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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76
@KCOTV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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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h3fx8hp1e3 жыл бұрын
김창옥
@user-jh2so2xt5l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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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o2zr8tw1v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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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o2zr8tw1v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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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b6eq9pm2w3 жыл бұрын
강의들으면서,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보여 가슴이 조마조마했어요. 그러다 힘들었다는 솔직한 고백도 듣고 정신과로 프낭스 대침묵 수도원까지 갔다는 고백을 들으면서 박수를 쳤답니다. 솔직한 당신, 서서히 큰 인물이 되고있다고요. 이젠 강의 내용이 나날이 풍성하고 잘 숙성되어 듣는이들로 하여금 삶을 느끼게 만드네요, 곁에 있으면 장하다고.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user-qi8wb8nm6z4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눈물 나네요 ㅜㅜ 돌아가신 내어머니 생각에.;;47세에 낳아 중학교때 벌써 60이넘은 엄마 몸빼에두부장사로 글자모르니 딸 찾으러오면 교실 앞문뒷문 다 여시며 저의 이름을 부르던 내어머니...
@user-kf5hk4rw5x3 жыл бұрын
ㅜㅜ흑 눈물흘렸어요
@user-vc7qs8og6e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c3kj3wf5b3 жыл бұрын
저두 눈물이 ..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자식인 우리가
@KIM-wr8mn3 жыл бұрын
ㅜ저도 우리아빠 생각나네요. 비오는날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우산을 내게 주시고는 본인은 비를 맞으며 집에 가셨어요.
마음에 안맞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죠... 아무리 변화 시키려 별별 노력을 다해도 절대 변하지 않죠..왜 그들은 변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 너가 먼저 변하라는 것입니다.자신이 변하면 쉬울것을 왜 어렵게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변화 시키려 하는가? 하는 것이죠. 자신이 먼저 변하면 될것을 왜 어리섞게 타인을 변화 시키려 하며 쓸데 없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 하고 있느냐... 한마디로 정신 차리고 어리섞은 짓 그만 두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절대 먼저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는 한 이 세상은 절대 먼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먼저 변하면 세상 그 모든 것이 달라보이게 됩니다.
@user-uz2tu9ps7h4 жыл бұрын
촉촉한 선생님의 눈가에서 진실된 강연임을, 있는 그대로 성장해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심을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같이 늙어? 가고 싶습니다. ㅋ
@user-nq7od8xp2c4 жыл бұрын
남편하고 안맞아 오늘 제가 생각한 말이었는데 정말 보자기 같은 한복같은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user-fc5sn2uu1o4 жыл бұрын
안맞은 사람들이 서로 맞추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그럴수록 엇박자 입니다
@jhkim19433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지막에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륵..나왔네요ㅜㅜ 제 얘기같아요 저도..저혼자의 힘으로..성장하고 나름 성공했는데 제자신에게 너무..엄격하고..가혹하게 채찍질을 해서 결국 병이와 죽을뻔 했네요ㅜ 그래서 결국 모든걸 내려놓자 치유가 되었어요..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내자신을 옭아맸던 엄격함과 완벽함의 잣대를 이제 내려놓는 중입니다.. 이제 보자기처럼..한복처럼..다른 사람의 마음을 품는 넓은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항상 가슴을 울리는..정신과 의사보다도 훌륭한 마음의 처방전 주는 강사님 감사합니다!! 강사님도 힘들어 보이시던데..힘내십시오^^
@user-fz1ln3ny5w11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user-vf4vw4qp4g4 жыл бұрын
한복을 보고 인간관계를 묵상하시다니 놀랍네요~~~~!!!!
@user-yb3du5vw1f3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사람은 작은일에도 큰걸 느끼는데 교수님이 그런분이시네요 교수님 짱 멋집니다 한복도 엄청 잘 어울릴듯 요 역시 교수님 강의는 사람들의 마음의 감동을 주네요 👍
내 마음에 한복을 입혀야 겠네요. 넉넉한 마음이, 넉넉한 품이 나에게 깃들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을 또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내가 또라이가 아니었는지, 아내, 자녀, 가족, 제자들,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좀 넉넉한 마음을 가져 볼께요
@user-qq9tg9oz6h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uo9gw2ul5d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이 선생님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user-vc2oe8tm5e4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를 보자기처럼 감싸줄때 다른이도 감싸주는 사람이되는것같아요 나한사람이 소중하듯이 세상의 모든 한생명들이 소중함을알고 그들을 내눈의판단이 아닌 소중한생명으로 감싸준다면 비판의 상처로 죽음으로 몰아가기보다 사랑으로 새희망과 생명으로 회복시켜주는 나,그런사람들이 가득 생겨나는 대한민국의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rightboss54844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민하고있엇던 부분입니다.정확히 이런 강의 듣고싶엇습니다. 왜 내 주위에는 맞다가 안맞는 사람만 생기는지 정말 많은 고민햇습니다.그러면서 연결이 끊어지고 먼저 연락하지 않고 그랫습니다 . 여백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가도 들을수 없는 쪽찝게 강연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교수님. 덕분에 치유하고 갑니다.
@user-dt9yz5hi6q4 жыл бұрын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을 보고~~~ 가방도 딱 저같은것만 들고 다닌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딱 틀에 박힌 정형적인 스타일만 고수했거든요~~ 보자기같은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yq3uy3wh3j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렇게 틀에박혀서 제자신에게 엄격하게 완전 까탈스러운 저로 살았다는걸 요즘 넘 심하게 느끼고있는데 교수님의 말씀 하나하나 뒤돌아보게 됩니다 1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입체로만 살아온44년... 조금더 평면으로 살아볼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TV-mt3wg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Torytel1230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아틀란타시에 살고있는 교포로 김창옥씨와 비슷한 세대의 주부입니다. 수년간 창옥씨 강연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들으며 거울로 삼다가 얼마간 쉬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네요. 그리고 둘째는 아들로 그것도 두명이나 얻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김교수라는 직책상의 호칭보다 First name 으로 호칭함이 동양정서에는 무례히 비춰질수 있으나, 한 세대를 같이 살아가는 친근한 동년배로 접근하고자 함이니 양해바라겠습니다. 저 역시 양쪽 부모에게로 부터의 깊은 상처로 자존자체가 없었고 뿌리까지 썩은 나무처럼 정서환자로 20대 중반까지 지내다 신실한 기독인 남편의 간호와 성령님의 내면치유로 극적으로 회복되어 나이 50줄에야 비로서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창옥씨의 상처는 앞으로도 아들들에게서 여실히 나타날 거구요,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자신에게 없는 부정이 어느날 아버지가 됐다고 뚝딱 나오지는 않지요. 그러나 낙심하지 마시고 저들과 함께 육아나이를 먹으며 (잡수시며 ㅋ) 또 다른 치유의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물론 외국어를 배우시듯 시간도 걸리고 어려운 학습이 될꺼예요. 하지만 배우고 실천하기를 반복하신다면 창옥씨는 그 두 아들들에게 인정받는 멋진 아버지가 되어계실것임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치부를 여실히 나누어 주시어 많은 분들의 상처를 달래주시고 치유의 길로 안내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baeseok Жыл бұрын
'부자 관계가 고난 스러울 것이다'라는 예언.... 애정 1/3, 섬찟함 1/3, 오지랖 1/3 로 보입니다 ㅋㅋ
@beautelle94604 жыл бұрын
한복입고 강의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마음의 여백, 보자기처럼 다른 사람들을 다 감쌀 수 있는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인데 참 어려운 일이죠. 그게 곧 수도인것 같아요. 내가 나를 데리고 산다는 말씀도 와 닿네요. 이왕 데리고 살 거. 잘 데리고 살아야 겠어요. 까칠한 나, 완벽해지려는 나, 융통성 없는 나를 부드럽고 조금 부족해도 포용하고 너그럽게 용서하며 살아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도 중학교때부터 엄마가 사주신 옷은 안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예 돈으로 달라고 했지요. 엄마가 여러모로 코드가 맞았다면 더 행복했을 텐데 말이지요. 부모, 형제인데도 나와 코드가 안 맞고 물과 기름처럼 따로 떨어져 있는 느낌으로 커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공허와 정서적 허기짐을 오랫동안 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가끔 이 세상엔 나 혼자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com9096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집안사정을 얘기 안할때부텨 살면서 알아간거지만 25년을 애들만 보고 살앗지만 위험수위가 넘어 버리니까 도저히 한집에서 살마음조차 없어져 버렷네요
@blessingsong33724 жыл бұрын
맞추려 하지 말고 서로 다른것을 인정하면 됩니다 나도 남이 볼땐 안맞듯이 남도 내가 볼땐 안맞는 거에요 결론은 남의 스타일을 그대로 봐주면 그게 바로 통하는 겁니다
@user-yw2hl1me6i4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user-ty4qx8cd1u4 жыл бұрын
Blessing Song 맞아요. 제발 남(남편) 도 다른걸 인정하고 좀 냅뒀으면 좋겠네요. 매일 지 위주로 가르쳐들려는 인간때문에 홧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를 깨달으며 살고 있네요
@kimminjung13243 жыл бұрын
@@user-ty4qx8cd1u 동감이요ㅠ 저도 인정못해주는 엄마 땜에 힘들어요
@user-wv4yd1te7c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면 비혼주의 자다
@a362821254 жыл бұрын
내가 내자신을 대하는 자세로 남도 대하죠. 저도 맞춤양복처럼 살았어요. 딱 맞는사람을 찾으려 애쓰다 상처받고 저 자신도 못마땅할때가 많았고 요즘들어 더 소용돌이속에서 어쩔줄몰라하고있습니다. 교수님 한복입은모습 보게될때 저도 그런마음으로 달라져 강연듣게되길 바래봅니다.
@sjl7453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사람이예요 미치겠어요 내가 문제였는데 다른사람이 잘못됬다여기고 내 틀에 맞지 않으면 불편해하고 안만났죠 니가 이상한거야하고 자만속에 살았어요 달라지기 쉽지 않겠죠?
@cocopoco20064 жыл бұрын
sj l 인지 하셨다면 달라 지실수 있죠. 저도 공감하면서 변화 하고싶네요
@sjl74534 жыл бұрын
Coco Poco 따뜻한 말 고마워요 오늘 전 좀 달라졌어요 내일 모레 한달 두 달 일년 이년 가면 좋겠어요~~
@user-zy8ok6un9q2 жыл бұрын
이렇게고백할수있는용기~다내려놓을수있음이대단하시고배우고싶어요~~
@user-mh7wl5rp6j4 жыл бұрын
나는 두 말 할것 없이 입체인데 상대에겐 평면이었으면 하는 가혹한 희망과 강요 ㅜ 한때 근접한 깨우침이 있었건만 살다보니 깡그리 다 잊고 어느틈에 또다시 난 도로 그 자리에 와 있었다는 것...을 오늘 교수님 강의를 보며 새삼 깨닫고 반성 합니다. 저마다 시리고 아픈 가슴 부둥켜 안고 살겠지만 교수님 같은 분 계셔서 다행스럽고 모두 치유 되리라 희망 해봅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user-mh7wl5rp6j11 ай бұрын
@엄마의삶 우선 거두절미하고,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 했을때 ,일단 경찰서를 찾아 가셔서 남편이란 사람 실종 신고 부터 하시길 바래요.그 곳에서 일의 자초지종을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하시면 아마 경찰서에서 기관과 연결을 해 주실거라 생각 되고 ,원할하지 않을시 실종신고 하고 난 후 기관의 문을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그게 순서 같아요. 요즘 부쩍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이런곳에 계좌번호 올리셔서는 별 성과 없습니다. 저도 사기당해본 피해자 입니다.
@euneytoons4 жыл бұрын
자로 잰듯이 각진 인생을 살아왔네요.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마음고생도 많이 하면서... 긴장을 풀고 흘러내려도 마음이 편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양화처럼 여백을 남기는 삶을 저도 한번 살아 보겠습니다.
@park-kr9dl2 жыл бұрын
제가50년을 가방같은 사람으로 살았어요 어려서 너무 가족안에서만 사람에 대한 만남 교류도 다양한 경험도 없었고 그래서인지 나와 맞지않으면 불편하게 생각하고 참피곤하고 모나게 자신을 옥죄면서 살았어요 이제는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에게 관대해질수있는 보자기같은 사람이되보자고 다짐을 해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jeongyeonkim3929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e5mb7rg4i4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참 솔직하신것 같아요~^^
@user-hp4zo8hg9w2 жыл бұрын
김창옥선생님 넘좋아요 멋쪄요 사랑해요 짱짱
@user-on4ft7lc9g2 жыл бұрын
나를 데리고 산다는말이 찡하네요~ 내가 맘에 안들때마다 힘이 떨어 질때마다 강의를 찾아 들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hl4rt6jk3r3 ай бұрын
진짜멋찌당🎉❤❤❤❤❤❤❤❤❤😊😊 김창옥성도님
@user-ii1dn5hw4p4 жыл бұрын
12월25일 나에게 준 선물인 교수님 강연 들으며 엄청 웃기도 하고 감동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유쾌하시기만 할것 같은 교수님 뒷얘기에 안쓰러워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마음만 위로하지 마시구 교수님 도 병들지 않게 힐링하시며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오늘 강연 정말 멋지고 감사했습니다.
@user-sm3ck3qd7b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또 배우고, 깨닫습니다. 행복하소서..
@user-cl2ue7ql3b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열혈팬이예요 늘 감사합니다
@user-pn8js1uz6j4 жыл бұрын
정말 와닿았습니다..제가 너무 여유없이 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fo7pz7sj1y2 жыл бұрын
나의 생각이 바뀐다는 건 나의 생활이 바뀌었다는 얘기겠죠 보자기 같은 사람 ~정말 너무 좋은 말입니다
@STEELOISDOG4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말씀 진짜 예쁘게 하신다 !!!
@user-bm4wo2gk1v4 жыл бұрын
강의가 너무 유익했어요! 좀 더 여유롭고 너그러운 삶이 좋은 것 같아요!
@user-ym5kr2jc3e3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한테 이런저런걸 알려주는 입장인데도 정작 말할때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제가 들어야 할말을 제스스로 남에게 말하고 있다는 느낌 아시나요 ㅎㅎ
@user-fz1ln3ny5w11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user-yv7ve5yt1j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강연이었어요 감사해요
@evenbetter_4 жыл бұрын
올해 마지막 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Cappuspapa4 жыл бұрын
자막 항상 감사해요 🙏🏻🙏🏻 오늘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mb4lq5gb5m4 жыл бұрын
깨닫게 되는 유익한 강의네요 감사해요 김창옥 선생님♡
@user-ql4et9dh9x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pm7qw4qh4l4 жыл бұрын
강의 넘 좋아요 ❤
@user-hu6zl3iz4s4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장기자랑ᆢ ㅋㅋ 교수님 강의에 위로받고 감동 받네요~ 늘 건강히 우리곁에 있어 주셔요~^^
@shalom3134 жыл бұрын
나는 가방인것 같은데 보자기가 좋아보여 흉내내다 지칠무렵 이 강연을 보았네요. 나를 다시 격려하며 힘을 내어봅니다. 늘 삶속의 지혜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f5mp3jq7g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삶의 여행길에 좀 더 힘낼 수 있게 해주셔서
@user-bu8lr4dw4e4 жыл бұрын
강사님~ 항상 재밌고 유쾌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calm3484 жыл бұрын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n9th6rx1w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도록 위로가댑니다
@user-jq3lm7wh7x4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user-zh9jp4my1y4 жыл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user-er3sv3ed6t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선배님들께 듣지 못했던 따뜻한 한마디를 저에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eehyangsook11624 жыл бұрын
보자기 같은 사람, 마음에 와 닿네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려해야겠어요.
@hwangnt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강의
@user-zf1so9mm9d4 жыл бұрын
또한번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게 만드는 강의 입니다.
@reginachoi39804 жыл бұрын
그저 감사드립니다 좋은강연나눠주셔서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user-ui3sg9us9k4 жыл бұрын
최고... 처음으로 예매하러 갑니다
@user-mx7nh2xu7v4 жыл бұрын
소소한 삶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으시다니요. 보석같은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TV-mt3wg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당연히 나와 다르죠~그걸 알게된게 40 이 넘어서 였으니~💕 교수님의 명 강연에 항상 힘이나고 웃어요~💕 고맙습니다 ~^^
@user-dh5sl9mu8h4 жыл бұрын
꽉막힌내마음을뚫어주신교수님강연.역시!위안과위로받고
@user-xz8qg5we7v4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뭔들 입으셔도 빛이 날 겁니다~^^♡
@happybaby12154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말씀에 마음으로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r7ky6fw1z4 жыл бұрын
말씀감사합니다.
@user-dc4dm6vc7f4 жыл бұрын
꼭 제 얘기 같네요~^^ 새해엔 더욱 둥글하고 넉넉해지기를~
@user-ux8xy4ky1u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늘 멋있으세요! 오늘 너무 좋으시다 ㅎ 오늘도 사무실에서 일을하며 몰래 귀담아 들어보아요..
@user-kj9ye1np2c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uy8dc7sd7l4 жыл бұрын
와~우 짱이예요!!^^
@user-yy8pb8ux6e4 жыл бұрын
뭘입어도 멋찐 강사님 ! 재밋고 진솔한 강의 잘보고 있어요 이번주 부산에서 특강하신다니 처음으로 뵐기쁨에 믾이 기다리집니다
@user-gr1yt5nl7d4 жыл бұрын
비공개로 바뀌어 하루 더 기다려 영상을 보니 더 반갑네요 평면으로 보자기 같은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ClasswithChristy4 жыл бұрын
제 성격상 왜 각진 가방이 싫고 딱 맞는 옷을 안 입는지 강의를 통해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us8fr5uf4o4 жыл бұрын
저는 강의를 듣고도 그런걸 모랐는데 댓글보고 나도 그렇구나 하고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딱 맞는걸 싫어한 걸 이제 알았어요
@user-ow9ru6dj6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k7xu2un6f4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user-hv4ph6dw1j4 жыл бұрын
♡♡♡ ♡천생연분 !!!♡ 잘맞는 커플 오래가는거 아직 못봤어요!!! 🌷🌻🌺🌸💙🏵💮💜🌸🌺🌻🌷
우와ㅡㅡ 교수님의 마음도 밝음의 방향으로 들어선것 같습니다 ㅡ어른이 되어가는 시작인것 같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ᆢ 건강조심하시구요 한복 빨리 보고싶네요 ~~~^^
@user-uj6nh3rr8g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는 말씀이네요..저는 그래도 입체적인면도 많은것같았는데 만난분중 한분이 저랑 안맞다고 생각하셨는지 갑자기 등을돌려서 상처받았던적이있어요
@user-xc4kw8so8o3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ㅠㅠ;; 큰 보자기는 안되더라도 작은 보자기 정도는 되도록 노력해야 숨 좀 쉬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fz1ln3ny5w11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leegkwlsl1224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h8bg7to3u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참 멋지세요~
@jungsooktv59134 жыл бұрын
~♥ 한복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danekim95214 жыл бұрын
참 맘에 와닿는 말씀이내요 ..많은것을 느끼게한 시간이엇읍니다..감사
@J10559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sense of humor 는 대한민국 최고 이십니다 진심. 좀 넉넉한 인성을 가지려 의식하며 살려고요 ....감사해요. 한복집은 모습 기대 기대❤️❤️ Thank you 🙏
@user-cw3mk3dz3j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큰보자기로 살고싶습니다~~
@user-go4hp9zb4s4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 이쁘게 말하죠ㆍ 참 진솔한가운데 위트있어 머진거죠ㆍ 생각하게하고 마음의 울림을 주는 깨우는 역활을 진심을 담아하시니 더욱 좋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