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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기들의 패션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검정 이빨, 분홍색과 푸른색 가발, 매우 높은 통굽 신발, 매우 긴 손톱…
믿거나 말거나, 이것들은 지난 날에 사람들이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하던 이상한 것들 중 일부일 뿐입니다.
이들은 현대의 패션을 매우 따분하게 보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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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코0:35
눈 초상화 장신구1:31
파우더를 뿌린 가발2:41
엄청나게 긴 손톱3:58
후프 스커트4:36
초핀5:24
비소 드레스6:36
왁스 원뿔7:46
검정 이빨8:26
SUMMARY:
-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과장된 피터팬 신발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건 폴란드, 영국 등 다양한 유럽 국가들의 부유한 귀족 남성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던 구두였습니다.
- 과거 18세기와 19세기 조지 왕조 시대에는, 눈 모양의 미니어처를 장신구로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트렌드의 시초는 장차 조지 4세가 될 웨일즈의 왕자였습니다.
- 무모하게 큰 가발이 프랑스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 건, 루이 14세가 가발을 쓰고 마을을 시찰한 뒤부터였습니다. 사실 루이 14세는 대머리를 가리기 위해 가발을 썼던 것 같지만요.
- 길고 긴 손톱의 전통은 고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부유층 남녀들이 종종, 육체 노동에 관여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는 걸 드러내려고 긴 손톱을 뽐내곤 했습니다.
- 1850 ~ 60년대에, 엄청나게 긴 이 후프 스커트들은 둘레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넓었습니다. 그 둘레 덕에 몇몇 여성들이 익사의 위험에서 살아나기도 했다죠.
- 지난 세기동안 세계 여러 곳에서 통굽 구두를 신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베니스 사람들이 신던 건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들은 ‘초핀’을 신었는데요, 주로 나무로 만들어졌고, 어떤 경우엔 굽이 50cm에 달하기도 했죠!
- 빅토리아 시대에, 주로 영국, 프랑스, 남아메리카의 의류 제조업자들은 옷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유독성 염료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 19세기 말까지 일본에서는, 여성들이 염료를 삼켜 그들의 치아를 까맣게 만드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이를 ‘오하구로’라고 합니다. 그들은 종종 시나몬과 정향을 섞어 맛을 낸 이 염료를 며칠마다 한 번씩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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