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동해와 삼척의 아파트 가격은 반등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4월 17일 기준 4월 셋째 주
강원도 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9% 감소하며
3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원주가 0.14, 춘천과 속초가 0.11% 내렸고
강릉도 0.08% 하락했습니다.
반면, 동해는 0.04% 오르며 반등했고
삼척은 0.03%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강원도 내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0.09% 하락했지만,
삼척은 0.04% 올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