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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작품은 바로 토미 웅거리의 달사람입니다. 오래전 아이들에게 읽어준 동화책이었는데 2012년경 애니메이션이로 멋지게 만들어 상영되었더라구요. 동화책의 느낌이 더욱 풍부해진 영화였습니다. 토미 웅거리는 1931년 프랑스 알사스 지방,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형편이 어려워 외할아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토미 웅거러가 살던 알사스 지방은 독일군에게 점령당하게 되는데요 그의 삶이 동화책에 고스란히 옮겨져 있죠
이 그림책을 읽을때마다 제가 어릴적에 보았던 나름 판타지 영화? ET가 많이 생각났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우주에서 온 ET와 달 사람의 처지가 비슷해 보였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우주와 밤 풍경이 많아 어두운색을 많이 넣게 쓰게 되었는데 카메라에 검정색이 너무도 다르게 찍혀 너무 애를 먹었습니다. 너무 긴 작업이라서 나누어 그려야겠네요#드로잉 #그림 #스케치 #그림초보 #토미웅거리#달사람#동화책#그림책#애니메이션#손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