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에 앞서 영상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다낭 3일차
잘 알려지지 않은 투어코스인데 아직도 이 하루를 다시 경험하고 싶어요.
1.이동수단: 택시기사를 미리 섭외하세요 택시탈때마다 기사들이 내일 뭐하냐며 자기가 일일 기사 해준다고 합니다. 그때 쇼부잘 보시면되요 다들 카톡합니다. 저희는 이 하루 가격을 8만동에 협의 했어요. 카톡아이디 Nhat An 영어는 미숙하지만 정말 친절해요.
2.후아푸탄 래프팅: 완전 찐텐 래프팅이에요 딩이가 세계 여러나라 래프팅을 해봤어도 여기가 제일 잼나요 하루 두타임있고 밍딩이는 아침 10시에 가서 놀고 온천 워터파크에 갔어요.
3.눈누딴따이 온천&워터파크: 래프팅 장소에서 5분거리에 있어요. 택시기사와 협의할때 2군데 간다고 얘기하면 잘 이해해요. 어차피 젖을거 흠뻑데이트 하세요. 워터파크인데 직원보다 고객이 더 적어요. 피똥쌀때까지 어트랙션을 탈수 있어요. 바로 옆으로 가면 온천파크인데 머드프라이빗 부터 따뜻한 온천파크가 있어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둘이 전세낸듯 쉬다 왔네요. 한가지 단점은 식사하는곳이 뷔페랑 샤브샤브&바베큐 인데 세트메뉴로 준비되어있어 간단히 요기하긴 어렵고 제대로 한끼 먹고 나옵니다. 중간중간 먹거리 푸드트럭같은게 없어요.
가장 행복했던 투어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투르지만 저희의 일상을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어 만든 유튜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