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버전 다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정여진님 목소리는 뭔가 되게 아련아련한 느낌이고 이선희님 목소리는 되게 희망차고 밝은 느낌이다
@upper-middle-under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이선희 선생님 버전은 옛날 만화의 그 특유의 구수함과 걸쭉함이랄까? 그럼 느낌이라서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고 정여진 선생님 버전은 깨끗하고 청아한 것이 오히려 희망찬 느낌이 들더라고요
@user-qg9qm5kr3c Жыл бұрын
@@upper-middle-under 저두 반대요.상중님 느낌이라 저랑 같네요
@whenever0807 Жыл бұрын
@@upper-middle-under 그런데 졍여진 노래는 음도 변형했고 목소리도 에코에 약간 변조됐네요
@afsp984 жыл бұрын
2020년 드디어 슈가맨에 나오셨습니다^^
@user-sr6rf3li1g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첫소절 들을 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scalletchoi66603 жыл бұрын
이선희님의 하니 언제들어도 좋네요~ 어릴저 본방사수 했던 기억이~
@user-ks6oy2id7v4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온 목소리 정여진
@user-yg9ux6sy7u4 жыл бұрын
정여진님 목소리 넘 좋다 ㅜ.ㅜ
@user-jm5re1me7o4 жыл бұрын
이선희는 목소리가 좀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정여진씨는 많이 들어본 친숙한 예쁜 목소리. 두분다 매력적인 목소리
@philjomoon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 두가지 버젼을 들어보니... 하니의 일대기를 축약시킨 느낌이 드네요. 정여진님은 하니의 모든 스토리를 노래한거 같고... 이선희님은 역쉬 가왕같은 느낌이 드네요.. 20년 이상이 지나 들어보니 감회가 너무 새롭네요..편집자님 수고하셨습니다
@lommel-wolf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선희님 정여진님 다 좋아합니다. 이선희님은 어린시절 부터 J에게를 비롯해서 정말 좋은 곡들로 제 마음을 흔드셨고 정여진님은 만화주제가로 역시 제 마음을 흔들었죠. 정여진님도 특유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하니 주제가 정말 잘 불러주셨지만 역시 제일 처음 하니 주제가를 불러주셨던 이선희님의 하니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음엔 슬픔이 있지만 그것을 감추기 위해 더 씩씩하게 행동하는 하니와 이선희님의 힘찬 노래소리가 더 잘 어울린다 생각되거든요!!
@jsk77914 жыл бұрын
그옛날 어린시절 귀에 들었던 익숙한 버전으로 들리네요. 정여진씨 목소리가 기억을 되새기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kf9zd4rg6o2 жыл бұрын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그립다. 그시절이..
@user-bc9nf1gw5e4 жыл бұрын
달려라하니 옛날에 봤을때 슬펐는데 주제가 들으니 왠지 눈물이 울컥...ㅠㅠ
@user-ph8hx7mk7b5 жыл бұрын
주인공 하니의 힘찬모습은 이선희님 , 마음이 곱고, 어린, 아픈 이미지 는 정여진님 표현 같네요~~
@jinnyyo679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노래 신나게 따라불렀는데 엄마돌아가시고 나니 눈물이 엄청 나네요
@user-hq7ft7mz2l2 жыл бұрын
크~~~근데 이선희님 목소리는 어쩜 이렇게 화확 꽂히는 걸까요. 진짜 대박이다 계속 소름돔음
@gulaya184 жыл бұрын
이선희 하니는 힘있는 목소린데도 슬픔이 느껴짐..졍여진은 예쁜 목소린데도 밝은 느낌.. 어차피 대중가요 레전드와 만화음악,CF송 숨겨진 레전드는 비교자체가 의미없음..
@user-kx5hi8nl1w6 жыл бұрын
정여진꺼 첨들어봤는데 목소리 겁나좋네 ㅎㅎ
@user-ui7lm8xr1c3 жыл бұрын
정여진님이 니 친구냐 싸가지 오지게 없네!
@skyskyka5 жыл бұрын
둘 다 굿입니다. 서로의 색깔이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누구는 빨간색, 누구는 파란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user-bq5sl5ef5u3 ай бұрын
경기도에서 살았지만 이선희씨 노래만 들으면 63빌딩 한강 그리고 서울이 생각나는 그 시절 최고의 가수
@cjongwon724 жыл бұрын
이선희씨야 워낙 노래잘하는 가수라 아무 노래나 다 좋은거지만 이노래만큼은 정여진 "승" 실제 일찍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서 자기에게 소리치는것 같이 노래를 부르니 더 애틋한듯 ..
요즘 애들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그런지 예상대로 정여진 버전을 좋아하네요. 하지만 전 진짜 감동을 주는(소위 이야기 하듯 부르는) 노래는 이선희 버전이라고 생각함.
@Jessica-tt4ck5 жыл бұрын
울컼 ㅋ 거리네여 어휴 여러가지가 생각납니다 노래의 위대함이라 생각듭니다 ㅠㅠ
@user-iq4iy5ze1h4 жыл бұрын
@@pigkitty 선희님은 씩씩하고 정여진님은부드럽고 사람취앙이죠
@doodaebal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감성이다보니....
@user-ke8gf2st8h4 жыл бұрын
와우 ~~~~
@ini202443 жыл бұрын
이선희님 버젼도 좋지만, 저는 정여진님 버젼이 더 와 닿네요. 정여진님 께서도 9살 때 어머님을 여의셔서 정여진님 께서 부르신 달려라하니는 엄마를 그리워 하는 정여진님의 마음이 느껴진답니다....
@user-ki1dl5tj1o Жыл бұрын
허허.. 오리지널 음원 듣고자란 사람들이 몇명인데 허허.참..ㅎ
@ini20244 Жыл бұрын
@@user-ki1dl5tj1o 죄송합니다만 저는 단지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다짜고짜 태클거셔서 기분이 나쁘네요. 이선희님 버전을 욕하지도 않았고, 정여진 님 버전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억울합니다. 이선희님 버전을 듣고 자란 사람들도 있듯이 정여진님 버전을 듣고 자란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이고 두분 다 좋아하는 가수들이고 각자의 자리, 장르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인데 자기 한테 맞지 않다고 까내리는 건 가수분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그 버전을 좋아하는 분들도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겠죠.
@user-qg9qm5kr3c Жыл бұрын
@@ini20244 이선희씨 버전이랑 정여진씨 버전이 서로 시기가 다른가요?저는 이선희씨만 기억했는데 들어보니 정여진씨버전도 같은시기 똑같이 들었던거 같아서요.
@ini20244 Жыл бұрын
@@user-qg9qm5kr3c 네! 시기가 다르답니다. 이선희 님 버전은 1988년에 KBS에서 방영했을 때 사용되었었고, 정여진 님 버전은 2002년에 대원미디어(달려라하니 제작사) 산하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에서 방영했을 때 사용되었어요!
@user-qg9qm5kr3c Жыл бұрын
@@ini20244 헐...그럼 저는 정여진씨 버전 오늘 처음듣고서는 수십년전 들었던걸로 착각 아 하고있었네요(유트부서 정여진씨 버전을 들었을수도 있지만..)너무 자연스러서워..
두곡의 성향이 좀 다른거같은데요.ost로는 힘찬 이선희씨 버전으로 하고 차분한 정여진씨 버전은 삽입곡으로 쓰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
@jdongs75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AppleMango.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하니 정말 재밌게 봤는데ㅜㅜ 엄마보고싶어서 어쩌니
@user-bk6ug6ok6y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아빠, 엄마, 삼촌, 이모들이 어려서 들었던 달려라 하니 버전은 이선희 버전입니다. 정여진 버전은 저도 첨 들어봄 ~~
@a526547422 жыл бұрын
둘다 좋네
@hungryseyeon4 жыл бұрын
재방영 세대라 항상 kbs1에서 할때쯤이면 띄엄띄엄봤던 기억이... 이선희님 버젼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지금 들어보니 정여진님 버전도 매력있네요...
@ya-nol-ja4 жыл бұрын
달려있는하니
@jh.h09113 жыл бұрын
🌹😍👍
@user-ls1lm4xm6h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늘도 하니는 달립니다.
@user-fk2zj6qd9o4 жыл бұрын
여진님은 어떻게 이때랑 2020년도랑 목소리가 똑같지..
@ibel59843 жыл бұрын
좀 연세드셔서 목소리가 굵어지시긴 하셨지만 목관리 되게 잘하신듯
@user-sb4ey2xy5z2 жыл бұрын
@@ibel5984 중요한건 음을 이선희님이 더잘집은거같네요
@user-sn1mr7wb7g2 жыл бұрын
난 이선희버젼때 봤는데.... 하니야...너 다리 다쳤을때 나 음청 슬퍼했다...
@user-vv3ur4mc1s4 жыл бұрын
😍😍😍😍😍
@sDH8988L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선희님 버전만 들어봤습니다. 정여진님 버전은 최근 들어서야 들어봤지요. 그나저나 달려라 하니는 어렸을 때 보던 느낌이랑 지금 생각해보는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나애리도 나쁜 애가 아니었고 새엄마도 그렇고... 지금 보면, 하니가 제일 악역. ㅋㅋㅋ 가장 배신감 든 건... 하니네 집 절라 부자... 괜히 착한 새엄마/아빠 보기 싫다고 집 나와서 혼자 궁상떤 거였음...
@user-jf5mb5mf9d2 жыл бұрын
이선희버전이든 정여진버전이든 둘다 좋음... 다만 이선희야 파워풀한 고음인데 그당시 오디오가 못따라가서 이선희 특유의 감성이 반감되서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