 참 너무나 무섭고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가지 해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구원해 주셨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갈때는 두렵고 경건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그냥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과 다른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알수없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교회를 다니는 인간들은 무조건 믿고 하나님이면 그리해도 된다고 생각 하고 지나갑니다. 이것이 문제 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고 무조건 믿는것이 우상숭배를 하는거라봅니다. 의심되는 사건을 여러 각도에서 알아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복잡하고 길게 예기할것 없습니다 그냥 다른 불을 드려서 죽이신 거에요 여기에 무슨 다른 해석이 필요할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