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1장은 85세의 노인 다니엘이
B.C.536년 세 이레 금식 중 깨닫게 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전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 대한 환상은 "참된 것(11:2)"에 속한 일이었습니다.
진리는 "반복되는 언약의 말씀"입니다.
다니엘은 370년 후의 헬라왕의 전쟁을 보고 있지만,
이것은 역사 중 계속해서 반복되는 예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페르시아의 영이 물러가고 헬라의 영이 득세할 때 일어날 일!
천사 미가엘이 와서 구속사를 돕는 카이로스의 시간!
세계의 패권국가가 바뀔 때, 영계에서는 진동과 파장이 나타납니다.
헬라의 군주는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때를 따라 언약 백성들의 예배를 멈추게 하고
그들로 우상을 섬길 것을 강요합니다.
(오늘날에도 헬라의 영이 강력하게 역사할 경우, 이러한 일들이 나타납니다.)
오늘 11장 1~19절의 본문은
헬라의 영이 그의 나라 초기에 일으킬 전쟁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잔인하고 잔혹한 일들, 사랑과 전쟁의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현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을 보며 우리는
이 일들이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하늘에서는 어마어마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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