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고향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75년에 이민 떠나기전에 동숭아파트에 살다왔거든요. 몇년도에 다녀왔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중고등학창시절 다니던 동숭교회를 지나니 낙산공원이 생겼고 동숭아파트들이 다 사라져버려 서러움에 흐느껴 울며 내려왔었는데 그때와 다르게 다시 잘 꾸며놓은것 같네요. 그때 친구들이 몹시도 그립네요. 다들 60대 중반들이 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텐데….내년에 한번 걸어볼까합니다.

야경이 멋진 낙산 공원, 이화 마을까지는 가봤는데 소개해주신 코스로도 한번 걸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고로 좋아라하는 트레킹 코스인 한양도성 순성길 이네요.^^ 그중 낙산구간 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지금껏 몰랐던 장소는 영상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저 역시도 걸으셨던 낙산구간길을 동일하게 걸어 봐야겠네요.^^ 촬영/편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열심히 걷기만했는데 저런 카페가 있었다니 다시 가야겠네요

와 우 성곽 따라 걷는 길에 꽃과 나비도 있고 동네도 옛스럽고 돈암동 넘어서 동대문까지 정겹고 따스한 느낌 오늘도 포근한 안내로 잘 보았어요 ^^

❤😂🎉 오랜 외국 생활, 타향 생활 접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공부를 마쳤어요. 오래된 이곳은 영혼치유효과가 있는 그런 동네입니다. 서울 내사산을 거의 다 볼 수 있는 옛곳이죠. 이제 봄 오면 부지런히 이곳을 걸으며 살빼려해요. 원없이 고향을 누비는 것은 행복입니다.😅

낙산전망대는 고딩시절 다니던 학교가 가까워 가끔 가보던 곳이기도 하는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다시 걷고 싶은길 잘봤습니다.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전망대마다 나무가 많이 자라서 탁 트인 경관을 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엥? 구독자가 벌써 1.6만 !! 얼~~ 축하해요

정말 서울에 이;런곳있는줄 몰랐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정보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힐링되고, 좋아요.

자주 운동삼아다니던 곳인데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살았던 창신동과 낙산공원이 나와 반갑네요. 낙산공원의 경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동숭아파트 같은 오래된 아파트가 있었고 동성고를 다니던 저에게 통학길이였습니다. 오래된 아파트 단지와 개발이 덜 된 곳이라 많이 낙후되고 언덕이 가팔라서 다니기가 쉽지 않던 곳이었어요. 학생들은 낙산을 빽산으로 불렀습니다. 왜 빽산이라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가끔식 지금의 낙산공원 위치가 양아치들이 애들 삥뜯고 담배피고 놀던 곳이 저렇게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걸보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이화동은 아직도 옛흔적이 많고 낙산공원 초입인 동숭동도 예전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서 보기 좋네요.

안그래도 이번주 안올리시나 기다렸네요ㅎ 감사합니다 ~

이런 채널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산길도 한 번 소개해주세요!

조만간에 꼭 걸어봐야 겠네요.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체력 대단하신데요 😂

항상 잘보고 있어요. 마지막에 코스 보여주시는것을 네이버 지도나 구글 지도에서 출발점과 도착점으로 그려서 보여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화면를 쫒아서 오른쪽 왼쪽가다보면 이미 알고 있는 동네여도 헷깔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서울에 이런곳 있나요 ? 당장 가봐야겠어요 ❤❤❤

낙산공원 저도 가보았어요. 이 길이 엄청 운치 있어요. 저도 여기 코스 강추 드려요. 한양도성 박물관 저는 몰라서 그냥 지나쳤었네요. 다음에는 꼭 방문 해보고자 해요.

낙타 좋네요

오늘 다녀온 곳인데 신기하네요 아쉽게도 월요일이라 한양도성박물관이 휴관이더라구요

지도를 같이 첨부해주거나 화면에 간간히 띄워주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코스대로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창신동 채석장이죠?

둘러보신 코스를 gpx 형식의 파일로 공유 해주신다면, 구독자들이 똑같이 따라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카페 낙타보다는 카페 테르트르가 전망이 더 좋았습니다 커피 가격이 사악하기는 하지만 ㅠㅠ

창신동 채석장 성북동 채석장 홍은동 채석장 그중에 가장 큰 곳은 홍은동 채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