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혼자서 그 축제를 감당해요?ㅠㅠㅠ 저런 문제 생기면 그 분은 따로 불려가서 혼나나요?ㅠㅠ 진짜 너무한 듯ㅠㅠㅠ 전 솔직히 큰 축제는 최소 10명은 붙여주는줄 알았는데

지역축제따위 망해버리도록 정성을 다하는 상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오히려 이번 사태가 잘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축제 바가지 요금은 아주 오랫동안 전국 도처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이정도의 논란이 된적은 없거든요. 이렇게 크게 한번 터져줘야 상인분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자정 노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인터뷰를 보면서 처음으로 돌려봤네. 내가 지금 예능을 본건가? ㅋㅋㅋㅋ 모르던 현실과 공무원 분들의 애로사항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부분만 바뀌면 될 일이 아니고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선태 주무관님 화이팅~~

진짜 말씀하시는 내내 공감했습니다. 지역축제를 하면 정말 담당자가 1명입니다. 그 1명이 모든 상황을 다 고려하기도 어렵고 그걸 다 생각하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사를 계약을 해요. 근데 대행사는 그냥 축제하면 끝이기 때문에 저런부분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부서에 협조를 구하는데 협조를 하는 부서도 담당자는 1명입니다. 본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일처럼 협조하기 어렵습니다. 그럴 여유도 없구요. 그래도 정말 노력많이합니다. 저도 축제 준비기간 내내 협조부서 담당자였는데 야근을 안한 날이 없어요. 그래도 욕을 먹어요 정말.. 개회사 폐회사,,, 직원 동원 다 하구요. 비가 와서 방문자가 적으면 그 욕도 공무원이 먹어요... 진짜 제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도 공무원인데 지자체에 쓸데없는 축제와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그로 인해 공무원을 충원하고 악순환의 반복. 필요없는 행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예산을 벤처육성이나 경제활성화, 또는 노인복지에 써야하는데 지방자치와 의회제도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보여주기식으로 사업만 늘리고 줄이지는 않습니다. 점점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시장도 정무직이고 시의회도 정당에 의해 좌우되니 점점 지방 사업이 미쳐가는겁니다.

이거 기획 정말 괜찮네요. 공무원 앉혀놓고 여론 등에 업고 빠따치겠다, 이런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적당히 친숙하고 신뢰감(?)있는 공무원 분을 모셔서 공무원분들 입장에서의 어려움,고충도 듣고 공무원 내부적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솔직한 얘기도 들어보고 하면서 국민과 공무원간의 의견격차도 줄일 수 있는 기획이네요. 요즘 온라인 상에 혐오 정서가 강한데, 그와 반대인 이런거 정말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공무원중에 제일 정이 가는건 김선태 주무관님 같아요ㅎㅎㅎ 진짜 얘기하기 부담스러울 텐데 거리낌없이 얘기 해주시니 신뢰가 가네요... 진짜 공무원의 구조적인 문제가 빨리 해소되길 빕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보면서 은근 열받는게 그 큰 지역축제에 담당 1명?.. ㅋㅋ 처음 알았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너무 노비처럼 부리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년 60만원예산으로 충주시 홍보 총대매고 계시고 참.. 국가기관부터 인력 구성을 잘 해야 모범이되고 사기업이나 사업체 근로자들도 좋은 대우 받을텐데.. 충주시는 저 분 한테 뭘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인정만 해주지말고 보상은 많이 해주시는지.. 본인 의사도 반영돼서 뉴스룸 나왔겠지만 참 공무원 신분으로 나와서 소신발언까지 해야되는 입장이라니 극한 직업이네요ㅋㅋ

이게 공무원들과 비공무원들의 인식 차이임. 인력 빵빵하고 담당하는 업무 몇 가지 안되는 줄 알지만 현실은 한두 명이서 거대한 행사나 업무를 추진하는데 웃긴 건 그런 업무가 한둘이 아니라 수십 가지씩이라는 거...

진짜 현역에 있는 실무자의 어려움 잘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무원 입장도 설명하면서도 국민들의 공감할수 있는 대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공무원하는 친구 보면 주말마다 선택권 없이 꽤 자주 동원되고 일도 힘들어 보이던데 이 영상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 힘들게 일하시는 모든 공무원 분들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충주시민으로써 김선태 주무관님 늘 응원합니다ㆍ

여러개 축제의 담당공무원이 겨우 1명.. 문제 안생긴 축제는 그야말로 뼈를 갈아넣었다는 의미..

진짜 축제.. 공뭔입장에서 진절머리남. 안그래도 다른 업무 많은데 갑자기 축제까지 맡아서 하게되는데. 최종담당은 1명이 다함. 그리고 축제당일에는 직원들 일하는 도중에 총동원되서 축제 개폐회다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난리도아님 ㅜㅜ

정치인들이 지들 얼굴 한번이라도 더 비출려고 축제하는거지 축제한번하면 밑에 공무원들 갈려나가는데 공무원들이 미쳤다고 원해서하겠냐? 사고나도 다 공무원책임에 주말에 불려나가서 돈도못받고 인원통제 주차통제 각종 단속 다해야되는데 누굴위해서?

축제 담당 공무원 1명, 그마저도 잘 되도 보상없음, 못하면 징계..ㅠㅠ 잘 되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살면서 뉴스보면서 이렇게 웃은적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이 현실적인 얘기도 해주고 인정도 하고 바가지 아이디어도 얻고ㅋㅋㅋㅋㅋ 김선태 주무관 섭외한 분 싸워야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돌아 하는 뉴스 너무 좋다ㅋㅋㅋ

뉴스를 보는 게 이렇게 재미있었나? 😂 김선태 주무관과 안나경 앵커 호흡 짱! 뉴스를 더 즐길 수 있게 한 개방적인 분위기와 실험적인 시도 다 좋음. 앞으로 JTBC 자주 볼 듯 😊

선태형의 장점은 관의 입장에서 윗사람 눈치보느라 말하기 껄끄러운 주제를 속시원하게 말해주고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데 있다 이 이야길 그냥 나이든 할배과장이 딱딱하게 말하면 끝까지 봐주기라도 하겠어

50에 가까운 나이가 되도록 이렇게 뉴스를 보면서 웃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바로 옆에서 인터뷰 하시면서 방송 내내 안나경 아나운서가 웃음을 참지 못한것이 이해가 너무너무 되네요. 이렇게 젊고 신선한 감각과 독특함을 더하여 기존 조직의 좋은 부분과 경험을 토대로 공무원 조직 뿐 아니라 방송에서 말씀하셨듯이 방송계나 일반 기업등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 문화가 개선이 되고 점점 더 발전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보고 듣는 재미가 있었던 너무너무 즐거운 뉴스였습니다.^^ 뉴스룸 뒤!! 뒤돌아서 클로징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축제를 위한 인원을 할당해줄 마음이 없다면 축제를 열 마음도 없어야 하는 게 아닌지... 전국의 축제를 관리하기 위한 부서가 있고 그 부서가 각 지역의 축제를 기획하며 지역 공무원과 조율을 하는 게...

공무원은 아니고 아버지가 공무원이시다 퇴직하셨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까지 공무원이 일을 안해서 왜 저걸 저렇게할까? 라는 생각이 있었고 그때마다 아버지랑 얘기를 종종 했었습니다. 지역상인, 또는 여름한철 장사, 바닷가 파라솔 장사 등등 막상 들어보면 누구나 이해가 가는 절차와 타당성을 갖고 있습니다. 굳이 문제라고 뽑자면 인력과 재정이겠지요... 김선태 주무관님이 얘기하신대로 음식가격을 일일히 지정하거나 기준을 잡기가 힘들고 관리역시 쉽지 않습니다. 공무원 워라벨에 철밥통이라고 룰루랄라 다니지않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걔중엔 정말 월급루팡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런 사람들은 여러분들 직장에 학교에 어디든 있는 부류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뭔가를 시키면, 잘 안된다, 예산낭비, 라는 말에서, 뭔가 준비가 안됐는데 계속 일을 벌이고 시키는 상사가 떠올라 공감됐네욬ㅋㅋㅋ 이런 이야기를 유쾌하고 양 방향을 골고루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자인데 현실적으로 담당자 1인이 축제 진행하면 주관사 하나와 계약할 수밖에 없습니다.아니면 도저히 저걸 일일이 진행 할 수가 없습니다.결국 입점업체는 주관사와 계약하고 바가지로 팔아도 단속할 근거도 없습니다.

이야 이분은 주무관인데 인지도는 장관급이네 와우..박수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주무관님 응원합니다!! 이런 젊은 공무원분들이 많을겁니다. 지자체도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먹히는 조직이면 좋겠네요, 시의원 연단에 서서 박수받게 하는 조직이 아니라요... 왜 그리 인사는 여럿이 길게 하는지. 정작 축제는 즐기지도않고 먼저 사라지면서요. 축제를 표밭이라고 생각하는 어르신들을 묶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찾아보지는 않았던 듯하지만 지역축제 바가지 관련 기사나 탐사보도들 통틀어서 핵심과 현실을 정확히 보여준 좋은 인터뷰 영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섭외력과 컨텐츠 그리고 홍보맨님의 이야기가 분명 이 이슈의 개선과 서로의 이해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뒤돌아서 뉴스하는 광경을 보내요 짱 ^^

ㅋㅋ 개꿀잼 뉴스네요. 역시 저 주무관 인물은 인물입니다. ㅎㅎ 생방송 뉴스에서 떨지 않고 저리 매력있는 멘트들을 쏟으면서 아나운서와 밀당까지 가능한걸 보니.

뉴스 27분 보기 쉽지 않은데 풀영상으로 다봤어요 두분 너무 잼있어요😂 이런 뉴스라면 매일 볼수 있을듯^^

와... 진짜 뒤돌아서 앵커와 함께 VTR을 보면서 뉴스를 본다면, 함께 기자의 리포트를 시청하는 느낌이 들고 유대감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진짜 획기적인 아이디어네요. 뉴미디어 뉴스 컨텐츠 중에서 꼭 시도해 보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분과 게스트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고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진행되는 모습 너무 좋네요.. 안나경 아나운서 매운 질문에 너무 즐거워 하시는 ㅋㅋㅋㅋ 충주시 화이팅

이렇게 현장에서 일하는 의견을 대변해주는게 너무 좋다!!

혁명적인 뉴스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김선태주무관님께서 대표해서 말씀하시기 어려운 부분도 잘 말씀하시는거같아요 ㅎㅎ 대단하셔요👍

전국을 돌아 다니는 상단의 음식이 대부분 비슷비슷해서 축제에 가도 식상하기 마련임!! 지역 특색을 고려한 지역상인과 주민의 책임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몰랐다 실제 공무원이 저런 말을 해주니까 아 왜 저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알았다 말이안된다 하 ㅋㅋㅋ 저런건 공무원을 늘려도 쉽지않아보인다 ㄹㅇ ㄹㅇ로다가 매장이 얼마나 많아 각매장 음식가격 어떻게 다 정하냐 어우 ,,,

뉴스에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ㅎㅎ 김선태 주무관님 보고 들어와서, 앵커님이 유괘하게 받아주시는 모습에서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웃으며 이해하고 현실을 어렵지 않게 바라보게 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놀랍게도 모든 업무의 담당자는 한명이다 근데 국민들은 그걸 잘모르지 그냥 공무원들은 노는줄알지

예능보다 웃긴 뉴스는 처음이다. 진짜 주무관님 정도 되는 분이 와야 가능하네 ㅋㅋㅋㅋ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게 봤습니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제 홍보하러 왔는데, 정작 축제 까는 내용이니.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출근 진짜 어떡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가 이렇게 재미 있을 줄이야 주로 5분안으로 보고 다른 채널로 넘기는데 이번 뉴스는 완주했네요

뉴스 27분동안 정독으로 처음 받네요 재미있는 뉴스도 있구나 하고 보게됬네요 그렇다고 뉴스 내용전달이 잘안되는 것도 아니고 내용전달까지 속속 잘되고 보는 내내 웃으면서 재치있고 설명 해주신거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

거꾸로 클로징이라니,,, 뉴스의 참신한 도전 언제나 환영입니다! 굳이 댓글까지 남길정도로 인상적이었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공무원 1명이 비현실적인데 단속을 할것도 없고 축제 제보 SNS 오픈해서 신고를 시민참여로 받으시고 성공하면 지역상품권을 주시면 절대못합니다.

조마조마 쫄깃쫄깃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 ㅋ 생방송뉴스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갑니다 ㅋㅋ

뉴스를 뉴키즈보다 더 재미있게 시청할날이 다 있네요~김선태주무관님 snl이나코미디빅리그 출연도 꼭 부탁드려요~센스 순발력 탁월하시네요~아나운서님 빵 터지시는 모습에 세상이 환해지네요^^

공직자 업무의 현실적 한계를 짚어줘서 고맙습니다~ 모르던 것을 알게되었네요

강릉사는 사람입니다 다음주부터 최대 축제인 단오제가 시작됩니다 여기도 엄청난 폭리로 장사하는거 취재부탁드립니다 제발 모든 사람 눈탱이쳐먹고 비싸게 한목장사 배짱장사 하는분들믾으니 오셔서 꼭 취재부탁합니다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이 정말이지 멋지네요!

너무 잼있다~😂😂😂

ㅋㅋㅋㅋ JTBC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 뒤돌아서 멘트하는거 겁나 신선하네요ㅋㅋㅋㅋ 박수를 보냅니다ㅋㅋㅋㅋㅋ 레전드ㅋㅋ

좋다 뉴스 사람냄새 무쟈게 풍기고 자연스럽고 문제점 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지않게 대해주는게 너무 좋아습니다 인위적인 모습이 보이않는 뉴스는 사람을 웃게하네요

재미속에 진정성과 설득력을 갖춘 우리들의 뉴스였지 않나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재밌네요 ㅎㅎ

뉴스룸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웃음이 팡팡 터졌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앵커님 예전부터 진행방식이 기존과 뭔가 다르다고 느꼈는데 오늘보니 그 뭔가가 확실히 보이네요 ~ 응원합니다

두분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야… 진짜 하다못해 학교 축제때도 그 조그만 부스 하나 만들겠다고 몇십명 넘게 모여 만들어도 힘든데 그 큰 지역축제를 담당자 한명이 맡아서 하는거라니….현실적으로 안 망하고 진행이 되어온게 더 신기한데?

나경누님 웃으시는거 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네요

돌려말하지않고 시원시원하게답하니까 진행도빠르고 재밌네요

김선태 주무관님 영상 콘텐츠 잠깐 봤습니다 . 재미있어요. 충주 홍보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런뉴스가 정말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딱딱한 뉴스보다는 유쾌한 뉴스가 앞으로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자체끼리 협조해서 바가지상인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열일하는 공무원님 ㅎㅎ 김선태주무관 짱~! 꼭 있어야하는 인재입니다.

어머어머 ㅎㅎㅎㅎ 뉴스에 나오셨어 ㅎㅎㅎㅎㅎㅎ 스타일링 너무 잘 됐는데요?? ㅎ 역시나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ㅎ

지역축제는 해당 지역내 상인만 입점할수 있도록 하는게 진짜 지역상생 아닐까요. 해당 지역내 상인이 입점하고 해당 지역내에서 팔던 메뉴와 가격을 조금더 싸게 제공하는게 모두가 좋은 방안 같습니다. 외부업체가 입찰하는 방식이 문제일듯.

너무 재밌네요. 축제에 관해서는 참가하는 상인들에 대한 규정을 잘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상인과 참여하는 국민과 지자체 모두에게 공정하도록 규정이 잘 확립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계속싸우고 인상쓰는 뉴스만보여서 염증이느껴졌는데 색다르고 재미있으면서 유익하네요 ㅎㅎㅎㅎㅎ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미켓에서도 문제들이 있었는데 입점 조건을 강화하고 음식도 지역 전통 음식이나 축제 음식으로 인정받는 것들만 들어오게 했어요. 음식가격도 사전 조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가게에서 파는 가격과 비교해서 싸면 쌌지 더 비싸진 않아요.

공무원인데, 웃기고, 가볍고....근데 그 안에 충주 특산품이나 지역, 상징물 홍보는 확실히 다 합니다. 이건 사실 유명 피디도 쉽지 않은 재능이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영원히 응원합니다.

나경 앵커님의 열린마인드 너무 좋았어요!!함께 웃으며 다 받아주시는 모습도 인간적이었구요~두분 케미덕에 많이 웃었슴돠❤️

축제는 평소 그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지역 식당에서 참여 하도록 하고 자기 가게 상호를 걸고 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축제 끝나고 욕을 안먹기 위해 상시가격으로 팔겠죠

혁명적인 진솔한 이야기였어요^^

뭔 뉴스가 이렇게 재밌냐ㅋㅋㅋㅋ 시대가 바뀐 만큼 이렇게 친근한 뉴스도 좋은거 같다

선태 주무관은 심각한 이야기를 소프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지성과 개그력을 겸비하다니...

살면서 앵커 등을 보는 뉴스룸은 처음이네요 jtbc 응원합니다 ~_~

가격표를 보기쉽게 공개하도록 하고 가격표의 크기(글자 등)를 규격으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가격을 모르니까 저런일이 생기죠..

석희형 다시뛰란 얘기는 정말 뼈때리네요... 제가 손사장님, 안나오신이후로는 이번 뉴스룸뒤가 오랜만의 시청입니다...ㅠㅠ

이런 직접적인 인터뷰 좋네요 딱딱하게 정석적인 대답만 하는거보단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말할수있는점이요 축제가 시마다 그렇게 많은줄도 몰랐네요 그만큼 국민들에게는 기억조차도 안되는 쓸모없는 축제들보다 주무관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지역컨텐츠를 확실히 살린 제대로된 컨텐츠 축제들 1-2개라도 제대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시장님들 치적 올리기위한 수많은 예산낭비 축제들이 안됬으면 좋겠고 안되야 할거같음 시마다 그렇게나 많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국민들이 기억하는 제대로된 축제는 전국 모두 합해서 5개정도라도 될까요?? 그만큼 국민들은 알지도 못하는 축제들로 예산만 낭비하고도 제대로 된 관리조차안되서 국내여행 이미지만 점점 더 나뻐지고있죠 그리고 관리도 지역축제라면 떠돌이 상인들로 전국을 다 돌아다니고 어디 축제라도 다 똑같은 메뉴만 파는 상인들보다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상인들이 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전국이 다 똑같은 음식이나 맛이 아닌 지역음식이 발전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지역특색없는 떠돌이상인 음식만 파는 축제 과연 얼마나 국민들이 좋아할까 생각이 드네요 실속없는 축제들 줄인다고 가정하고나서 가격이나 음식도 상인들이 직접 음식나가는대로 음식만들어서 맛까지 보여주고 가격까지 직접 상인들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받으신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서로 경쟁도 되니 가격도 낮아지는 효과도 있을거같네요 그러면 그중에서 괜찮은 상인들 선정할수도 있을거같고요 어기거나 위생등 적발되면 벌금과 다시는어떤축제에서도 제외되도록 하고요 축제마다 금액 규제를 하면 더 좋겠죠 일본처럼요 어른들만이 아닌 어린 아이들도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이요 우리나라는 그런 가격규제가 없고 항상 다 똑같은 축제 음식이다보니 어른들만가서 음식먹으면서 술마시는 그런 축제들이 더 많은거같음 많은 축제로 예산만 엄청 쓰고 있고 국민들이 기억하는 국내축제는 몇개 되지도 않고 국내축제가서도 바가지나 각종 스트레스로 국내여행 가느니 해외여행가는게 더 좋고 싸고 맛있고 재밌다가 되가고 있죠 오죽하면 국내축제들은 망해가는데 해외여행 떠나는 국민들은 엄청나게 점점 더 늘고 있죠 진심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함 해외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각나라 축제만해도 일본하고 우리나라랑 차이가 엄청나게 크죠 우리나라는 현재 진짜 아이돌이나 k드라마 팬들 영향으로 관광객들 조금씩 늘고 있지만 그 해외여행객들 알고있는 한국축제가 과연 몇개나 있을까요 ??? 이것도 솔직히 한국여행오는 해외여행객들 상대로 조사해봤으면 좋겠네요 !!!! 우리나라 국민들 마저도 외면하고 해외로 떠나는 축제가 아닌 국민들도 행복하게 즐길수있고 해외여행객들도 찾아 올만한 양질에 컨텐츠 축제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와 엔딩까지 완벽하다 너무 재밌어요😂😂😂😂😂😂

선태 주무관 한명으로 유퀴즈급 재미가 있는 뉴스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항상 재미와 알맹이 모두 있는 홍보맨🎉

같은업체가 여러 지역축제 다니면서 망치는 기분이 듭니다 가격을 관공서에서 지정해주고 업체가 교육 철저히 받고 관리공무원좀 파견해줬으면 좋겠어요

와 28분을 한번도 안 멈추고 봤넼ㅋㅋㅋㅋㅋㅋ 홍보맨 응원해요

공감❤

늘 솔직하고 직설적이여서 좋습니다

진짜 뒤로 클로징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긴시간이었는데도 루즈함없이 너무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대박 너무좋아~~

센스있게 말씀 잘하시네요. 향후 더 노력해서 겸손과 정중함까지 갖추신다면 어디서든 제 역할 멋지게 해내시겠어요. 응원합니다 😊

가격을 왜 공ㅇ무원이 개입하도록 지금 여론이 형성되는건가요?? 당연히 사먹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남탓을 하는거지 저 같은경우에는 가서 너무 심하면 안먹어서요..

뭔가 즐거운 뉴스 간만에 보네요 😊

저는 이번 1박2일로 인해 지역축제 바가지 요금 문제제기된 것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자체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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