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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환대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진정한 환대를 받은 것일까요?
이런 조건적인 환대도 환대라고 봐야 할까요?
그런데 우리는 과연 무조건적으로 누군가를 환대할 수 있을까요?
환대는 누군가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일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환대받아야 한다고 말해요.
우리가 있는 장소/자리에서 환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
[사람, 장소, 환대]를 소개합니다.
#배나영의보이스플러스 #낭독의기쁨 #환대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지음, 문학과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