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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은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소공 작업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더 저렴한 업체가 있을수 있겠지만 대부분 소공은 300을 전후하고
대공또한 900정도에서 전후하는 가격대를 부르더군요
또한 유선상 지역을 이야기하면 바로 나오는게
바로 '석회'이슈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대공과 소공중 고민을 했는데
여러 정보를 보다보니 석회는 대공이든 소공이든
석회지대에 해당된다면 피할 수 없을것 같았어요
헌데 마을 이장님이 소공도 충분하고 인근 온천이야기와
이지역은 석회가 없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간 업자들과의 통화로(업자들은 상세지역을 들어도
바로 석회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은 반신반의 마음이였지만
소공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공과 소공에서 소공의 경우 정비가 대공대비
비교적 용이한 점도 선택의 한 이유가 되었구요
아직 수질검사를 하진 않았습니다만
차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작업해주신 분의 이야기를 참고하면 정말 석회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아는 방법은
파이프가 암반을 뚫고 가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을 알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물에 냄새도 없고 특이한 맛도 없어
상태가 아주 좋다고는 해주셨으니 당장은
수질검사 전까지는 참고를 해야겠지요
먹는 물은 어차피 따로 가져오고 있고
씻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일 정도로
현재 보기에는 상당히 맑은 물이 잘 나오고 있네요
작업하는 분이 귀찮으셨을텐데 이것저것 물어보는
저의 질문에 친절하게 잘 대답해주셨고 이 내용들이
소공작업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것 같아 영상을
공유해봅니다 참고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로
기운 팍팍 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저희 소공작업은
성공입니다
올 겨울 물을 쓰기위해 현재 관정함을
셀프로 만든 상태인데 이는 차후 추가영상을
업로드하여 공유하겠습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