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을 올립니다ㆍ 좋은 참고의 말씀 부탁드립니다ㆍ ㅡㅡㅡ 나의 명상체험 혼탁한 저자거리세상을 떠나 숲과 자연에서 앞과 옆을 보면 꽃과 새들이 평화롭게 노래하고 춤을 추는데 ᆢ 나는 조용히 마음을 다잡고 몸을 편안히 하면서 허리를 곧게 세우고 들숨 날숨을 편하게 쉽니다 ㆍ 눈은 반개를 할때도 있고 감을때도 있습니다ㆍ 모든것을 내려놓고 쉬면서 5감과 4대 그리고 탐진치의 무상함을 생각 하면서 가만히 들숨날숨을 바라보며 ㆍ ㆍ 어느듯 시간은 20여분이 지나고 마음의 집중이 되면 머리가 순간적으로 안개가 낀것같이 일시적으로 싸한 느낌이 느껴지며 찡한 느낌을 체감합니다 ㆍ 연이어 집중이되면 싸하고 찡한 느낌이 일어나는 연속성 ㆍ 그리고 느낌으로 나의 몸이 샛털같이 가볍다가ㆍ 천근 만근 같이 무겁게 내려 꺼졌다가ㆍㆍ 약30분정도에 흔히 이야기하는 깊은 삼매를 체험하며 깊게 깊게 온몸이 느껴짐을 행복하고 즐겁게 체험하곤 합니다 ㆍ 때로는 팔과 다리 그리고 가슴이 일시적으로 움추려드는 체험까지 ㆍ 현상세계에서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ㆍ 일명 마음에서 볼수있는 텅빈 무소유의 텅빈 공의 세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ㆍ 나의 마음이 일어나는 곳으로 변화되고 단계를 뛰어넘는 깊은 곳으로 ㆍ 온몸과 뼈 마디까지 스며드는 일 회전우측에서 좌측으로 기운ㆍ기에너지가 한바퀴 삥도는ㆍ 오른쪽 무릅부터 왼쪽으로 돌아서 오른쪽까지 한바퀴 공의 초현상 싸하고 찡 ㆍ찡 ㆍ찡하게 돌더니 어느듯 나는 없고ㆍ 세상인듯 세상이 아닌듯 무한한 어두운 우주같이 넓게만 펼처진 세상에서 ㆍ 그럼 나는 어디에 있는가 ㆍ라고 스스로 반문하니 ㆍ 아 저기 멀리 한점이 나인가라고 인식하고ㆍ 스스로 오늘도 목숨이 다하여도 끝장을 보리라 ㆍ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온통 밝은 꽉찬 태양같은 밝음 일원상 만이 있으니 ㆍ 으이쿠 이 무엇이고ㆍ 라고 하는 찰라순간에 다시 현실세계에 나는 오늘도 남아있습니다ㆍ 아쉬운것은 한점과 일원상이 하나가 못 된것이 아직도 아쉽게 느껴 지네요ㆍ 혹시 저가 제대로 공부를 이루는것인가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