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 진짜 역사에 남을 애니에요ㅠㅠ

13의 겨울 뜻이 13은 유미르의 저주이고 겨울은 한 해가 마무리되고 동시에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니깐, 유미르의 저주가 사라지고 나중에 다시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13도 12월 + 1월 하면 내년 1월로 계산이 되네용

진격의 거인을 총7번을 봤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보고싶어졌다. 너무 슬프다..다른 세계에서는 행복하길..

으흡ㅂ끄어ㅓㅇ엉ㅇ흐긓극끕즈그ㅡㅂ급ㅂ으ㅡㄹ그흗ㄱ끄ㅡㅂㅂ끕ㅠㅜㅠㅜㅠㅠㅜ진격거 노래만 들어도 이제 자동으로 눈물난다 그냥…진격거는 전설이다…

커뮤니티에 신청곡 방을 만들었습니다! 신청은 거기에 해주세요!

1년 더나아가 10년이 100년 천년 이천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명작으로 남을거 같군

진짜 최고예요..👍🏻

편집 눈물나네 진심

2000년 후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좋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오!! 진격거 매드무비 맛집에서 13의 겨울을 해주셨다!

편집 ㄷㄷㄷ

1기와 2기만 보고 하차한 이들의 안타까운 작품

13월의 겨울 붉은 땅에 하얀눈이 뒤덮네 깊게 깊게 쌓여라 흰 계절이 가고 봄이 오네 날아가려는 그대 옆에 있고 싶었던 어렸을때의 동경 언제까지 안고 살까나 진실은 다가갈수록 멀어지네 그들위에 뒤돌아 서 있던 당신과 달려간 계절 돌아오지 않는 빛의 눈부심에 눈을 감네 목덜미를 감싸는 따스한 온기 몇번이든 아니 견딜 싸워 싸워 반복되는 아직 메아리치는 당신의 말 꿈꿀 수 있는 지옥 꿈꿀 수 없는 천국 어느것이 행복하랴 무의미한 물음에 밤이 가네 머리를 자르려는 자 머리를 묶으려는 자 어느것이 자유로우랴 무자비한 물음에 사랑은 망설이네 그냥 옆에 있는 작은 소망조차 일루어지지 않네 모르고 스쳐 지나간 계절 갈곳 잃은 기도의 허무암에 해는 져가네 방황하는 초저녁의 이룰수 없는 약속 진실의 아픔을 아니 견딜까 싸워 싸워 반복되는 아직 메아리치는 당신의 말

오늘도 너무 좋아요❤ 새벽에 잘듣고가요😊

remember...

미카사 성우 노래도 너무 잘해

글리밍님이 만들어주신 진격거 AMV 모음 보고싶어요 ㅠㅡㅠ ! 지금 신청곡이 너어무 많은 것 같아서 나중에 시간 되시면 부탁드립니당!

2천년후에 너보다 훨씬 좋네요 개인적으로

ㅠㅠ

미카사의 사랑은 정말로 찐사랑이에요 ㅠㅠ 미카사는 모든 것을 에렌을 위해 판단함. 자유는 에렌의 본능이자 모든 것에 우선하는 가치관임. 1. 긴 머리를 자르는 것과 묶는 것: 긴 머리를 묶는 것은 럼블링이고 자유, 자르는 것은 자유의 포기. 미카사는 에렌이 입체 기동 장치에 방해된다고 자르라고 해서 잘랐음. 에렌은 남의 신경을 쓰지 않기로 마음먹은 후 머리를 기르고, 묶고 다녔음. 둘 중 대체 무엇이 에렌에게 불편한 상황일까? 2. 꿈꾸는 지옥과 꿈꾸지 않는 천국: 럼블링은 자유의 표현이자 꿈꾸는 지옥이고 에렌이 원하는 것임. 멈춰 세우는 것은 꿈꾸지 않는 천국임. 둘 중 무엇이 에렌에게 최선일까? 3. 미카사의 소망: 미카사의 소망은 단지 에렌과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것. 그런데 에렌도 자신과 같이 있는 것이 다른 모든 것(자유)보다 바라는 것일까? 미카사는 에렌을 위하지만, 무엇이 그에게 최선인지는 알 수 없음. 타인의 마음을 알 수는 없는거니까. 그렇기에 미카사는 계속해서 고뇌해왔고, 마레에 잠입했을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치자(꿈 속의 오두막집)는 말을 하지는 안/못했음. 개인적으론 그 또한 그녀의 선택이 아닐까 싶음. 그가 자유를 갈망하기 때문에, 그리고 싸우라는 외침이 머릿속에서 재생되기 때문에 그의 자유에의 의지를 우선했다고 생각함. 리바이는 엘빈이 꿈꾸는 지옥에서 헤매는 것을 그만두게 했음. 리바이가 생각하기엔 꿈꾸지 않는 천국이 차라리 엘빈에게 나은거임. 진실에 대한 열망 때문에 지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충분히 봐왔으니깐. 미카사는 결국 에렌을 죽이긴 했지만, 그건 어쩌면 그가 바란 최선의 실현이었을 수 있음. 에렌은 다 죽이는 것을 원한게 아니라, 파라디가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의 균형을 맞추고 싶던 것이므로. 동시에 리바이가 선택했듯이 꿈꾸는 지옥의 끝임. 불편한 것은 그와 함께하지 못한 미카사의 마음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죽음의 순간은 지나가고, 다른 미래(봄)가 있을 것. 시간은 멈추지 않으니깐.

혹시 도쿄구울 unravel도 amv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아 진짜... 후반부에 이노래 나오고 진짜..에렌 합창까지

멜로디가 2천년 후 혹은 2만년 후의 너인가? 그거 같아서 뭐가 먼저 나온 노래지?! 싶어짐ㅋㅋㅋㅋ

이거 2천년후에 혹은 2만년후에 너에게랑 똑같은데?

진격거 안 본 뇌 사실 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