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창조주를 신뢰하기가 힘들기보단 원망하기가 너무 쉬워서 원망감과 미움이 더 커서 그래요

충분히 공감됩니다. 저도 늘 외줄타기하듯 그런 감정이 교차하거든요… ㅠㅠ 부디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빕니다!!!

@@church_education 그래도 감사와 기쁨을 의도적으로 선택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분별력이라는 마음의 근육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세상에 거짓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리 속에 사는 양들에겐 좋은 훈련이라고 생각해요 때론 이렇게까지 하면서 성장해야할까라고 하지만 성장을 한 후 스스로를 보면 타자는 알 수 없는 기쁨을 가지게 되니까요 힘내세요!

잘 준비하겠습니다.

로마가 2차 포에니 전쟁 이후 지중해 패권을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정하기까지는 팍스 로마나 시대가 되어서겠지요. 3치 포에니 전쟁이나 그리스 폴리스들, 스파르타쿠스 반란이 있었던 것은 속주들에게는 완전히 인정되지 않은 인식이었죠. 2차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가 “공식적 패권자”라는 것은 후대의 역사가 만든 도식이지 그 시대 사람들이 공감했다고 보는 갓은 다른 문제 입니다. 안티오쿠스 4세가 전쟁 배상금 문제로 고민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마카비 왕조도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파르타나 로미와 동맹을 맺기도 했습니다. W W 월뱅크에 따르면 안티오쿠스가 의도적으로 예루살렘을 박해한 것이 아니라 핼레니즘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완전 이상하게 설명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